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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아들

양장본
요시다 슈이치 지음 | 오유리 옮김 | 북스토리 | 2007년 10월 0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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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9675839(8989675839)
쪽수 184쪽
크기 133 * 193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첫사랑 온천>의 작가, 요시다 슈이치 데뷔작!

요시다 슈이치가 그려내는 외로운 영혼들의 치유법. 제84회 「문학계」신인상 수상작인 <최후의 아들>과 형제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미묘한 갈등을 그린, 아쿠타가와상 후보작 <파편>을 한 권에 담았다.

첫 번째 이야기인 <최후의 아들>은 '소외와 분리'를 감당해야 하는 소수자의 내면을 독특한 플롯을 통해 담은 데뷔작으로, 사회 통념에 의해 살아가지만 그 틀 속에 동화되지 못한 주인공이 느끼는 고독과 자조, 마이너리티의 불안을 독특한 플롯과 재치로 그려내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 <파편>에서는 아내를 잃은 아버지와 두 아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형 다이카이는 도쿄로 올라가서 변변한 직업도 없이 애인과 동거를 한다. 그는 아버지의 일을 도우며 한마음으로 여자를 보살피려는 동생 다케시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자리를 못 잡고 방황하며 괴로워한다. <양장본>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각 작품의 주인공은 이른바 모라토리엄 인간(일본의 심리학자가 제창한 용어로, 어른 사회에 동화되지 못한 청년기)으로, 이야기는 그들의 정신적 공황과 정체성 부재를 바탕에 두고 진행되어 나간다. 고독한 섬처럼 외따로 존재하는 외로운 영혼들을 요시다 슈이치는 담담하면서도 맛깔나는 언어로 어루만진다.

저자소개

저자 : 요시다 슈이치

저자가 속한 분야

요시다 슈이치 ■ 지은이 _ 요시다 슈이치

요시다 슈이치는 1968년 나가사키 시에서 태어나 호세 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최후의 아들』로 데뷔한 이후 『파크 라이프』로 제127회 아쿠타가와상을,『퍼레이드』로 대중성 있는 신인작가에게 주는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그 외에도「파편」「돌풍」「열대어」로 세 번이나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쉽게 읽히면서도, 가장 동시대적인 감수성을 포착해내는 그의 재능은 그가 대중문학과 순수문학 양쪽에서 동시에 인정받게 하는 힘이며, 그를 일본의 ‘팝 문학’이 도달한 하나의 정점으로 평가하는 이유이다. 저서로는 『일요일들』『워터』『파크 라이프』『열대어』『거짓말의 거짓말』『나가사키』『첫사랑 온천』등이 있다.

■ 옮긴이 _ 오유리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대 일문과를 졸업했다. 롯데 캐논과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번역 업무를 맡았으며, 2007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일요일들』『워터』『파크 라이프』『안녕, 기요시코』『어디 가니, 블래키』『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오듀본의 기도』『빠지다』『사막』『빅 머니』등이 있다.

목차

최후의 아들
파편
역자 후기

책 속으로

"난 말이야. 누군가를 좋아하잖아. 그러면 그 사람의 침이 마시고 싶어진단 말이야. 그럼, 난 변태인 건가? 혹시 정상적인 사랑법이 있으면 누가 좀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 「최후의 아들」중에서

따지고 보면 사랑받는 건 간단한 일이다. 그보다, 꾸준히 사랑받는 것이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 「최후의 아들」중에서

“그 녀석은 너랑 달라서 좀 자신이 없단 말이야. 손안에 쥔 것을, 계속 움켜쥐고 있을 자신이 없어.”
- 「파편」중에서

출판사 서평

우린 모두 고독한 섬 - 요시다 슈이치가 말하는 외로운 영혼의 치유법

괴로움에는 두 종류가 있다. 그것은 인정받지 못하는 자와, 인정해야만 하는 자가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후의 아들」의 주인공 ‘나’는 중학교 때 알게 된 동성애자 친구 ‘우콘’에게서 신비한 빛을 느끼고, 그를 우상으로 여기며 청년이 되었다. 도쿄의 중심가 신주쿠, 게이클럽의 엠마를 만나 동거를 시작한 나는 우연히 친구 ‘대통령’을 만난다.
이야기는 우연히 알게 된 친구 ‘대통령’의 죽음에서 시작된다. 친구의 죽음 후에도 담담한 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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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의 아들 pm**122 | 2009-06-15 | 추천: 1 | 5점 만점에 3점
    요시다 슈이치 작가의 데뷔작이라고 한다. 이런 데뷔작 속에서 훗날 그렇게 평온한 우리들의 이야기들이 흘러나 온 것이라 생각해본다면 소중하게 느께지는 책이다. 두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된 단편집으로, 이 책은 조심스럽게 내용을 동성애자를 말하고 있다.   "최후의 아들" 이 책으로 신인상 수상 기념 인터뷰에서~ -> 가장 애책이 가고, 또 가장 열심히 쓴 작품이라고 말했다.   데뷔작이라 기존 요시다 슈이치의 작품들과는 다른 점을 본다면, 조금은 깊게 우울하고, 조금은 깊게 차분한 이야기들이었지만, ... 더보기
  • 요시다 슈이치의 "동경만경"이라는 책을 우연히 처음 접했을때 이름은 생각지도 않고, 여자인가 했다. 그만큼 여자의 감성을 깊이 들여다 보는 통찰력이 세밀했고, 풍경 묘사에 대한 깊이가 색달랐다. 그래서, 이책을 접하기 전까지 여전히 나는 그가 아니라 그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동경만경"이 일상생활에서 큰사건없이 잔잔함으로 표현된 글이라면 이번 "최후의 아들"은 일상적인 면이 들여다 보이면서도 첫 출발부터 심상치 않았다. 평범한 남녀의 동거생활로 이어지는 이야기인가 했더니, 엠마라 지칭대는 그녀가 알고보니 "... 더보기
  • 최후의 아들 hi**1215 | 2007-11-12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요시다 슈이치. 내가 좋아하는 일본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의 책들은 모두 특별한 각자의 색을 가지고 있어서 그의 책을 읽을 때마다 작가의 역량에 놀라게 된다. 이번 책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아무래도 소재가 평범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책들에 비해 공감도가 조금 떨어지기는 했었다. 하지만 그의 데뷔작이기에 이 책을 더욱 읽고 싶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최후의 아들> 이 책에서는, 각박해 보이고 너무나 외로워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어딘가 부족해보이고 성장을 다하지 못한 듯한 그... 더보기
  • 다른코드읽기 de**herr | 2007-11-06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최후의 아들>   동성을 사랑한다는 것... 사랑을 한다는 것과 관계를 맺는다는 것. 좋아하는 것은 허락이 되나 사랑하는 것은 허락이 안되는... 주인공의 뻔뻔함이 가족에게는 허락되지 않는것이 안타깝다. 남에게 보여주지도 못하는 이런 관계..는 싫다 라고 말하고 싶다. 나자신에게. . 심리묘사나 책 자체는 나물함이 없이 좋으나, 나의 사상과 이성이 절대 허락하지 못하는 한계.   <파편>   오히려 이책이 나는 더 잼나게 읽었다. 여자에게 전부를 올인하는 동생 다... 더보기
  • 최후의 아들 xk**2000 | 2007-10-28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최후의 아들>  제 84회 [문학계]신인상 수상 작품 사랑받고자 하는 것은 구제할 길 없는 악의다!   <최후의 아들>책을 받고 서는 그냥 최후의 아들이 되는 내용일꺼라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만 하고 이책을 읽게 되었다. 요즈음 읽는 책이 대부분 일본소설이라서 그 흐름이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요시다 슈이치의 데뷔작이라고 하니 기대된다.   <최후의 아들>에는 최후의 아들과 파편이라는 두가지의 단편소설이 실려있다. 하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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