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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창시자의 선(하): 대혜의 간화선

양장
김태완 지음 | 침묵의 향기 | 2011년 11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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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9590262(8989590264)
쪽수 323쪽
크기 152 * 223 * 30 mm /70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선지식을 통해 망상에서 깨어나라!

‘간화선’의 원형을 복원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간화선 창시자의 선』 하권 <대혜의 간화선>. 우리나라의 불교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간화선은 선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화두를 근거로 수행하는 참선법이다. 간화선의 창시자인 대혜스님의 어록 전체를 최초로 완역한 무림선원의 김태원 원장이 간화선 본래의 가르침과 취지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하권에서는 대혜스님의 간화선이 어떤 것인가를 밝히며, 대혜 간화선의 표준적인 모델을 구성하고, 무문혜개ㆍ고봉원묘ㆍ몽산덕이의 간화산과 어떻게 다른지 살펴봄으로써 참된 실상에 이르도록 도와준다. 어리석음과 지혜로움, 망상과 실상을 분별하는 분별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깨달음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태완 저자 김태완 부산 무심선원 원장.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조사선의 연구>로 부산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에서 선학(禪學)을 전공하는 동안 스승인 박홍영 거사를 만나 선을 공부했으며, 수년 전부터는 무심선원을 열어 수행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는 《선으로 읽는 금강경》《선으로 읽는 대승찬》《선으로 읽는 신심명》《선으로 읽는 반야심경》《마조어록》《바로 이것!》《조사선의 실천과 사상》《서장공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제1장 대혜의 간화선

1. 간화선의 제창(提唱)
(1) 대혜가 제시한 선 공부
(2) 간화선 제창의 배경

2. 간화선에서 화두의 종류와 기능
(1) 대혜가 제시한 화두들
(2) 화두는 어떤 기능을 하는가?
(3) 화두는 몇 개나 살펴보는가?

3. 간화선은 어떻게 깨달음으로 이끄는가?
(1) 깨달음이 발생할 조건
(2) 간화선에서 깨달음의 발생

4.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간화하는가?
(1) 간화(看話)하기 전에
(2) 언제 어디에서 간화하는가?
(3) 어떻게 간화하는가?
(4) 간화(看話)하면 어떻게 되는가?

5. 간화할 때에 주의할 점
(1) 깨달음을 기다리지 말라
(2) 헤아리거나 해석하지 말라
(3) 입을 열어 말을 하는 곳에서 이해하거나 받아들이지 말라
(4) 말로써 설명하거나 문자를 인용하여 증명하려 하지 말라
(5) 일 없는 곳에 빠져 있지 말라
(6) 화두를 버리고 다른 곳에서 의문을 일으키지 말라
(7) 애쓰거나 힘쓰지 말라
(8) 욕심을 내어 급하게 깨달음을 찾지 말라
(9) 번개처럼 번쩍 스치는 곳에서 이해하지 말라
(10) 눈썹을 찡그리고 눈을 깜빡이는 곳에 빠져 있지 말라
(11) 구습(舊習)이 일어나더라도 억지로 눌러 막지 말라
(12) 지나간 일을 생각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13) 관대(管帶)와 망회(忘懷)를 피하라
(14) 텅 비고 고요한 곳에 떨어져 있지 말라
(15) 공(空)에 떨어질까 두려워하지 말라
(16) 말할 땐 있고 침묵할 땐 없다고 하지 말라

6. 대혜 간화선의 표준 모델
(1) 간화선에서 화두의 역할은 무엇인가?
(2) 간화선은 어떻게 깨달음으로 이끄는가?
(3) 간화선은 어떻게 행하는가?
(4) 간화할 때에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5) 간화선의 본질과 관건
(6) 간화선의 문제점

제2장 간화선의 계승

1. 무문혜개
(1) 무문혜개의 공부와 깨달음
(2) 무문혜개의 간화선
(3) 대혜의 간화선과 무엇이 다른가?

2. 고봉원묘
(1) 고봉원묘의 공부와 깨달음
(2) 고봉원묘의 간화선
(3) 대혜의 간화선과 무엇이 다른가?

제3장 몽산법어와 한국의 간화선

1. 한국 간화선과 몽산법어

2. 몽산덕이의 공부와 깨달음

3. 몽산덕이의 간화선
(1) 어떤 화두를 살펴보는가?
(2) 화두의 역할은 무엇인가?
(3)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간화하는가?
(4) 어떻게 깨달음에 이르는가?
(5)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4. 대혜와 몽산 간화선의 동이점
(1) 화두의 형태에 차이가 있다
(2) 화두의 역할이 다르다
(3) 간화하는 방법이 다르다
(4)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다르다

5. 몽산의 선이 가진 특성

부록 - 간화(看話) 용어의 번역에 관하여

1. 『대혜어록』에서 화두를 다루는 용어들

2. 기존 번역의 검토

3. 사전에서의 의미 및 당송대 어록에서의 사례 조사
(1) 간(看)
(2) 거(擧)
(3) 거각(擧覺)
(4) 제시
(5) 참(參)
(6) 여지시애
(7) 애장거(崖將去)
(8) 거기(擧起), 제철, 처포

4. 간화(看話) 관련 용어의 번역어 정리

5. ‘화두를 든다’는 말에 관하여
(1) 『몽산화상법어약록』 언해본의 번역
(2) 『사법어록』 언해본의 번역
(3) 신미 번역의 문제점

상세 차례

책 속으로

수행이란 곧 유위(有爲)의 조작하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그 결과 역시 조작된 결과가 나온다. 조작된 결과는 우리의 본래 마음이 아니고, 불이중도인 자성(自性)도 아니다. 불이중도란 마음이 어디로 향하지도 않고 어디에 머물지도 않고 어떤 조작하는 행위도 없는 무위(無爲)의 깨달음이다. 마음은 본래 원만구족하여 중생의 마음과 부처의 마음이 따로 없다. 수행하여 나아갈 곳이 따로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에는 어떤 수행도 없다. 범부의 마음이나 부처의 마음이나 하나의 마음이지만, 범부는 다만 스스로 일으킨 분별에 속고 있을 뿐이다. 그러...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수행 방편인 간화선,
창시자의 간화선은 본래 무엇이었는가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간화선을 소개한 이래, 화두를 참구하는 간화선은 8백여 년 동안 한국 선불교의 대표적인 수행 방편으로 자리해 왔으며, 그 동안 한국 불교는 간화선의 종주국이라 할 만큼 간화선의 전통을 독보적으로 이어왔다. 그런데 간화선을 창시한 대혜종고의 어록 전체는 올해인 2011년에야 비로소 완역되었으며, 대혜보각선사어록 전 30권을 만 5년에 걸쳐 완역한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간화선 창시자의 禪》(상, 하권)은 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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