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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김용운 지음 | 한얼사 | 2009년 09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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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9148272(8989148278)
쪽수 239쪽
크기 B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이 책은 백제의 이두표기가 일본으로 전해지고 일본식 훈독법이 정착하는, 즉 삼국통일 이후 한국어와 일본어가 별개의 것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ㆍ일의 옛 방언이 서로 상관 변화됨을 밝히며 한?일어의 돌연변화에 관한 법칙을 발견한 김용운 교수는 특히 기본언어인 1에서 10까지의 일본수사가 전부 한반도의 옛말과 동일함을 밝히고 1300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일본서기?에 수록된 ‘수수께끼의 시’를 풀어놓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용운 김용운(단국대학교 석좌교수)

한국을 대표하는 수학자이자 한일문화 비교의 대가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미국 어번 대학원을 거쳐 캐나다 앨버타 대학원에서 각각 이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 조교수, 일본 고베 대학과 도쿄대학, 일본 국제문화연구센터 등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국내에서는 수학사학회 회장, 한양대학교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수학문화연구소장이다. 저서로는「한국인과 일본인」시리즈,「한일간의 얽힌 실타래」,「일본어는 한국어다 1,2」외에 다수의 수학 관련 저서가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한・일어는 하나의 언어권이다
– 가깝고도 먼 한국어・일본어 -

일본열도의 탄생
일본어의 기초어
고대의 일본
한・일 수사(數詞)

제2장 백제 색으로 물들어가는 일본

한・일의 정복왕조
기마민족 정복왕조
오진(應神) 엑서더스
게이타이 수수께끼 -백제왕가와 일본왕가는 하나였다
아리송한 가계보
백제의 한

제3장 일본어는 백제어로부터 발달했다

천황은 백제어를 썼다
백제학자와 일본어
불교어
방언
한・일 문법
점점 벌어지는 한・일어의 차이

제4장 한자의 개입이 한국어와 일본어를 나누었다

가깝고도 먼 언어
상이한 한자관
음운의 돌연변이

총정리

한・일어의 음운표
한글
에필로그

부록① <수(数)에 대해>
부록② <신라어와 백제어가 섞인 수수께끼의 시- 일본어 통합의 과정>

책 속으로

필자의‘일본어는 백제어를 중심으로 발달되어 왔다’는 주장에는 다음과 같은 근거가 있습니다. 6~7세기 백제의 담로였던 일본의 아스카왕조(飛鳥王朝)와 백제왕가는 친척관계(실제로는 백제의 분국)에 있었고 궁중에서는 백제어를 사용했던 것입니다. 오진왕 이래 8세기 천무(天武)의 대까지 항상 백제왕자들이 왕들의 측근에 있었습니다. 나아가 백제계 학자는 평소 백제어를 사용하면서 백제식 훈독을 보급시켰습니다.

출판사 서평

한일의 역사를 바로잡는 일본어의 정체
의문의 천황‘게이타이’는 백제 왕족 ‘곤지’였다

일본 국수주의가 한창 기세를 부렸던 시절에는 도쿄대학교의 히라이즈미 기요시(平泉澄) 교수와 같이"일본어는 신의 말씀이며 일본어와 같은 계통의 언어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여전히 많은 일본사람들은 일본어는 무언가 특별한 언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왔는가, 땅에서 솟아났는가 과연 일본어의 실체는 어떤 것일까?

일본에서는 402년 왕인이 온 이래 기시쓰 슈시에 이르기까지 약 300년간 백제문인 학자가 중심이 되어 한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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