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국사 그 끝나지 않는 의문

이희근 저자(글)
다우 · 2001년 03월 31일
7.5 (5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한국사 그 끝나지 않는 의문 대표 이미지
    한국사 그 끝나지 않는 의문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한국사 그 끝나지 않는 의문 사이즈 비교 152x223
    단위 : mm
소득공제
10% 8,820 9,800
적립/혜택
490P

기본적립

5% 적립 4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희근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의 전문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처음 한국사〉, 〈맞수 한국사〉 시리즈,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시리즈 1~2권, 《한국사 그 끝나지 않는 의문》, 《백정, 외면당한 역사의 진실》, 《우리 안의 그들 역사의 이방인들》, 《산척, 조선의 사냥꾼》, 《고대, 한반도로 온 사람들》, 《문화유산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 《우리 민속 신앙 이야기》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우리 역사의 의문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어
역사의 실체를 왜곡시키는 그 뿌리를 추적하고
지난 오천년간 끈질기게 이어져온 정치 이데올로기의 배후를 밝힌다!


다른 나라의 왜곡을 탓하기 전에 먼저 살펴보아야 할 우리 역사의 실체!
최근 또다시 불거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은 "역사의 진실은 도대체 어떻게 얻어지는 것인가"에 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관련하여 각 단체마다 일본 규탄 성명을 발표하는 등 일본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역사 왜곡을 일본만이 하고 있는가? 과연 우리는 깨끗한가?" 하고 진지하게 되묻는다. 실제로 일본의 역사 편찬자들은 이렇게 힐난했다. "과연 당신들이 우리를 비판할 자격이 충분한가? 역사 교과서를 나라에서 대량 복제하고 있는 당신들의 역사를 먼저 살피라."

[한국사, 그 끝나지 않는 의문]의 저자 이희근 씨 역시 우리 역사부터 먼저 살펴보자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동의한다. 그리고 우리 역시 "민족주의 사관"과 "실증주의 사관"이라는 양극단의 사관에 지나치게 몰입된 탓에 역사를 엄정하게 사실 그대로 해석하고 재현하지 못했고, 역사의 진실 또한 이익집단의 조작에 의해 덮여지곤 했다는 것이다.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를 통해 날카로운 역사 인식과 정통 역사주의의 한 모델을 보여준 저자 이희근 씨가 우리 역사에 관한 상식적인 의문 30가지에 대해 적정한 1차자료 분석과 감식안을 동원하여 왜곡된 역사의 이면을 들추어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기존의 역사 해석이나 학계의 정설을 깨부수자는 의도가 아니라, 역사의 앞면을 해체하여 진실이 숨겨진 뒷면을 보여주자는 취지이다. 즉,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역사에 관심 있는 대중들과 역사를 배워나가는 학생들이 교과서에 갇힌 역사 범주에서 벗어나 역사 전반을 보다 핵심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세우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1. 한국사는 언제나 "신화 만들기"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우리 역사를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근원적 문제점은, 우리가 "신화"와 "역사"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모든 나라는 나라의 뿌리, 즉 그 태동을 신비롭게 치장하고 과장한다. 그 결과가 신화로 나타났는데, 이 신화를 분석해보면 그 당시 나라를 세운 시조의 후예들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화"를 이용했음을 분명히 살펴볼 수 있다. 즉, 우리 역사의 시작은 언제나 '신화 만들기'로부터 시작된 것이고, 이것을 역사로 이해할 때 그것이 바로 역사 왜곡의 시작이 된다.

- 김수로왕비 허왕후의 출신지는 과연 인도인가?
가야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부인 허왕후의 출신지를 추적하다보면, 권력층이나 이익집단에 의해 역사 사실이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지 그 진상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삼국유사의 기록, 즉 "저는 아유타국의 공주로서 성은 허요, 이름은 황옥이며 나이는 열여섯입니다."에 나타난 허왕후의 고백을 근거로 그녀의 출신지가 인도라고 기정사실화했다. 한때 태국이라는 주장도 있긴 했으나, 대개의 학자들은 역사 사료를 그대로 해석하여 그녀의 인도 출신설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런데 과연 허왕후는 인도에서 온 것일까? 삼국유사의 기록만 놓고 보자면, 분명 그렇다. 아유타국이란 곧 인도를 가리키고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논란의 여지가 없지 않은가?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저자는 이렇듯 사소한 부분에서 잘못 사용된 실증주의 사관이 결국 역사의 오류를 낳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역사를 역사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는 사서(史書)를 '문자 그대로' 이해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사료만 가지고 그것이 사실(事實)인 것처럼 받아들여서도 안 된다는 것이 저자의 입장이다.

- 허왕후의 출신지가 "아유타국(인도)"라는 것은 후대인의 윤색·조작이었다!
저자는 "김수로왕비 허왕후는 과연 인도에서 왔을까"에서, 허왕후가 다름 아닌, 가야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부인임을 대전제로 한 후 주장을 펼친다. 이러한 전제는 바로 그녀에 관한 이야기가 흔히 말하는 "시조전승"에 근본을 두고 있음을 지시하는 것이다. 시조전승이란 나라를 일으킨 시조와 관련된 신성한 이야기를 뜻하는 것으로서, 후대인들에 의해 미화되고 각색되는 것이 보통이다. 단군신화, 동명신화, 김수로왕의 신화 모두가 그러했다. 저자는 이러한 상식에서 출발하여 허왕후 이야기 역시 김수로왕 신화와 함께 윤색의 작업을 거쳤을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가야에의 불교 전래와 함께 질지왕대에 허왕후를 기리는 왕후사가 창건된 것을 들어, 시조전승에 불교 신화가 차용된 듯하다고 말한다. 요컨대 저자는 불교 전래 이후 불교를 신봉하던 가야의 허왕후 후손들이 아유타국, 즉 불교의 성지인 인도의 권위를 빌어, 그녀를 신성시했다는 것이다. 삼국유사의 사가가 그녀의 출신지를 "아유타국"이라고 표기한 것은, 가야의 후대인들이 허왕후와 불교를 연관시키기 위해 꾸며놓은 가야본기의 기록을 그대로 옮긴 것뿐이라는 것이다. 그 증거가 허왕후 당대는 불교가 가야에 전래되기 한참 전이라는 사실이다.

- 허왕후 출신지를 "인도"로 바꾼 것은 권력 장악을 위한 정치적 수단이었다!
일반적으로 시조전승은 왕 중심으로 이뤄진다. 그렇다면 가야인들은 왜 허왕후까지 신성시한 것일까? 저자는 그 이유를 정치적인 측면에서 찾아낸다. 허왕후가 금관가야를 주도했던 두 핵심 세력 중 한 세력에서 나온 인물이라는 것이다. 고대의 결혼이란 많은 경우 권력간의 결합이었다. 실제로 《삼국유사》의 가락국기조는 수로와 허왕후 집단이 3대 마품왕대까지 교혼했음을 전하고 있다. 즉, 금관가야의 두 주도 세력이 결혼을 통해 결합되어, 금관가야 왕실을 배타적으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수로와 수로왕비 모두가 후대의 왕족들에 의해 신화화되었다는 해석이다.

2. 한국사 최대 이슈는 왕권강화, 역사를 좌우하는 건 바로 "정치논리!"
- 무신집권자들은 왜 스스로 왕위에 오르지 않았을까?
우리의 근현대 정치사를 말하기 위해서는 5·16 군사정권을 빼놓을 수 없다. 문민정부를 넘어 국민의 정부로 역사는 개혁적인 변화를 밟아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 정치구조의 뿌리가 군사정권에 여전히 붙들려 있음을 실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사회 현실이다. 역사는 되풀이되는 것일까? 고려시대로 거슬러올라가보면, 또 하나의 군사정권을 만날 수 있으니 정중부에서 시작되어 이의민, 경대승, 최충헌, 최우로 이어지는 무신정권이 그것이다. 이 역시 고려 전반기와 후반기를 가르는 대전환점에 놓이는 사건이다. 그런데 5·16 정권과 고려의 무신집권자들이 동일한 군사 정부임에도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5·16 쿠데타를 성공시킨 박정희는 대통령으로 장기집권하여 권력의 최상층부에서 군림하였던 반면, 고려의 무신들은 그 누구도 "왕위"를 꿰차지 않았다는 점이다. 충분히 왕위를 넘볼 만한 권력을 차지하고도 그들이 스스로 왕이 되지 않은 까닭은 과연 무엇일까?

- 정치논리에 의해 조작되고 왜곡된 한국사의 실체!
광개토대왕릉비는 비석의 나라 중국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거대함을 자랑한다. 이 능비를 세운 사람은 바로 그의 아들 장수왕이었다. 장수왕이 이토록 거대한 능비를 세운 이유는 무엇인가? 알려진 바처럼 선왕의 치적을 길이 남기기 위함일까? 저자는 "장수왕은 왜 광개토대왕릉비를 세웠을까"에서 장수왕 당대의 현실로 돌아가 그가 선왕의 능비를 통해 이루려던 딴목적을 찾아낸다. 그 거대한 능비를 통해 장수왕은 선왕과 같은 강력한 왕권이 자신에게로 이어졌음을 선포하여 전제왕권을 구축하려 했던 것이다.

"왕권강화"와 "정치논리"를 앞세운 이러한 역사 사례를 우리는 조선의 세종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흔히 세종은 온유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백성을 사랑하여, 중국에 구별되는 자주국가로서의 조선을 세우기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한 성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과연 세종이 자주와 민본만을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했을까?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의 속뜻은"에서 저자는 훈민정음의 창제 목적의 이면을 드러내는데, 그것은 조선 정부의 이데올로기를 백성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하고, 궁극적으로는 태조로부터 이어지는 강력한 왕권을 세우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한다. 훈민정음을 반포하기도 전에 용비어천가부터 지어 관료들에게 읽힌 사실만 봐도 이러한 세종의 의도는 매우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진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대부분은 사실 민(民)들의 역사가 아니라, 이익집단들간의 권력싸움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저자는 역사를 좌우했던 '정치논리'를 이 책의 여러 부분에서 파혜치고 있다. 우선 "삼국을 통일한 신라는 왜 평양을 차지하지 않았을까"에서는 신라가 고대 삼국을 하나로 통일한 매우 자주적인 나라인 것으로 오해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신라인들(넓게는 고대인들)에게는 사실 "통일관" 자체가 없었음을 강조한다. 즉, 당시 백제와 고구려로부터 영토를 빼앗길 위험에 처해 있던 신라가 그것을 막기 위해 치른 생존전쟁이었을 뿐, 신라는 삼국통일이라는 지고의 가치에는 전혀 관심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해놓고도 그 중앙의 한강유역을 통치하지 않은 사실이 그 반증이라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고려가 세 개의 수도를 둔 까닭은"에서 고려가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풍수지리설"에 입각해서라기보다는 "지방 권력을 견제하고 방어하기 위한 목표"에 따라 삼경을 둔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그리고 "고려 왕자들은 왜 승려가 되었을까"에서는 고려 조정이 "소군제도"를 통해 후궁들에게서 태어난 왕자들이 왕권을 넘보지 못하도록 애초에 '승려'로 귀의시켜버린 고려 기득권자들의 정치논리를 여실히 밝혀주고 있다.

한편 정치논리에 의해 다시 쓰여지는 역사의 예는 조선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불교신자였던 이성계가 불교를 배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불교신자였던 이성계는 왜 불교를 배척했을까"), 조선시대에 서원이 점점 늘어나 말기에 이르러서는 유학의 탄생지인 중국보다도 더 많아진 까닭 또한 바로 기득권자들의 정치 논리 때문이었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서원은 애초에 "교육의 산실"로 세워지기 시작한 것인데, 점차 그 기능이 변질되어 "조상 제사 및 예향의 기능"은 물론 마침내는 "붕당정치의 후방기지" 역할로 바뀌어 권력을 잡았거나 꿈꾸던 향촌 사림파에 의해 마구잡이로 설립되어 그 수효가 증가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조선시대에 서원이 점점 늘어난 까닭은").

3. 잘못 알고 있던 인물, 미처 몰랐던 역사, "맨눈으로" 다시 보기!

- 백제는 과연 중국에 식민지를 건설했는가?
백제의 대륙진출설은 여전히 한국 사학계의 논쟁거리이다. 그럼에도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백제가 대륙에 진출했다는 쪽에 무게를 싣고 있는데, 비교적 객관적인 자료인 중국측 사서에서 이러한 사실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선 백제의 대륙진출설을 부정하는 견해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론을 편 다음, 대륙진출설을 부정할 수 없는 이유들을 펼쳐 보인다. 가령 《북사》 백제전의 "처음 백가로서 바다를 건넜다 하여 나라 이름을 백제라고 불렀다."라든가, 《송서》의 "백제국은 본래 고구려와 더불어 요동의 동쪽 1천여 리 떨어진 곳에 있었다.... 백제는 요서를 공략하여 소유하게 되었다. 백제가 다스리는 곳을 진평군, 진평현이라 하였다."나 《남제서》의 "이 해(490)에 북위의 오랑캐가 또다시 기병 수십만을 동원하여 백제를 공격하여 그 경계에 들어갔다. 이에 백제의 모대(동성왕)가 ... 오랑캐군을 공격하여 크게 격파하였다." 등을 예로 들면서 백제가 뛰어난 해양술을 가진 민족이었으며, 그 해양술을 바탕으로 중국에 식민지를 건설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특히 남제서의 기사와 일치하는 《삼국사기》 백제본기의 기록 "위나라가 군사를 보내 우리를 공격하다가 우리에게 패배하였다."라는 내용은 중국의 사서들에 적힌 백제 관련 기록에 신빙성을 더해준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외의 여러 사료들을 동원하여 당시 한반도의 주변 정세에 대해 깊이 고찰하면서 백제가 비록 한반도에 위치한 작은 나라였으나 당시 군사력이 뒷받침되어 있었고, 반면 중국은 왕조 교체의 여파로 분열과 혼란이 거듭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충분히 대륙을 공략할 만한 틈새가 있었다고 역설한다.

만약 저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제 백제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할지도 모른다. 저자가 새롭게 밝히고 있는 역사 사실들은 이뿐만이 아니다. 저자는 21세기인 현대보다도 더 많은 인구가 모여 살았던 통일신라의 광역도시 경주의 '매우 자본주의적인' 풍경을 되살려내고("통일신라 경주에는 정말 백만 명이 살았을까"), 고려와 조선의 세곡 및 물류 유통 경로를 알기 쉽게 소개해준다("고려의 세곡은 어떻게 옮겼을까"/"팔만대장경은 어떻게 해인사로 옮겨졌을까"). 또 고려시대도 조선시대와 마찬가지로 여성차별이 있었는지를 그 당시의 혼인풍속 및 제도를 관련 사료에 입각하여 살펴보고 그 시대에는 오늘날과 달리 오히려 여성의 지위가 높았었다는 결론을 내놓는다. 즉, 그때에는 여자라고 해서 상속의 차별을 받지도 않았고, 여성이라도 이혼과 재혼이 자유로웠으며, 또한 여성도 부모를 공양해야 할 마땅한 책임을 분담했었다고 밝히고 있다("고려시대에도 여성 차별이 있었을까").

- 평양재건과 주체사상 간의 함수관계
6·15 남북정상 회담 이후 TV 화면에서 평양을 본 많은 사람들이 평양은 어떻게 저리도 완벽하게 구획된 깨끗한 계획도시의 모습을 갖추었을까 하는 점에 의문을 품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김일성은 왜 평양을 완벽한 계획도시로 만들었을까"에서 그 의문을 풀기 위해 역사를 더듬어가는데, 역설적으로 그 해답은 해방과 한국전쟁에 있었다. 저자는 한국전쟁에 의해 평양이 너무나 완벽하게 파괴된 탓에, 아주 완전히 새롭게 지어질 수 있었던 것이고, 해방과 분단을 거치면서 평양이 사회주의 국가의 수도로서 김일성의 주체사상의 혁명적 전초기지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뛰어난 건축문화를 자랑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특히 김일성이 전후 복구사업 과정에서 건설사업 부진 등을 명분으로 삼아 반대파를 숙청하여 자신의 유일지배체제를 구축해나갔으며, 이것이 평양도시계획에 그대로 반영되었다는 사실은 최초로 밝혀지는 놀랍고 신선한 이야기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8964095
발행(출시)일자 2001년 03월 31일
쪽수 316쪽
크기
152 * 223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한국사 그 끝나지 않는 의문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