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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책을 하도 좋아하여 어린 시절 별명이 책벌레였다. 엄마와 함께 우리 민요나 슈베르트의 가곡을 부르며 자란 탓에 음악도 참 좋아한다. 일요일에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도서관에 가는 것을 즐기며, 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뭐든지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 1986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여 시와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다. '노란 장미 열 한 송이', '햇살 따뜻한 날', '거울이 없는 나라', '꿀-진리와 함께 하는 이야기', '책도령은 왜 지옥에 갔을까?' 외 많은 책들을 쓰셨으며, '책도령은 왜 지옥에 갔을까?' 는 2010년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한국아동문학작가상과 경기도문학상 본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와 동화를 쓰는 것을 이 세상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긴다.
출판사 서평
우리 어린이들의 바른 자기인식, 현실 인식에 있어서 우리네 현실과 그 속에서의 꿈을 제대로 반영한 우리 생활동화만큼 좋은 거울은 없다.
오늘의 우리 현실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참오랜만에 보는 생활동화집 김율희의 [햇살 따뜻한 날].우리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우리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좋은 생활동화가 꼭 필요하다는 작가의 신념에서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 속에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친구, 이웃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겪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따뜻하고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2편의 단편동화와 1편의 중편동화가 실려 있다.
1부에서는 요즘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실직의 고통과 가족의 해체, 가난의 아픔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가족 혹은 사회와 화해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렸다.
2부에서는 저마다의 삶이 아름다운 우리 이웃들을 그렸다.저마다 자신들의 방식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이웃 사람들... 그들을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눈이 아름답다.
3부에서는 친구들간의 우정을 그렸다.어린이들이 항상 착한 것만은 아니다, 그들의 세계에도 질투와 시기심,욕심이 득실거린다. 그러나, 이런 유혹을 이겨내야만 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4부에서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소재로 삼았다.요즘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심각한 시험 콤플렉스와 학생들의 자살 문제, 그리고 이성문제... 더욱 더 심화되고 있는 빈부의 격차문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가정의 붕괴 현상까지......그러나,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개인과 가족, 이웃, 그리고 사회의 따뜻한 사랑뿐이다.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야 할 우리 어린이들이 요즘 우리 나라의 아픈 현실 때문에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이 사실이다.아름답고 따뜻해야 할 어린 시절, 그들앞에 이책 한 권을 놓아준다면 그들의 삶이 얼마나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질까?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바른 현실 인식과 자기 인식을 할 수 있을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린이들은 가정과 사회, 그리고 학교 생활에서, 한층 깊어지고 더 튼튼해진 현실 인식, 자기 인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얻은 후에 꾸는 꿈이 공상이 아닌 참다운 이상이다. 뿐만 아니라 그것들 못지 않게 아니, 그것들보다 삶에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며 용기며 희망이라는 것을...... 그리고 우리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햇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김율희의 동화들은 큰 소리가 아닌 때로는 시적인 소곤거림으로 때로는 아주 울림이 깊은 부드러운 감동으로 이야기해준다. 김율희의 동화들은 한편 한편마다 어린이들을 그렇게 살며시 바꾸어 가는 힘이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8491003 |
---|---|
발행(출시)일자 | 1998년 12월 21일 |
쪽수 | 254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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