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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강상중 지음 | 이경덕 외 옮김 | 이산 | 1997년 07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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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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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7608013(8987608018)
쪽수 268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Beyond Orientalism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일본 시민사회파의 근대주의적 논리가 안은 문제점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의문에서 베버와 푸코를 거쳐 폴라니나 발리바르의 시각이 접목돼 엮은 근대문화 비판서. 제도로서의 지식과 권력으로서의 지식,일본의식민정책학과 오리엔탈리즘 등 6장에 걸쳐 기술했다.

목차

001. 규율과 지배하는 지식
002. 제도로서의 지식과 권력으로서의 지식
003. 일본의 식민정책학과 오리엔탈리즘
004. 동양의 발견과 오리엔탈리즘
005. 세계체제 속의 민족과 에스니시티
006. 탈오리엔탈리즘의 사고
007. 보론/내적 국경과 래티컬 데모크라시

출판사 서평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재일 한국인 2세(도쿄대 교수)의 저서

저자 강상중 교수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일 한국인 2세이다. 이 책이 단순히 서구의 오리엔탈리즘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본의 역사와 접목시키고 있는 것은 저자의 존재규정인 '재일'이라는 자각에서 비롯되었다. 저자는 오오츠카 히사오의 생산력론으로 대표되는 일본 시민사회파의 '근대주의'적 논리가 안은 문제점에 촉발되어 베버와 푸코를 거쳐 사이드와 대면하게 되는 역정을 밟아왔고 여기에 폴라니나 월러스틴, 발리바르의 시각을 접목시켜 근대 문화를 비판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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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아의 정체성과 공동체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문제는 근대성이라는 커다란 틀 내에서 제국주의나 식민주의의 문제, 자문화중심주의로 대변되는 문화본질주의와 타자를 배제하는 분열의 경험과 직결된다. 에드워드 사이드의 어법을 빌린다면 근대성은 서구의 오리엔탈리즘과 일본적 오리엔탈리즘의 시각으로 풀어낼 수 있다. 도쿄대 교수인 강상중은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이산, 1998)에서 타자성의 포괄적인 문제를 근대문화비판의 틀에서 다루면서 구체적으로 제국 중심적인 문화의 표상과 주변적이고 탈중심적인 문화의 표상 사이의 관계를 탐구한다. 이론적으로는... 더보기
  • 1. 오리엔탈리즘, 그 본질에 놓인 것 “나는 국악을 들을 때 너무 불편해.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이 음악이 우리의 문화라니, 내 정신과 삶을 외부의 강력한 힘이 지배하고 형성해버린 것 같잖아…” 한 친구의 이 말은, 오리엔탈리즘이라는 지식과 담론 체계, 그리고 이미 우리의 피부 속에 깊게 침투한 문화가 어떤 물리적인 지배나 폭력보다 더 강렬하고 오래 지속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오리엔탈리즘이라는 담론이 이미 오래 전에 비판의 도마에 올랐고, 이러한 시각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이 누구에게나 자명함에도, 오리엔탈리즘에 ... 더보기
  • 在日의 아픔.. te**zin | 2001-09-2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얼마전 일본에서 만든 중학교 사회 교과서, 국사(일본사)부분의 왜곡을 놓고 한동안 잠잠했던 한일감정이 다시 붉어졌었다. 이 문제는 요즘 미국테러 문제로 약간 주춤한 듯 보이지만 한일관계를 문제로 한 단체들은 아직도 이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기타 주변 사람들도 언제든지 이 문제를 이슈화 하면 또다시 크게 붉어질 여지를 많이 남겨 놓고 있는 문제다. 그리고 내가 언젠가 인터넷에 올린 혹자의 글을 읽어 본 일이 있는데 그가 말하기로 2002년 2월부로 독도의 영주권이 한국에게서 한일 공동수역으로 바뀐다고 했다. 그러나 대통령이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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