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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잇는 대중문화:일본 그 초국가적 욕망

또하나의문화 · 2004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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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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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이와부치 고이치
1960년에 태어나,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1983년부터 10년 동안 일본TV방송계에서 영업, 보도, 제작 부문 일을 했다.
호주 웨스턴시드니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디어와 문화학, 전지구화ㆍ초국가주의 연구가 전공이며, 현재 일본 국제기독교대학(ICU) 국제관계학과 조교수다.
이 책의 기초가 된 논문 <아시아 회귀 -- 전지구화ㆍ지역화 ㆍ아시아화 문화 역학 속의 일본 Returning to Asia: Japan in the cultural Dynamics of Globalization, Localization and Asianization>은 호주 아시아학회에서 수여하는 2000년 최우수 박사 논문상을 받았다.

공저로 <변모하는 아시아와 일본 變容するアジアと日本>,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풍경 -- 미디어 전지구화의 신비 벗기기
The New Communication Landscape: Demystifying Media Globalization>
<일본 속의 한국인 -- 주변부의 비판적 의견 Koreans in Japan : Critical Voices from the Margin> 등이 있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 9
    서론. 1990년대
    전지구화 흐름과 일본의 아시아 회귀 ……… 17
    일본-아시아-서구 ……… 21
    전지구화 흐름 속에서 근대 아시아로 돌아가다 ……… 27
    이 책의 구성 ……… 34

    1. ‘일본화’를 다시 생각한다
    전지구화와 지역화의 충돌 ……… 38
    일본 문화의 색채를 띠지 않는 상품 ……… 39
    일본화? ……… 45
    전지구화 속의 탈중심화 역학 ……… 48
    미국의 전지구적 문화 패권의 변용 ……… 51
    구조화되는 문화 차이 ……… 54
    전지구적 눈으로 본 일본의 문화적 영향력 ……… 57
    아시아에서 재배치되는 문화 불균형 ……… 60

    2. 혼종주의
    세계에서 일본이 갖는 문화/문명적 의의에 관한 언설 ……… 66
    혼종과 혼종주의 ……… 67
    이민족 동화에서 상징적 문화 혼종으로 ……… 69
    서구를 길들이는 일본 ……… 73
    전지구화 이론과 일본의 이문화 수용 능력 ……… 76
    문화에서 문명으로 ……… 79
    일본 문명의 세계사적 사명 ……… 82
    아시아 문명과 일본의 대중문화 ……… 87

    3. 연성 국가주의 ……… 96
    기술 국가주의 대 기술 오리엔탈리즘 ……… 97
    그로테스크 재팬 ……… 103
    연성 국가주의과 그 불안 ……… 106
    전지구적 문화 왕래의 복잡성 ……… 112
    아시아 문화 외교, 일본 문화 수출이란 사명 ……… 118
    ‘일본화’된 아시아? ……… 125

    4.글로컬라이제이션
    일본 미디어 산업의 아시아 시장 전략 ……… 130
    아시아 지역의 미디어 전쟁, 일본의 뒤늦은 시작 ……… 131
    아시아 시장에서 펼치는 지역화 전략 ……… 134
    이문화를 토착화하여 상품으로 만드는 일본 ……… 139
    아시아의 ‘현지’ 스타 발굴 ……… 146
    글로컬라이제이션의 한계 ……… 156
    동아시아 시장에서 동시적으로 유통되는 미디어 ……… 163
    아시아의 근대성? ……… 170

    5. 문화적 근접성?동시성의 유기적 결합
    대만의 ‘일본 트렌디 드라마’ 수용 상황 ……… 173
    옅어지는 ‘일본’에 대한 관심? ……… 175
    문화적 근접성 ……… 181
    동아시아 미디어 시장 상황 ……… 188
    일상 속의 ‘일본 트렌디 드라마’ ……… 193
    '도쿄 러브 스토리'를 본다 ……… 196
    정서적 리얼리즘과 문화적 근접성 ……… 200
    문화적으로 가까워진다는 것, 근접성?동시성의 유기적 결합 ……… 207

    6. 일본에서 소비되는 아시아 대중문화 ……… 216
    문화 공통성과 시간 차이 ……… 218
    ‘아시아는 하나다’?, 딕 리의 혼종적 대중음악 ……… 223
    범아시아적 문화 융합 충동의 재발 ……… 227
    자본주의적 발전 축으로 흡수되다 ……… 231
    아시아에 대한 자본주의적 향수 ……… 234
    잃어버린 근대화의 에너지 ……… 240
    ‘멋진 홍콩’을 판다 ……… 246
    아시아 근대성에 대한 향수 ……… 253
    동아시아의 자본주의적 동시간성 ……… 261

    결론. 아시아라는 꿈의 세계 ……… 266

    주 ……… 278
    참고문헌 ……… 286
    찾아보기 ……… 308

책 속으로

1990년대 들어 TV, 만화, 음악 등 일본 대중문화가 아시아에 깊이 파고들기 시작했다. 동시에 아이사 지역에서 미디어 산업 간의 협력이 활발해지고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들어온 대중음악이 일본에서 새롭게 전개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일본이 아시아를 포섭하면서 주도하려는 '아시아 회귀'의 재연으로 보이며, 아시아 지역 다른 국가들과 맺는 관계에서 새로운 불균형을 낳고 있다.

한편, 미디어의 전지구화 역학은 아시아가 열등한 이웃이라는 일본의 인식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 책은 아시아의 여러 문화 현장에서 문화 생산자와 소비자 쌍방을 조사하고 일본의 아시아 언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아시아'라는 상상적 공간이 불러일으키는 일본의 초국가적 욕망을 상세히 규명한 새로운 관점의 현장 연구서다.

출판사 서평

2004년 새해 빅뉴스 가운데 하나는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4차 일본 문화 개방이다. 일본 드라마, 영화 등 대중문화가 우리 ‘안방’을 ‘공습’한다는 위기감 어린 발언을 하는 이들에서 일본 가수의 ‘영상’을 보기 위해 한겨울 추위도 아랑곳 않고 새벽부터 일본 문화원 앞에 줄을 늘어선 중고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가 공존하고 있다. 일본 대중문화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TV프로그램 포맷 등의 정식 수입을 거치지 않고라도 이미 불법 비디오 복제물 등의 비합법적인 수입을 통하여 낯익은 것이 된 지 오래다. 특히 1990년대 전지구화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전지구화는 분리되어 있던 지구 상의 여러 영역이 한 상상의 ‘공간’ 속에서 교차하는 과정이다. 서구가 지배하는 시간대, 시간틀에 각 사회의 역사가 삽입되면서 공간과 거리의 명확한 구분이, 다양한 연결고리(여행, 무역, 정복, 식민 지배, 시장, 자본/노동, 상품, 이익의 유통 등)로 이어진 결과, ‘내부’와 ‘외부’를 명확히 구별하는 것이 점차 불가능해지고 있다. 전지구화가 진행되면서 국가를 기준으로 문화의 경계선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을 당연시해 온 기존의 생각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아시아를 잇는 대중문화>는 전지구화 시대의 복잡다단한 문화 왕래 현상을 켜켜이 분석한 책이다. 일본 방송 현장에서 10여 년 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저자 이와부치 고이치 교수는 1990년대 중후반 아시아 여러 도시의 대중문화 산업 현장 종사자들과 소비자들을 인터뷰하고, TV프로그램 제작 과정을 참여 관찰하면서 아시아 지역에서 소비되는 일본 TV드라마/대중음악과, 일본에서 소비되는 일본 외 아시아 지역 대중문화의 시장별 마케팅 전략/유통/수용에 관한 자료를 수집했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하여 1990년대 새로 부각되는 일본 미디어와 대중문화 방면의 문화 권력과 일본과 아시아 각국의 불균형 관계를 면밀히 살폈다.

이 책은 일본이, 한층 더 뚜렷하게 진행되고 있는 전지구화의 역동적인 맥락 속에서 고도의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미 이루었거나 이루려는 ‘아시아의 이웃’들을 어떻게 만났는지 살펴본다. 일본 제국주의 역사에서 ‘아시아’와 관계를 단절하려는 강력한 힘이 작용해 왔다 하더라도 전후 일본에서 다른 아시아 나라들과 (일방적인) 문화 왕래가 단절된 적은 없었다. 많은 일본 지식인들은 패전과 미국 지배에 가려진 일본의 제국주의나 식민주의 역사를 계속해서 비판하고, 아시아 나라들과의 연대를 호소하면서 활동해 왔고, 일본의 다양한 문화 상품, 전자 제품, 자본이 아시아 지역에 유입되고, 또 아시아 지역은 일본인들의 관광지로 상품화되기도 했다. 그러나 1990년대가 그 이전과 크게 다른 점은 아시아 지역에 많은 근대 도시 공간이 생겨났고, 다른 아시아 나라들이 고도 경제 성장을 달성하고 자본주의 근대의 문법을 철저하게 받아들이면서 토착화된 다양한 근대성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새로운 흐름 속에서 일본과 ‘아시아’의 새로운 만남들을 TV프로그램, 대중음악 등 상업 대중문화에 초점을 맞추어 다방면으로 고찰했다. 이런 문화 상품은 미국의 문화적 창조력과 상상력에 많은 영향을 받으면서 각 사회/문화 상황에서 ‘독자적’인 문화 형태를 창조했다. 저자는 이를 검토하면서 현재 아시아의 다양한 근대 형태와 이들 사이에 뒤섞여 있는 동질성과 이질성을 밝히고 있다.

1장에서는 전지구화 과정에서 미국의 절대 권력이 분산되면서 늘어난 일본 문화의 비중과 영향력의 대두를 복잡한 탈중심화를 일으키는 전지구화 과정 속에서 파악했다.

2, 3장에서는 국가주의 관점에서 일본 문화가 국경을 넘어 확산되는 것을 논하는 초국가주의transnationalism 언설을 검토한다. 2장에서는 일본의 이문화異文化 수용 능력을 본질적으로 규정하는 혼종주의에 관한 언설이 미국 지배하의 전후 일본에서 일본 사회 내부를 설명하는 틀로 논의되어 온 것에 반해, 1990년대 들어 전지구화 이론이나 문명론의 대두 속에서 다시 바깥을 향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런 경향은 특히 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아시아로 돌아가자는 일본의 분위기 속에서 명확해졌고, 아시아 지역 지도자로서 일본의 지위는 이문화 수용 능력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논의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뒷받침해줄 만한 좋은 예로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 대중문화의 확산을 언급한다.

3장에서는 1990년대 들어 일본의 대외적 영향력에 관한 언설의 주된 대상이 기술 분야에서 점차 애니메이션이나 TV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의 힘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생겨난, (저자가 명명한) 연성 국가주의soft nationalism 언설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이런 언설들은 일본 문화 상품 가운데 서구(=글로벌)에서는 애니메이션이, 아시아에서는 TV프로그램이 수용되고 있음을 밝히면서, 과거 미국 문화의 패권만큼 확산된 일본 문화의 힘을 논한다든지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문화 외교 촉진에 기대를 거는 등, 다채로운 논조를 띤다. 그러나 결국 이런 모든 언설들은 일본의 미디어 문화와 대중문화 수출을 오로지 ‘국익’의 관점에서만 생각하기 때문에, 탈중심화된 초국가적인 문화 왕래가 얼마나 복잡하고 모순이 많은지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4장에서는 1990년대 초 일본 미디어 산업, 특히 음악 산업이 취한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분석한다. 다양한 문화/언어/민족/종교/인종을 가진 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이 어떻게 상품을 현지화할 것인지 경쟁하는 가운데, 일본 음악 산업은 범아시아의 팝 스타를 일본 주도로 발굴하고 키우기 위해 최대 시장인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오디션을 실시했다. 이 전략은 아시아의 현재를 일본의 과거로 거둬들인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형성된 ‘아시아에 속하나 아시아를 뛰어넘는다’는 일본의 아시아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일본 음악 산업의 현지화 전략은 그 한계를 드러낸다. 대신에 홍콩과 대만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일본의 대중음악과 TV프로그램이 이전보다 더욱 확산되어 실시간으로 소비되고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 동향은 마케팅 전략에서 동아시아의 미디어 산업과 시장이 더욱 밀접한 상호 관련을 맺게 된 것을 보여 준다. 일본 대중문화가 아시아 시장에서 확산된 것은 홍콩이나 대만의 미디어 산업이라는 원동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일본 문화 상품의 지역화는 일본이 아시아 지역에서 직접 스타를 발굴하는 방식에서 동아시아 현지 산업들이 ‘일본’을 파는 식의 시장 전략으로 변한 것이다.

5장에서는 대만의 일본 트렌디 드라마('도쿄 러브 스토리')의 수용에 관한 사례 조사를 통해 다른 아시아 지역의 소비자가 일본 미디어 텍스트에 어떤 매력을 느끼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현지 조사에서 많은 대만 시청자들은 일본 TV드라마에 빠져드는 것은 양국이 문화적으로 가깝기 때문이라고 했다. 대만 시청자들이 말해준 문화적 근접성cultural proximity이란 인식을 본질적으로 보기보다는 역사적/정치적/경제적인 다양한 역학이 교차하는 흐름 속에서 어떤 특정한 미디어 텍스트의 소비를 통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역동적 과정으로 분석했다. 경제적 차이의 소멸, 고도의 도시화와 초국적 미디어 정보나 이미지의 동시적 유통이라는 요인은 대만 시청자들에게 일본과 같은 시간대에서 살아간다는 느낌을 들게 했고, 바로 그것이 문화적으로 가깝다는 인식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문화적 근접성은 ‘동시성’ 측면에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주제다.

6장에서는 일본에서 행해지는 ‘아시아 소비’를 분석하면서 동아시아 지역간 문화 왕래 경험의 불균형을 밝혀냈다. 일본 TV드라마를 본 대만 시청자들은 동시대성/동시간성을 강조한 데 비해 1990년대 중반에서 후반까지 일본에서 아시아 문화 소비의 키워드는 바로 ‘향수’였다. 그것은 ‘힘이 넘치는’ 다른 아시아 사회에서 일본이 과거에 지녔던 사회적 활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아내려는 것이고, 다른 아시아 사회를 이상화하면서도 일본과 같은 시간에 살고 있음은 부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홍콩 대중문화 팬에 대한 사례 조사에서는 그 힘과 활력이 일본의 ‘과거’가 아닌 일본의 근대 시스템과 견줄 만하다는 점을 보여 주고 있다. 그 조사에서 홍콩 대중문화 팬들은 일본이 우위에 있다거나 앞서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같은 시간대의 아시아의 다른 지역들의 근대적인 면모를 보면서 자신의 일상과 사회를 변혁하는 계기로 만들려 한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일본과 다른 아시아 나라들 사이의 ‘공통성과 이질성’ 문제는 일본 제국주의 침략과 함께 확장적 국가주의로 흡수되면서, 오로지 ‘닮았지만 더 우수하다’거나 ‘아시아에 속하나 아시아를 뛰어넘는다’는 식으로 해석되었다. 지리적/인종적/문화적으로 인접해 있는 아시아를 침략하여 식민지로 만든 유일한 비서구 제국주의 국가인 일본은 ‘대동아 공영권’이라는 범아시아주의를 내세워 문화적/인종적 유사성에 근거한 연대의 당위성을 주장하면서 그 야심을 정당화하려고 했다. 나아가 그러한 아시아 인식은 일본 대중문화의 아시아 지역 침투를 둘러싼 언설이나 일본 문화 산업의 아시아 시장 전략 등으로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이다. 각 장에서 다룬 아시아의 대중문화 왕래에 관한 분석은 일본과 다른 아시아 나라들에 토착화된 근대의 다면적이고 다층적인 관계를 보여 준다. 이를 통해 일본이 그린 ‘아시아’라는 상상 지도가 초국가적 자력에 이끌려 국가라는 틀 밖으로 끌어내졌을 때 얼마나 모순투성이에 왜곡덩어리인지를 저자는 밝히고 있다.

전지구화의 역동적인 맥락에서, 고도의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룬 '아시아의 이웃’들과 일본의 만남을 성찰하는 이 책은, 아시아를 잇는 한국 대중문화, ‘한류’를 분석하는 데에도 유용한 시각을 제공해 준다.



♧ 저자 소개

이와부치 고이치
1960년에 태어나,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1983년부터 10년 동안 일본TV방송계에서 영업, 보도, 제작 부문 일을 했다.
호주 웨스턴시드니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디어와 문화학, 전지구화ㆍ초국가주의 연구가 전공이며, 현재 일본 국제기독교대학(ICU) 국제관계학과 조교수다.
이 책의 기초가 된 논문 <아시아 회귀 -- 전지구화ㆍ지역화 ㆍ아시아화 문화 역학 속의 일본 Returning to Asia: Japan in the cultural Dynamics of Globalization, Localization and Asianization>은 호주 아시아학회에서 수여하는 2000년 최우수 박사 논문상을 받았다.

공저로 <변모하는 아시아와 일본 變容するアジアと日本>,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풍경 -- 미디어 전지구화의 신비 벗기기
The New Communication Landscape: Demystifying Media Globalization>
<일본 속의 한국인 -- 주변부의 비판적 의견 Koreans in Japan : Critical Voices from the Margin> 등이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5635592
발행(출시)일자 2004년 01월 05일
쪽수 320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トランスナシヨナル·ジャパン/岩淵功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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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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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잇는 대중문화:일본 그 초국가적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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