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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개마고원신서 29
유시민 지음 | 개마고원 | 2016년 12월 05일 출간 (1쇄 2002년 08월 26일)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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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5548854(8985548859)
쪽수 288쪽
크기 151 * 225 * 22 mm /42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대선을 불과 넉 달 앞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대한민국 두번째로 큰 정당의 대선후보와 발행부수 1위의 신문사간의 싸움. 이 비정상적인 현상이 왜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공정하게 편파적으로' 분석했다. "공정하게 편파적인 것이 가장 공정한 것이며, 편파적으로 공정한 것은 가장 편파적인 것이다"라는 입장-즉, 노후보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대한민국을 반세기간 지배해온 앙시앵 레짐의 해체를 위한 싸움으로써의 노 후보와 조선일보를 바라보았다.

'둘은 왜 서로를 싫어하는 가'부터 서로 어떻게 공격을 주고 받고 있는지, 사회/정치적인 배경, 그 결과가 한국 사회에 미치게 될 영향까지 노 후보와 조선일보 중 어느 쪽을 응원할 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거나 한쪽을 편들면서도 그 배경과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제시대부터 얽혀온 한국 정치, 언론간의 관계에서부터 현재의 현상의 의의와 앞으로의 방향까지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유시민
지은이 유시민
이십대엔 포악한 독재권력에 대항해 감옥 구경도 했지만, 이제 마흔 고개를 넘긴 중년의 남자로 돌아와 독자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식소매상'으로 평생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지은이. 그래도 세상에 대한 '슬픔과 노여움, 그리고 부끄러움'은 여전히 그의 삶을 붙드는가 보다. 최근 '칼럼 쓰기 중단' 선언을 하며, 다시 바리케이드 앞에 선 심정으로 그는 이번 작업에 임했다.
저서: {거꾸로 읽는 세계사}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Why Not? -불온한 자유주의자 유시민의 세상읽기} {유시민과 함께 읽는 유럽문화 이야기}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목차

머리말 ... 5

1. 전쟁의 서막 ... 17
정치와 언론, 유권자와 언론인 / 조선일보, 밤의 대통령? / 노무현, 돈키호테? / ... /
탄압받는 언론은 없다

2. '조,한동맹'과 노무현의 선전포고 ... 71
노무현, 조중동의 뭇매를 맞다 / 노무현, 무모한가 대담한가 / 노무현의 언론관 / ... /
인터넷과 네티즌의 등장

3. 조선일보는 왜 노무현을 싫어할까? ... 154
조선일보, 항일신문인가 친일신문인가 / 원조사주 방응모는 누구인가 / ... /
조선일보는 개혁 정치인을 싫어한다

4. 조선일보는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 186
노무현은 위선자? / 노무현은 경박한 인물? / 노무현은 빨갱이? / 노무현은 김대중의 양자?

5.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235
조선일보의 힘은 의제 설정 능력 / 한겨레, 너마저도.. / ... /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구일까?

출판사 서평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라는 충격적 비극에 이어 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추모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지속되는 가운데, 각종 미디어와 지식인들은 이런저런 분석을 쏟아내기에 바쁘다. 그 가운데 한 평범한 시민의 “대한민국 권력은 조?중?동으로부터 나온다”는 한탄에 찬 비판이 인상적인 것은, 지난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드러난 족벌언론의 문제가 지금도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척결되지 않고 있음을 ‘노무현의 죽음’이 생생히 증거하기 때문이다. 2002년에 나온 이 책을 다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신문 그 이하의 신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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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역과 투쟁한 전사 th**ll5 | 2017-04-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중Ã고등학교 시절에서 대학 다닐 때까지 우리 집에서는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중앙일보라 불리는   언론이라고 할 수 없는 조, 중, 동을 몇 번씩은 구독했다.   어른들의 조언에 따라 사설을 읽어야 언어력이나 사고력이 증진된다고 해서   이들 신문의 성격을 모른 채 사설을 매일 읽었던 적도 있고   수능 폭망 이후 지잡대에 가서는 도서관에서   조선일보의 정체를 모른 채 조선 일보를 매일 읽기도 하는 미친 짓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본인이... 더보기
  • 이책은 노무현이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지 그 합당한 이유와 증거를 일일이 대조해가며 보여준다.   1991년부터 조선일보가 노무현에게 어떠한 기사로 공격 했는지 노무현이 또 어떠한 방법으로 대응 했는   지를 그당시 실제 신문 기사와 뉴스 자료등을 글로 보여준다.   사실 학식이 짧고 한번만 읽어 봤기에 책을 논평 하기엔 너무 부족하다.   하지만 왜 노무현이 조선일보와 이길수 없는 싸움을 해야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면,정말   누가 좀더 잘못이 크고 작은가를... 더보기
  • 상식 vs. 몰상식 oh**love | 2004-06-11 | 추천: 1 | 5점 만점에 5점
    유시민을 아는가? 최근 개혁당으로 일산에서 출마하여 당선된것.캐주얼차림으로 국회선서 나갔다가 한나랑당 국회의원들에게 개난장을 당하면서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국기에 대한 맹세는 제국주의의 잔재라고 하여 논란을 일으킨 것. 유시민은 정치인이기 이전에 집필가이며 시사평론가이다.서울대 경제학과 재학시절 학생운동으로 2번의 투옥을 당하고 제적을 당한 끝에 졸업을 했다. 이후 독일로 유학을 가 5년간 경제학을 공부하고 mbc 100분토론을 진행했으며...(손석희 전임^^)'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거꾸로 읽는 세계사','WH... 더보기
  • 유시민의 글에는 감동이 있다. 그것은 그의 논리가 차분하고 유려하게 이어져서만이 아니라, 독자의 마음을 파고드는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정치 평론은 정치가의 문제만이 아니다. 그것은 정치와 정치가의 행태에 대한 비판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유시민의 글은 지극히 공정하며 그 공정성 속에 자리 잡은 뚜렷한 주관을 통해서 올바른 관점을 제공한다. 그가 말하는 우리 사회의 부조리는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다. 그리고 그것의 극복을 위해서 유시민은 목청껏 소리치고 그 소... 더보기
  • 강준만은 고종석을 가리켜 '당대의 명문장가'라고 하지만, 내게 있어서 최고의 문장가는 유시민이다. 30대 중반이 넘어 어느 정도 사고가 굳어 버렸고, 남들이 뭐라고 한들 나만의 생각을 고집하는 나지만, 유시민의 말에는 그냥 넘어가 버린다. 그의 글은 언제나 짙은 호소력을 담고 있으며, 지식인들이 갖기 마련인 현학이 없어 그대로 가슴에 와닿는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은 그가 오직 진실만을 말하기에 가능한 것이리라. 이 책은 첫페이지부터 끝까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조는 게 절대 아니다) 유시민의 역작으로, 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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