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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자 죽음학의 대가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남긴 우리 시대의 고전
작가정보
저자(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Elisabeth K?bler-Ross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상가’ 중 한 명. 죽음과 임종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다. 1926년 스위스에서 세쌍둥이 중 첫째로 태어나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로 평생을 봉사하다 2004년 세상을 떠났다. 취리히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국가 인정 의사가 된 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맨해튼주립병원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했고 시카고대학교에서 정신의학을 가르쳤다. 저서로 『죽음과 죽어감On death and dying』 『죽음과 임종에 관한 의문과 대답Question and answers on death and dying』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 있어라To Live Until We Say Good Bye』 『생의 수레바퀴The Wheel of Life: A Memoir of Living and Dying』 『인생수업Life Lessons』(공저) 『상실수업On Grief and Grieving』(공저)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로 있다. 한국죽음학 회장, 한국문화중심 이사장이다. 저서로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
다 1, 2, 3』『종교를 넘어선 종교』『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
『죽음, 또 하나의 세계』『한국 사자의 서』『사자와의 통신』『인간은 분명 환생한다』『삶을 여행하는 초심자를 위한 죽음 가이드북』 등이 있다.
목차
- 다시 개정판을 내며
개정판을 내며 | 최준식
제1장 사는 것과 죽는 것
제2장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제3장 삶과 죽음, 죽음 뒤의 삶
제4장 부모의 죽음
부록 한국인의 죽음관-내세관의 형성을 중심으로 | 최준식
출판사 서평
“죽음은 그저 고치(몸)를 벗고 나비(영혼)가 되는 것과 같다. 자유로운 나비로 돌아가는 것이다.”
on Life after Death
죽음을 둘러싼 키워드는 바로 “사랑”
Well-Dying
죽음은 끝이 아니다, 새로운 시작이다!
부디 부탁건대 독자들께서 이 책을 기반으로 사후 세계에 대한 공부를 진일보시켰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그러면 아마 독자들은 자신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느낄 것이다. ‘마음 챙김’도 좋고 ‘마음 공부’도 좋지만, 이와 더불어 ‘죽음 공부’도 하면 좋겠다.
한국인들은 웰빙에만 천착하는 나머지 웰빙과 같이 가야 하는 웰다잉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웰다잉은 웰빙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한평생 어렵고 힘들게 살아놓고 죽을 때 준비 없이 속절없이 가는 건 본인이나 가족, 그리고 사회의 입장에서 볼 때 말할 수 없이 아까운 일이다. 우리는 죽음을 통해서 생전에 배울 수 없는 엄청난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죽음을 마지막 성장의 기회라고 하는 것이다. 죽음은 인생의 완성이지 결코 끝이 아니다. 그리고 죽음은 또 다른 상태 혹은 차원으로의 변화 내지는 이동이지 종말이 아니다. _역자의 글 중에서
“이 책은 죽어가는 모든 이에게 희망을, 그리고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준비하는 이에겐 그 깊은 상실감으로부터 벅찬 사랑을 가져다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85155502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3월 31일 (1쇄 1996년 06월 28일) |
쪽수 | 188쪽 |
크기 |
137 * 196
* 21
mm
/ 298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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