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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구비한시 구비단문의 해설

이상돈 지음 | 월인출판사 | 2007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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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773660(8984773662)
쪽수 556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조선의 구비한시와 구비단문을 소개하고 해설한 책. 과객이란 보통 생면부지의 사람이 어느 집 사랑 간에 찾아들어가 숙식을 하고 가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과객들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나 다른 마을에서 일어난 일들을 전해주기도 하고, 또 그 마을에서 생긴 일을 다른 곳에 전하기도 하였다. 저자는 이러한 과객문화의 소산인 구비시화, 구비단문들이 사라져 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그동안 본인이 직접 들었던 이야기나 주변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

목차

머리말
엮으면서

1 어느 마을의 祝文
2 너무 고지식해도 출세 못 한다
3 雙龍이 爭頭鳴하니
4 중이 벗은 아이의 시
5 金時習, 3세에 시 짓다
6 어떤 短命句
7 懶齋 洪命耈의 얘기
8 김시습의 7세작
9 눈이 온 길
10 어떤 아이의 시
11 어느 武弁의 글
12 세 사람이 다듬은 珠玉
13 松長他日에 塔還低라
14 雪月空山에 虎養精이라
15 奇蘆沙의 7세작
16 김시습의 7세작
17 尹明齋 5세작
18 麟蹄 楊氏입니다
19 汝ㅣ 由我而死하니
20 家君臀上에 加一鞭하니
21 엿장수 아이의 詩
22 천재시인 12세 소녀
23 일곱살 崔致崙의 詩
24 시 잘 짓는 宋盤
25 錄事의 아들로서 相公의 사위가 되다
26 申沆의 총명
27 朴어사를 도운 白丁집 아이
28 龍短虎長, 圖圓書方을 알아맞춘 아이
29 꼬마한테 당한 地官
30 白馬寒水石
31 二歲能文 李山海
32 젊은 林白湖의 回鄕
33 有識한 蒙學先生님
34 김삿갓의 대표 시
35 치마폭에 쓴 글
36 奇緣
37 徐花潭과 黃眞伊
38 宋尤庵과 尹明齋
39 詩天才 醜妓 楚雲이
40 短髮樵童이 弄笛還이라
41 범인 康七升
42 여류시인 李玉峯
43 갓 쓰고 갓모 쓰고
44 前村엔 猶有未炊時라
45 李儁 열사의 시
46 可留오 非還이라
47 人生到處에 有靑山이라
48 宮本이란 일본 사람의 詩
49 雩南의 詩
50 白凡 金九선생의 愛誦詩
51 袁世凱, 안중근 의사를 찬양하다
52 伊藤博文의 시
53 滄江 金澤榮, 安義士를 찬양하다
54 蘇東坡, 누이와 서로 揶揄하다
55 배고픈 김삿갓
56 남의 이 잘 빼는 김삿갓
57 상주가 직접 쓴 輓章
58 金은 擊而後聲이라
59 漢字 수수께끼
60 17자로 짓는 어느 詩狂
61 어느 생강장수의 시
62 相國風流도 小似滕이라
63 死亡診斷書
64 시로써 당파싸움
65 正道를 걸은 사람
66 延鶴友와 黃綠次가 같이 읊다
67 孫必大 이야기
68 외우기 가장 쉬운 글
69 ‘워리’ 하니 사냥개가 온다
70 제멋대로 쓴 문장
71 시 잘하는 忠州 아이
72 김삿갓의 한글 韻
73 어느 기생의 自歎詩
74 기생과의 나이 문답
75 첫날밤의 추억
76 허풍장이 父子의 시
77 ‘콩 태’자로 쓴 편지
78 묘호(廟號), 시호(諡號)로 편지 쓰기
79 근심(愁)이란 제목의 시
80 尙震 대감의 인품
81 문장의 힘
82 훈장의 사위되기
83 諧謔 잘하는 褌坦 스님
84 南袞과 靑松府使
85 광해군(光海君)의 시
86 성삼문(成三問)의 표절시
87 압록강에서 뱃사공과 중국사신
88 죽은 남편을 살린 아내의 詩才
89 서양인에게도 알려진 崔岦
90 잘 썼다는 輓章
91 七十에 生子하니
92 製芝荷而爲衣
93 김삿갓 금강산 시
94 尤庵의 금강산 시
95 李文源 李判書
96 安重根 의사, 伊藤博文을 쏘다
97 華陽洞에서 한 대화
98 大將軍 역사의 한 페이지
99 祖孫이 맷돌로 詩 競爭하다
100 짓궂은 林白湖
101 佯狂王子 讓寧大君
102 女鬼와 시를 화답하다
103 시로써 죽을 목숨 살다
104 文字 쓰기 좋아하는 사람
105 모두 유식한 사람들
106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107 唯我無蛙不得
108 너구리와 여우
109 懶婦를 두고 쓴 詩
110 술주정뱅이의 좌우명
111 詩로써 생사를 아는 현명한 아내
112 詩로써 사돈 길들이다
113 새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
114 成俔이 본 呂洞賓
115 崔致遠의 지혜
116 善山郡守의 名判決
117 詩 競合
118 成川妓生 芙蓉
119 기생충의 兩班 자랑
120 사불범정, 사필귀정
121 圖寫禽獸
122 金富植과 鄭知常
123 부용에게 혼 빠진 원님
124 박문수의 생명을 노린 기생
125 김삿갓의 기지
126 任希載의 죽음
127 김삿갓 한글 시
128 震黙大師의 시
129 어느 현모양처 얘기
130 코를 벤 어떤 詩 경합
131 문장가들의 기호
132 노총각의 첫날밤 소견
133 山淸의 인물 吳一峰
134 柳成龍의 얘기
135 項羽 力拔山의 시
136 김삿갓 어느 집에서 輓章 쓰다
137 조선 선비의 가난
138 이태백의 문장 發闡
139 최익현의 밭 전(田)자 解夢
140 김삿갓의 破字 희롱
141 崔溥의 卜詞
142 安大興의 拔貧詩
143 千字文 몇 자로 아내 얻은 신랑
144 첫날밤에 소박맞은 신랑
145 성삼문 중국서 시 대결하다
146 의좋은 형제, 의 나쁜 형제
147 어느 무관의 시
148 晩洲 洪錫箕의 글재주
149 成三問과 어떤 노인
150 唐風, 詩文詞賦의 海東四家들
151 塵世를 해탈한 李濟臣
152 興宣大院君의 淸國生活
153 남원 땅에 의로운 개
154 고려말 三隱의 시
155 河西 金麟厚의 얘기
156 林白湖의 卽興詩
157 牧隱의 중국에서 逸話
158 太祖 李成桂의 포부
159 宣祖, 압록강 가에서 痛歎하다
160 淵蓋蘇文의 天堂, 地獄觀
161 運命이란 있는 건가, 없는 건가?
162 雷溪 兪好仁
163 교훈을 주는 짤막한 對句들
164 해학의 대가 呂春永
165 韓明澮의 狎鷗亭詩
166 대동강을 두고 쓴 시
167 빠른 승진과 느린 승진의 두 형제
168 成三問의 참혹한 죽음
169 狂人 아닌 狂人 鄭壽銅
170 송도 기생 황진이의 시
171 忠宣王과 연꽃
172 花浦 洪翼漢
173 秋潭 吳達濟
174 不遇詩人 蓀谷 李達
175 洪景來의 詩
176 詩 경쟁을 하던 兄弟
177 梁周翊의 ‘渡漢江’ 詩
178 海西기생 桂月의 시
179 소바위(牛岩)
180 林白湖, 곶감을 읊다
181 성삼문, 夷齊碑를 두고 쓰다
182 松䭏을 읊은 시
183 南怡將軍과 女鬼
184 喪歌僧舞老人歎(哭)
185 南山放糞詩
186 五行堂上
187 詩獄
188 今日에는 火出火出
189 嗟君萬里行
190 嶺南樓 詩
191 釋迦, 抱腹絶倒하다
192 柳希春의 부인 宋氏
193 百花堂의 부인
194 여류시인 金蒼巖
195 光海君의 柳妃
196 富貴에 兼風流라
197 藥泉 南九萬
198 구성이 좀 다른 律詩
199 사부사부 조지서
200 중늙은이의 푸념
201 柳誼의 民情視察
202 成宗大王과 貴元
203 冤魂으로 쓴 端宗의 시
204 생시에 屈原의 넋을 만나다
205 잘못 짚은 地方守令
206 西山의 老寡婦
207 江皐 柳尋春
208 총각과 처녀, 저절로 통하다
209 花潭 徐敬德
210 明나라 妃가 된 權氏의 詩
211 고려 사신의 시
212 靜庵 趙光祖
213 사람들이 인용하던 중국 시
214 불귀신이 된 志鬼
215 新延吏房駄去
216 窮達轉換
217 金夫人의 詩才
218 宣川妓生의 詩
219 三從相門 洪暹의 어머니
220 灑淚妓塚 李雲岡
221 한국의 五月飛霜
222 奇高峰과 高霽峰
223 高麗太祖
224 억울했던 崔永慶
225 李恒福과 역적
226 강릉 기생, 紅粧
227 姜邯贊 장군을 치하한 顯宗의 시
228 소년 鄭夢周의 글
229 元曉大師의 깨달음
230 崇禎宮人 屈氏
231 僧房의 奇緣
232 밭두둑 무너지는 날 만납시다
233 孟子見梁惠王
234 楊州牧使 宋座首
235 가짜 공에 대한 박문수의 시
236 天下文章 李慶全
237 成世昌과 玉簫仙
238 楊士彦의 글
239 神童 金梅月堂
240 科擧에서 試官과 싸운 黃守身
241 老御使를 사모한 童妓
242 黃眞伊를 찾아간 蘇世讓
243 숨은 여성의 힘
244 張綠水 그리고 愼言牌
245 盧守愼과 기생 蘆花
246 처녀의 종아리를 친 金安國
247 세 사람의 肉詩 경쟁
248 秋史와 權敦仁
249 斷髮의 女探偵
250 成宗大王의 友愛
251 白沙의 浮來山 구경
252 奇才 崔壽成
253 대원군, 閔奎鎬에게 시를 보내다
254 조선의 스님 西山大師
255 문학 童子들
256 朴燁의 어릴 때 시
257 관대한 도학군자 盧守愼
258 체격이 아주 작은 사람들
259 扶安 기생 梅窓이 세 남자와 어울리다
260 늙은 新郞과 어린 新婦
261 詩讖
262 시로써 정을 통하다
263 奇人 李平凉
264 기생의 부탁으로 시를 짓다
265 詩人의 字癖
266 두견이의 명칭
267 奇自獻의 피난생활
268 너그러우신 성종대왕
269 사랑하면 무엇이든지 아름다운 것을…
270 신부 자신이 신랑을 간택하다
271 報恩의 輓章
272 中庸의 도를 지킬 줄 알아야
273 釋王寺의 유래
274 꿈은 해석을 잘 해야
275 죽은 許曄의 통곡
276 蘭雪軒은 중국인이 그 시집을 만들다
277 肅川令의 아내도 詩를 잘하다
278 神人의 도움으로 장원급제한 金安老
279 삼대가 글 잘하던 崔致雲
280 김시습의 自畵像
281 約婚女의 죽음에 쓴 輓詞
282 어느 과수댁의 斷指
283 이등박문 지은 글에 이완용이 和讚하다
284 소년 이성계를 지키는 산신령
285 지혜로운 남편, 지혜로운 아내
286 龜峰 宋翼弼의 시
287 玄鳥玄鳥
288 西京의 어린 천재 시인들
289 고려 詩客들의 풍류
290 한국적인 漢詩
291 宋尤庵의 謹愼시
292 일본인 巡査의 한시
293 아내를 묻고 돌아와 짓다
294 박팽년의 절명시
295 三敎相爭을 경계하다
296 기생 楚月의 去無情 시
297 기생 楚雲의 相思詩
298 名技列詩
299 孟思誠과 朴安臣, 駙馬를 매질하다
300 산골 훈장
301 寡婦
302 꾀를 내어 물건 값을 받다
303 宣祖대왕 畵題에 서산대사 和答詩 쓰다
304 栗谷선생의 金剛山 시
305 林白湖, 모란봉서 장가들다

● 詩話를 들은 장소와 제공해 주신 분들의 공부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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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과객이란 보통 생면부지의 사람이 어느 집 사랑 간에 찾아들어가 숙식을 하고 가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과객들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나 다른 마을에서 일어난 일들을 전해주기도 하고, 또 그 마을에서 생긴 일을 다른 곳에 전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학식이 깊은 학자도 아니고, 대개는 구비시를 좀 외고 있어서 옛날 얘기, 구비시화, 기발한 단문 등을 구연하였으니, 구비시화나 구비단문이 과객에 의하여 많이 전파된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동안 본인이 직접 들었던 얘기나 주변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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