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제1부에서는 목표 세우기, 헌신, 태도, 배움, 준비, 시각화, 집중력, 정신 훈련, 이완 등 야구와 야구 경기에서 요구되는 마음가짐을 인식하고, 필요한 기량을 숙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2부에서는 타격, 투구, 수비, 베이스러닝 등 경기력의 핵심이 되는 요소를 살펴보고, 선수가 각 요소마다 어떤 기법을 통해서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관해 검토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비 A. 도프먼
저자 하비 A. 도프먼(Harvey A. Dorfman)은 저명한 스포츠 심리학자였으며 스콧 보라스 에이전시의 정규 스포츠 심리 상담가였다. 이 책 이외에『투수의 기본적인 정신 자세(The Mental ABC’s of Pitching)』와『타격의 정신적 핵심(The Mental Keys of Hitting)』을 썼다. 박찬호 선수의 심리 코치이기도 했던 도프먼은 2011년 3월 노스캐롤라이나 자택에서 폐질환으로 타계했다.
저자(글) 칼 쿠엘
저자 칼 쿠엘(Karl Kuehl)은 캘리포니아 원주민이며, 35년 넘게 야구계에서 선수, 스카우트, 메이저리그 코치, 메이저리그 감독, 마이너리그 선수-감독, 선수 인사담당 이사 등을 거친 남다른 경력의 소유자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었던 쿠엘은 현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총감독의 특별 고문이다.
번역 이문영
역자 이문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VCC(Vancouver Community College) 국제영어교사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IBM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는『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설탕 중독: 우리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달콤한 살인자!』『뇌체질 사용설명서』(공역)가 있다.
번역 송준한
역자 송준한 원장은 열렬한 야구팬이며 다양한 스포츠에 능한 척추신경 전문의이자 스포츠 전문의다. 의사 면허와 카이로 프랙틱 의사 면허를 동시에 갖고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의사이기도 하다. 공군사관학교 야구부 출신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아버지는 포수, 본인은 투수 역할을 하며 야구 경기를 즐겼다. 미국 척추신경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아이오와 주 홀리패밀리 초등부 야구단 팀닥터로 봉사했다. 현재 대한스포츠의학회 스포츠분과 전문의, 종합격투기 팀 포마 팀닥터, 대체의학 교수협의회 출제위원 및 자문위원, 척추신경 전문병원 강남 CK의원 원장이다.
목차
- 추천의 글
지은이의 말
제1부
1.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2. 적절한 목표 세우기
3. 기대감
4. 헌신
5. 책임감
6. 태도
7. 자신감
8. 배움
9. 준비
10. 시각화
11. 집중력
12. 정신 훈련
13. 이완
14. 승리의 방식
제2부
1. 개요
2. 타격
3. 투구
4. 수비
5. 베이스러닝
부록
구체적인 과제 목표
선수를 위한 자가평가양식
책 속으로
아지 스미스를 야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라고 칭송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없이 탔던 골든글러브 상, 공중으로 솟아오르기, 빠르게 돌기, 빙그르르 돌기, 다이빙 등의 묘기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충분한 감동을 받게 했다.
스미스는 말한다. “나는 타고난 체구가 크지 않아서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또는 더 집중해야 했고요. 경기는 연습한 대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나는 땅볼을 연습하러 내야 연습에 나가지 않아요. 연습을 나갈 때는 목적이 있어요. 내야 바운스를 시험하고, 몸동작을 연습하죠. 나는 훗날 되돌아보며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발휘했다.’”
스미스는 연습 중에 날아온 땅볼 하나하나에 온 집중력을 쏟았다. 타고난 체구가 크지 않은 내야수는 많다. 그들은 스미스처럼 연습하지 않는다. 스미스와 같은 선수들은 거인이다. 그들은 정신력 싸움의 대가들이다.
1부| 제9장 준비: 행동으로 배움을 강화한다
스포츠 심리학자가 출현하기 오래전, 경기를 앞두고 경기를 계획할 때 이미 시각화를 실천했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칼 야스트렘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경기 전날 밤에는 다음날에 상대할 투수와 그 투수의 구종과 구질을 그려봐요. 공을 정확히 때리고, 그 기분이 어떤지 음미하죠. 내가 원하는 타점에 공을 때려요. 집에도 배트가 있어요. 더 강력한 시각화를 원할 때면 배트를 휘두르죠.
타격에 문제가 있어 교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2시 30분쯤 구장으로 가서 타격훈련을 좀 더 해요. 일단 실제 타격을 시작하면 공을 보는 일 외에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아요.
경기가 시작되면 투수의 구질을 샅샅이 살피는데, 릴리스 포인트에서 투수의 글러브까지 모두 보죠. 공의 움직임과 스피드도 보려고 하고요. 갑자기 놀라는 건 싫으니까요. 투구폼은 절대 생각지 않고 오로지 공만 봐요. 원하는 걸 봄으로써 예상을 할 수가 있는 거죠.”
1부| 제10장 시각화: 마음의 구장에서 연습하고 경기하기
시카고 컵스의 위대한 선수이자 메이저리그 타격 코치인 빌리 윌리엄스는 이렇게 말했다. “남들보다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있죠. 그런데 성공을 감당하지 못할 때가 있어요. 이런 선수는 잘 나가기 시작할 때, 공을 잘 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통계를 생각하기 시작해요. 많은 타자들에게 더 이상 영광의 날은 오지 않죠. 왜냐구요? 처음 두 타석에서 안타 두 개를 쳤다고 흥분하고, 어떤 경우는 벌써 인생의 절정을 맞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경우든 초심을 잃는 거예요. 나에게 영광의 날이 많았던 이유는 언제나 한결 같았기 때문이에요. 3타수 무안타일 때나 3타수 3안타일 때나 같은 태도로 일관했으니까요. 안타에 신경을 쓰면 공이 잘 안 보여요. 하지만 공을 잘 보는 일에 집중하면 안타가 알아서 터지죠.”
1부| 제12장 정신 훈련: 생각과 감정의 통제
시속 144.8km의 직구는 투수가 공을 던진 후 0.4초 후에 플레이트에 도달한다. 타자가 날아오는 공을 육안으로 보고 직구인지, 커브인지, 슬라이더인지, 스트라이크 존 어디로 꽂힐 것인지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은 0.1초 정도에 불과하다. 타자는 또 다른 0.15초 동안에 스윙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0.15초 이후에는 공을 놓치게 되는데 그 구간이 마운드에서 홈까지 거리의 2/3에 해당한다. 하지만 스윙을 시작해서 공이 오는 지점으로 휘두르기까지 0.15초의 시간이 또 한번 있다. 페어볼(타자가 정식으로 친 공 가운데 파울 볼이 아닌 타구)을 치기 위해서 타자는 날아오는 투구 방향의 15도 각도 이내에서 정확히 공을 맞혀야 한다. 15도 각도 이내란 공의 전체 이동 거리 중 35.56cm 이내를 의미한다. 즉, 공이 61cm의 원 안을 지나가는 동안에 배트를 갖다 대야 한다는 뜻이다. 이 순간이 0.013초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공이 투수의 손에서 떨어져 나갈 때까지 타자의 앞쪽 발뒤꿈치가 들리지 않으면 공을 맞힐 수 없다고 한다.
2부| 제1장 타격
출판사 서평
야구 경기의 반은 90%가 정신력 싸움이다!!
인생과 야구의 승패는 멘탈 게임에 달려 있다! 인생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멘탈 트레이닝!!
어느 분야든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자신만의 기록을 남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에게 열광하거나 시샘하거나 한편으로는 궁금해한다. ‘어떻게 하면 나도 저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각자가 원하는 삶의 모습과 목표는 다를지라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열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테니 말이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도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자기 분야에서 비범한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만 야구와 야구선수를 소재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가치관과 태도, 도전의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금 특별하다. 세상 모든 야구선수들이 동경하는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도 최고의 야구선수로 손꼽히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반짝 스타로 사라지는 선수들도 숱하다. 메이저리그까지 올라간 선수들이라면 신체적 기량은 모두 뛰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 저자와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은 모두 ‘정신 훈련’이라고 대답했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목표 세우기, 헌신, 태도, 배움, 준비, 시각화, 집중력, 정신 훈련, 이완 등 야구와 야구 경기에서 요구되는 마음가짐을 인식하고, 필요한 기량을 숙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12장에 나오는 정신 훈련에 관한 장을 보면 선수들이 왜 슬럼프에 빠지는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위대한 타자들은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에 대해 공통된 의견을 보인다. 슬럼프 자체에 골몰하여 하루 빨리 벗어나려는 목표는 선수를 슬럼프에서 구해주지 못하며, 이 책에서 소개하는 조언들을 실천해야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2부에서는 타격, 투구, 수비, 베이스러닝 등 경기력의 핵심이 되는 요소를 살펴보고, 선수가 각 요소마다 어떤 기법을 통해서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관해 검토해본다. 가령 타석에서 공을 보는 일은 타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다. 여기서는 타자가 눈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각 반응 훈련을 소개하며, 스포츠 심리학자인 로버트 니드퍼의 집중력 모델에 근거하여 타석에서 어떤 사고 패턴을 정립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타이콥, 톰 시버, 피트 로즈, 로베르토 클레멘테 등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야구선수들은 정신 훈련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취약한 부분을 끌어올리는 연습에 매진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에는 정신력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선수들의 예도 나오는데, 그들 역시 반면교사로서 우리에게 어떤 깨달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그들의 일화와 훈련 방법을 참고하여 신체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할 수도 있고, 자기 주도적이며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기 인식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84455450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5월 15일 | ||
쪽수 | 352쪽 | ||
크기 |
153 * 220
* 30
mm
/ 507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he)mental game of baseball : a guide to peak performance/Dorfman, Harvey A.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