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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장편소설

기욤 뮈소 지음 |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6년 12월 06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40개 리뷰쓰기
서울대 도서관 대출순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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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373068(8984373060)
쪽수 424쪽
크기 148 * 211 * 25 mm /56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a fille de Brooklyn/Guillaume Musso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기욤 뮈소의 본격 스릴러!

그동안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적 요소가 적절히 결합된 작품들로 사랑 받아온 기욤 뮈소. 《내일》,《센트럴파크》,《지금 이 순간》부터 스릴러적 요소가 훨씬 강화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저자의 이번 소설 『브루클린의 소녀』는 프랑스 현지에서 본격 스릴러로 분류한 작품으로, 저자가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을 쓰기 위해 얼마나 치밀하게 연구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현기증을 불러일으킬 만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빠른 전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 의표를 찌르는 결말 등 강력한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를 바탕으로 가족을 잃은 삶이 얼마나 피폐해질 수 있는지, 가족이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 다양한 인물들과 실례들을 통해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아들 테오를 혼자 키우며 살아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라파엘과 소아과 의사 안나는 결혼식을 3주 앞두고 앙티브의 코트다쥐르 바닷가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의 여행은 라파엘이 안나의 과거를 포함한 모든 비밀을 알아야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갈등 양상으로 치닫는다. 뭔가 큰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 우수에 젖어 있거나 혼자 시름에 잠겨 있는 경우가 많았던 안나는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길 꺼려하며 만약 라파엘이 지난 비밀을 알게 될 경우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지 묻고, 라파엘은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결국 안나는 불에 탄 세 구의 시체를 찍은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며 ‘내가 저지른 짓’이라고 이야기하고, 무엇을 알게 되든 안나를 사랑할 수 있을 거라 자신했던 라파엘은 막상 사진을 대하는 순간 큰 충격을 받고 펜션을 나가버린다. 라파엘은 침착하게 대처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며 용서를 빌기 위해 펜션으로 돌아오지만 안나는 어느새 사라지고 없다. 시간이 흘러도 나타나지 않는 안나의 안위를 우려한 라파엘은 이웃사촌인 전직 형사 마르크와 함께 안나를 찾아 나선다.

마르크는 안나의 지문을 채취해 경찰 지문인식시스템에 조회해본 결과 신분이 위조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두 사람은 안나와 관련된 사람들을 탐문 조사한 결과 10여 년 전 벌어졌던, 사이코패스 하인츠 키퍼가 소녀들을 납치 감금하고 성폭행해오다 은신처에 불을 질러 집에 있던 전원이 사망한 엽기적 사건인 ‘하인츠 키퍼 사건’에 주목한다. 안나가 보여준 세 구의 시체 사진은 ‘하인츠 키퍼 사건’의 희생자들을 찍은 사진이었는데……. ‘하인츠 키퍼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한 라파엘과 마르크는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 경악할만한 현실과 직면하게 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라파엘과 마르크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미해결로 종결된 사건들의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과정에서 또다시 몇 번의 납치 구금 사건과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소설에서 중심 사건으로 등장하는 ‘하인츠 키퍼 사건’, ‘클레어 칼라일 사건’은 하나같이 아이의 실종과 연관되어 있다. 어린 소녀들이 사이코패스에게 납치 감금당한 상태로 겪는 고통은 책을 읽는 우리 모두의 고통이자 슬픔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처럼 아이 때문에 환희하거나 절망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에서 아이를 잃은 슬픔과 비견할 수 있는 고통은 없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아이, 즉 가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 『브루클린의 소녀』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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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기욤 뮈소 저자 기욤 뮈소는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났으며,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스키다마링크》에 이어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구해줘》,《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사랑하기 때문에》,《사랑을 찾아 돌아오다》,《당신 없는 나는?》,《종이 여자》,《천사의 부름》,《7년 후》,《내일》,《센트럴파크》,《지금 이 순간》,《브루클린의 소녀》까지 연이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세 번째 소설《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무려 200주 이상 주요서점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찬사를 표했고,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독자들이 그의 소설에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단숨에 심장을 뛰게 만드는 역동적인 스토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복잡한 퍼즐 조각을 완벽하게 꿰어 맞추듯 치밀한 구성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브루클린의 소녀》는 《내일》,《센트럴파크》에 이은 본격 스릴러이며 인간의 덧없는 욕망이 빚어내는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시도한다.
그의 소설은 《파리의 아파트》,《브루클린의 소녀》,《지금 이 순간》,《센트럴파크》,《내일》,《7년 후》,《천사의 부름》,《종이 여자》,《그 후에》,《당신 없는 나는?》,《구해줘》,《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사랑하기 때문에》,《사랑을 찾아 돌아오다》가 있다.

기욤 뮈소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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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양영란

역자 양영란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기자와 《시사저널》파리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지금 이 순간》,《센트럴파크》,《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비한 여행》,《내일》,《탐욕의 시대》,《빼앗긴 대지의 꿈》,《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공간의 생산》,《그리스인 이야기》,《물의 미래》,《위기 그리고 그 이후》,《빈곤한 만찬》,《현장에서 만난 20thC : 매그넘 1947~2006》,《미래의 물결》,《식물의 역사와 신화》,《잠수정과 나비》등이 있으며, 김훈의《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에서 출간했다.

목차

그리고 그 여자는 내게서 도망쳤다······
첫째 날 · 사라지는 법을 배우다
둘째 날 · 클레어 칼라일 사건
셋째 날, 아침 · 조이스 칼라일 사건
셋째 날, 오후 · 한밤중의 드래곤
세상은 둘로 나뉜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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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 때부터 당신은 말수가 적고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았어. 당신의 우수 어린 눈빛이 내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이었다는 건 부인하기 어렵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어. 당신을 운명의 상대로 믿는 나를 만났으니 더 이상 쓸쓸해서는 안 되니까.
“당신은 지금 우리 사이를 망치려 하고 있어.”
“당신도 알다시피 난 이미 시행착오를 겪은 적이 있어. 서로 속마음을 모르면서 부부 사이가 된다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내 말이 당신에게 얼마나 큰 부담을 주게 될지 알 수 있었지만 난 끝내 고집을 굽히지 않았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매혹적 스릴러!
-결혼을 약속한 그녀가 사라졌다!
-2016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출간!

《브루클린의 소녀》는 한국에서 13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무려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구해줘》를 비롯해 이후 출간한 12권의 소설이 모두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 만큼 ‘뮈소 신드롬’은 여전히 괄목할 만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구해줘》와 더불어 한국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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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에는 기욤 뮈소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다들 책 출간되는 일정도 알고 있던데..   나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의 책 대부분을 읽었는데 왜그런가 생각해봤더니   그의 책은 읽기 부담없어서 그런듯 ㅎㅎ   이 책을 한달 가까이 들고 있었는데 읽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집안에 일이 생겨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 일로 이 책에 몰입을 하지 못해 무슨 내용인지 알면서도 크게 마음이 움직이지 못했다.   역시 책은 몸과 마음이 편할때가 잘 읽히고 재미가 있다.... 더보기
  • 브루클린의 소녀 jy**ing | 2017-02-27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구매
    기욤 뮈소가 돌아왔다. 아주 오래전 기욤의 책을 읽었던 적이 기억나는 순간이었다. 기욤의 탁월한 능력과 전체적인 내용은 읽는 이를 그대로 잡아당겨 책 속으로, 그리고 등장인물과 하나가 되게 한다. 이러한 장점이 이런 장르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찍어내주는 책들 속에서 사람들은 약간은 진부한, 내용은 다르지만 결국엔 같은 책. 기욤의 책은 다 이런식이다. 하는 고정관념이 서서히 박혀갔던 것 같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여서 처음에 느꼈던 스토리텔링이 부리는 마법은 온데간데 없... 더보기
  • 브루클린의 소녀 ia**2 | 2017-02-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지음 밝은세상    어떻게 해서든지 구매를 하지 않고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으나, 그만큼의 행운은 나의 몫이 아닌 듯 싶다. 한국에서 13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이렇게 되면 이전의 열두 작품을 찾아 쭉 나열하는 작업을 해야할 듯 싶다. 출간 순서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1권 『구해줘』 2권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3권 『사랑하기 때문에』 4권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5권 『당신 없는 나는?』 6권 『그 후에』7권 『종이 여자』 8권 『천사의 부름』... 더보기
  • 브루클린의 소녀 bw**08 | 2017-02-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마로니에 그늘에 차를 세운 그는 거칠게 차문을 닫고 인접한 공원 쪽으로 눈길을 돌리며 담배를 피워 물었다. 마치 이탈리아에 온 듯 열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슐레 센터의 붉은 벽돌 기둥을 지나자 공원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이 보였다. 문득 지나간 추억이 떠올랐다. 생 미셸 대로변에 살던 시절 딸아이와 함께 자주 드나들던 공원이었다. 그 시절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야 절실히 깨달았다. 두 눈을 연신 깜박거려 보았지만 머릿속에서 당시 여섯 살이었던 딸아이의 웃음소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 더보기
  • 기욤의 작품들은 놓치지 않고 읽는 팬이 된 것 같다. 1판 1쇄를 노리며... 많이 읽다보니 약간 비슷비슷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다작을 하면서도 참 실패하지 않고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 읽고 보니 ‘브루클린의 소녀’라는 제목은 좀 이상하긴 하다. '어색하다'라고 할까. 더 어울리는 제목이 있을 것 같은데.. 아무튼 내용은 처음 약혼녀의 사라지는 장면부터 한 순간도 긴장감을 풀지 않고 숨겨진 이야기의 실타래가 풀려진다. 주인공이 마침 소설 작가로 설정한 것이 기욤 본인의 이야기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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