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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The Pick up)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6년 09월 0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7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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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스타 작가 14인x문학 굿즈 3종(이벤트 페이지 참고)
    2020.06.19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372993(8984372994)
쪽수 344쪽
크기 129 * 188 * 24 mm /409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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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더글라스 케네디의 단편모음집!

《빅 픽처》의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편모음집『픽업(The Pick up)』. 저자 특유의 예리하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포착해낸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현대인들의 이상과 현실, 좌절과 고뇌, 성공과 실패를 다룬 12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이상과 꿈을 이루려다 암초를 만나 갈등하고 고뇌하는 인물들이 펼쳐가는 인생의 한 단면을 포착해 만들어낸 강렬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령회사를 만들어 고객들을 등치지만 단 한 번도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유유히 빠져나가던 프로 사기꾼이 미인계에 당해 피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을 담은 표제작 《픽업》, 이혼한 남편은 왜 다이아반지를 되사려는 걸까? 고가의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두고 벌어지는 이혼 부부의 심리전을 그린 《크리스마스 반지》, 잘 나가다 한 방에 훅 가는 변호사의 일탈을 그린 《전화》 등의 작품이 담겨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더글라스 케네디가 그간 써온 장편소설을 압축시켜놓은 듯 보이는 내용과 문장들, 개성 넘치고 흥미로운 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단편모음집이다. 저자의 장편소설들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빠른 속도감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면, 이 책에 수록된 단편소설들은 인물들의 갈등이 첨예화되어 있는 상황을 집약적이고 세밀하게 보여주며 현대인들의 고독, 비애, 슬픔, 좌절, 상실 등의 감정을 절절하고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더글라스 케네디

저자가 속한 분야

더글라스 케네디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 Douglas Kennedy는 1955년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났으며 다수의 소설과 여행기를 출간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런던, 파리, 베를린, 몰타 섬을 오가며 살고 있다. 조국인 미국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특히 유럽, 그중에서도 프랑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프랑스문화원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고, 2009년에는 프랑스의 유명 신문《피가로》지에서 주는 그랑프리상을 받았다. 한때 극단을 운영하며 직접 희곡을 쓰기도 했고, 이야기체의 여행 책자를 쓰다가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오지부터 시작해 파타고니아, 서사모아, 베트남,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세계 50여 개국을 여행했다. 풍부한 여행 경험이 작가적 바탕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완벽한 탐구, 치밀한 구성,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가 발군인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은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간되고 있다. 2009년 국내에서 출간된《빅 픽처》는 최고의 화제를 불러 모으며 국내 주요서점에서 1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된 바 있다. 《픽업》은 당장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손색없을 만큼 강렬하고 인상적인 스토리와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돋보이는 12편의 소설을 담고 있다!
주요작품으로 《비트레이얼》,《빅 퀘스천》, 《스테이트 오브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더 잡》,《리빙 더 월드》,《템테이션》,《행복의 추구》,《파리5구의 여인》,《모멘트》,《빅 픽처》,《위험한 관계》등이 있으며 격찬을 받은 여행기로 《Beyond the Pyramids》,《In God’s Country》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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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조동섭

역자 조동섭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화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매진》 수석기자, <야후 스타일〉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번역가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비트레이얼》,《빅 퀘스천》,《스테이트 오브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더 잡》,《템테이션》,《파리5구의 여인》,《모멘트》,《빅 픽처》,《파리에 간 고양이》,《프로방스에 간 고양이》,《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브로크백 마운틴》,《돌아온 피터팬》,《순결한 할리우드》,《가위 들고 달리기》,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일상 예술화 전략》,《매일매일 아티스트》,《아웃사이더 예찬》,《심플 플랜》,《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스피벳》,《보트》,《싱글맨》,《정키》,《퀴어》 등이 있다.

목차

픽업 THE PICK UP
크리스마스 반지 THE CHRISTMAS RING
여름 소나타 SONATA D’?T?
전화 THE CALL
당신 문제가 뭔지 알아? DO YOU KNOW WHAT YOUR PROBLEM IS?
냉전 A COLD WAR
그리고 그다음에는? AND THEN?
가능성 POSSIBILITIES
실수 A MISTAKE
괜찮겠지 HE’LL DO
도박 THE WRONG SIDE OF THE STRIP
각성 UP LATE

책 속으로

현재에 충실하고,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책임지며, ‘이 잔인하고 위험한 세상에서 사람은 누구나 혼자다.’라는 사실을 머릿속에 각인시키고 살아가는 게 내 방식이었다. 나를 떠난 아내는 언젠가 나에게 ‘윤리 나침반을 잃어버린 사람’이라고 했었다. ‘횡령을 하든지 사기를 치든지 타인의 재산을 빼앗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었다.
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일종의 방법으로 횡령을 하고 사기를 치고 있을 뿐이었다. 적자생존의 세상, 아무리 친절을 베풀어도 고마워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나름의 방식이었다. 어... 더보기

출판사 서평

1. 실패는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출발점일 뿐이다!
-《빅 픽처》작가 더글라스 케네디가 쓴 단편모음집!

《픽업》은 더글라스 케네디의 유일한 단편소설집이다. 그동안 11권의 장편소설을 출간하며 한국 독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더글라스 케네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편소설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된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속도감 넘치는 전개, 개성만점의 인물들, 강렬하고 매혹적인 스토리, 의표를 찌르는 반전으로 유명하다. 작가는 무려 200주 이상 국내 주요서점 베스트셀러... 더보기

북로그 리뷰 (17) 전체보기 쓰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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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업 - 단편 소설 lj**202 | 2017-03-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더글라스 케네디는 최근 내가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작가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을 안 읽은 유일한 책이 지금 리뷰를 쓰는 <픽업>이다. 엄청나게 왕 팬은 아니지만 좋아한다. 무척이나 통속적이고 대중적인 요소를 여기저기 잘 섞어 구성하는 점이 난 맘에 든다. 지극히 속물적이라 대중에 영합하는 내용도 난 좋다. 의도치 않게 전작주의로 모든 책을 다 읽게 되었다. 어떤 책을 읽어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은 기승전결이 뚜렷한 편이다. 바닥에서 성공의 사다리를 타게 된... 더보기
  • 픽업 ia**2 | 2017-01-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픽업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밝은세상    항상 수다스러운 아줌마를 떠올리게 하는 더글라스 케네디의 유일한 단편소설집이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다른 소설은 거의 꼬박꼬박 찾아 읽는 편이라 지금까지 나온 장편 소설을 다 읽어봤는데, 반면에 단편 소설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서 구매를 망설이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다른 책을 검색하다 우연히 대출해서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더글라스 케네디가 쓴 12편의 소설을 수록한 단편 모음집이며 작가의 예리하고 깊이 있는 시각과 뛰어난 감각을 가진 더듬... 더보기
  • 패션쇼 같은 소설 [픽업] he**ajh | 2016-10-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인생은 B와 D사이의 C이다" -장 폴 사르트르-     더글라스 케네디, 그의 소설은 대부분 같은 맥락으로 진행되며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주인공은 항상 고난, 시련, 역경을 겪으며 땅바닥에 곤두박질 쳐지다 못해 지리멸렬한 삶을 살게 된다. 가면 갈수록 너덜너덜해진 그의 주인공들은 이런 가운데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그것은 매우 명쾌하다 못해 단순하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며 그에 따른 고난은 살아가는 삶속에 녹아있다. 그것은 살아가는 동안 피할 수 없는 적이자 동반자... 더보기
  • ‘빅 피처’로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의 <픽업 The Pick-up>은 그의 12편의 단편을 담아낸 소설집입니다. 책 뒷면에 소개된 12편의 단편 제목을 볼 때부터 가장 끌렸던 것이 바로 ‘당신 문제가 뭔지 알아?’입니다. 그리고 12편의 단편 소설을 다 읽고 나서도 그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당신 문제가 뭔지 알아? Do you know what your problem is?” “그래, 알아. I think I do” 아무래도 원문이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단... 더보기
  • 픽업 st**4s | 2016-09-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더글라스 케네디의 팬으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템테이션>에 빠진 이후로 이렇게 긴박한 스릴러를 재미있게 흠뻐 빠지도록 해주는 그 만의 묘한 매력에 이 도서 또한 어떤 반전이 저에게 들이닥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 책의 표지를 보니 내 자신은 내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상대방이 나를 잘 관찰할 수 있다는 것에 뭔가 모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모습을 바라봐야하는 것인지 이 책을 통해 꼭 발견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총 12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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