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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기욤 뮈소 지음 |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03월 17일 출간 (1쇄 2007년 12월 03일)
| 5점 만점에 4점 리뷰 93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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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370869(898437086X)
쪽수 326쪽
크기 153 * 224 * 15 mm /44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Parce que je t'aime/Musso, Guillaum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실종된 딸이 5년 만에 돌아왔다!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이은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 성공가도를 달리던 의사에서 노숙사 신세로 전락한 마크, 거듭되는 일탈 행위로 스캔들을 몰고 다니는 억만장자 상속녀 앨리슨, 복수를 꿈꾸며 뉴욕의 밤거리를 헤매는 소녀 에비, 지난 시절의 끔찍한 기억을 떨쳐버리지 못해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 커너. 소설 속 주인공들은 저마다 깊은 상처와 고통이 있다.

다섯 살짜리 여자아이인 라일라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쇼핑몰 근처에서 실종되고, 부모는 극심한 충격에 휩싸인다. 아빠인 마크 해서웨이는 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끝내 실패해 깊은 좌절의 늪에 빠지고 만다. 의사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는 알코올에 찌들어 거리를 헤매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다. 바이올리니스트인 그의 아내 니콜은 변함없이 일에 매진하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한꺼번에 잃고 시름의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5년 뒤, 사라졌던 라일라가 바로 잃어버렸던 그 장소에서 다시 발견된다. 아이는 살아있지만 말을 잃어버렸다. 라일라는 그동안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었던 것일까. 마크는 라일라를 데려오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가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두 명의 인물을 만난다. 억만장자의 상속녀이지만 파격적인 행실로 연예신문에 끊임없이 화제를 제공하는 앨리슨, 어머니를 죽게 만든 사람에 대해 복수를 꿈꾸는 에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소설은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 상처를 입힌 자와 상처받은 자들은 서로 화해와 용서를 통해 삶을 어둠 속으로 이끄는 상처를 극복해간다. 작가는 과거와 현재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구성, 이야기 흐름을 삽시간에 뒤바꾸는 반전의 미학 속에 용서와 화해, 사랑을 버무려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기욤 뮈소 저자 기욤 뮈소는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났으며,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스키다마링크》에 이어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구해줘》,《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사랑하기 때문에》,《사랑을 찾아 돌아오다》,《당신 없는 나는?》,《종이 여자》,《천사의 부름》,《7년 후》,《내일》,《센트럴파크》,《지금 이 순간》,《브루클린의 소녀》까지 연이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세 번째 소설《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무려 200주 이상 주요서점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찬사를 표했고,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독자들이 그의 소설에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단숨에 심장을 뛰게 만드는 역동적인 스토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복잡한 퍼즐 조각을 완벽하게 꿰어 맞추듯 치밀한 구성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해자와 피해자, 상처를 입힌 자와 상처받은 자들은 서로 화해와 용서를 통해 삶을 어둠 속으로 이끄는 상처를 극복해간다.
그의 소설은 《파리의 아파트》,《브루클린의 소녀》,《지금 이 순간》,《센트럴파크》,《내일》,《7년 후》,《천사의 부름》,《종이 여자》,《그 후에》,《당신 없는 나는?》,《구해줘》,《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사랑하기 때문에》,《사랑을 찾아 돌아오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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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전미연

역자 전미연은 1970년에 태어났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파리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과와 한국 외국어대 통역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했다. 2006년 현재 오타와대 통번역대학 번역학 박사과정에 재학하고 있으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 출강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멜리 노통브의 <두려움과 떨림>,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 <배고픔의 자서전>, 엠마뉘엘 카레르의 <겨울아이>, <콧수염>, 폴 콕스의 <예술의 역사> 등이 있다.

목차

이야기가 시작되던 날 밤
실종자
나를 닮은 사람
캄캄한 길

생존자
하늘의 뜻 Made in heaven
터미널
앨리슨의 첫 번째 플래시 백
비행기 안
에비, 첫 번째 플래시 백
마크 & 앨리슨
앨리슨, 첫 번째 플래시 백
인생의 바퀴
에비, 두 번째 플래시 백
에비, 세 번째 플래시 백
신념을 잃은 채 Losing my religion
살아남기
마크 & 커너, 첫 번째 플래시 백
마크 & 커너, 두 번째 플래시 백
구름 저편
에비, 네 번째 플래시 백
패스워드
행복한 인생
마크 & 커너, 세 번째 플래시 백
우리의 복수는 용서다
앨리슨, 세 번째 플래시 백
당신 앞에 놓인 생
이야기가 시작되던 날 밤(이어지는 이야기)
눈을 떠라
예전처럼
진실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독자 여러분들께 소곤소곤 드리는 말씀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디즈니 가게의 유리 진열장 앞에서 장난감을 구경하던 아이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돌연 사라졌다. 호주 출신의 보모 아가씨는 아이를 혼자 내버려둔 시간이 불과 몇 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항변했다. 그녀는 장난감 가게 옆 디젤 매장에서 세일하는 청바지를 입어보다가 그만 아이를 시야에서 놓쳤다.
아이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기까지 얼마만큼 시간이 흘렀을까?
보모는 그 시간이 미처 5분도 안된다고 수사관들에게 말했다. 억겁과 무엇이 다른가?
5분이면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다.
어린이 실종사건에서 초동대응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이다!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 1위, 1백만 부 이상 판매!
-기욤 뮈소 『사랑하기 때문에』 출간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완전한 죽음』 등의 연이은 성공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떠오른 기욤 뮈소의 신작 소설 『사랑하기 때문에』가 출간되었다. 이 소설 역시 대박을 터뜨리며 기욤 뮈소는 소설 출간 4연속 베스트셀러 1위, 1백만 부 이상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쌓게 되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이다’라는 수식어를 달아주며 이 서른두 살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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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기 때문에 au**lgngn | 2019-08-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아가씨와 밤을 읽고 알게 된 작가. 기욤뮈소 기욤뮈소님의 책은 항상 술술 읽히는 것 같다. 첫 장을 읽는 순간 결말이 궁금해진다. 책을 읽고, 결론은 커너가 세 사람(마크,앨리슨,에버)를 동시에 치료하기 위해 역할놀이를 하는 시나리오를 만들었던 것이다.최면을 이용해서 세 사람의 상처 받았던, 말할 수 없었던 내면의 이야기 들을 들을 수 있다. 결국 3명은 모두 다 각자의 아픔이 있었고, 내용에서 충격적이 었던 것은 앨리슨이 아이를 죽였는데 그 아이를 앨리슨 아버지가 뒷처리를 ... 더보기
  • 사랑하기 때문에_00287 j2**on1 | 2016-02-1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에비는 책을 빌려주는 도서대여점에서 2달러를 내고 여러권의 중고 소설을 구입했다. '백 년 동안의 고독', '음향과 분노', '죄와 벌', '생쥐와 인간', '호밀밭의 파수꾼', '폭풍의 언덕', '허영의 불꽃'이 바로 헐값에 구입한 소설들이었다. 마르케스, 포크너, 도스토예프스키, 스타인벡, 샐린저, 브론테, 톰 울프를 감자칩 한 봉지 가격에 살 수 있었던 건 정말이지 놀라운 행운이었다.   지금처럼 커뮤니케이션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도 없었지만 또 지금처럼 서로의 말을 깊이 경청하지 않는 시대도 없었다. &nbs... 더보기
  • 시련에 직면한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세가지 뿐이다 1)맞서 싸우거나 2)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3)달아나거나 -앙라 라보리   기욤 뮈소의 책들을 읽다 보니 짧지만 강렬한 인용문들이 인상적이다.다양한 인용문들이 간결하지만 소설 속 상황들에 맞춰서 삶의 의미를 관통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런 느낌은 기욤 뮈소의 책을 읽어나갈 때 얻게 되는 보너스 같다   기욤뮈소는 프랑스 작가임에도 소설 속 배경은 미국 뉴욕이다.뉴욕에 대한 이미지는 그의 소설속에서 잘 버무려져 있다. 소설에 나오는 사람들... 더보기
  • 이 책은 나의 첫 기욤 뮈소였다. 나는 이상하게도 소설책이, 특히 베스트셀러에 오르내리는 소설책이 쉽게 읽히지 않는다. 그나마 한창때의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탐독을 했었지만, <카산드라의 거울>부터는 이 작가도 감이 떨어졌구나...하는 생각에 책장에 고이 모셔만 둔지가 벌써 한참이 되었다. 뭐라고 할까. 300페이지에 육박하는 소설은, 내가 버틸수 있는 호흡보다 조금 긴 듯하다. 항상 중간쯤 읽다가 지루해져버리고, 어떨때는 책을 다 읽기도 전에 그 다음 내용이 예측이 되서 중도에 덮어버리거나, 여러가지 사... 더보기
  •   책을 고를 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제목'이 아닐까 싶다. 제목이 마음에 들면 괜히 한 번 책을 뽑아들게 되고 읽게 되는 것같다.   내게 기욤 뮈소의 '사랑하기 때문에'는 그런 책이었다.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라는 노래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지나가다가 눈에 밞혀 읽게된 책이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분명히 있었고 손에서 놓기 싫을 정도로 재미있던 작품이었다. 그래서 이 책의 결말에서 헉.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다.   제목만 보고 가벼운 연예 소설 쯤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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