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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논리 세상의 헛소리를 간파하는 77가지 방법

줄리언 바지니 지음 | 강수정 옮김 | 한겨레출판사 | 2011년 01월 31일 출간
이달의 읽을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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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314443(8984314447)
쪽수 298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duck that won the lottery : and 99 other bad arguments/Baggini, Juli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들이 교묘한 걸까, 우리가 순진할 걸까?

세상의 헛소리를 간파하는 77가지 방법『가짜논리』. 이 책은 <버터플라이 앤 휠즈 닷컴>에 ‘논리의 악수’라는 제목으로 저자가 연재했던 글을 모아 엮은 것으로 정치인들과 언론 매체,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흔히 범하는 논리의 오류를 벗어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는 언론을 통해 공개된 실제 사례를 제시한 후 특유의 명석함과 위트로 그릇된 논리를 타파해서 그동안 생각 없이 빠져들었던 오류의 함정을 피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나은 논리를 위한 출발점이자 세상에 가득한 헛소리에 맞설 도구를 제공하는 이 책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논리의 함정을 지적하고, 올바른 사고를 위해 필요한 건 오직 부지런히 묻고 의심하는 태도라고 말하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논증의 오류 77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대부분은 오류를 지적하는 데 집중하고 있지만,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나 버릇, 성향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도 하다. 따로 떼놓고 보면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논리를 엉뚱하게 사용한 예도 찾아볼 수 있다. 실생활에서 사례를 수집했기 때문에 최근의 쟁점들이 많이 포함됐고, 주제 면에서는 테러와 이라크 전쟁 얘기에서부터 환경과 대체의학, 종교, 낙태, 안락사, 빈곤 문제 등 정치가 두르러진다. 이 책은 타인의 오류를 통해 자신의 오류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며, 동시에 모든 논리의 출발점에 설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줄리언 바지니

저자가 속한 분야

줄리언 바지니 저자 줄리언 바지니Julian Baggini
영국의 철학자이자 작가, 칼럼니스트. 런던대학교에서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 창간한 계간지 <철학자의 잡지Philosopher's Magazine>의 공동 발행인이자 책임편집자다.
이 책《가짜 논리》는 <버터플라이즈 앤 휠즈 닷컴ButterfliesandWheels.com>에 ‘논리의 악수惡手’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더 나은 논리를 위한 출발점이자 세상에 가득한 헛소리에 맞설 도구로 구상한 이 책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논리의 함정을 지적하고, 올바른 사고를 위해 필요한 건 오직 부지런히 묻고 의심하는 태도라고 말하고 있다.
BBC 라디오의 <우리 시대 In Our Time>라는 인문학 토론 프로그램의 단골 패널, <가디언> <인디펜던트> <옵서버> 등 여러 잡지의 철학 칼럼니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적극적이고 예리한 분석력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로 ‘가장 대중적인 철학자’라는 명성을 얻었다. 주요 저서로는 《유쾌한 딜레마 여행》 《행간의 철학》 《호모 사피엔스, 퀴즈를 풀다》(공저) 등이 있다.

역자 강수정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여자라는 종족》,《나의 엄마, 타샤 튜더》 《거꾸로 가는 나라들》《크리에이티브 마인드》《아버지가 없는 나라》《신도 버린 사람들》《앗 뜨거워》《독서일기》《우리 시대의 화가》 등이 있다.

목차

소개의 글
서문

1. 불편한 말장난
선명함과 모호함의 경계

2. 민주주의는 다수결주의가 아니다
민주주의의 오류

3. 신을 부정하면 제정신이 아닌 걸까?
불신의 논증

4. 우유는 송아지가 먹어야지
발생적 오류

5. 살인은 했지만, 살인자는 아니다
정의의 축소

6. 입에 침이나 바르시죠
아첨

7. 라디오헤드가 내 인생을 바꿨어요
내 경우엔 그랬으니까……

8. 양치기 소년, 양자역학을 논하다
과학의 사칭

9.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내가 안 하더라도 누군가는 할 것

10. 신이 착하다고 누가 그래?
논리적인 헛소리

11. “그 얘기를 또 해야겠습니까?”
피로를 유발하는 논쟁

12. 누구나 삶의 가치를 결정할 자유가 있다
실존주의자의 오류

13. 믿는 대로 들리는 법
확증 편향

14. 교묘한 편견
자기동형

15. 그럴듯함의 함정
지각되는 것은 존재하는 것이다

16. 학설은 ‘사실’과 다르다?
불확실성 논증

17. 부모가 죄인이면 자식도 죄인인가?
유유상종의 회합죄

18. 전문가의 의견을 빌려드립니다
권위에 의존하는 논증

19. 팽팽한 균형은 왜곡을 부른다
균형과 왜곡

20. 과거 만들기
사후 합리화

21. 커피 관장으로 암을 정복한다
논점 선취

22. ‘설명’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
설명과 정당화는 다르다

23.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회귀 오류

24. 불가능한 일이 의무가 될 수 있을까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당위

25. 양자택일은 상황을 지나치게 단순화한다
잘못된 이분법

26. 뒤돌아 볼 때는 누구나 현자賢者
예언은 선견지명이 아니다

27. 편한 대로 해석하기
동기의 억측

28. 결과로 원인 만들기
상관관계는 인과관계가 아니다

29. ‘권리’ 사용의 난센스
권리 들먹이기 전략 

30. 그게 효과가 없었으므로
잘못된 추론

31. 그 사람들이야 당연히 그렇게 말하겠지
오류의 면역성

32. 걱정도 팔자
미끄러운 내리막

33. 촌철살인이냐 재치 문답이냐
알맹이 없는 가짜 지혜

34. 딱 거기까지만 들어 주세요
암시의 힘

35. 통계의 속내를 파악하라
나눠야 할 것을 나누지 않을 때

36. 적절한 위험
사전 예방 원칙

37. 행운의 로또 오리
인과의 오류

38. 알려진 앎, 모르는 모름
호의의 결여

39. 자유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여기는 자유국가다

40. 부풀려진 가치를 가려내는 일
애매한 장점

41. 착하지만 허술한 논리
“그저 맡은 일을 했을 뿐”

42. 승자가 있다고 반드시 패자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합이 제로가 아닌 제로섬

43. 거짓말과 새빨간 거짓말
숫자의 오남용

44. 100퍼센트 진실은 없다
입증할 수도 없으면서

45. 나의 믿음은 누구에게 이득이 되는가
수혜자는 누구?
46. 선택의 함정
선택은 모든 것을 정당화한다

47.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원인은 책임과 다르다

48. 흔해빠진 권위들
거짓 권위

49. 권리를 가지는 것과 누리는 건 다른 이야기
“나는 독자적인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다”

50.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정말 핵심일까
핵심을 잘못 짚었을 때

51. 의미 없는 승리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52. 거짓과 진실의 교집합
절반의 진실

53. 좀 더 그럴듯한 설명을 바랍니다
달리 설명할 길이 없잖아

54. ‘이것’은 ‘그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범주의 착오

55. 대답이 결정된 질문 던지기
복합의문문의 오류

56. 존재가 ‘가치’를 담보하진 않는다
존재와 당위의 간극

57. 진실은 냉정하다
그렇게 끔찍한 일이 사실일 리 없다

58. 상식은 과연 합리적일까
상식의 호소

59. 그저 비슷했을 뿐
유추의 오류

60. 오래된 것은 다 좋은 것?
해묵은 지혜의 오류

61. ‘아쉬움’의 경제학
“아예 없는 것보다 낫지”

62. 모두가 당사자일 뿐
당신이 끼어들 계제가 아니거든요

63. 우연을 일반화하기
우연의 오류

64. 세상을 바꿀 생각이라면
게임이론

65. 영향력 있는 농담
조롱과 우스꽝스러움

66.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질보다 양

67. 내 식대로 정의 내리기
진짜 스코틀랜드 사람의 오류

68. 그게 그거 아니야?
경계 흐리기

69. 아니면 말고
숨은 단서

70. 전부 다 나쁘지 않으면 전부 다 좋은 것
부분적인 옹호≠ 지지

71. 독설은 지성의 상징이 아니다
인신공격의 오류

72. ‘만약에’란 없다
가설 사절

73. 단어의 의미가 상황의 ‘진실’을 말해 주는가
조건부 진실

74. 과도한 걱정이 위험을 부른다
공포 장사

75. 그러므로, 그러므로……
불합리한 추론

76. 이 정도면 믿겠지!
과감한 주장의 힘

77. 내 말의 빈틈을 찾아라
자기만족적인 우월감

인용글 출처

책 속으로

- 사람들은 인생에 회색 지대가 가득하다고 불평하면서도 흑백논리를 선호한다. 이상한 노릇인 건, 명료한 생각을 추구하느라 이 단순한 진실을 잊어버리는 건지 이성과 논리를 중시하는 사람들마저도 이런 식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자연스러운 수준 이상으로 개념을 나누고 구분하려 한 철학자들도 있지만, 올바른 사고라면 삶의 회색 지대를 통과할 때 그 사실을 숨기지 말고 도움을 주어야 한다. 안개에 휩싸인 회색 지대가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유쾌한 딜레마 여행』의 저자 줄리언 바지니가
‘논리의 관절’이 닳아버린 모든 헛소리를 간파한다

넘치는 정보,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는 이 시대에, 어떤 사안에 대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파고든다면 시간이 남아돌거나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오해를 받기 쉽다. 무엇보다 논리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의 삶에 무슨 쓸모가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논리적 사고’를 포기하게 마련이다. “어떤 주장이 더 논리적이고 어떤 주장이 더 비논리적인지 확언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은데 논리를 연마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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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말에 힘을 싣는 방법 na**fil | 2011-02-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유쾌한 딜레마 여행>, <호모 사피엔스 퀴즈를 풀다>에 이어 세 번째로 읽어보는 줄리언 바지니의 책이다. 우리 주변의 예를 들어 논리의 오류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도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정치인, 스포츠 스타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의 말들이 사실은 논리적으로는 형편없다는 사실을 잘 드러낸다. 사실 그들을 말을 아무런 비판 없이 그냥 들을 때는 모른다. 대중의 심리를 파고드는 수사와 달변가로서의 능력이 이 모든 것을 감춰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도 말하... 더보기
  • 절대 사지 마십시요. an**us | 2011-02-22 | 추천: 0 | 5점 만점에 1점
    절대 구입하지 마십시요   한겨레 주주로서, 한겨레를 2부나 구독하고 한겨레 21 정기구독자인 저로서..   아프지만 말씀드리면   너무나 엉터리 번역입니다.   한겨레로서는 절대 내어서는 안될.   한겨레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엉터리 번역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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