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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

이원규 저자(글)
kmc · 2012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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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교의 흐름과 미래를 조망하다!
종교사회학자 이원규 교수가 안내하는 21세기 기독교 영성 『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 20세기 말부터 세계에 나타나고 있는 기독교 지형과 성향의 변화에 대해 종교사회학적으로 분석하여 엮은 책이다. 본문은 크게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독교에 어떤 변화가 어떻게, 얼마나, 왜 일어나고 있는지 구체적인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제시해 21세기 새로운 기독교 영성에 대하여 밝히고자 하였다. 미래 세계 기독교의 흐름뿐만 아니라, 최근 위기에 놓여 있는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일깨워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원규

저자 이원규 교수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졸업(1971), 미국 에모리 대학교 대학원 졸업(종교사회학 전공), M. A.(1978), Ph. D.(1981),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1981~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처장, 교무처장, 대학원장 역임,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회장, 한국종교사회학회 회장 역임

저서
「한국교회의 현실과 전망」(1994) 「기독교의 위기와 희망」(2003) 「인간과 종교」(2006) 「힘내라, 한국교회」(2009) 「한국교회의 위기와 희망」(2010) 등 다수.

역서
T. Luckmann, 「보이지 않는 종교」(1982) D. Martin, 「현대 세속화 이론」(공역)(2008) D. Miller, 「왜 그들의 교회는 성장하는가?」(2008) 등 다수.

목차

  • 추천의 글
    머리말

    제1장 낮은 자가 높아지다 : 기독교 지형의 변화

    제2장 세계는 나의 교구 : 세계 기독교의 현황

    1. 기독교의 확산
    2. 세계 종교의 현황
    3. 기독교 분파와 변화
    4. 세계 기독교의 지역적 분포

    제3장 무너지는 종교제국 : 제1의 기독교세계 유럽
    1. 기독교의 황금기 논쟁
    2. 유럽 기독교의 몰락
    3. 유럽 세속화의 원인
    4. 유럽 기독교 지형의 변화

    제4장 우리는 신을 믿는다 : 제2의 기독교세계 미국
    1. 기독교 문화의 형성과 특징
    2. 제2의 기독교세계 미국
    3. 미국과 유럽의 비교
    4. 미국 기독교의 지형 변화

    제5장 잠에서 깨어나다 : 기독교의 희망 제3세계
    1. 문화 식민지에서 종교 대륙으로
    2. 토착화인가 혼합주의인가?
    3. 제3세계 교회의 특징

    제6장 황무지에서 꽃이 피다 : 제3의 기독교세계
    1. 라틴아메리카의 기독교
    2. 아프리카의 기독교
    3. 아시아의 기독교

    제7장 뜨거운 것이 좋아 : 성령운동의 열풍
    1. 복음주의와 근본주의
    2. 성령운동의 성격
    3. 성령운동의 성장과 요인
    4. 성령운동에 대한 평가

    제8장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 기독교 성쇠의 배경
    1. 사회발달 수준
    2. 종교시장 상황
    3. 인구학적 요인
    4. 문화적 요인
    5. 신앙적 요인

    제9장 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 : 21세기의 기독교
    1. 지성종교의 배경
    2. 머리 종교의 몰락
    3. 지성에서 영성으로
    4. 후기 기독교 영성의 모델

    제10장 넘어야 할 산 : 새로운 도전과 과제
    1. 종교 갈등의 문제
    2. 제도화의 문제
    3. 신학의 위기
    4. 도전과 과제

    에필로그 성(聖)의 복귀? : 21세기 기독교 영성

    찾아보기

책 속으로

세계 기독교의 지형이 변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종교사회학자의 30여 년 학문 집대성

서구 교회가 몰락하고, 제3세계로 기독교 중심이 옮겨 가고 있다. 이성과 지성의 기독교는 물러가고, 감성과 영성의 기독교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면 ‘성스러움,’ ‘초월,’ ‘초자연,’ ‘신비’가 되돌아 온 것일까?
잠자던 신이 깨어난 것일까?
성령이 되돌아온 것일까?
달라진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21세기 기독교 영성의 시대를 새롭게 맞이하고 있다.
이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닌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주후 1세기에 시작된 기독교는 이후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오늘날에는 가장 큰 교세와 힘을 가진 종교로 성장했다. 그러나 지난 20세기 후반부터 세계 기독교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선 기독교의 지형이 변하고 있다. 2천 년 가까이 지배적인 영향을 행사했던 서구 기독교가 서서히 몰락하면서, 이제 기독교의 중심은 지구의 남반구, 혹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와 같은 제3세계로 옮겨 가고 있다. 제3세계 기독교인 숫자가 급증하는 반면에, 유럽 기독교인은 크게 감소하고 있다. 그래서 세계 기독교인의 삼분지 이가 제3세계에 있으며, 그 비율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렇게 서구 기독교, 백인 기독교가 비서구 기독교, 비백인 기독교로 바뀌고 있다.
변화의 또 다른 양상은 신앙적 성향과 관계된 것이다. 그동안 이성과 지성을 강조해 온 기독교는 쇠퇴하는 대신에, 감성과 영성을 중시하는 기독교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자유주의 신학에 토대를 둔 서구 주류 교회들이 몰락하는 반면에, 복음주의 및 성령운동으로 특징지어지는 교회들이 제3세계에서, 그리고 미국에서 부흥하고 있다. 경제의 발전, 과학의 발달, 합리적 사고의 확산 등으로 현대사회에서 기독교는 쇠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던 많은 서구 신학자와 사회과학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21세기 기독교는 오히려 성장하고 있으며, 신앙 성향은 뜨거워지고 있다. ‘머리의 종교’로서의 기독교는 저무는 반면에, ‘가슴의 종교’로서의 기독교가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 기독교는 ‘지성의 종교’시대에서 ‘영성의 종교’ 시대로 변해 가고 있다.

이 책은 20세기 말부터 세계에 나타나고 있는 기독교 지형과 성향의 변화에 대하여 종교사회학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독교에 어떤 변화가 어떻게, 얼마나, 왜 일어나고 있는지 구체적인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21세기 새로운 기독교 영성에 대하여 밝힌다. 어떤 의미에서는 필자가 30여 년간 세계 기독교의 현실과 변화에 대하여 분석했던 연구결과의 종합적 결론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신학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바람직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은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몫으로 남겨두기로 한다. 종교사회학자로서 필자는 여기서 기독교의 현실과 전망에 대하여 객관적인 사실을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 밝히고자 했다.
이 책은 모두 열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복음을 전했던 세계에서는 기독교가 쇠퇴하고, 복음을 받았던 세계에서는 기독교가 성장하는, 그래서 기독교의 주도권이 뒤바뀌고 있는 현실을 개괄적으로 제시한다. 제2장은 기독교가 어떻게 시작되어 세계로 퍼져 나갔는지 살펴보고, 오늘날의 기독교 교세는 세계적으로 어떻게 분포되어 있으며, 대륙별로 어떻게 성장 혹은 쇠퇴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제3장은 천 년 이상 첫 번째 기독교세계를 유지해왔던 유럽에서 기독교는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몰락하고 있으며, 그 원인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제4장은 유럽에 이어 제2의 기독교세계를 건설했던 미국에서 주류 교파교회들은 어떻게 쇠퇴하고 있으며, 그 대신 복음주의교회들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제5장은 수백 년에 걸쳐 서구의 지배를 받으며 기독교를 수용했던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에서의 기독교 성장의 배경에 대하여 밝힌다. 제6장은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에는 기독교가 어떻게 들어가 발전했으며, 어떤 특징을 가지면서 세 번째 기독교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 알아본다. 제7장은 20세기 말부터 기독교세계를 휩쓸고 있는 복음주의, 특히 성령운동의 열풍이 얼마나 강하게 불고 있는지, 그리고 그 원인은 무엇인지 밝힌다. 제8장은 세계에서 기독교가 성장하거나 쇠퇴하고 있는 지역들이 확연하게 구분되고 있는 바, 그 요인을 종교적, 경제적, 인구학적, 문화적 배경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제9장은 지성의 기독교가 영성의 기독교로, 즉 ‘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 변하고 있는 21세기 기독교의 현상을 살펴본다. 제10장은 변화되고 있는 세계의 새로운 기독교가 21세기에 직면하게 될 도전은 무엇이며,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제시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뜨거운 기독교의 부활은 새로운 현상인지, 아니면 초대교회 영성의 회복인지 밝히면서 21세기 기독교의 영성에 대하여 결론적으로 논의한다.

ㆍ 추천의 글

세계 기독교의 흐름과 미래를 조망하다
이 철 (숭실대 교수)

이원규 교수님의 책을 새로 받을 때마다 죄송한 마음이 든다. 은사 선생님의 끊임없는 연구와 저술의 삶을 직접 대면하는 것 같아 그렇다. 제자와 후학으로서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번에 새로 출간한 책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종교사회학자로서 저자의 30여 년의 연구들이 이 책을 통해 정리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한 분야에서 30년 이상을 연구한다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하여 혜안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혜안으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 세계 기독교의 흐름과 미래를 회고하고 조망한다. 그러면서 “뒤바뀐 기독교 지형”, “기독교의 희망 제3세계”, “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 “성(聖)의 복귀” 등과 같은 주제들로 시대의 변화를 읽어낸다.
이러한 흐름을 읽어낸 외국 학자들의 책이 몇 권 있다. 대표적으로는 피터 버거의「세속화냐 탈세속화냐 : 종교의 부흥과 세속정치」, 로버트 우스노우의「성(聖)의 재발견」과「21세기의 기독교」, 그리고 하비 콕스의「영성·여성·음악」등이다. 이 학자들은 전 세계 기독교 상황과 변화를 자신 나름대로의 방식을 통해 분석하면서 현대 교회의 거대한 새로운 물줄기를 찾아내었고 이를 소개하였다. 공통적으로 이들은 기존 세속화 이론의 오류, 비서구 지역에서의 기독교 성장, 영성과 성스러움의 복귀 등을 언급하였다. 저자 역시 30여 년간 세계 기독교의 흐름을 관찰하면서 위에 언급된 외국 학자들과 유사한 선상에서 기독교의 추이를 간파하였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저자의 글에는 이들에게 없는 내용 - 그래서 이 책만의 독특한 특징이 될 수 있는 - 이 담겨 있다.
이는 다음 세 가지로 나누어 말할 수 있다.
먼저 제3세계/비서구권의 시각과 입장이 나타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학자 모두 제1세계 서구학자이며 기독교 문화권 출신이다. 이들 모두 안정되고 발전된 사회 환경, 기독교를 세계에 전파한 주도 국가의 입장에서 세상과 교회를 관찰하고 있다. 자연히 제3세계 비서구권 피선교지의 입장 및 관점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해 때로 중요한 연구 주제나 내용을 놓치기도 하고 분석에서 오류를 만들기도 한다. 이런 면에서 저자는 이들과 유사한 선상에서 연구를 했지만 글 여기저기서 제3세계 비서구권 종교사회학자의 독특한 시각과 새로운 연구결과들을 소개하고 있다.
둘째, 언급한 외국 저자들은 모두 질적 연구 방법론을 펼치는 학자들이다. 이들의 책에서 양적 연구의 흔적들은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이에 반해 이 책은 양적 연구를 겸비하면서 연구를 진행한다. 질적, 양적 연구는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각각의 장점들을 잘 살려 연구에 활용하면 연구 결과들이 더욱 객관적이고 과학적일 수 있다. 이 책이 보다 균형 잡히고 설득력을 갖춘 것이 바로 이런 특징 때문이다.
셋째, 이 책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따뜻한 마음이란 기독교, 교회, 하나님의 나라, 부흥 등에 대한 열린 마음을 의미한다. 외국 학자들은 단지 냉철하고 지극히 객관적이며 교회와 미래에 대해 냉엄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저자 역시 종교사회학자로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그는 신학대학 교수로서, 제자 목회자들을 가르치는 스승으로서, 그리고 그 역시 한 사람의 신앙인
으로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향한 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저자의 마음은 30여 년의 연구의 결실을 보여 주는 이 책에서 더욱 분명하고 강하게 나타나는 것 같다. 오늘날 신학대학, 신학자들에게서 이러한 모습이 점차 약해지거나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저자의 이런 마음은 매우 귀중한 것이 아닐 수 없다.
21세기 기독교는 이전 세기와 다른 새로운 모습, 새로운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다. 익숙지 않은 이 모습이 생소하기도 하고 의심스러울 수도 있다. 세계 기독교의 흐름, 그 흐름 안에 있는 한국 교회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기독교의 변화와 소망에 대해 관심이나 혹여 의문이 있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기를 마음 깊이 바란다.

기독교 영성의 부활을 논하다

김성건 (서원대 교수)

한국의 대표적 종교사회학자 이원규 교수님의 지난 30여 년간의 학문을 집대성한 책「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 : 21세기 기독교 영성」의 추천의 글을 쓰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교수님은 한국종교사회학회의 초창기에 회장직을 맡아 학회가 실질적으로 발전하는 데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신 분이다. 그리고「종교의 세속화 : 사회학적 관점」(1987)을 필두로「종교사회학의 이해」(1997) 등 현재까지 무려 15권의 저서를 출판하셨다. 또한 영국의 사회학자 롤랑 로버트슨의「종교의 사회학적 이해」(1984)와 최근에 나온 미국의 저명한 종교사회학자 도날드 밀러의「왜 그들의 교회는 성장하는가」(2008) 등 8권의 역서를 출판하여 한국의 학계와 기독교계에 커다란 공헌을 하셨다고 본다. 훌륭한 신앙인으로서 교수님의 삶의 모습과 성실한 학자로서의 노력과 발자취로부터 개인적으로 가르침과 영향 받은 바가 많다는 것을 밝힌다.
「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는 21세기를 맞아 세계 기독교의 지형이 서구 종교에서 비서구 종교로 변하고 있는 상황의 근거를 체계적으로 설득력 있게 잘 밝히고 있다. 요점은 기독교가 서구 기독교가 대표하는 ‘머리의 종교’에서 최근 비서구 기독교가 대표하는 ‘가슴의 종교’로 바뀌면서, 세속화론자들의 예상을 뒤엎고 새로운 기독교 영성이 놀랍게도 부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미래 세계 기독교의 흐름뿐만 아니라, 특히 최근 ‘위기’에 놓여 있는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이 책의 제7장은 20세기 말부터 기독교 세계를 휩쓸고 있는 복음주의, 특히 성령운동의 열풍과 그 원인을 추적하고, 제9장은 지성종교로서의 기독교가 감성과 영성의 기독교로 변한 21세기 기독교의 현상을 논구한다. 결론에 해당하는 제10장은 21세기를 맞아 새로운 기독교가 직면하게 될 도전과 과제를 제시한 다음,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뜨거운 기독교의 부활이 새로운 현상인지, 아니면 초대교회 영성의 회복인지를 밝히면서 21세기 기독교의 영성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 책에서 논의된 흥미 있는 다양한 쟁점 중, 특히 제7장에서 제시된 복음주의, 성령운동, 근본주의 3자의 관계는 한국의 학계에서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논의하지 않은 새롭고도 중요한 주제라고 말할 수 있다. 세계적 종교사회학자 피터 버거는 최근 저서「어쩌다 사회학자가 되어」(2012)에서 기독교를 도덕적 규범, 치유 수단, 혹은 정치적인 의제로 재해석하는 것, 곧 기독교의 초월적(혹은 우주적이거나 초자연적인) 성격을 없애고 기독교를 이해하는 자유주의 신학 경향을 비판하고 있다. 이 점은 저자가 제10장에서 21세기 서구 기독교가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로서 ‘신학의 위기’를 적시한 것과 상통한 다고 본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를 따라 ‘가슴의 종교’의 가치와 의미를 경험적 논거를 통해 주창하고 있는 이 책을 이 땅의 크리스천, 특히 신학자와 목회자 그리고 신학도 및 종교사회학도들에게 권한다.

영성의 관점에서 세계 기독교 지형의 변화를 분석하다

정재영 (실천신학대학원 교수)

이원규 교수는 한국 종교사회학계에서 독보적인 학자이다. 종교사회학의 토양이 척박한 한국 학계에서 평생 동안 종교사회학을 가르치며 20여 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판한 학자로는 이원규 교수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특히 출판한 책들은 종교사회학 이론에 정통한 학자의 관점에서 우리 사회의 종교현상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점에서 많은 후학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분이시다.
이러한 이원규 교수께서 이번에 또 하나의 역작을 출판하시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고 축하드린다. 이번에 출판한「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 :21세기 기독교 영성」은 이러한 이원규 교수의 학문 활동과 연구 업적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저서이다. 책을 읽어보면 그의 학문의 내공이 얼마나 깊은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은 최근에 변하고 있는 세계 기독교 지형의 궤도를 추적하며 과정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내다볼 수 있게 해 준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연구 방법을 활용하는 종교사회학 전문가답게 깊이 있는 이론적 바탕에 폭넓은 자료들을 인용하며 충실하게 연구한 흔적이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 주제는 종교사회학의 핵심 주제인 ‘세속화’, 곧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약화 또는 쇠퇴와 관련된 그의 오랜 학자적 관심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학문적 의의도 매우 높다.
그러면서도 이것을 최근 신학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영성’이라는 주제와 연결시키고 있다는 점은 매우 탁월하다. 흔히 영성은 신학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영성이 사회 역사의 맥락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것은 분명 종교사회학의 연구 주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종교사회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학자뿐만 아니라 신학자나 목회자 또는 많은 기독교 신앙인들이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 판단된다.
이원규 교수가 종교사회학자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은 연구 결과가 품고 있는 도전과 과제를 내놓고 있으면서도 이에 대한 판단은 신학자와 목회자의 몫으로 남겨놓고 있는 부분이다. 종교사회학이라는 학문의 일차 관심이자 목표는 설익은 대안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현상 자체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 놓고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연후에 신학자나 목회자뿐만 아니라 개개의 신앙인들은 나름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학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그 선을 넘지 않고 대안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놓고 있다는 점에서 철저하게 ‘종교사회학적’인 연구서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이 책을 꼼꼼히 탐독하고 실천의 마당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열띤 토론과 대화가 풍성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감성과 영성의 기독교로의 전이를 탐구하다

장형철 (인덕대 교수)

제자가 스승의 노작(勞作)을 논하는 것이 주제넘은 일이지만 그래도 감히 「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 : 21세기 기독교 영성」을 소개하고 추천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한국 종교사회학계를 이끄시는 중심적 학자이신 이원규 교수님의 최신작인 이 연구서는 커다란 학문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독자 여러분께 꼭 알려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이 연구서에서 이원규 교수님은 세계 종교로서의 기독교가 21세기에 들어와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많은 자료들을 분석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 연구 주제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21세기를 전후하여 세계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빠르고, 급격하고, 폭넓고 색다른 변화를 거듭했으며, 종교 또한 이전과는 다른 특징과 성격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교수님은 이 연구서에서 서구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제1세계에서 왜 기독교 대형교단은 쇠퇴하는 반면에 복음주의, 성령운동 교회는 성장하는지, 그리고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및 아시아의 제3세계에서 어떤 양상으로 기독교가 부흥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그리고 멀지 않은 미래에 세계 기독교 지형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예측한다. 교수님은 그러한 변화의 핵심으로서 지성적인 성격을 가진 기독교에서 감성과 체험을 중시하는 영성의 기독교로의 전이를 지적한다. 나아가서 현재 세계 기독교가 당면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문제들과 기독교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서는 기독교를 연구하는 신학자, 사회과학자, 역사학자, 윤리학자들뿐만 아니라 교회를 이끌어 가는 목회자에게도 매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학이나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 그리고 기독교 현상에 관심이 있는 일반 평신도들도 이 책에서 세계 기독교의 현실과 전망에 대하여 대단히 유용한 정보와 자료를 얻게 될 것이라 사료된다. 특히 기독교에 대하여 좁은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자신의 작은 신앙적 틀에 매여 있는 사람에게 폭넓은 기독교세계를 보여 주는 이 책을 꼭 읽어보도록 권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4305786
발행(출시)일자 2012년 11월 02일
쪽수 372쪽
크기
153 * 224 * 30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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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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