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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갓 죽음, 섹스, 돈, 생존, 욕망… 누구도 몰랐던 그들만의 세계

사무엘 셈 지음 | 정회성 옮김 | 남궁인 감수 | 세종서적 | 2019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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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077706(8984077704)
쪽수 640쪽
크기 137 * 203 * 36 mm /734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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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미국 의료 시스템을 바꾸어놓는 계기가 된 의학소설!

소설가, 극작가, 의사, 하버드대 의대 교수이기도 한 사무엘 셈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엘리트 의사 사회의 모순을 소설이라는 형태로 사회에 고발하는 『하우스 오브 갓』. 의사인 저자의 경험을 담은 자서전적인 소설로, 인턴인 로이 바슈의 눈을 통해서 의료실습에 의한 심리적 고충과 병원 시스템의 비인간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환자의 옷에 꽂힌 짧은 유서, 그리고 병원 주차장에서 산산조각이 나버린 한 의사의 시체. 대체 미국 일류병원 ‘하우스 오브 갓’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내과의 연수를 위해 ‘하우스 오브 갓’에 모인 다섯 명의 인턴들. 헌신과 과로 사이에서 신경안정제, 진료기록 날조, 섹스 등 각자 다른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려 고군분투하는데…. 과연 그들은 현대판 구세주, 진정한 의사가 될 수 있을까?

상세이미지

하우스 오브 갓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사무엘 셈

본명은 스테판 버그먼으로 의사, 소설가, 극작가이자 사회 운동가이다. 로즈 장학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하버드 의과 대학교의 교수로 30년간 재직했다. 언론에서는 셈을 “의사들의 생활과 의료계를 조명한 가장 뛰어나고 영향력 있는 작가다.”, “그는 의료직에 자비를 가져왔다.”라고 평했다. 영국의 의학 저널 《란셋》은 《하우스 오브 갓》을 “20세기 가장 뛰어난 의학 소설”이라고 평했다.
시골의 자그마한 마을에서 근무하는 일차진료 의사에 대해 쓴 셈의 2008년도 소설 《영혼이 머무는 곳 The Spirit of the Place》은 ‘《하우스 오브 갓》을 완벽하게 받쳐 주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2009년에 문학 부문 전미 도서상을 수상했다. 셈은 부인 재닛 서리와 함께 알코올 중독자 갱생회 설립에 관한 연극 《빌 윌슨과 닥터 밥 Bill W. and Dr. Bob》의 대본을 쓰고, 오프브로드웨이에 올려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논픽션 《우리는 대화해야 한다: 여성과 남성 간의 치유의 대화 We Have to Talk: Healing Dialogues Between Women and Men》를 써서 1999년 보스턴 초종파협회의 패러다임 시프트상을 받았다. 셈은 학위 수여식에서 ‘의료계에서 어떻게 인간으로 남을 것인가’에 관해 50여 회에 걸쳐 연설했다. 현재 보스턴과 코스타리카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역자 : 정회성

일본 도쿄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성균관대와 명지대 등에서 번역 이론을 강의했다. 현재는 인하대 영어영문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학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 《1984》,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에덴의 동쪽》, 《침대》, 《휴먼 코미디》, 《리브라》, 《어린 가정부 조앤》, 《첫사랑의 이름》, 《어느 수학자의 변명》, 《온 뷰티》 등이 있다

감수 : 남궁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현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읽기와 쓰기를 좋아해 무엇인가 계속 적어왔고, 글로 전해지는 감정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믿는다. 저서로는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PART 1 프랑스
PART 2 하우스 오브 갓
PART 3 족크 병동

하우스 오브 갓의 법칙
나가는 글
감수의 글

추천사

존 업다이크(소설가)

애잔하고, 유쾌하고, 인간적이며, 미친 듯이 재미있고, 신랄하게 재치 있는 소설. 일반인이 알기를 원하지 않는 의사 세상의 모든 것을 까발리며, 유쾌한 ‘치유 예술healing art’. 빈정거림과 해학과 과격한 표현을 넣어... 더보기

뉴욕 타임스

이 소설이 처음 나왔을 때 많은 의사들은 외면했지만 수십만 명의 의대생은 열심히 이 소설을 읽었다. 아주 설득력 있고 흥미진진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통렬하게 재미있고, 멋진 아이러니… 눈에 확 들어오는 내용과 스타일의 작가!

더 시애틀 타임스

놀랍도록 거칠고 야하며 에로틱하고 씁쓸하며 연민에 가득 차 있다.

휴스턴 크로니클

걷잡을 수 없이 재미있고, 슬프고, 폭소를 터뜨리게 하며, 놀랍고, 분노와 생각을 일으키는 책. 우리가 좀처럼 얘기하지 않는 현대 의학 이야기.

책 속으로

“알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우리 모두는 아메리칸 메디컬 드림을 기대하지. 흰 가운, 치료, 업무다운 업무. 이상과 현실은 달라. 포츠는 이너로 인해 골탕을 먹고 있어. 이너는 8년 전에 죽도록 놔뒀어야 했지. 뉴마사다 요양원 차트에 적힌 대로 말이야. 이너의 경우 치료라고는 ‘합병증이 나타낼 때까지 침상 안정’이 전부야. 이너의 손을 잡아준 대가로 블루 크로스에서 돈을 받으면 그만이지. 리오를 비롯하여 자네가 오늘 본 환자는 죽음의 구렁텅이에 내던져진 것이나 마찬가지야.”
로키탄스키 씨의 누나들을 생각하며 내가 말했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환자의 옷에 꽂힌 짧은 유서, 그리고 병원 주차장에서 산산조각이 나버린 한 의사의 시체.
대체 미국 일류병원 ‘하우스 오브 갓’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내과의연수를 위해 ‘하우스 오브 갓’에 모인 다섯 명의 인턴들. 헌신과 과로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각자 다른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는데… 과연 그들은 ‘현대판 구세주’, 진정한 의사가 될 수 있을까?

《하우스 오브 갓》은 의사인 저자의 경험을 담은 자서전적인 소설로, 인턴인 로이 바슈의 눈을 통해서 의료실습에 의한 심리적 고충과 병원 시스템의 비인간화를 사실적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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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우스 오브 갓 aq**0317 | 2019-09-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오 마이 갓! <하우스 오브 갓>은 충격 그 자체. 낭만적인 메디컬 드라마를 기대했다면 빨리 접으시길. 현실의 의료계를 너무나 적나라하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끔찍한 공포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다소 원색적인 장면들이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좀비 영화 못지 않은 자극적인 요소들 때문에 이 책이 페이퍼백으로만 2백만 부가 팔린 건 줄 알았어요. 그러나 끝까지 읽고나서야 깨달았어요. 공포와 에로가 뒤섞인 휴먼다큐라는 걸. 이 소설의 역... 더보기
  • 하우스 오브 갓 kk**dol8 | 2019-09-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고머들은 인간일 수 있는 상태를 상실한, 대체로 나이든 사람들이지.그들은 대부분 죽고 싶어 해.그런데 우리는 그들이 죽게 내버려두지 않아.우리는 고머들한테 그렇게 하니까 잔인한 거고, 고머들은 그들을 구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맞서니까 우리에게 잔인한 거야.고머들은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우리는 그들엣게 상처를 주지."(-56-)"너희가 말했던 거,나는 진정한 의사가 되었지.우리는 또 하고 또 했어.에인절은 계속 신음하고 막 소리쳤지.나는 끙끙거리며 땀을 뻘뻘 흘렸고,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 그녀가 말했어.처음엔 속삭이듯 조그... 더보기
  • 하우스 오브 갓 px**1 | 2019-09-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누구도 가까이 할 수 있는 의료계의 실생활을 파헤쳐 준 책 "하우스 오브 갓'을 읽게 되었다. 나는 2018년 11월 5일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여러 의사들이 수술을 고려하도록 권면하는 중에 망설여 하는 주치의가 간단한 수술이라고 가족과 나를 안심시킨 후 수술에 임하였다. 간단한 수술이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가지고 몸을 의사에게 맡겼지만 의사는 나의 뇌혈관을 터뜨리는 큰 사고를 쳤다. 간단한 수술로 일주일이면 퇴원할 것을 지금까지 재활하는 고통을 겪고 있다.   이후 의료계에서 의료... 더보기
  • 하우스오브갓 sa**a456 | 2019-09-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혼란스럽지만, 무엇보다 사실적이다! 남궁인*응급의학과 전문의 「만약은 없다」저자 ... 더보기
  • [서평] 하우스 오브 갓 na**a1216 | 2019-09-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작가인 사무엘 샘은 의사이자 소설가이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교수로 30년간 재직한다는 그의 이력에 따라 그는 의료계의 전문가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쓴 이 소설 '하우스 오브 갓'은 가히 충격적인 의료계의 실태를 보여주었다. 내가 생각하고 존경하는 의료인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듯한 사람들로 가득 채워진 하우스 오브 갓. 약자의 대표 중 하나로 생각되는 노인들에게 '고머'라는 애칭(?)을 붙여놓고 그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진행되어야 할 의료행위는 온데간데 없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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