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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뭐든지 파는 아저씨

전학년 꿈큰책 9
고정욱 지음 | 장선환 그림 | 영림카디널 | 2009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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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016613(8984016616)
쪽수 126쪽
크기 170 * 23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세상에는 장애인을 도와 주고 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려는 착한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이 세상은 살 만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반대로 장애인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도 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이다. 이 이야기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애인을 부당하게 부려먹는 사람과 그것을 막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나온다.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고정욱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입니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장애인연맹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일보 신춘 문예에 단편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등이 있습니다. 특히《가방을 들어 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 도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림 장선환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동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개인전 4회와 단체전 등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현대미술 연구원이며,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비는 어디서 왔을까?》《곰 세 마리와 금발머리》《외로운 지미》《박치기왕과 울기대장》《그림이 있는 정원》《공룡신발》《늘 푸른 역사가 신채호》《임진록》 등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이상한 아저씨 "그런데 왜 우리보고 신문을 사라냐?"
아빠의 고민 "장애인 아저씨들을 막 때려요."
구출 작전 "제 말이 맞죠? 저것 보세요."
사라진 앵벌이 조직 "그래서 우리한테 복수한대. 어떻게 해? 응? 엄마."
숨막히는 추적 "아빠, 이제 우리 어떻게 빠져 나가요?"
깨끗한 쉼터로 "나는 크면 꼭 장애인 돕는 일을 할 거예요."

책 속으로

본문 엿보기

이상한 아저씨

학교가 파했습니다. 참새 떼처럼 아이들이 교문으로 쏟아져 나와 학교 앞의 문방구나 떡볶이 집은 금세 바글바글해졌습니다. 아이들이 목청껏 떠드는 소리로 귀가 따가울 정도였습니다. 친구에게 잘 가라고 인사하는 아이, 친구에게 먹을 걸 나눠 달라고 조르는 아이, 혹은 신발 주머니를 뱅글뱅글 돌리는 아이로 학교 앞은 온통 왁자지껄했습니다.
그 아이들 틈을 뚫고 벼리는 입에 묻은 떡볶이 고추장도 제대로 닦지 않고 집으로 갔습니다. 벼리가 약간 절뚝거리며 걷는 것을 본 같은 반 민석이가 물었습니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아빠의 형은 정신 지체인이었단다. 늘 동네를 돌아다녔는데
남을 해코지하지는 않았어. 그런데 나는 그런 형이 부끄러워서 늘 속으로
형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벌받을 짓이었단다.”

이 세상에는 장애인을 도와 주고 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려는 착한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이 세상은 살 만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반대로 장애인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도 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이다. 이 이야기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애인을 부당하게 부려먹는 사람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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