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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 암 전문의사의 고백

곤도 마코토 지음 | 박은희 옮김 | 영림카디널 | 2013년 09월 10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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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011793(8984011797)
쪽수 264쪽
크기 148 * 210 * 20 mm /44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余命3カ月のウソ/近藤誠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은 30여 년 동안 일본 게이오대학병원 방사선과에서 암 화자를 진료하고 있는 곤도 마코토 박사가 암 치료법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 책이다. 그는 의사들의 3개월 시한부 선고는 환자를 겁에 질리게 하여 자신들이 의도하는 치료로 몰아가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하면서, 되도록 수술을 자제하고 항암제 치료를 최소화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 수명을 연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암이라는 병 역시 노화현상의 하나이기 때문에 환자에게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는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건강하게 바꾸고자 하는 내용들일 가득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 곤도 마코토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곤도 마코토(近藤誠)는 1973년에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ECFMG(Educational Commission for Foreign Medical Graduates)를 취득했다. 1979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의 파이온치료소에서 근무한 후, 1980년에 귀국하여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 도쿄 제2병원(현 국립병원 도쿄 의료센터) 방사선의학 센터를 거쳐, 1983년에 임상 동기들 중에서 가장 빨리 게이오 의과대학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되었다. 같은 해에 유방암에 걸린 친누이를 유방을 제거하지 않는 유방온존요법으로 치료하면서 당시 일본에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유방온존요법을 보급하기로 결심한다.
1988년에 유방전적수술의 문제점에 대한 논문을 〈문예춘추〉에 기고하여 유방온존요법이 일본에서 표준치료가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1995년에 〈문예춘추〉에 10회에 걸쳐 암에 대한 연재한 글이 독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여 ‘문예춘추 독자상’을 수상하였고, ‘의료사고 조사위원회’를 공동으로 설립한다. 이듬해에〈문예춘추〉 연재물을 단행본으로 엮은 《암과 싸우지 마라》가 일본에서 50만 부가 판매되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곤도 마코토는 암의 방사선 치료를 전문으로 하여,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환자 위주의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정보 공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치료에 관한 정보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녀 제60회 기쿠치칸(菊池?) 상을 수상했다.
정년을 1년 앞둔 2013년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www.kondo-makoto.com)를 개설하여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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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은희

역자 박은희는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KCP랭귀지스쿨을 수료하였다. 현재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호흡력』,『천국의 세계』,『세계사 속의 미스터리』,『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허리 베개 다이어트』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거짓말투성이인 시한부 선고
의사가 시한부 기간을 짧게 말하는 이유
시한부 선고의 역사
시한부 진단에만 3개월 이상이 걸린다.
5년 생존율과 20년 만의 전이와 재발
사례 연구: 암을 치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사례 1: CT검사에서 폐암 발견, ‘이미 4기에 전신 전이’→3년 9개월 생존
사례 2: 수술 후 4개월 만에 세상을 떠난 나카무라 간자부로 씨
진단을 잊는 편이 오래 산다
방사선 치료를 하면 식도는 남기면서 생존율은 수술의 경우와 비슷하다
치유율은 12%
끊임없이 수술에 대한 불안을 토로했다
수술은 대성공, 그러나…
치료를 일체 거부하고 7년을 살다 사라지듯 떠나다
사례 3: 유방암의 유방전적수술을 거절한 후, 23년 동안 이상 없음
절대 수술 하지 않겠다고 선택했다
사례 4. 경성위암 ‘치료를 하지 않고’ 10년 가까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증상이 없어서 수술을 거절하다
암이 9센티미터가 되어도 증상이 없다
완화치료를 받으며 러시아와 오키나와를 여행하다
수술만 받지 않으면 평온하게 죽을 수 있다

제2장. 남은 수명이란 무엇인가
남은 수명의 폭은 매우 넓다
생존기간 중앙치란?
리드 타임 바이어스라는 구조
데이터의 함정에 속지 말자
겉만 번드르르한 수명 연장 효과
의사가 데이터를 보여주지 않는 이유
‘남은 수명을 묻지 않겠다’고 선택했다

제3장. 암이란 무엇인가
왜, 진짜 암은 낫지 않을까
암은 애매하다
암과 싸우는 터무니없는 행동
고통에 시달리다 죽음에 이르는 암 치료
정상세포는 품행방정, 암 세포는 폭주족
발암 양동이가 가득차면 어떻게 될까?
전이와 남은 생
어떤 상태에서 남은 삶을 살아갈까
암 수술로 설마 이렇게 될 줄은…
암을 제거하는 수술은 위험천만하다
칼이 들어가면 암이 날뛰고 몸은 부자연스러워진다
‘수술이 성공했다’는 것은 ‘나았다’는 것이 아니다
수술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일본인
진화한 방사선 치료
‘단번에 암을 태운다.’ 중립자선 치료의 위험
면역력으로는 암을 막을 수도, 고칠 수도 없다
적극치료에서 방치요법으로
암의 조기발견과 조기수술은 무의미하다
조기위암은 암이 아니다?
암의 진행에 대해서
마모그래피도, 자궁경부암 백신도 무의미하다
서양과 일본에서의 암의 정의는 다르다
2~3년 이내에 암의 전이가 발생하는 이유
‘유사암 이론’이 탄생하게 된 계기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는 암은 생명을 빼앗지 않는다
의사에게 속지 않기 위한 9가지 사항

제4장. 남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항암제의 정체
일본은 항암제 후진국
항암제로 암이 사라져도, 반드시 다시 살아난다
효과 없는 항암제가 만연하는 장치
항암제는 돈이 된다
항암제의 생명 단축 작용
‘항암제=독’은 서양의 상식
항암제는 NO라고 말하자
이레사로 인한 사망자 857명, 수명 연장 효과 없음
죽음도 부작용 중 하나이다

제5장. 예방의학이 수명을 갉아먹는다
백해무익한 암 검진
조기발견은 예방이 아닌 ‘환자를 부르는’ 의학
일본에서만 성행하는 암 검진
유방암 검진군 쪽이 단명한다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암 비슷한 것’
원폭사고보다 무서운 의료피폭
CT 스캔의 피폭 선량은 엑스레이의 200~300배
비만건강검진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암, 노화와 공생하는 삶

제6장. 한정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까
태도를 결정할 자유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요새
사람은 죽어도, 주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는다
어떻게 인생을 마칠까
내가 만약 진행암에 걸렸다면
치료법을 스스로 선택한다
치료법을 결정하는 방법
병원 밖에서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날을 3일만 주세요

맺음말
Q&A. 남은 생에 관한 의문 사례 연구
부록. ‘암’에 관한 앙케트 결과

출판사 서평

일본 최고의 암 전문의사의 고백
‘암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암 치료가 무서운 것이다!’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도서

“시한부 3개월입니다.”
우리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렇게 시한부 선고를 내리는 의사의 대사를 자주 접하게 된다. 또한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생활을 하는 유명 연예인들의 개인사도 방송을 통해 쉽게 접하게 되면서 시한부 선고, 특히 암으로 인한 시한부 선고가 당연한 듯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20여 년 동안 일본 게이오대학병원 방사선과에서 암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일반적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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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한부 3개얼은 거짓말 wa**el | 2013-10-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암이라구? 작년 봄, 친한 선배가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고 전광석화처럼 수술과 화학요법을 받았다. 선배는 가족력이 있었고 유방암 유전자도 있었다. 그때 처음 유방암에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선배는 의외로 담담하게 그 모든 것을 받아들여 힘겨운 치료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안정되서 직장생활도 열심히 한다. 선배를 보면서 만일 암 진단을 받게 되면 내가 보일 반응과 선택은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접하는 의료지식이란 매스미디어가 보여주는 편집된 퍼즐 한 조각일 뿐이다. 과연 환자로서 ... 더보기
  •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 wj**bs36 | 2013-10-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선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 이라는 이 책의 제목은 놀랍다 못해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보통은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면 앞으로의 삶은 그 기간으로 마감을 한다고 다들 알고 있고 나도 그렇게 믿어 왔다. 시한부 선고를 누가 하는가. 환자를 보살피는 담당의사가 할것인데 환자들은 의사를 믿는수밖에 없으니 어쩌면 그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니 실로 놀랍다. 환자에게 시한부 선고를 하는 것은 다른 어떤 이유에서보다도 사실은 병원의 입장을 고려하는 바가 매우 컸다. 간혹 병원은 믿을 게 못된다는... 더보기
  • 시한부 3 개월은 거짓말     요즘 시대를 '유병장수시대'라 하고 주위에서도 암에 걸린 사람을 수시로 보니 더 이상 암은 우리 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듯하다. 나 또한 암은 거의 100프로 걸린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주위의 권유로 보험까지 들게 되었다.   내 페이스북에서도 며칠 전 암 치료에 대해 설전이 붙은 적이 있다. 암 치료 중에서 특히 수술과 관련된 설전이었는데 일반인과 의사의 대화라 참 관심이 많았다. 일반인은 병원에서 하는 암 치료는 의료비만 쓰... 더보기
  •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 fn**16 | 2013-10-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을 읽으면서 '암'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게 되었다. 사실 난 암이라고 하면, 걸리는 그 순간부터 죽음으로 가는 길 또는 조기진단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꼭 그런 것만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항암제, 유사암, 방사선 치료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책을 읽었던 시간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여기게 되었다.   '암이 무서운 병이 된 것은 암 치료 때문이다.'p.71   책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내가 위에서 말했지만, 이 책을 읽... 더보기
  •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 ql**21 | 2013-10-2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병이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램이다. 그러나 치료가 되는 질병이 아닌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다면 우리는 이젠 다 살았구나!하는 마음이 든다.저자는 암에 걸려 병원에서 시한부 3개월입니다.라는 말을 듣게 될 떄 그것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이다.약물이나 방사선의 치료에도 생존율을 높이는 부분은 미미하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상식을 파괴하는 말을 이 책에서 밝힌다.일반적으로 암을 방치하면 점점 더 커져서 전신으로 전이되고,심각한 통증에 신음하다 죽음에 이른다는 고정관념이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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