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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서경식 , 정주하 지음 | 형진의 옮김 | 반비 | 2016년 03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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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3717757(8983717750)
쪽수 359쪽
크기 152 * 225 * 18 mm /56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정주하 작가의 사진전을 일본 전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그때마다 그 장소와 후쿠시마의 문제를 연결시키기 위한 갤러리토크를 진행했다. 『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은 그 여섯 번의 전시와 여선 번의 좌담회를 책으로 묶은 것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의 5주년을 맞아 후쿠시마 문제가 함축하는 바를 더 깊이 파고들어 포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서경식 저자 서경식은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나 와세다대학 문학부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도쿄케이자이대학 현대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 중 『소년의 눈물』로 1995년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을 받았고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마르코폴로상을 받았다. 그 외에 저서로 『나의 서양미술 순례』,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 『디아스포라 기행』, 『만남』, 『역사의 증인 재일조선인』, 『후쿠시마 이후의 삶』, 『나의 조선미술 순례』, 『시의 힘』, 『내 서재 속 고전』 등이 있다.

서경식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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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주하

저자 정주하는 1958년 인천에서 태어나 독일 쾰른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백제예술대학 사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일 벨레펠트의 포토포럼, 크레펠트의 갈레리파브릭히더, 서울 예술의전당, 선재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미국 시카고의 현대사진미술관, 휴스턴의 윌리엄스타워갤러리, 그리고 일본 사이타마의 근대미술관 등 여러 곳에서 개인전 및 그룹전을 가진 바 있다.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사진집으로는 『땅의 소리』, 『불안, 불―안』, 『서쪽바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이 있다.

역자 : 형진의

역자 형진의는 현재 한남대학교 교양융복합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남대학교와 동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 언어사회연구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일본어학, 언어사회학, 저서로는 『일본어 논술문』(공저), 역서로는『역사의 증인 재일조선인』, 『원전의 재앙 속에서 살다』, 『언어, 헤게모니, 권력』(공역) 등이 있다.

기타소개

저자 : 한홍구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으며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상임이사,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도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 공동집행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민국사』 1~4권, 『한홍구의 현대사 다시읽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공저),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공저) 『지금 이 순간의 역사』, 『특강』,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공저), 『직설』(공저), 『유신』 등이 있다.

저자 : 다카하시 데쓰야
1956년 후쿠시마 현 출생.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 20세기 서구 철학을 연구하고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 연구로도 알려졌다. 저서로는 『전후 책임론』, 『야스쿠니 문제』, 『국가와 희생』,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오키나와』, 『오키나와의 미군기지 ‘현외 이설’을 생각한다』, 『단절의 세기 증언의 시대: 전쟁의 기억을 둘러싼 대화』(공저), 『후쿠시마 이후의 삶』(공저) 등이 있다.

저자 : 사사키 다카시
1939년 홋카이도 오비히로 출생. 스페인사상가. 세이센여자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은 후, 정년 전에 퇴직하여 고향인 후쿠오카현 미나미소마시 하라마치구로 귀향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후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의해 한때 자택이 피난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현재는 해제되었다), 피난가지 않고 자택에 머물며 치매를 앓는 부인과 생활하며 일상을 블로그를 통해 발신하고 있다. 저서로는 『원전의 재앙 속에서 살다』 등이 있다.

저자 : 쇼지 쓰토무
1932년 출생. 일본그리스도교단 목사,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 총 간사 등을 역임. 1970~1980년대 한국 민주화운동을 지원. 고려박물관 초대 이사장을 거쳐 현재는 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납치문제를 다시 생각한다』(공저) 등이 있다.

저자 : 하야오 다카노리
1973년 후쿠시마 현 출생. 도쿄게이자이대학 준교수. 2011년 3월 11일 센다이 시에서 재해를 입고, 직후 오사카로 피난, 현재는 고후 시에 살고 있다. 피해자의 피난, 보양, 이주를 지원하는 ‘3·11전국협의회’ 공동대표. 저서로는 『유대와 이스라엘 사이: 민족/국민의 아포리아』, 『중학생의 질문 상자 국가란 무엇인가?: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나와 국가’의 관계』, 역서로는 『디아스포라의 힘』(공역), 『홀로코스트에서 가자로: 팔레스티나의 정치경제학』(공역) 등이 있다.

저자 : 히가 도요미쓰
1950년 오키나와 현 출생.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가. 주된 사진전, 작품으로 ‘시마쿠토바로 이야기하는 전세戰世’, ‘나나무이’(2005), 도쿄국립근대미술관 ‘오키나와 프리즘 1872~2008’ 전(2008), 후쿠시마 아시아미술관 ‘제4회 후쿠시마 아시아미술 트리엔날레’(2009), 사키마미술관 ‘뼈로부터의 전세’(2010), 사키마미술관 ‘기억과 초상 오키나와와 한국 사진교류전’(2015) 외. 사진집으로는 『빨간 여주』, 『빛나는 나나무이의 신들』, 『포토 도큐먼트 뼈의 전세』 등이 있다.

저자 : 가마쿠라 히데야
1962년 나가노 현 출생. NHK 프로듀서. NHK스페셜 ‘조문상의 유서/싱가폴 BC급 전범 재판’(1991), NHK스페셜 ‘기시 노부스케와 안보 개정/감춰진 개헌 구상’(1995), NHK스페셜' ‘러시아: 작은 사람들의 기억’(2000), ETV특집 ‘아우슈비츠 증언자는 왜 자살했는가: 작가 프리모 레비로의 여행’(2003), 마음의 시대 ‘후쿠시마를 걸으며: 나에게 있어서 3·11’(2011) 외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저서로는 『노모한 숨겨진 ‘전쟁’』, 『크로스 로드 오키나와: 세계에서 본 오키나와, 오키나와에서 본 세계』 등이 있다.

저자 : 구보시마 세이치로
1941년 도쿄 출생. 전쟁의 혼란기에 아버지 미즈카미 쓰토무와 이별, 1977년에 재회. 1979년에 나가노현에 요절한 화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는 시나노데생관을 설립. 1997년에는 전몰 미술학도들의 유작이 된 회화, 작품, 미술도구, 편지 등을 전시하는 무언관을 개관. 저서로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시나노데생관 일기』, 『나의 사랑하는 요절 화가들』, 『무언관: 전몰 미술학도 「기도하는 그림」』 등이 있다.

저자 : 가와즈 기요에
1961년 도쿄 출생. 시인. 시집으로 『언니의 붓끝』, 『여름의 끝』, 『아리아, 이 밤의 나체를 위하여』, 『학교 가는 언덕길』 등이 있다. 평론집으로는 『루리안: 타자와 함께 있는 시』, 『어둠보다 검은 빛의 노래를 15인의 시수들』, 『파레시아: 지진 후, 시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2010년 『조선학교 무상화 제외 반대 선집』을 발행했다.

저자 : 안자코 유카
1966년 출생. 리쓰메이칸대학 문학부 교수. 전공은 조선 근현대사, 국제관계사, 일한관계사. 주요 논문으로 「조선에서의 총동원 체재의 구조」 『이와나미강좌 동아시아 근현대사 제6권』, 『도록 식민지조선에 살다: 한국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자료』, 『「한류」의 안과 밖―한국 문화의 힘과 동아시아 융합 반응』 등이 있다.

저자 : 치넨 우시
1966년 오키나와 현 출생. 작가. 저서로 『우시가 간다: 식민지주의를 탐험하고 나를 찾는 여행』, 『외면의 폭력: 지넨 우시 정치발언집』, 공저로 『투쟁하는 경계: 복귀 후 세대의 오키나와로부터의 보고』, 『오키나와, 탈식민지의 태동』 등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을 펴내며 서경식
한국어판을 펴내며 정주하

사진의 아름다움이 이야기하는 것

자신의 약함을 수용하는 것

예술의 힘이란 무엇인가

‘고통의 연대’의 가능성

예술의 힘과 그 역할을 둘러싸고

‘상상의 경계선’을 극복한다

식민지주의라는 시각

미나미소마 일기
원전=사진론:사진가 정주하가 제기하는 핵 시대의 표상과 사고
일본어판 편집 후기
옮긴이 후기

출판사 서평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사고 5주년,
3.1과 3.11을 잇는 상상력을 제안하다

식민지지배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연결시키는
역사적,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연대의 힘을 이끌어내다

『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은 2013년 봄부터 2014년 여름까지 약 1년 4개월에 걸쳐 일본 6개 지역을 순회한 정주하 작가의 사진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전시 현장에 서 펼쳐진 대화의 기록이다. 이후에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서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내미는 손이며, 미지의 독자를 향해 바다에 흘려보내는 유리병 편지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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