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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천동설과 지동설, 두 체계에 관하여

사이언스 클래식 26 | 양장본
갈릴레오 갈릴레이 지음 | 이무현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6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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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3717665(8983717661)
쪽수 688쪽
크기 152 * 224 * 40 mm /110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갈릴레오의 위대한 유산, 천문학을 논한 치열했던 대화!

『대화』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 1, 2(교우사, 1997년)를 새롭게 번역해 한 권으로 담아낸 책이다. 망원경이라는 매개 도구를 사용한 객관적 관측과 천체 역학적 문제에 대한 수학적 논증으로 천동설을 기각시키고 지동설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이 책은 1632년 출간 당시 초판이 모두 팔리며 지동설 확산의 기폭제가 되었고, 1633년 갈릴레오 종교 재판의 단초가 되었다. 즉 우주의 조화와 질서를 알고 이해하려는 갈릴레오의 열정이 낳은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살비아티, 사그레도, 심플리치오라는 세 인물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살비아티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주장하고, 심플리치오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변호한다. 그리고 사그레도는 중립적인 시민을 대변한다. 살비아티와 사그레도는 실제 갈릴레오의 친구들을 모델로 한 인물들이고 심플리치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심플리치우스의 이름을 빌린 가상의 인물이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인용되는 ‘동료 학자’가 바로 갈릴레오다.
선정내역
- 「서울대 선정 동서 고전 2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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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갈릴레오 갈릴레이

저자가 속한 분야

갈릴레오 갈릴레이 저자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는 근대 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자연 철학자이다. 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대공국의 피사에서 태어나 1581년에 피사 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수학을 공부했다. 이후 갈릴레오는 실력을 인정받아 1589년에 피사 대학교 교수가 되었지만, 과거의 학설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학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1592년에 파도바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1609년에 망원경을 이용해 최초로 천체를 관측한 후 그 놀라운 발견들을 책으로 펴내 유럽 최고의 유명 과학자가 되었으며, 1610년에 토스카나 대공의 제일 수학자로 취임했다. 한편 1612년부터 태양 중심 이론에 대한 반대가 거론되기 시작했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1632년에 펴낸 『대화』가 문제가 되어 그해에 종교 재판에 회부되었다. 종교 재판에서 갈릴레오는 공개적으로 자신의 신념을 부정하고 참회해야 했고, 이후 피렌체 근교에 있는 가택에 연금된 채 여생을 마쳤다. 이 때문에 갈릴레오는 교회에 맞선 대표적인 과학의 순교자로 묘사되기도 한다.
갈릴레오는 과학 전반에 광범위한 업적을 남겼다. 그는 뛰어난 성능의 망원경을 제작, 천체들을 관측하여 목성의 위성, 해왕성을 발견하는 등 천문학을 혁명적으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정교하게 설계된 실험과 관측을 통해 관성의 법칙, 자유 낙하의 법칙 등의 초안이 될 만한 의미 있는 결과들을 도출했다. 또한 갈릴레오는 왕성한 연구 활동을 토대로 많은 책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별들의 소식(Sidereus Nuncius)』, 『해의 검은 점에 대해서 마르크 벨저에게 보내는 편지(Istoria e Dimostrazione intorno alle Macchie Solari e Loro Accidenti Comprese in Tre Lettere Scritte all'illustrissimo Signor Marco Velseri)』, 『시금저울(Il Saggiatore)』, 『새로운 두 과학(Due Nuove Scienze)』 등이 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님의 최근작

역자 : 이무현

역자 이무현은 서울 대학교 자연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 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위대한 과학자들의 위대한 실수』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에우클레이데스의 『기하학 원론』, 카르다노의 『아르스 마그나』,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새로운 두 과학』, 아이작 뉴턴의 『프린키피아』를 비롯해 『지동설과 코페르니쿠스』, 『물리학의 탄생과 갈릴레오』 등이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천동설에 종지부를 찍은 마지막 결정타 5
토스카나 대공께 21
인물 소개 27
존경하는 독자들에게 35
첫째 날 대화 39
둘째 날 대화 179
셋째 날 대화 429
넷째 날 대화 623
찾아보기 685

추천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론 물리학자)

갈릴레오의 연구에서 내가 본 것은 권위에 의존하는 모든 교리에 대한 격렬한 저항이다. 갈릴레오에게는 오직 경험과 사색만이 진리의 기준이었다.

쳇 레이모(천문학자)

갈릴레오는 망원경으로 흘러가는 은하수의 강줄기를 보았고 인간의 시계 너머에서 무수히 반짝이는 희미한 광점들을 보았다. 그러한 그 많은 태양들은 우주가 단지 인간의 눈요기를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최초의 암시였다.

스티븐 제이 굴드(진화 생물학자)

박해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누구든 갈릴레오의 지위에 오를 수는 없다. 갈릴레오가 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정당해야 한다.

리사 랜들(이론 물리학자)

갈릴레오는 우리가 과학을 하는 방식, 우리가 우주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 그리고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었다.

미치오 카쿠(이론 물리학자)

갈릴레오와 부르노의 죄는 신성한 천국의 법칙에 도전했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진정한 죄는 인간을 우주의 중심에서 가장 고상한 지위에서 몰아낸 것이었다.

출판사 서평

시대를 초월한 천문학의 영원한 고전!
우주의 구조와 의미를 둘러싼 치열한 과학 논쟁
★「서울대 선정 동서 고전 200선」 선정 도서 ★

천문 우주 과학의 탄생을 이끈 갈릴레오의 위대한 유산

나는 아직 아무도 걸어보지 못한, 새로운 길로 통하는 문을 열어 주려는 것뿐이네. 나는 지금 이 길을 드러내는 데 그치겠지만, 나보다 더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이 길을 넓히고, 더 멀리까지 탐험해 나갈 걸세. ― 본문에서

일반 상대성 이론의 마지막 수수께끼였던 중력파가 발견되면서 세계 과학계가 떠들썩하다. “금세기 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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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타당하고 논리적으로 정합성을 갖춘 과학적 이론이라도, 그것이 당대 대중의 어리석은 감정과 (근거 없는) 신조에 위배된다면, 그것이 가진 올바른 정도와 무관하게 엄청난 반대에 부딪히게 마련입니다. 그저 논제를 놓고 서로 다른 입장에 섰을(의견을 달리할) 뿐인데, 때로는 도덕적 단죄, 법적 의율에까지 이르기도 한다니, 상대주의적 열린 지식관에 기반하여 운용되는 현대 사회의 관점으로는 황당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무지몽매한 자들의 손에 의해, 한두 세기에 한 번 날까말까한 천재의 목숨과 이론적 성과가 그대로 매장될 뻔한 위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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