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흐린 날(온누리 청소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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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글쓴이: 모니카 페트(Monika Feth)
모니카 페트는 1951년 하겐에서 태어났습니다. 본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신문기자와 아동잡지의 편집자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포아아이펠이란 작은 마을에서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1년 독일 텔레비전 방송국 ZDF에서 제정한 ‘책벌레’란 아동문학상을 받은 것을 필두로 크고 작은 아동․청소년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습니다. 이 책 『맑은날 흐린날』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가 제정한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옮긴이: 김정회
1941년 평북 선천에서 태어나 서울대에서 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경기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기대학교 아동․청소년문학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전미경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들과 그림책을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Magic Lamp Story』 시리즈, 『아이들이 혼자 자란다고?』, 『보상아』 등 여러 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번역 김정회
출판사 서평
에뷔는 할머니가 집으로 이사를 오시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하지만 붸라는 심드렁합니다. 붸라는 할머니가 오시면 집안에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날까 봐 걱정합니다. 할머니가 너무 나이가 많은데다가 약간 치매가 있기 때문입니다.
에뷔는 할머니가 오신 후 더 포근해진 집안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식구들이 우려하던 일이 일어납니다. 할머니는 별안간 사라졌고 그 뒤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식구들은 각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면 할머니를 양로원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뷔는 한사코 반대하며 스스로 해결하려고 필사의 노력을 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를 양로원에 보내지 않으려는 에뷔의 노력은 성공할까요?
기본정보
ISBN | 9788983670731 |
---|---|
발행(출시)일자 | 2005년 07월 31일 (1쇄 2004년 08월 10일) |
쪽수 | 248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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