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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무덤

권지예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04월 25일 출간
국내문학상
꽃게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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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2819766(8982819762)
쪽수 326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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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뱀장어 스튜」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권지예. 『꽃게 무덤』은 『폭소』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세 번째 소설집으로, 작가 특유의 매끈하고도 날렵한 중성적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간장게장을 탐식하는 한 여자와 사라져버린 그녀를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표제작 「꽃게 무덤」, 여성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국면과 세태의 핵심을 묘파한 「우렁각시는 어디로 갔나」, 「여자의 몸―Before & After」, 2002년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뱀장어 스튜」, 자전 소설을 낸 유명 작가의 신변담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삶과 죽음 사이의 긴장과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봉인」 등 일정한 문학적 성취를 이루면서도 재미있는 단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탈과 귀환, 불륜과 귀가, 남성성과 여성성, 탄생과 죽음 등 권지예 소설의 이항대립적 주제를 찾아내어 그대립과 변화의 양상을 통해 작품의 변화 과정을 세심하게 살핀 김형중의 해설 역시, 이 소설집을 읽는 재미를 한층 북돋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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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꽃게 무덤
뱀장어 스튜
우렁각시는 어디로 갔나
비밀
여자의 몸 - Before & After
산장카페 설국 1km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물의 연인
봉인
 
해설 | 불 위의 깊은 물 김형중(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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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권지예를 만나다 de**ech | 2006-12-18 | 추천: 2 | 5점 만점에 4점
    단편소설이 주는 즐거움중에 하나가 한 작가의 여러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딱딱하고 지겨운 작품들이 그나마 빠른 끝난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책의 제목이 되어버린 <꽃게 무덤>이나 <뱀장어 스튜>의 경우 주인공의 입장이나 과거나 현재가 혼재하는 상황이 너무나 쉽게 들어오지도 읽혀지지도 않아 공감이 안 갔던 작품이었지만 그것이외에는 편안히 작품을 보았던 것 같다.   구체적으로 인상이 깊었던 작품을 말하자면, 한 아이가 유괴되어 죽게되는 과정을 너무나도 리얼하게 그는 ... 더보기
  • 언젠가 신문기사를 통해 [뱀장어 스튜]라는 소설 제목을 보았다. 뱀장어 스튜라.. 사뭇 낯선 용어인데다 뱀장어가 풍기는 이미지와 스튜가 풍기는 이미지가 서로 충돌하는 것 같아, 그런 제목을 달고 있는 소설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다. 『꽃게무덤』이라는 단편소설집에는 권지예의 출세작 「뱀장어 스튜」를 비롯해서 표제작 「꽃게무덤」 등 총 9편의 다채로운 소설이 실려 있다. 소설마다 스타일도 다르고 내용도 전혀 다르고 해서 한명의 작가의 소설 모음집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 더보기
  • 괜찮은 한국 소설. ye**edpig | 2006-02-06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하나하나 단편이 각각 다른 색체를 띠고 있다. 어떤것은 일본 소설 냄새가 나고 어떤것은 수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류의 소설이 유행인것인가?? 꽃게무덤과 비밀이 가장 마음에 든다. 특히 비밀. 어린 아이가 납치 되었다. 그것이 그 아이의 입장에서 쓰여졌다. 너무 순진해서 더 슬프고 섬뜻한 이야기. 더보기
  • 사랑하는 사람의 흔적.. oo**ggo | 2006-01-0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사랑하던 사람이 떠난 후... 그 사람이 남긴 흔적이란 결코 지울 수가 없나부다.. 함께 할때는 너무도 행복했던 모든 것들이.. 이별 후에는 지워지지 않는 아픔과 그리움이 되고 만다.. 나의 그녀의 꽃게 무덤엔 무엇이 묻혀 있을까.. 그 속에 묻힌 기억들이... 내겐 행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장편소설인줄 알았는데.. 단편 모음집이었다.. 사람들이 사랑이라 이야기 하는것들.. 아니..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만이 사랑이라 정의 할 수 있으리라..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듯이.. 수많은 사랑이야기도 있다.... 더보기
  •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jo**727 | 2006-01-08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권지예의 소설 '폭소'를 참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꽃게무덤'을 기대를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었다. 비록 표절이니 어쩌니 말이 많았지만, 그런 걸 떠나서 한번 쭈욱 읽어보니 안타깝게도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읽는 순간만큼은 표절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읽고자 했으나 제일 마지막 단편인 '봉인'을 읽으면서 '이게 그 문제의 작품이군, 뻔뻔스러움이 묻어나오는 듯 하네..' 하는 생각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꾸만 머릿속에서 맴맴 거리는게 아닌가? 쯧 더군다나 그녀가 '작가의 말'에서 '봉인'이 자신의 경험에서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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