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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레이먼드 카버 지음 | 정영문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02월 24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7개 리뷰쓰기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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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2817236(8982817239)
쪽수 248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hat we talk when we talk about love./Carver, Raymond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미국의 체호프'라 불리며, 미국 단편소설의 르네상스를 주도한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 전집 중 두 번째 책. 카버가 스냅사진처럼 포착하고 현미경처럼 해부한 현대인들의 일상이 때로는 건조하게 때로는 가슴 아프게 펼쳐진다.
 
이 두 번째 책은 카버를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은 열일곱 편의 빛나는 중기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지옥과 희극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의 기이하고도 진실한 초상, 반석처럼 단단한 언어와 그림처럼 선명한 이미지로 우리로 하여금 눈을 돌리고 싶게 만드는 일상의 내부를 누드화처럼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레이먼드 카버

저자가 속한 분야

레이먼드 카버 지은이 레이먼드 카버(Raymond Carver, 1938~1988)는 20세기 후반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 1980년대에 미국 단편소설의 르네상스를 주도하였으며, ‘헤밍웨이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가’ ‘리얼리즘과 미니멀리즘의 대가’ ‘체호프의 정신을 계승한 작가’로 불린다. 1938년 5월 25일 오리건 주 클래츠케이니에서 태어나 1988년 8월 2일 워싱턴 주 포트 앤젤레스에서 폐암으로 사망했으며, 소설집 『제발 조용히 좀 해요』 『분노의 계절』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대성당』 『내가 전화하는 곳』, 에세이·단편·시를 모은 작품집 『불』, 시집 『클래머스 근처』 『물이 다른 물과 합쳐지는 곳』 『겨울 불면』 『밤에 연어가 움직인다』 『울트라마린』 『폭포로 가는 새 길』을 펴냈다. 1979년에 구겐하임 기금의 수혜자로 선정되었으며, 1983년 밀드레드 앤 해럴드 스트로스 리빙 어워드를 수상했다. 1988년에는 전미 예술 문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하트퍼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작품들은 세계 20개국에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레이먼드 카버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정영문 역자 정영문은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작가세계』 겨울호에 장편 『겨우 존재하는 인간』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 『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대한 불온한 이야기』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꿈』 『달에 홀린 광대』, 중편소설 『하품』 『중얼거리다』, 장편소설 『핏기 없는 독백』 등을 펴냈으며, 『쇼샤』 『발견 : 하늘에서 본 지구 366』 『인간들이 모르는 개들의 삶』 『카잔차키스의 천상의 두 나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1999년 『검은 이야기 사슬』로 제12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정영문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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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춤 좀 추지 그래?
뷰파인더
미스터 커피와 수리공 양반
정자
나는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볼 수 있었다
봉지
목욕
여자들에게 우리가 간다고 말해줘
청바지 다음에
너무나 많은 물이 집 가까이에
우리 아버지를 죽인 세 번째 이유
심각한 이야기
고요
대중 역학
그에게 달라 붙어 있는 모든 것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한 마디 더
 
레이먼드 카버 연보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젊은 소설가들의 번역으로 만나는 단편소설의 진경, 레이먼드 카버 전집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인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집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문학동네가 펴내는 레이먼드 카버 소설 전집의 둘째 권이다. 레이먼드 카버의 미망인과 공식 계약한 판본인 카버 전집은 작가의 작품집 구성 의도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완역본으로, 전집의 첫 권인 『제발 조용히 좀 해요』는 전문번역가 손성경이, 둘째 권인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를 독특한 문체로 파헤쳐온 소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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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ver, again de**lope1 | 2016-12-0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What we talk about when we talk about love   카버의 책은 세 권째다. 읽고 있으면 어딘가에서 있었을 법한 일이라 어쩐지 뜨끔해지고, 이유없이 한숨이 나온다. 사실 밑도 끝도 없이 시작했다가 끝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지루할 법도 한데 이상하게 카버의 글은 계속 읽고 싶다. 문제 투성이의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그런 상황들이 궁금하다. 그들은 그 후로 어떻게 됐을까? 표제작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영화 '버드맨'에서 극중 연극... 더보기
  • 카버의 소설은 <대성당>이 처음이었다. 두번째가 바로 이 <사랑을......>인데 책을 장바구니에 넣으면서 제목이 참 의아했다. 왠지 <대성당>에서 받았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표지도 핑크빛이 아닌가 ^^ 카버의 글을 읽으면서 참 송곳처럼 날카로운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카버의 소설이 이게 처음이었다면 아마 두번째 구매는 없었을 정도로 단조로운 일상의 이야기이지만 이면에 숨겨진 그들의 보이지 않던 참 모습과 삶의 이야기들이 묻어난다. 허탈한 듯 허탈하지 않고 시시한 듯 시시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 더보기
  • 레이먼드카버스럽다는 것 kj**nn | 2010-11-1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 掌篇들은 참 레이먼드카버스럽다. 밑바닥까지 해집힌 감정과 심리가, 서술이 아니라 딱 손바닥만한 상황으로 드러난다. 그 이전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 잘라버리고서도 그것들이 상징적으로 농축된 상황을 보여주면서도 상징을 제거하고 상황으로 툭 던져버리는... 거참 머라 설명하기도 힘든 레이먼드 카버의 스타일의 진수!   더보기
  •   순전히 하루키땜에 읽게된 레이먼드 커버.. 그의 이야기들은 아주 짧다.. 아주 작은 일상..대화들..로 이루어진.. 아니..이게 무슨 소설이 되는건가??싶은 이야기들.. 삶의 파편과도 같은 그런 생활의 아주 작은 단편을 통해.. 우리는 인물의 여러가지를 그려낼 수 있다..   읽으며..왜 하루키가 이 작가를  좋아한 이유를 조금은 알 듯도 싶었고.. 하루키의 소설에는 또 다분히 그의 영향이 담겨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좋아하면 닮는게 당연하니까..   열페이지 남짓의 ... 더보기
  • 삶의 모습들 li**prince | 2009-11-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야기의 소재가 되지 않을 것 같은 너무도 평범한 일상적인 소재를 가지고 글을 썼는데 다 읽고 나면 뭔가 여운이 남는다. 솔직히 말하면 어떤 글은 작가의 의도를 짐작할 수 없는 글도 있었다. 마치 카메라로 찍어낸 것처럼 일상의 단면들을 잘 포착해 낸, 단편임에도 여러 가지를 담아내고 있는 단편집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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