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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환상문학전집 10
로버트 A. 하인라인 지음 | 안정희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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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2739040(8982739041)
쪽수 582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moon is a harsh mistress/Heinlein, Robert A.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지구의 식민지가 된 달 세계의 독립 투쟁!

SF계의 3대 거장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로버트 하인라인의 대표작『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지구로부터 독립하려는 달 세계의 투쟁을 그린 소설이다. 제목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은 우주복이 조금만 찢어져도 위험한 달의 가혹한 생존 환경을 의미한다. 실제로 작가는 우주복, 강화복 등의 개념을 최초로 제안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2075년, 범죄자나 정치범들의 유배지로 시작한 달 세계는 지구에 광물과 농산물을 공급하는 완전한 식민지가 된다. 가혹한 생활 환경과 총독의 압제, 불공평한 교역 조건으로 달 거주민들의 고통은 점점 커져만 간다. 컴퓨터 기술자 마누엘 그라시아는 시스템 수리 업무 중에 달의 전자 시스템 전체를 관장하는 인공지능 컴퓨터 마이크와 친구가 된다.

마누엘은 호기심에서 정부 정책을 규탄하는 비밀 집회에 참석하지만, 총독부 무장 친위대의 유혈 진압 사태에 휘말린다. 그 이후 마누엘의 주위에 혁명의 방법론에 해박한 '합리적 무정부주의자' 데 라 파즈 교수, 매력적인 여성이자 열성적인 혁명가인 와이오밍 등이 모여든다. 여기에 슈퍼컴퓨터 마이크가 가세하면서 혁명의 드라마가 시작되는데….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인류가 달에 착륙하기 이전에 발표된 작품이지만, 작가는 달 세계에 관한 미래적 고찰 속에 자유주의와 인간 해방의 메시지를 잘 담아내었다. 또한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적 혁명들을 통해 혁명의 방법론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들려주는가 하면, 기밀 누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세포식 조직 구조를 제안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미래적 통찰을 보여준다.

목차

1부|생각하는 컴퓨터
2부|무장한 천민들
3부|"탄스타플!"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친애하는 와이오밍, 혁명은 대중을 동지로 만든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혁명은 극히 소수의 유능한 사람들만이 실행할 수 있는 과학입니다. 성공 여부는 올바른 조직이 있는가, 무엇보다 제대로 된 의사 소통이 가능한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역사적으로 적절한 순간에 실행하는 겁니다.”

“아, ‘탄스타플’! 그건 ‘공짜 점심 같은 것은 없다.’라는 뜻입니다. 당신이 손에 넣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모두 값을 치르게 되지요. 지구에서 쓰는 ‘공기처럼 공짜’라는 표현은 사실이 아닙니다. 매번 숨을 쉴 때마다 가격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SF 빅3’ 중 과학과 휴머니즘 사이에서 가장 절묘한 균형을 이룬 작가

SF 3대 거장의 다른 두 명과 마찬가지로 로버트 하인라인 역시 정교한 학문적 토대 위에서 작품을 썼다.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이라는 제목은 우주복이 조금만 찢어져도 죽는 달의 가혹한 생존 환경을 뜻하는데, 실제 하인라인은 ‘우주복Space Suit’, ‘강화복Powered Suit’ 등의 개념을 최초로 제안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또 월면 농장, 얼음 광산, 중력 터널 등 그가 이 소설에서 도입한 다른 과학적 발명품들 역시 현재 연구가 진행중이기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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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 세계는 100년전의 한 세계를 보는 듯 하다. 100년도 더 된 아메리카 대륙에 유럽지역의 범죄자들을 유배시키는 곳이 있었다. 물론 그곳엔 정말 범죄를 지은 사람들도 있지만  간혹 누명을 쓰고 그곳까지 휩쓸려 간 사람들도 있었나 보다. 그래서 그 소재들이 한때 순정만화의 한 장르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걸 보면서 무척이나 가슴 아팠었는데 여기 이곳에 재현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세상이 조금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말이다. 그들의 민주주의가 얼마나 오래 걸릴지..왜 현재의 세상에서 더 미래적인 일인데 세상은 도태되... 더보기
  •   문학을 읽는데 있어서 고전을 읽는다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바로 미래를 공부하는 것이며 미래를 대처할 수 있는 힘이 되듯이, 고전은 문학을 공부하거나 문학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거쳐야 할 필수코스인 셈이다. SF라는 장르를 처음 접한 것은 영화였고 근래에 들어 많은 작품을 읽게 되면서 새롭게 내 관심을 끄는 분야이다. 그렇게 만나게 된 작품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은 SF의 고전이라 칭할 만하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이 작품이 많은 영... 더보기
  • 책이 쓰여진 년도는 1967년이고 달이 야기가 나오는건 머나먼 미래 2075년이다. 그당시 까마득한 2000년이란 단어만 들어도 기가 질릴것 같은데 밀레니엄시대의 SF물이다 그것도 달나라 구경도 하지 못하고 달에 토끼가 떡방아를 찧고있다고 생각했을  시절에 말이다. 인간의 상상력은 정말 무한대인것 같다. 그런데 외 난 이런 상상력이 없을까 더구나 컴퓨터가 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시절에 슈퍼컴퓨가 정보를 받아서 독자적으로 생각하고 분석해서 처리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더구나 유머감각까지 갖추고 말이다. 참 발찍한 컴퓨... 더보기
  • 거장에게 박수를... dy**42 | 2009-05-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로버트 A. 하인라인 이름만으로도 고개숙이게 하는 작가를 만났다. <스타십 트루퍼스> 너무 좋아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몇 번을 봤는지 모른다. 그 영화의 원작자가 하인라인이다. 그의 영화를 보면서 열광하고 열광했었다. 그의 표현들을 보면서 이 작품이 우주시대를 여는 초석이구나를 느꼈었다. 이 책과 영화가 나온후에 나오는 대부분의 외계영화들이 하인라인의 작품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비단 나만은 아닐것이다.   <The Moon is a Harsh Mistress>... 더보기
  •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The Moon is a Harsh Mistress)은 원제 그대로다.멋진 시의 한 구절 같은 제목을 보고 책의 내용을 여러 가지로 상상했었는데,이 책이 엄청난 수식어가 달린 SF 소설일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세계 3대 SF 작가로 꼽히는 거장, 로버트 A. 하인라인의 대표작!(저자는 미국 SF작가 협회로부터 첫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얻었다고 한다.)휴고 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프로메테우스 상 명예의 전당!지구로부터 독립하려는 달 세계의 투쟁을 다룬 기념비적 SF!이런 화려한 수식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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