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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불명 애거서 크리스티 장편 소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2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 이수경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04월 11일 출간 (1쇄 2008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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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2737626(8982737626)
쪽수 342쪽
크기 155 * 216 * 30 mm /39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Destination unknown/Christie, Agatha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완전판 전집.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유일한 한국어판으로, 기존 번역의 누락과 오역을 바로잡았다. 재단의 공식 인정을 의미하는 까마귀 마크와 작가의 친필 서명, 그리고 재단 이사장이 직접 쓴 한국어판 출간사가 담겨 있다. 유작과 미발표작, 필명 발표 작품까지 새로운 번역으로 한데 모았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은 아주 평범하고 우아해 보이는 사람들의 일상에서 빚어진 감정이 범상치 않은 범죄를 불러오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가 자신이 일생 동안 품어 왔던 상처와 애증, 경건함과 독선, 관계의 이면, 대범함과 죄책감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간의 마음을 세밀한 묘사와 구성으로 그려내었다.

제62권에서는『목적지 불명』을 소개한다.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힐러리 크레이븐이라는 여인이 정보부에 포섭되어 위험한 임무를 맡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국가적 위기의 원인이 된 과학자들의 연이은 실종을 파헤치는 스파이 모험소설이자 추리소설이다. 자포자기해 자살을 꿈꾸던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크리스티 식 스릴러 구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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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애거서 크리스티

저자가 속한 분야

애거서 크리스티 저자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는 영국의 추리 소설 작가이다. 영국의 기사 작위를 받아 데임 칭호를 받았다. 메리 웨스트매컷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필명인 애거서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세익스피어와 견줄만 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2007년 현재까지 공연 중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영국 데본 주 토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는 부유한 미국인이었으며 어머니 클라라 보머는 영국 귀족이었다. 그녀는 11세 연상의 언니와 10세 연상의 오빠가 있었으며 아버지는 그녀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사망하였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세 때 노래와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파리로 갔다.

그녀는 1914년 영국항공대의 대령이었던 아치벌드 크리스티와 첫 결혼을 하였으나 결혼 생활은 평탄하지 않았다. 둘 사이에서 1928년 크리스티의 외동딸인 로절린드 힉스가 태어났다. 그녀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으며,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이 때의 경험 때문이다.

버크셔 주 서닝데일에 살던 1926년 12월 8일, 그녀는 10일째 행방불명이었고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차는 서리주 뉴렌즈 코너의 백악갱에서 발견되었다. 그녀는 해러게이트의 호텔에서 발견되었으며 그즈음 남편이 업무상 만나던 여자의 이름으로 호텔에 머무르고 있었다. 당시 애거서 크리스티는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과 남편의 의처증 때문에 신경쇠약과 배회증이 발병하여 고통받고 있었다.

1930년 애거서 크리스티는 14세 연하였던 고고학자인 맥스 맬로원과 재혼하였다. 두번째 결혼은 평탄하였으며 남편과 함께 중동을 여행한 경험이 소설에 반영되었다.

1971년 영국 기사단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1976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외동딸 로절린드 힉스 역시 2004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현재 그녀의 손자인 매튜 프리처드가 그녀의 저작권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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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수경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1장 ~ 22장

책 속으로

“반드시 수면제여야 했나요?”
“무슨 뜻이죠?”
“수면제는 그다지 낭만적인 방법이 못됩니다. 건물에서 뛰어내리거나 기차에 몸을 던지는 것 역시 그리 추천하지 않고요. 한 번에 죽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다른’ 방법도 있다는 겁니다.”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짜릿함까지 있는, 좀 더 모험적인 죽는 방법을 제안하는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죽을 확률은 거의 99퍼센트입니다. 지금의 부인께선 딱히 반대하시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정말 무슨 얘기를 하고 계신 건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애거서 크리스티의 모든 추리 소설을 집대성한 전집 드디어 완간!
유작을 포함하여 단 한 작품도 빠지지 않고 수록된 국내 유일의 완전판
애거서 재단의 공식 완역본으로서 전자책으로도 독점 출간 중.

2002년 출간을 시작으로 13년에 이르는 출간 작업을 거쳐 50만 부를 넘는 판매고를 올린 애거서 재단의 공식 완역본 전집이 드디어 79권으로 완간되었다. 66편의 장편과 150여 편의 중·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존의 중역·해적판에서는 만날 수 없던 작품인 유작 단편집 『빛이 있는 동안』을 포함하여 총 8편의 작품을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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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지 불명 jw**726 | 2018-11-1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표지가 너무나도 매혹적인 책이다. 크리스티의 책을 읽는 건 내게 큰 즐거움이다. 추리의 즐거움도 있지만 크리스티의 책에는 사랑과 작가의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도 그러했다.  남편의 배신과 아이의 죽음으로 더 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힐러리. 그녀는 최후의 수단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결심한다. 수면제를 잔뜩 삼키려는 그의 앞에 한 인물이 나타난다. 그는 힐러리의 죽음을 말리러 온 사람이라기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죽을 것을 권하러 온 사람이다. 다른 여자로 위장하여 실종된 과학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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