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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교육입국론(증보신판)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7년 12월 04일 출간 (1쇄 2014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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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2641299(8982641297)
쪽수 176쪽
크기 125 * 193 * 2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혁신교육감시대를 위한 교육입국론!

『도올의 교육입국론』은 2014년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5회에 걸쳐 《한겨레》에 연재되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애독하였고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책은 《한겨레》의 논설을 보강하여 보다 정밀한 담론으로 완성한 것으로, 도올 김용옥은 혁신교육감시대에 혁신교육을 창출하고 추동해나갈 주체들에게 교육 일반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철학적 기반을 제공한다.

총론을 포함하여 공부론, 제도론, 교사론, 회고와 전망 등 전체 다섯 개의 주제로 나눠져, 혁신교육감시대의 도래가 우리에게 던지는 역사적 사명이 무엇인지 살피는가 하면, 공교육의 혁신교육화가 입시제도와 대학체제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공자의 교육론과 풍류의 의미를 정리하고 나아가, 혁신은 창조적 전진이며, 해체 아닌 형성이라고 강조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긴박한 역사의 현장 속에서 이루어진 실천적 철학담론인 도올의 교육론은 교육의 문제뿐만 아니라 향후 우리 역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총체적 가치의 비전을 제시한다. 20세기를 지나오는 동안 우리 민족은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여 독자적 철학적 사유를 전개한 사례를 별로 남기질 못했다. 이때 도올의 교육론은 우리 철학 형성의 뚜렷한 한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용옥 저자 도올 김용옥金容沃은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의 문제의식을 다양한 학문분야의 시각에서 천착해가면서 60여 권의 방대한 저술을 낸 철학자, 의사, 예술가, 교육자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이미 그가 자라 활동하는 시대에는 동·서문명이 회통될 수밖에 없다는 비젼을 획득하고 그것을 착실하게 준비해나가는 선각자적 삶을 살았다. 1960년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동양고전에 뜻을 두었기 때문에, 고려대학교 생물과, 한국신학대학에서 공부하다가 고려대학교 철학과로 편입하여 동양고전과 서양고전을 공부하게 된다. 당시 우리나라 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학문취급도 받지 못했던 것이다. 그 뒤 그는 선진고경에서 얻는 철학적 비젼을 세계화시키려는 사명을 지니고 유학의 장도에 오른다. 국립대만대학 철학과에서 노자철학으로 석사를, 일본 동경대학 중국철학과에서 명말청초의 사상가 왕 후우즈(王夫之, 1619~1692)의 우주론으로 석사를, 그리고 미국 하바드대학에서 왕 후우즈의 『주역』 해석을 둘러싼 문제들을 동·서고전철학의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여 박사학위를 획득하였다. 만 10년간의 유학생활을 통하여 그는 황 똥메이(方東美), 후쿠나가 미쯔지(福永光司), 야마노이 유우(山井湧), 벤자민 슈왈츠(Benjamin I. Schwartz) 등 사계의 거장들 밑에서 배움을 얻었다. 그리고 1982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로 부임하여 1985년에는 정교수로 승진하였고, 1986년 군사정권에 항거하여 양심선언을 발표하고 교수직을 떠났다. 그 뒤로 올해까지 23년 동안 타협없는 학문의 길을 걸었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학부생으로 다시 다녀 한의사 자격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1년 2월 17일에는 그의 모교 한신대학교가 그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였다. 1999년 EBS 노자강의를 시작으로 KBS, MBC, SBS에서 행한 200여 회의 고전강의는 고등한 학문의 세계를 일반대중의 삶의 가치로 전환시키는 데 획기적 기여를 하였으며 인문학의 대중소통시대를 열었다. 그의 한문해석학, 번역론의 주장은 우리나라 번역경시의 학문풍토를 쇄신시켜 각 대학에 번역중시의 프로그램을 만들게 하고, 한국고전번역원의 탄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2009년에는 400여 명의 교수·학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한국고전번역학회가 창립된 것은 우리 학술사에 매우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도올은 2009년 9월 25일 역사적인 창립주제강연을 행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세명대학교, 원광대학교 등지에서 석좌교수로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헌신적으로 열강하였으며, 현재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리고 또 인생의 열정을 한문을 모르는 새 세대를 위하여 오로지 고전번역에 바치겠다는 일념으로 동방고전한글역주대전이라는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이미 『논어한글역주』, 『효경한글역주』, 『대학·학기한글역주』, 『중용한글역주』를 펴내었는데, 『대학』과 『학기』의 번역서는 기존의 주자학적 해석의 틀을 완전히 뛰어넘은 것으로 『예기』 속에 들어있는 『대학』의 본래의 모습을 복원한 것이다. 『대학·학기한글역주』는 동양의 교육이론을 집대성한 걸작이다. 『학기』는 교육의 방법을, 『대학』은 교육의 원리를 표방한 것이다. 페스탈로찌 이래의 서양 근대교육이론을 뛰어넘는 이론체계가 이미 선진유경 속에 담겨있다는 사실의 발견은 교육에 관심을 지닌 모든 사람에게 경이로운 복음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중용』의 번역서는 여태까지 『중용』에 관하여 쓰여진 세계적으로 가장 방대한 역주이며 최근 간백簡帛문헌의 연구성과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중용』이 공자의 손자 자사子思라는 사상가의 단일저작이며 매우 정교한 편집구조를 가지고 있는 유기체적 작품이라는 전제하에서 모든 관련된 출전을 망라한 것이다. 『중용』은 동아시아문명의 새로운 가치방향이다. 그동안 도올 선생이 펴낸 책 전체목록은 다음과 같다.

저술목록
『여자란 무엇인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절차탁마대기만성』, 『루어투어 시앙쯔』(상·하),
『어찌 묻힌단 말 있으리오』, 『중고생을 위한 철학강의』, 『아름다움과 추함』, 『이땅에서 살자꾸나』,
『새츈향뎐』, 『노자철학 이것이다』,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길과 얻음』, 『신한국기』,
『백두산신곡·기철학의 구조』, 『시나리오 장군의 아들』, 『독기학설』,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
『도올세설』, 『대화』, 『도올논문집』, 『기철학산조』, 『삼국유사인득』, 『건강하세요Ⅰ』,
『석도화론』(청나라 초기의 예술론), 『너와 나의 한의학』, 『의산문답: 기옹은 이렇게 말했다』,
『삼국통일과 한국통일 상·하』, 『천명·개벽』(동학 관계 시나리오?희곡작품 모음), 『도올선생 중용강의』,
『화두, 혜능과 셰익스피어』(불교 선종의 중요한 저술 『벽암록』의 연구), 『이성의 기능』,
『도올 김용옥의 금강경 강해』, 『노자와 21세기』(1·2·3), 『달라이라마와 도올의 만남』(1·2·3),
『도올의 청계천 이야기』, 『혜강 최한기와 유교』, 『삼봉 정도전의 건국철학』,
『도올심득 동경대전 1』(동학 경전 연구), 『도올의 국가비젼』, 『앙코르 와트·월남 가다』(상·하),
『논술과 철학강의』(1·2), 『요한복음 강해』, 『기독교성서의 이해』, 『도마복음한글역주』(1,2,3),
『큐복음서』, 『논어한글역주』(전3권), 『효경한글역주』, 『대학·학기한글역주』, 『계림수필』,
『중용한글역주』, 『중용, 인간의 맛』, 『사랑하지 말자』, 『아침놀』, 『맹자, 사람의 길』(上·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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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증보신판 서문 : 나의 교육신념
Ⅰ. 총 론
Ⅱ. 공부론
Ⅲ. 제도론
Ⅳ. 교사론
Ⅴ. 회고와 전망

출판사 서평

교육에 관한 2018년 거국적 토론을 위한 증보신판!

4년 전 진보 교육감들의 대거 당선을 기념하여 그들에게 교육에 대한 거시적 방향과 철학을 향도하고 제공하기 위하여 탄생한 책이 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이 땅의 교육환경에 대한 냉엄한 평가와 성찰이 필요하게 되었고, 저자 자신의 교육론도 보다 정밀하게 보완시켜야겠다는 자각이 생겼습니다. 마침 새로운 교육감선거의 해인 2018년을 맞이하여 저자는 기존 책의 2배 분량의 원고를 새로 추가하여 여기 증보신판으로 새롭게 출간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새로 쓴 “나의 교육신념”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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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직업은 사교육의 최전선인 학원강사....어찌어찌 18년을 가르치고 있다. 남들이 말하는 스타 강사는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이나 목적을 이루게 도와주는 역활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요즘의 교육은 아이러니 하게도, 아이들은 학교에 대한 불만을 학원강사인 내게 많이 한다. 사립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비리들, 학교선생님들의 안하무인이나 무성의함...다른 좋은 선생님들이 많다고 하지만...사교육의 학원은 주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 선생님이 맘에 안든다던지, 가르치는 것이 맘에 들지 ... 더보기
  • 저자가 일주일간 잠도 자지않으며 썼다는 책이다. 교육을 시키지않고 백성을 전쟁터로 내모는것은 백성을 학대하는 행위이다. 누구나 공감하는 애기일 것이다. 나도 처음 이말을 들었을 때, 아! 우리리도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그것을 사회에 환원해야하는 의무도 있구나 하는 각성에 나의 교육철학에 조그마한 집이 마련되었음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그래서 교육의 진정한 의미는 백성들이 학대 받지않고 행복한 생을 사는데 진정한 의미가 있음을 알았다. 그것을 노력에 의해 얻을 수도 있고 불가능하다면 투쟁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얻어야한다는 결론이... 더보기
  • 교육으로 혁명하자. sa**hwas | 2014-08-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6.4 지방선거의 결과로진보를 표방하는 교육감이 대거 당선되었다.이 결과가 우리의 정치.사회적 문제를해결 하는데대단히 중요한 계기가될 수 있음을 알게 해준게 이 책이다. 한겨레 연재한 다섯편의 글을보강하여한 권의 책으로 출판되었다."교육의 주체는 교사다"이 땅의 교사는 읽어야 할 책이다.교사가 아닌모든 자식의 최초의 교육자인부모도 읽어야 할 책이다.부디교육개혁이 살만한 나라를 다시 만들어 나가는데결정적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도올쌤의 책은 소리내어 읽으면이해하기 좋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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