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실려 온 페니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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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다. 1940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 서울대 생물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도여고, 경기고,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강원대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꾸준하게 쓰고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비롯해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2011년부터 〈월간중앙〉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생물의 죽살이』 『개눈과 틀니』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동물』 『흙에도 뭇 생명이…』 『산들에도 뭇 생명이…』를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 상쟁』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고슴 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 어냐 동태냐』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2000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2002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200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16년 동곡상(교육학술 부 문) 등을 수상했다.
목차
- 복제양 돌리 영원히 눈을 감다 ! _ 10
고뿔과 사스의 주범은 죄다 바이러스이다 _ 34
내림물질은 다름 아닌 DNA이다 _ 53
다 헤진 몸에 새까만 눈썹이 웬 말인가 _ 65
바람에 실려 온 페니실린 _ 73
사람의 맹장은 천덕꾸러기인가 ? _ 85
새롭게 각광받는 '다윈 의학' _ 93
편모충과 정자가 빼닮았다 ! _ 105
세균들의 공생 세계 _ 117
세균과 사람 _ 129
세균의 짝짓기 _ 141
유전물질의 창고, 염색체 _ 146
유전자 전쟁이 치열하다 _ 160
가여운 수컷들이여 ! _ 167
콜럼버스는 바보야, 달걀은 선다 _ 175
식물(食物)을 제조하는 식물(植物)의 엽록체 _ 189
핵산이란 요물단지 _ 199
DNA 에도 '오른손잡이'가 많다 _ 215
물림되는 미토콘드리아 _ 228
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하면 당뇨병 ! _ 241
여린 살갗에 이런 일이 _ 251
학질은 모기 탓이 아니다 _ 258
술의 과학 _ 266
출판사 서평
1년에 책 한 권씩은 꼭 쓰겠다고 약속한 권오길 교수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또 한 권을 내놓았다. "바람에 실려 온 페니실린"에서는 단세포의 세계를 다루었다. 인간은 단세포 생물들의 비밀을 어떻게든 꼭 알아내야 하는데 이 녀석들은 비밀을 꼭꼭 감추어 절대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녀석들도 실수해 들킨 적이 있다. 페니실린과 같은 항생제 말이다. 이것은 세균이나 곰팡이가 제 살기 위해 내놓은 물질로, 그들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만든 비밀무기인데 그만 인간, 그중에서 플레밍이라는 사람에게 들키고 말았다. 오히려 그 비밀무기에게 역공당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또다시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내어, 즉 내성을 키워 다시 인간을 당황하게 만든다. 단세포 생물들과 인간은 지금도 쫓고 쫓기는 경주를 계속하고 있다. 언제 끝이 날지도 모른다. 이렇듯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단세포 생물들과 인간의 관계를 권오길 교수는 특유의 재치와 위트로 이 책에서 쉽게 풀어내었다.
기본정보
ISBN | 9788978891127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12월 24일 |
쪽수 | 272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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