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북한사
없습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신재
저자 이신재는 1973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남대 북한대학원을 거쳐 2013년 2월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푸에블로호 사건 연구로 북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ROTC 장교로 임관해 국군정보사령부에서 북한 분석장교로 근무한 바 있다.
현재 국방부 군사(軍史)편찬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북한사와 6ㆍ25 및 베트남전쟁 등 동아시아전쟁사 연구를 통해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구축의 길을 고민하고 있다.
저서로는 『푸에블로호 사건과 북한』(2015), 『6ㆍ25전쟁사: 고지쟁탈전과 정전협정 체결』(공저, 2013)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북한 자립경제노선의 등장과 과학기술의 역할(1945-60)”,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설치배경 연구”, “한국전쟁 이전 소련의 북한 공군지원 고찰(1945-50)”, “6ㆍ25전쟁기 북한공군의 성장과정 고찰”, “북한의 기억의 정치와 푸에블로호 호명”, “EC-121기 사건과 한반도에서의 미ㆍ소 협력”, “주월한국군방송국(KFVN)의 설치와 운영”, “파월한국군의 작전지휘권 결정과정 고찰”, “남베트남 패망시기 한국군의 인도주의적 구호활동” 등이 있다. 2014년 7월부터 1년간 『국방일보』에 ‘이야기로 풀어 쓴 북한사’를 기획연재한 바 있다.
목차
- 책을 내면서
제1장 정치ㆍ군사 편
1 김일성
비록 죽었지만 여전히 북한을 다스리는 독재자
2 조선노동당
북한 3대 세습과 김정은 통치의 핵심기구
3 8월 종파사건
실패로 끝난 김일성 반대파들의 정치적 도전
4 유일사상 10대 원칙
김일성 일가 독재체제 지속을 위한 사실상 북한 ‘최고법’
5 김정일
주민은 굶어 죽어도 피 눈물로 빚은 우상화
6 북한군
소련 군사고문단, ‘초보’ 북한군의 보모 노릇하다
7 북한군 총정치국
6ㆍ25전쟁 기간 설치된 북한군 속의 노동당 조직
8 군부 쿠데타
발각되었거나 혹은 덫에 걸렸거나, 그들의 거사는 이용당했다
9 전시사업세칙
당ㆍ군ㆍ내각ㆍ민간의 전시 대비 행동지침서
10 북한의 6ㆍ25전쟁 승리 주장
김일성 스스로 ‘위안’이자 정치적 선전에 불과
11 군사정전위원회
북한은 정치선전장으로 악용했지만, 정전체제 관리의 중요한 기구
12 북한 신년사
최고지도자가 제시하는 연간 정책운영 구상이자 달성해야 할 목표
13 통일대전 완성의 해(2015년 신년사)
남북대화 강조하면서 ‘통일대전’을 위한 전쟁준비 몰입
쉬어가기: 북한 당ㆍ정권기관 기구도
제2장 남북관계 편
14 7ㆍ4남북공동성명
1970년대 남북대화 첫 성사, ‘대화 있는 대결의 시대’로 진입
15 통일 3원칙
주한미군 철수ㆍ반공정책 폐기를 통일원칙이라 억지 주장
16 화전양면전술
남북대화 시작과 동시에 남침용 땅굴 판 북한
17 대남 선심공세
허세 한번 부리다 ‘가랑이’ 찢어질 뻔
18 이산가족 문제
이산가족 아픔은 뒷전 … 정치선전 활용에만 열 올려
19 탈북자
北 노금석 중위, 휴전 2달 만에 전투기 타고 귀순
20 5ㆍ16과 북한
北, 5ㆍ16 직후 안보위기 느껴 중ㆍ소와 ‘동맹조약’ 체결
21 남북정상회담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 개최 … 김정일 답방 약속은 이행 안 돼
쉬어가기: 7ㆍ4남북공동성명 / 남북공동선언문
제3장 대외관계 편
22 대미 인민외교
푸에블로호 사건 이후 노골화된 북한의 대미 접근
23 1970년대 대미외교
뉴욕에 북한대표부 개설 이후 대미외교 본격 전개
24 북일관계
서로 다가가려 하지만 쉽사리 가까워지기 힘든 관계
25 북중관계
‘혈맹’보다는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불편한 관계’
26 북러관계
북, 러시아를 통해 외교적 ‘사면초가’에서 탈피 시도
27 북한과 쿠바
김일성 3代를 이어오며 반미공조로 맺어진 친선관계
28 제3세계 외교와 반둥회의
국제혁명역량 강화수단이었던 반둥회의, 냉전종식 후 무용지물
29 북한의 베트남전쟁 참전
또 다른 남북 대결장이었던 베트남전쟁
30 남베트남 패망과 북한
김일성, 베트남 통일 지켜보며 한반도 무력통일 의지 다져
31 한국외교관 북송공작
남베트남 한국 외교관 3명, 강제 북송될 뻔
쉬어가기: 북한의 외교 및 대외 수교 현황
제4장 주요 도발 사건 편
32 1ㆍ21 청와대 기습 사건 ①
대통령 시해 목적 무장공비 31명 임진강 건너 서울로
33 1ㆍ21 청와대 기습 사건 ②
예비군제도ㆍ주민등록증 신설 등 한국사회에 많은 영향 끼쳐
34 푸에블로호 사건 ①
北, 계획된 나포로 미국과 첫 비밀협상 성사시켜
35 푸에블로호 사건 ②
푸에블로호 나포 직후 전쟁에 대한 공포로 엄청난 혼란 겪어
36 당포함 사건
北 기습도발로 해군 장병 39명 전사한 ‘비극적 사건’
37 EC-121기 사건
김일성 생일날 미 정찰기를 공격한 북한공군
38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미군 장교 2명 사망 … 한미의 군사적 대응에 김일성 유감 표명
39 아웅산 테러 사건
북한이 해외에서 벌인 대한민국 대통령 테러 시도
40 1차 북한 핵 문제
NPT 탈퇴를 ‘사회주의 고수를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억지
41 2차 북한 핵 문제
핵을 김정일의 ‘혁명유산’이자 ‘만능보검(寶劍)’이라 선전
42 북방한계선(NLL)
북방한계선은 남북 간의 실질적인 해상분계선
쉬어가기: 통계로 본 6ㆍ25전쟁 피해 현황 / 6ㆍ25전쟁 개전 초기 북한군 지휘부 현황
제5장 교육ㆍ과학ㆍ문화ㆍ체육 편
43 북한의 교육
무상의무교육 자랑했지만, 경제 붕괴로 유명무실
44 경제와 과학기술
당면한 경제 문제 해결 위해 광복 직후부터 과학기술 중시
45 과학기술 성과와 한계
체제생존과 경제복구 절박함에 과학기술자 사기 진작에 주력
46 5ㆍ25교시
지식인 숙청하고 도서 불살라 … 북한판 ‘분서갱유’
47 북한소설
정치체제 부산물이지만 북한 내부 엿볼 수 있는 유용한 도구
48 올림픽 도전기
IOC 원칙 때문에 1972년에야 첫 올림픽 참가
49 아시안게임
국제적 고립 탈피와 대외 이미지 개선의 기회로 활용
50 월드컵 참가
아시아 최초로 8강에 진출했지만, 귀국 후 숙청 당해
쉬어가기: <만수대 창작사>, 북한미술의 집단 창작단체이자 미술품 수출기지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색인
지은이 소개
책 속으로
북한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려는 이들에게도 북한은 다가가기 쉽지 않은 곳이었다. 물론 지금도 북한은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러나 과거에 비하면 변화된 환경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북한은 다른 한편으론 우리와 공존의 대상이자 향후 통일을 이뤄야 할 파트너이기도 하다. 또 북한 문제는 민족 내부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국제적인 성격도 지닌다. 이 같은 북한의 양면성으로 인해 우리에게 북한 문제는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 난제 중의 난제이면서 동시에 북한을 알아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책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북한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나오게 되었다. 이 책은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 동안 『국방일보』에 ‘이야기로 풀어 쓴 북한사’라는 이름으로 매주 연재했던 원고를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책을 내면서 중에서
기본정보
ISBN | 9788977784680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9월 27일 |
쪽수 | 404쪽 |
크기 |
153 * 226
* 23
mm
/ 601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