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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야마가타 다쿠야
지은이 야마가타 다쿠야
1933년 돗토리현(鳥取縣)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주)사쿠라크레파스, (재)사회경제생산성본부를 거쳐 1968년 경영 컨설턴트로 독립하였다. 현실에 바탕을 둔 실천이론과 ‘기회는 일생에 단 한 번밖에 없다’는 열정적 태도로 전력투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지은 책에는 《눈치 있는 사람 눈치 없는 사람》, 《남의 마음을 잘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 《사람은 반드시 움직인다》, 《생각하는 작은 힘이 당신을 바꾼다》등이 있다.
옮긴이 은미경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부그룹 홍보실을 거쳐 현재 일본에 거주하며 교민잡지와 KBS 월드넷 등에서 자유기고가로 집필 및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에는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1?2≫, ≪손가락 끝으로 꿈꾸는 우주인≫, ≪카를로스 곤≫, 《부모가 아이의 능력을 발견하고 키우는 비결》 등이 있다.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부그룹 홍보실을 거쳐 현재 일본에 거주하며 교민잡지와 KBS 월드넷 등에서 자유기고가로 집필과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경영자편』 『손가락 끝으로 꿈꾸는 우주인』 『카를로스 곤』 『3분력』 『토미 아저씨의 마케팅 비밀노트』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라』 『부모가 아이의 능력을 발견하고 키우는 비결』 『부족함을 모르고 자란 아이는 행복할 수 없다』 『일 잘하는 사람의 타이밍 기술』『여자를 바꾸는 5분 혁명』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1. 타이밍을 모르면 성공할 수 없다
승부를 걸어야 할 때 강한 자신감을 보여라
정의감은 자신 접어둬야 할 때가 있다
잘못된 점은 그 자리에서 지적하라
전화를 거는 타이밍 차이로 영업 실적이 달라지다
올바른 상황 판단과 결단으로 천하를 거머쥐다
차 한 잔을 내놓는 데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신속함이 생명인 일에는 속도를 내라
순간의 기회를 포착하는 유머 감각을 발휘하라
용기와 실천력으로 성공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배수의 진을 치는 각오로 승부하라
행동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시작하라
남보다 반 박자 빠르게 결단내려라
실패했을 때 성공의 발판을 만들어라
2. 굿 타이밍은 스스로 만들어라
우연이나 운 탓으로 돌리지 마라
운을 하늘에 맡기고 승부를 걸다
항상 안테나를 세우고 있어야 기회를 잡는다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와도 잡는 시기가 있다
좋은 의견이라고 섣불리 제안하지 마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세일즈 기회를 만들다
큰일을 맡겨 핵심인재로 키운다
역경도 내 편으로 만든다
필요성을 느낀 즉시 실천하라
행운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규칙을 정할 타이밍은 한 번뿐이다
3. 상대를 알면 타이밍은 저절로 보인다
상대에게 타이밍을 맡겨야 할 때가 있다
문제의 싹이 보이면 바로 뿌리를 뽑아라
최고의 위치에 올랐을 때 방심하지 마라
항상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노력하라
신용을 지키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라
부하 직원을 혼낼 때 틈을 두지 마라
실수를 했을 때 바로 원인을 찾아라
회의할 때는 긴장감을 유지시켜라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미움받는 상사가 돼라
타이밍을 잘 맞춘 제안도 설득 전략이 필요하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라
절정에 올랐을 때 물러나라
4. 상대를 감동시키는 연출을 하라
향신료를 뿌려 상대를 감동시켜라
진수성찬만 먹으면 서비스의 고마움을 모른다
부하 직원을 혼낸 후 바로 격려하라
백 마디 말을 듣는 것보다 몸으로 느껴라
때로는 충격 요법이 필요하다
자신의 능력만 믿고 쓸데없이 나서지 마라
출판사 서평
세계를 무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한국인 소프라노들은 처음부터 오페라의 주연을 맡았던 것이 아니었다. 운 좋게 오페라 주연 배우에게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대역을 맡게 된 것이 데뷔 무대가 되어 세계적인 성악가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들은 단지 운이 좋았던 것일까? 그 내막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운 좋게 성공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당장 여주인공 역할을 맡지 못하더라도 언젠가 꼭 기회가 올 것이라 믿고 늘 대사를 외우며 연습해왔던 것이다.
이렇게 성공 타이밍을 잘 맞출 수 있었던 것은 미리 연습을 하며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처럼 타이밍을 잘 맞춘다는 것은 행운의 영역이라기보다 준비의 영역이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여 직장생활에서도 타이밍이 작용하고 있다. 직장에서 상사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기획서를 갖고 갔다가 괜히 애꿎은 서류만 바닥에 나뒹굴 때가 있는가 하면 상사가 바쁠 때 꼭 일을 방해하며 말을 거는 부하 직원도 있다. 반면에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하 직원은 진행하고 있는 일의 중간보고를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서 한다. 이 타이밍 때문에 같은 일을 해도 상사에게 질책을 받거나 혹은 칭찬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성공을 좌우할 만한 힘을 가진 이 타이밍을 어떻게 하면 잘 맞출 수 있을까?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작 어떤 게 굿 타이밍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이 책에서는 타이밍을 잘 맞추는 기술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바로 감사 편지를 보내는 것과 1주일 후 보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사소하게 넘길 수 있는 일이지만 감사 편지는 내용보다는 빨리 보내는 것이 자신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손님에게 차 한잔을 대접하는 일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이런 사소한 일의 타이밍을 잘 맞춰 출세의 길을 걷게 된 경우도 있다.
타이밍을 잘 맞추는 사람들은 상황 판단과 결단력, 그리고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천력을 갖추고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경험과 지혜가 쌓인 사람만이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같은 타이밍이라도 성공과 실패로 나눠질 때가 있다. 비즈니스에서도 99퍼센트 실패할 거라고 예상하는 타이밍에 시작한 사업이 의외로 성공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운이나 확률의 문제일 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의지나 신념이 강하게 작용한 결과이다.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단지 굿 타이밍을 잡지 못해 실패했을 따름이다. 굿 타이밍은 과일이 익어서 저절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차분하게 기다려야 할 때가 있으며 머뭇거리거나 주저하지 말고 바로 시작해야 될 때가 있다. 어떤 일이든 이런 타이밍을 몰라서 머뭇거리거나 혹은 급히 서두르다가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굿 타이밍을 만드는 기술을 남보다 한걸음 빨리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머리말 중에서
하필이면 상사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기획서를 갖고 가서 애끛은 서류만 바닥에 나뒹굴 때나, 반대로 협상에서 절묘한 타이밍에 화제를 꺼내어 일을 성사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같은 일이라도 타이밍 때문에 좋은 결실을 맺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결말로 막을 내리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 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앞날을 결정짓는 엄청나게 중요한 일의 성패도 타이밍이 좌지우지한다. 그러므로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어 행동하면 절호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추천의 글 중에서
주연 배우에게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얼떨결에 무대에 섰다가 스타가 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타이밍을 잘 맞춘 셈이다. 하지만 그 이전에 준비가 되어 있었다. 준비가 되어 있던 때에 기회가 온 것이고 그 기회를 붙잡은 것이다. 타이밍을 잘 맞춘다는 것은 행운의 영역이라기보다 준비의 영역이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타이밍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으며 타이밍을 잘 맞추는 기술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늘 반 박자 빠르거나 느린 이유로 실패를 거듭한다고 느낀다면 이 책을 통해 굿 타이밍을 다루는 기술을 배우기 바란다.
▶책 맛보기
최고의 타이밍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만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배수의 진을 친 사람, 해내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리고 그것이 굿 타이밍을 만든다. 사람마다 그 마음가짐은 종이 한 장의 차이다. 그렇지만 그 차이가 타이밍을 잘 맞추는 사람과 못 맞추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P25
실패한 원인을 생각해보게 할 것인가, 아니면 단지 위로나 격려하는 차원에서 그칠 것인가. 이것이 타이밍을 잘 맞춰서 부하 직원을 핵심인재로 키우는 능력 있는 상사와 그렇지 못한 상사를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P78
굿 타이밍이라고 하면 자신의 상황에 꼭 맞는 완벽한 기회를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런 타이밍이 있을 리가 없다. 쓸데없는 노력을 하는 건 아닌가 두려워하지 말고, 필요하다고 느끼면 그때부터 시작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P130
부하 직원을 혼내고 나서 다독거려주는 것은 반드시 그날 중에 해야 한다. 다음날로 넘겨서는 안 된다. 그날 바로 하는 것이 타이밍을 잘 맞추는 방법이다.
질책할 때는 단호하게 하고 대신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자네를 믿고 있네!”라고 격려해 부하 직원을 감동시키는 연출이 필요하다. 단순한 방법일지라도 마음이 담긴 연출이라면 효과는 몇 배 더 높아지는 법이다. -P238
♧ 저자소개
지은이 야마가타 다쿠야
1933년 돗토리현(鳥取縣)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주)사쿠라크레파스, (재)사회경제생산성본부를 거쳐 1968년 경영 컨설턴트로 독립하였다. 현실에 바탕을 둔 실천이론과 ‘기회는 일생에 단 한 번밖에 없다’는 열정적 태도로 전력투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지은 책에는 《눈치 있는 사람 눈치 없는 사람》, 《남의 마음을 잘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 《사람은 반드시 움직인다》, 《생각하는 작은 힘이 당신을 바꾼다》등이 있다.
옮긴이 은미경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부그룹 홍보실을 거쳐 현재 일본에 거주하며 교민잡지와 KBS 월드넷 등에서 자유기고가로 집필 및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에는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1?2≫, ≪손가락 끝으로 꿈꾸는 우주인≫, ≪카를로스 곤≫, 《부모가 아이의 능력을 발견하고 키우는 비결》 등이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77182004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03월 31일 |
쪽수 | 258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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