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노비에서 양반으로, 그 머나먼 여정 어느 노비 가계 2백 년의 기록

권내현 지음 | 역사비평사 | 2014년 09월 01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2,800원
    판매가 : 11,520 [10%↓ 1,28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64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 5일,토)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6965479(8976965477)
쪽수 204쪽
크기 152 * 214 * 30 mm /35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노비에서 양반으로, 그 머나먼 여정]은 신분제 사회인 조선에서 양반을 꿈꾸었던 한 노비 가계의 2백 년 이력을 기록한 것이다. 김수봉이라는 노비의 가계와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을 추적하는 데 활용된 주요 자료는 ‘호적대장’이다. 양반이나 국가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노비들에 대한 단편적인 기록은 많지만, 그들의 가계를 복원하는 데는 호적만한 자료가 없다.

목차

프롤로그

1 장, 노비로서의 삶
1. 김흥발의 아버지, 수봉
1717년 김흥발의 호적 / 평민 군역자 / 의심스러운 가계 / 수봉은 노비인가 / 수봉의 가족
2. 수봉의 주인, 심정량
양반과 노비 / 심정량의 부인, 유씨 / 심정량의 첫 부인, 이씨 / 또 다른 여성들 /
처가살이의 흔적 / 신분이 다른 자녀들
3. 심정량의 노비들
적지 않은 노비 / 수봉의 친척 / 상속되는 노비들 / 도망하는 노비들
4. 수봉의 아들들
갓동이는 개똥이 / 수많은 돌쇠와 마당쇠 / 두 명의 김흥발 / 상상 ― 김흥발의 진실

2 장, 평민 혹은 그 이상
1. 평민의 조건
노비로부터의 해방 / 노비를 소유한 노비 / 노비의 성과 본관 / 성씨를 얻다
2. 정착과 이주
거주민의 구성 / 떠나는 자들 / 혼란스러운 이름 / 심씨가의 집거
3. 수봉가의 배우자
동성동본혼의 흔적 / 성씨가 다른 딸 / 수봉가의 배우자들 / 재혼 풍경
4. 중간층으로의 이동
군역이라는 굴레 / 군역을 회피하는 사람들 / 중간층으로 올라가다 / 변하는 여성의 지칭

3 장, 양반을 꿈꾸다
1. 유학으로의 상승
유학이라는 직역 / 유학이 되다 / 늘어나는 유학 / 유학은 양반인가
2. 새로운 도전
도전과 좌절 / 본관의 우열 / 본관을 바꾸다 / 심씨가의 침체
3. 양반 문화의 수용
대를 잇기 위한 입양 / 일시적인 입양 / 입양의 수용 / 부계가족의 탄생
4. 이루지 못한 것들
동성 촌락 / 전통 양반 성씨와의 통혼 / 학문적 성취

에필로그- 그들의 미래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

① 17세기 말부터 19세기에 걸쳐, 조선에서 양반이 되려고 했던 ‘김수봉’이라는 어느 노비 집안의 멀고도 험난한 여정을 구체적으로 추적한 이야기다. 노비니까 당연히 신분 상승을 꿈꾸었을 것이라는 막연한 가정이 아니라, 당시 노비의 삶이 지닌 예속적이고 열악한 인간 조건을 세밀하게 분석하면서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제한적이었지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② 노비들이 살았던 당대의 ‘호적대장’을 통해서 신분 상승을 꿈꾼 그들의 현실과 실상을 밝혔고, 아울러 조선시대 하천민들의 신분 성장사까지 포괄적으...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5)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한 어느 노비 집안의 여정을 통해 조선 시대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사실 신분제도란 당시 시대 상황을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시스템인데, 조선의 양반의 신분은 상당히 묘했다. 다른 나라의 일반적인 시민이나 평민 계급과는 또다른 형태였기 때문이다. 노비 역시 조선 후기로 오면서 독특해졌는데 이름, 성씨, 본관 등을 통해서 이를 엿볼 수 있었다. 역사나 조선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이보다 더 재밌는 책은 없을 지도 모르겠다.   특히 노비가 노비를 부릴 정도료 경제력이 향상되는 장면은 매우 드라마... 더보기
  • 출산율이 극도로 저조하단 소리가 매해 들려온다. 나 때와 비교를 한다면 초등학생 한 학급당 인원수도 어마어마하게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은 벅찬 무언가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을 거친 후에야, 그것도 겨우 이름 한 번 들어봤을까 싶은 대학에 진학한다. 모두를 미치게 만드는 원동력은 대체 무얼까. 왜 좋은 대학에 진학하려 안간힘을 쓰고, 평생 동안 무의미한 스펙쌓기에 매달리는 걸까. 성공적인 인생이라고 한들 40대 초, 중반이면 직장에서 명예퇴직하고 가장 쉬워 보이는 치킨 집 경영 3년 만에 가산을 탕진... 더보기
  • 초등학교 때 자기 집안의 내력과 조상에 대해 조사해오라고 하면, 반 아이들 모두는 으레 어느 명문 양반가문의 몇 대손인지 알아오고 자신의 선조에 대해 자랑스레 발표하곤 했다. 나 또한 그랬고, 시조와 관련된 위인전을 읽고 또 읽었으며 그로부터 역사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다. 하지만 그러한 기억 이면에는 잊혀진 수많은 ‘선조’들이 존재했다. 그들은 처음부터 ‘양반’이 아니었으며, 노비에서 평민을 거쳐 양반이 되는... 신분제 사회에서 불가능하게만 느껴지는 높은 벽을 뛰어넘어왔던 존재들이다. 하지만 그러한 지향이 있었다는 사실은 밝혀... 더보기
  • 한국사회에서 혈통에 대한 관심은 뿌리 깊다. 학맥, 인맥, 지연 등 여러 사회자본 가운데 친인척이나 문중 등을 기반으로 한 혈연 역시 주요한 사회자본으로 한국사회에서 기능하고 있다. 성묘철이 되면 붐비는 성묘객들로 고속도로가 막히고, 여전히 족보가 활발하게 편찬되고 있다. 인기를 끄는 ‘막장’드라마들에서 잊고 살았던 친자가 등장하면서 기존에 있던 관계에 긴장과 갈등을 빚는 모습은 낯익은 장면이다. 그런데 이렇게 혈통(특히 부계 혈통)과 뿌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기 시작한 것은 아주 오래 전의 일은 아니다. 그 출발은 조선 후기 정도... 더보기
  • 개똥이(介叱同), 갑돌이(甲乭), 돌쇠(乭金), 마당쇠(麻堂金), 강아지(江牙之), 도야지(道也之), 송아지(松牙之), 두꺼비(斗去非), 더부사리(多夫沙里), 개부리[개불알](介不里), 넙덕이(汝邑德), 작은년(自斤連), 작은노미(自斤老未), 개노미(介老未) … 조선시대 양반들이 그들의 노비들에게 붙여줬던 이름이다. 개똥이, 갑돌이까지는 애교로 보아 넘긴다 해도 강아지, 돼지, 심지어 개부리, 개노미에 이르면 아무리 노비를 천대했기로소니 어찌 이리 불렀을까 어안이 벙벙해지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조선 후기 17~19세기,...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