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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역사. 1 건국과 인민민주주의의 경험 1945-1960

김성보 , 이종석 지음 | 역사비평사 | 2011년 10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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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6963253(8976963253)
쪽수 267쪽
크기 148 * 210 * 20 mm /46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북한 건국과 전쟁, 사회주의 개조 과정을 재조명하다!

『북한의 역사』제1권 <건국과 인민민주주의의 경험 1945~1960>. 이 책은 <남북한 경제구조의 기원과 전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등을 쓰고,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 김성보가 1945년부터 1950년대 말까지 정부 수립과 전쟁, 사회주의 개조 과정을 다룬 책이다. 인민민주주의 정권의 성립기부터 한국전쟁의 복구과정에서 오늘날 북한의 권력구조가 확립되기까지를 시기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으며, 별도로 다루어야 하는 굵직한 흐름은 ‘스페셜 테마’로 수록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북한의 사회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북한 사람들의 생활을 알 수 있는 일상 화보도 함께 실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북한 사회주의 체제 형성기를 인민민주주의사회의 역사로 파악하면서, 15년의 짧은 기간 동안 북한이 인민민주주의를 경험한 것이 오늘날 북한 체제의 성격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관심을 갖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경직된 사회체제, 일상화된 우상숭배가 불러온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양한 세력이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긴장과 활력을 유지했던 인민민주주의 경험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발간사 '20세기 한국사'를 펴내며

책머리에 인민민주주의 단계의 북한 역사에 주목하는 이유

01 해방, 인민위원회, 소련군의 주둔
해방의 기쁨 속에 인민위원회를 세우다
소련군의 지?와 인민위원회 개편
김일성의 등장과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
조만식의 조선민주당 창당과 민공연립정치
스페셜 테마 : 소련군은 왜 북한에 진주했을까?

02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 수립과 '민주개혁'
조선민주당의 재편과 청우당·신민당의 부상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의 수립
토지개혁
1946년 여름의 사회개혁과 건국사상 총동원운동
스페셜 테마 : 북한의 친일 반민족 행위자 처벌
스페셜 테마 : 경제 건설을 위해 남은 일본인 기술자들

03 분단의 갈림길에서 인민공화국이 수립되다
북조선노동당의 창당과 분조선 인민위원회 수립
문화 건설과 교육개혁
'민족간부'를 양성하다
헌법 제정에서 인민공화국 수립까지
스페셜 테마 : 1947년 화폐개혁의 명암

04 전쟁의 소용돌이
전쟁이 일어나다
전쟁과 권력 변동
전쟁의 상처와 사회경제의 변화
스페셜 테마 : 신해방지구 개성, 남북교류의 공간

05 전후 사회주의 건설의 노선투쟁과 권력집중
전후 복구에 나서다
농업 협동화와 사회주의 개조
1956년 8월 전원회의 사건과 권력 변동
스페셜 테마 : 동독 건축가 레셀의 눈으로 본 북한
스페셜 테마 : 평률리 민주선전실장의 농촌생활

06 북한식 사회주의의 형성
천리마운동과 청산리방법
독자외교의 모색과 재일 조선인 귀국 사업
학술 논쟁의 시대 1950년대
사회주의 건설에 나선 문학예술인

07 글을 맺으며_북한의 역사에거 찾아본 열린 가능성
북한은 소련의 위성국가였는가?
북한은 어떻게 초기 경쟁에서 남한에 우위를 점했는가?
북한 체제는 왜 경직되기 시작했는가?

부록
주요사건일지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청소년과시민을위한‘20세기한국사’시리즈5,6번째출간!
사실과정확성을바탕으로20세기의진실을기록하다

“이 시리즈는 개항기 이후 오늘날까지의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대중 역사서로서, 지난 20여 년 동안 축적된 근현대사 연구 성과를 망라해 일반인들에게 전하는 획기적인 역사서가 될 전망이다.”
―한겨레신문

가장객관적인,가장권위있는북한사를만난다

「북한의 역사」는 해방부터 1950년대까지의 초기 북한사를 다룬 1권과 사회주의 건설이 본격화되는 1960년대부터 김일성 사망 시기까지를 다룬 2권으로 나뉘어 출간되었다. 1권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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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어버린 10년’을 거치면서 북한을 알아가는 것, 가까이 하는 것 정도는 일상이 되어버린 줄 알던 때가 있었다. 추억일 줄 알았는데 난 잠시 단잠에 빠졌던 모양이다. 역사적으로 ‘옳고’ 이제야 ‘제 궤적’을 밟고 있는 지금, 북한을 이야기하는 것은 다시금 무언가 불온한 일이고 그래서 눈치를 살펴야 한다. 북한을 연구하는 것 자체로도 혐의는 충분하지 않느냐는 시대의 한가운데에 우리가 있다. 후지다. 후져도 이렇게 후질 수가 없다. 어쩌면 이런 때에 북한의 역사를 ‘감히’ 내놓는 것은 그 자체로 도발일 지도 모르겠다. 눈치를 살피며... 더보기
  • 남북한 분단체제가 과거와 다르게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최근 한 의류업체의 광고물에서도 보듯이 여전히 남북의 대립과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현 정부가 들어서 남북관계는 상호 대화보다는 애써 무시하거나 적대시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사회 일각에서는 북한을 조금 길게 거론하는 것도 여전히 불온시되는 분위기도 존재한다. 백 번 양보하여 북한을 주적으로 보더라도, 적을 이기기 위해서는 적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상대편 북한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 물음에 대하여 최근 역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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