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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동양사 남경태의 역사 오디세이 3부작

개정증보판
남경태 지음 | 그린비 | 2013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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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6825094(8976825098)
쪽수 536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교과서보다 가볍고 무협지보다 무거운, 그러나 한없이 진지한~
시간과 공간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5천 년의 동양 역사를 그려내다!


남경태의 역사 오디세이 3부작『종횡무진 동양사』. 중국, 일본, 인도를 세 축으로 동양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탐사하는 남경태의 역사 오디세이 3부작. 이 책은 동양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중국, 독자적인 발전을 이뤄낸 일본, 분열과 통일을 반복적으로 한 인도의 역사를 따로 또 같이 풀어낸다.

이 책의 특징은 동양사 전개에 대한 지은이만의 독특한 이해 방식과 사건의 흥미진진한 전개이다. 저자는 동양의 역사를 아이가 태어나 자라고 다른 이들과 섞이는 과정의 형식으로 설명한다. 1부에서는 중국, 일본, 인도의 역사가 시작된 과정을, 2부에서는 이들 역사의 독자적인 발전상을, 3부에서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 편입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중국과 일본, 인도의 역사를 종으로 횡으로 누비며 사건의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또한 다른 역사를 무시하기보다는 날카롭게 그 사실을 해석하고자 한다. 본문 외에 300여 장의 그림과 그림 설명, 각주 등을 넘나들며 한층 더 실감나게 동양사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도록 한다.

상세이미지

종횡무진 동양사(개정증보판)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남경태 남경태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제국주의론』,『공산당선언』등을 번역하며 사회과학 출판을 시작한 이후 현재는 역사와 철학 분야의 책들을 집필?번역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종횡무진 동양사』, 『종횡무진 서양사』, 『종횡무진 한국사』로 이루어진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를 비롯해 『개념어 사전』,『남경태의 스토리 철학 18』,『철학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역사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비잔티움 연대기』(전3권), 『반 룬의 예술사』,『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페다고지』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 동양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동양이라는 말 | 동양사의 세 가지 축 | 어떻게 시대를 나눌 것인가?

I. 태어남

1. 중국이 있기까지

신화와 역사의 경계 | 구름 속의 왕조들 | 중화세계의 영원한 고향 | 기나긴 분열의 시대 | 최초의 통일을 향해 | 동양 사상의 뿌리

2. 인도가 있기까지
굴러온 돌의 승리 | 인도와 종교 | 정치적 공백이 이룬 통일

3. 일본이 있기까지
금속의 빛을 던져준 야요이 문화 | 빛은 서방에서 | 왜에서 일본으로

II. 자람

4. 세상의 중심이었던 중국


1) 중화의 축
죽 쒀서 개 준 통일 | 촌놈이 세운 대제국 | 한 무제의 두번째 건국 | 흉노 정벌의 도미노 | 화려한 겉과 곪아가는 속 | 외척과 환관의 악순환 | 또다시 분열의 시대로

2) 분열 속의 발전
『삼국지』의 막후에서 | 고대의 강남 개발 | 따로 또 같이 | 문화의 르네상스

3) 안방의 세계제국
역사는 반복된다 | 중화세계의 중심으로 | 해프닝으로 끝난 복고주의 | 정점에서 시작된 퇴조 | 쓰러지는 세계제국

4) 중원과 북방의 대결
군사정권이 세운 문민정부 | 꽃피운 문화의 시대 | 문민정부의 아킬레스건 | 개혁의 실패는 당쟁을 부른다 | 새로운 남북조시대?

5. 분열이 자연스러운 인도

1) 짧은 통일과 긴 분열
‘법’에 의한 정복 | 인도판 춘추전국시대

2) 고대 인도의 르네상스
중앙집권을 대신한 군주들 | 가장 인도적인 제국

3) 이슬람과 힌두가 만났을 때
정체를 가져온 태평성대 | 이슬람이 지배한 힌두

4) 최초이자 최후의 제국
다양한 매력의 지배자 | 최초의 중앙집권 제국 | 유능한 군주들이 일군 전성기

6. 군국주의로 치닫는 일본

1) 무한 내전의 출발
모방의 한계 | 귀족이 주도한 율령제 | 순수 무장의 집권 | 모방을 버리고 독자 노선으로

2) 무인들의 세상이 열리다
권좌에 오른 무사들 | 자유경쟁을 통해 독점으로 | 시련과 극복 | 곪아가는 바쿠후 체제

3) 통일과 분열, 분열과 통일
그래도 답은 바쿠후│하극상의 시대│떠오르는 별 노부나가

III. 섞임

7. 중국의 화려한 시작과 비참한 종말


1) 역사상 가장 강했던 제국
슈퍼스타의 등장│불세출의 정복 군주│몽골이 서쪽으로 간 까닭은?│중국식으로 살자│동서 문화의 교류│깨어나라 한인들아

2) 전통과 결별한 한족 왕조
황제가 된 거지│영락제의 세계화│환관의 전성시대│사람 잡는 은납제│조공인가, 무역인가?│기회는 죽고 당쟁은 살고│우물 안의 제국

3) 최후의 전성기
급변하는 만주│해법은 또다시 한화 정책│아이디어맨 옹정제│현대의 중국 영토가 형성되다│장수의 비결│안정 속의 쇠락

4) 중국으로 몰려오는 하이에나들
전쟁 아닌 전쟁│지상에서 이루지 못한 천국│자구책 I│자구책 II│마지막 황제 푸이

5) 새 나라로 가는 길
험난한 공화정│전혀 새로운 정치 세력│한 지붕 두 가족│안이 먼저냐, 바깥이 먼저냐│합작의 성과와 한계│사회주의 공화국의 탄생│현대의 중국?: 중국식 사회주의의 문제

8. 외부에서 온 인도의 통일

1) 분열된 조국과 통일된 식민지
남의 집에서 벌인 힘겨루기│나라를 내주고 얻은 통일│최후의 보루가 무너지다│식민지적 발전?

2) 간디와 인도 독립
민족의식에 눈뜨다 | 독립과 동시에 분열로 | 현대의 인도?: 인도에서 종교란

9. 도발로 수미일관한 일본

1) 내전을 국제전으로
하극상의 절정 | 대외로 연장된 하극상

2) 작은 천하와 작은 제국
최후의 승자가 된 2인자 | 마지막 내전 | 바쿠후를 보완한 바쿠한 | 쇄국을 통한 안정

3) 번영을 낳은 쇄국, 유신을 낳은 개항
일본식 시민사회? | 닫힌 문을 두드리는 열강 | 타의에 의한 컴백 | 바쿠후의 몰락 | 일본의 머리에 서양의 손발

4) 제국주의의 길
대외 진출은 늘 침략으로 | 유신의 결론?: 군국주의 | 300년 만의 재도전 | 제국주의의 명패를 달다

5) 동양식 제국주의의 결론
‘군부’라는 개념 | 중국을 먹어야 일본이 산다 | 군국주의의 말로 | 현대의 일본?: 정치와 경제의 부조화

에필로그 : 동양사의 여정은 끝났다
연표
찾아보기

책 속으로

본문 중에서
동양의 역사를 중국, 인도, 일본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개괄하고 있는 이 책은, 딱딱한 역사 교과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세간에 흘러넘칠 만큼 많이 나도는 역사 대중서, 이른바 ‘이야기식’ 역사책은 더더욱 아니다. 이 책에는 교과서의 지루함도, ‘이야기 역사’의 천박함도 없다. 지식과 정보에는 재미와 오락이 필요하고, 재미와 오락에는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 이것이 이 책의 기본 입장이다.(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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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중국, 일본, 인도 세 축으로 전개되는 흥미진진한 역사
남경태의 『종횡무진 동양사』는 동양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 그간 한없이 업신여겼지만(혹은 업신여기고 싶었던) 독자적 발전을 이룩한 일본, 그리고 같은 아시아 대륙에 속해 있어 동양의 한 축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는 인도, 이 세 나라를 동양사의 축으로 설정하고 이들의 역사를 ‘따로 또 같이’ 풀어내고 있다. 동양사라고 하면 중국사를 떠올리는 것이 보통이고, 동양사를 다루고 있는 책 역시 대부분 중국사 위주로만 다루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일본이나 인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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