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문학을 걷다(큰글자책)

김윤식이 만난 문학 이야기
그린비 빅북 시리즈
김윤식 저자(글)
그린비 · 2020년 04월 10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문학을 걷다(큰글자책) 대표 이미지
    문학을 걷다(큰글자책)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문학을 걷다(큰글자책) 사이즈 비교 203x287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2,500 25,000
적립/혜택
1,250P

기본적립

5% 적립 1,2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2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시력약자를 위한 큰글자책입니다.

“우리 지성사에서 전무후무한 다산성의 비평가-학자”인 김윤식 교수의 문학평론집. 2005~2014년 『한겨레신문』에 연재된 ‘김윤식의 문학 산책’ 중 2010년 이후의 칼럼 일부를 단행본으로 엮어 낸 책이다. 공통 주제로 묶은 작품들의 개괄적인 이야기를 풀어낸 제1부, 작품을 대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양상을 논한 제2부, 저자만이 가진 고유한 시각으로 대상에 대한 해석과 비평을 펼친 제3부로 구성되었다. 『문학을 걷다』를 통해 우리는 비평가로서의 감각을 잃지 않으려 한평생 자신을 채찍질해 온 한 노장의 지적 열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윤식

1936년 경남 진영 태생.
문학평론가, 서울대 명예교수.
저서로는 『이상의 글쓰기론』(2010), 『임화와 신남철』(2011), 『혼신의 글쓰기, 혼신의 읽기』(2011), 『한일 학병세대의 빛과 어둠』(2012), 『내가 읽고 만난 일본』(2012), 『전위의 기원과 행로』(2012), 『내가 읽은 박완서』(2013), 『내가 읽은 우리 소설』(2013), 『문학사의 라이벌 의식』(2013) 등이 있음.

목차

  • 머리말-엉거주춤한 문학의 표정

    제1부 악마와의 결탁 없이도 창작이 가능할까
    LST 체험과 분단문학
    도스토옙스키와 하루키: 빨간 거미와 검은 거미
    보편어를 꿈꾸는 걸음걸이
    소설 주인공에 대한 소설 쓰기: 독고준의 투신자살에 부쳐
    해당화를 위하여: 박경리와 최인훈
    두 종류의 애완동물, 두 종류의 곤충: 신춘문예 소설의 풍경
    선우휘의 「외면」과 이병주의 「변명」: 세대 감각으로서의 문학의 절대성
    악마와의 결탁 없이도 창작이 가능할까: 토마스 만과 공지영
    금관문화훈장에 대한 문학사의 몫: 『토지』, 『미망』, 『서편제』
    금년을 빛낸 소설들
    언어의 꿈, 소설의 꿈: 백수린의 경우
    세헤라자데에 바치고 싶은 작품: 이승우의 근작에 부쳐
    대하소설 세 편 읽기: 『남과 북』, 『지리산』, 『태백산맥』
    오디세우스의 후예들
    입양 고아에 대한 문학적 성과: 김연수의 ‘심연’, 최윤의 ‘오릭맨스티’에 부쳐
    내 관심이 놓였던 곳: 2012년을 보내며
    『수경주』와 『역사』 속 작가의 상상력
    우리 문학이 갖고 있는 네 가지 거울: 이상에서 이인성까지

    제2부 세계를 업고 다니는 대리운전사
    제국의 수도에서 죽은 사내: 이상 탄생 백 주년이 특별한 이유
    4ㆍ19와 말라르메: 김현 죽음 20주기에 부쳐
    이상의 날개, 도쿄에서 다시 한 번 날다
    집중성, 지속성의 삼인행: 이호철, 이승우, 박민규
    일관된 지속적 미의식: 사르트르, 마루야마 마사오, 박경리
    두 개의 제단을 밝힌 다섯 개의 등불: 의형제 장준하와 김준엽
    후기의 스타일: 최인훈의 「바다의 편지」에 부쳐
    엉겅퀴꽃에 얻어맞은 곡절: 윤후명의 제1회 전시회에 부쳐
    단편으로 일관했던 레이먼드 카버: 『레이먼드 카버-어느 작가의 생』에 부쳐
    ‘나의 청춘은 나의 조국’론 재음미: 정지용의 경우
    박완서의 후기 스타일: 『그 남자네 집』에 부쳐
    저우쭤런과 백철: 문학인의 대화
    어째서 신진 작가에겐 아비가 없는가: 세 신진 작가에 부쳐
    문우회 회원 백상용에 관하여
    세계를 업고 다니는 대리운전사
    작품과 작가의 생활: 「고린도후서」 5장과 관련하여

    제3부 아직도 월평을 쓰고 있는가
    3ㆍ15를 아시는가: 4ㆍ19의 모체론
    놀면서 배우는 곳, 수유너머에 가다
    인문학의 깊이: 나카노 시게하루와 김두용
    어떤 지한파 서생의 죽음: 다나카 아키라와 천관우
    서당개 삼 년의 변: ‘수월관음’을 향해 짖다
    다마레엔의 무궁화: 사토 기요시 교수의 무덤을 찾아서
    서울에 온 세잔이 만나고 싶은 사람들: 「카드놀이하는 사람들」이 종교화인 곡절
    국보 제100호는 어떻게 있어야 하는가
    역사 감각의 단절성과 문학 교육의 연속성: 간접화로서의 상상력
    번역 제일과 비평 제일: 찬(讚), 말라르메의 제자 황현산
    문학관은 어떻게 있어야 하는가: 고바야시 다키지와 윤동주
    아직도 월평을 쓰고 있는가: 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문학사와 세대 감각: 학병세대, 전중세대, 4ㆍ19세대, 386세대
    최하층 조선인 종군위안부: 리코란과 하루미
    한국 근대시 일역의 두 가지 현상: 김소운과 김시종의 경우
    『미의 법문』과 인간다움
    작품 개작에 대한 보르헤스의 우정 어린 충고

책 속으로

남의 나라를 여행할 때 누구나 겪는 일. 낯선 언어의 광범한 소음이 그것. 그 나라에 적의를 품지 않는 한 그것이 감미롭게 나그네를 보호하지 않았던가. 어째서 그러할까. 이 물음에 고명한 구조주의자 롤랑 바르트가 일본 기행 『기호의 제국』(1970)에서 대충 아래와 같은 해답을 제시했소.
자기가 알지 못하는 외국어, 그러니까 기이한 국어에 통효하면서도 그것을 이해하지 않고 있다는 것. 곧 각 국어는 그 자체가 갖추고 있는 구조가 있음을 훤히 알면서도 그것을 이해하지 않고 있다는 것. 각 국어가 갖고 있는 차이를 감지하면서도 그 차이가 전달이나 통속적 이해라는 언어의 표층적 사회 조직에 의해 조금도 결정되어서는 안 되는 것. 한마디로 번역 불가능인 것 속에로 하강하여 우리의 내부에서 국어 전체를 흔들 수 있다는 것. 요컨대 번역 불가능한 것의 진동을 감지하여 그것을 결코 감소 또는 쇠약지 않고자 하는 꿈. 그러니까 바르트는 ‘꿈’을 말하고 있었던 것.
. - 「언어의 꿈, 소설의 꿈」, 42쪽

작가는 뭐라 말하고 싶었으나 잘 되지 않았다 하오. 조용식이 잠들어 버렸으니까. 깨어 있는 것은 작가와 조애라. 단둘이서 시방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오. 『안네 프랑크의 일기』를 아느냐. 모른다고 하자 그 내용을 들려주며 파주로 가고 있습니다. 조용식의 직업은 대리운전이었소. 취객을 실어 나르는 직업. 그는 매일 취객을 실어 강을 건너고 있었소. 그 취객들이 모두 세계 자체가 아니었던가. 그는 세계를 업고 강을 건너고 있었던 것.
그렇다면 시방 파주로 차를 몰고 가고 있는 작가인 ‘나’는 무엇일까. 두 개의 세계를 등에 업고 강 건너는 거인 크리스토포루스가 아니고 새삼 무엇일까. 작가란 거창하게 말해 세계를 어깨에 태워 옮겨 주는 그런 존재가 아니고 무엇일까. 크리스토포루스의 전설은 원칙적으로 가톨릭의 것. 그것은 종교인 것. 그렇다면 「파주로」는 무엇인가. 종교도 그 무엇도 아닌 것. 소설 쓰기인 것. 바로 이것만이 작가 김연수의 것이 아니겠는가.
- 「세계를 업고 다니는 대리운전사」, 111~112쪽

아직도 월평을 쓰고 있는가. 딱하고도 민망하기 짝이 없음을, 딱하고도 민망하게 살펴보았소. 이쯤 되면 나만의 방도도 실토하지 않을 수 없소. 작품과 작가의 구별 원칙이 그것이오. 작가는 누구의 자식이며 어디서 낳고 어느 골짜기의 물을 마셨는가를 문제 삼지 않기. 있는 것은 오직 작품뿐. 이 속에서 나는 시대의 감수성을 얻고자 했소. 내 자기의식의 싹이 배양되는 곳.
어째서 그대는 세상 속으로 나와, 작가ㆍ현실ㆍ역사와 대면하지 않는가. 그럴 시간이 없었다고 하면 어떨까. 그러나 작품 속에서 만나는 세계가 현실의 그것보다 한층 순수하다는 믿음을 갖고 있소. 카프카의 표현을 빌리면, 그 순수성이란 이런 것이오. 밤이면 모두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담요에 싸여 잠들지만 따지고 보면 원시시대의 인간들이 그러했듯 들판에서 땅에 머리를 처박고 언제 적이 쳐들어올지 몰라 가까스로 잠이 든 형국이라고.
- 「아직도 월평을 쓰고 있는가」, 152~153쪽

출판사 서평

평론가 김윤식이 만난 문학, 그 삶과 꿈의 이야기!
한평생 문학과 걸어온 원로학자, 그가 읽은 문학의 표정을 그리다!

79세의 나이에도 매일 ‘200자 원고지 20장 글쓰기’에 몰입하며, 각종 문예지에 발표되는 소설을 모두 읽고 꾸준한 월평 쓰기를 이어 가고 있는 원로 국문학자이자 비평가 김윤식 교수의 문학평론집 『문학을 걷다-김윤식이 만난 문학 이야기』가 그린비에서 출간되었다. 2005~2014년 『한겨레신문』에 연재된 ‘김윤식의 문학 산책’ 중 2010년 이후의 칼럼 일부를 엮어 펴낸 책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한평생 비평가로서의 감각을 잃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해 온 한 노장(老將)의 지적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문학의 여정에서 만난 작품들을 나름의 주제로 묶어 그에 대한 개괄적인 이야기와 관련 역사, 일화를 담담하게 풀어냈으며(제1부 ‘악마와의 결탁 없이도 창작이 가능할까’), 자신과 동시대를 겪거나 그보다 조금 앞선 시대를 살아 낸 작가들의 문학적 고뇌와 양상, 스타일에 대해 칭찬과 충고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고(제2부 ‘세계를 업고 다니는 대리운전사’), 그만의 고유한 시각으로 문학ㆍ문화ㆍ역사ㆍ인물에 대한 해석과 비평을 펼치기도 했다(제3부 ‘아직도 월평을 쓰고 있는가’). 글 한 편당 원고지 8매 남짓한 짧은 분량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는 오랜 세월 현장에서 문학 비평을 해온 김윤식 교수의 저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품론과 작가론을 가리지 않는 방대하고 깊이 있는 그의 글쓰기에는 평생 문학을 걸어온 자만이 그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말할 수 있는 메시지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김 교수가 걸어온 지적 여정, 그리고 그 안에서 만난 문학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 문학을 이야기하다-이 책의 구성
『문학을 걷다』를 구성하는 51편의 칼럼은 꼼꼼한 작품 정독을 통해 탄생한 노력의 산물로, 평생을 텍스트 읽기에 집중해 온 김윤식의 안목과 스타일이 녹아 있다. 우선 저자의 전공이자 관심사(한국 근대문학)에 따라 작품의 범위가 근대와 현대로 집중됨을 알 수 있다. 길어야 200년 남짓한 근대라는 한정된 기간에 탄생한 작품들을 주제에 따라 그 역사적 배경과 함께 설명한 것이 특별하다. 한국전쟁과 피난민 후송선 LST라는 상징적인 소재로 분단문학의 발자취를 찾고(「LST 체험과 분단문학」), 4ㆍ19가 문학사에 남긴 흔적을 살피며(「4ㆍ19와 말라르메」), 입양 고아라는 근현대의 화두가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입양 고아에 대한 문학적 성과」) 등을 분석한다. 또한 주목할 만한 현대 작가들의 스타일을 비교하고 그들이 가진 양상의 공통점을 들여다보는 것(「어째서 신진 작가에겐 아비가 없는가」)도 매우 흥미로운 지점이다.
김윤식이 바라보고 있는 세계가 한ㆍ중ㆍ일 삼국에 주로 관련되어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가장 비중 있게 다루어졌다. 이광수, 염상섭, 김동인 등의 소설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며 시인이자 작가인 이상을 그린 글에서 이러한 측면을 좀더 발견할 수 있다. 루쉰과 저우쭤런, 충칭 임시정부와 『돌베개』(장준하, 1971), 『장정』(김준엽, 1987~2001) 등 중국과의 경위를 찾아볼 수 있는 작품도 비중 있게 다루어졌다. 물론 세계문학의 흔적도 적잖이 발견된다. 플로베르와 도스토옙스키를 통해 ‘운명’을 이야기하고(「도스토옙스키와 하루키」), 레이먼드 카버의 전기(傳記)로 그의 삶과 글쓰기를 탐구하며(「단편으로 일관했던 레이먼드 카버」), 작품을 개작하는 것에 대한 보르헤스의 충고에 진심으로 공감한다(「작품 개작에 대한 보르헤스의 우정 어린 충고」).
『문학을 걷다』에 실린 문화 비평 역시 김윤식의 지적 심연을 뒷받침하고 있다. 동양의 수월관음도와 서양의 「카드놀이하는 사람들」(폴 세잔, 1960)에 담긴 메시지(「서당개 삼 년의 변」, 「서울에 온 세잔이 만나고 싶은 사람들」), 국보 제100호의 가치(「국보 제100호는 어떻게 있어야 하는가」), 역사의식이 담긴 문학관의 의미(「문학관은 어떻게 있어야 하는가」), 야나기 무네요시가 세운 일본 민예관의 풍경(「『미의 법문』과 인간다움」) 등 시공을 초월한 문화적 관심은 과연 그를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이라 부르기에 아깝지 않게 만든다.

아직도 월평을 쓰고 있는가?-월평 쓰기의 몇 가지 원칙
이처럼 문학과 역사, 문화에 통달한 비평가로서의 감각을 유지하려는 김윤식의 노력은 실로 대단하다. 비평의 현장성을 잃지 않고자 수십 년 동안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월평 쓰기’에 쏟아부었는데, 여기에는 자신만의 확고한 원칙이 존재한다. 『문학을 걷다』에서 밝힌 원칙은 바로 해박한 지식만큼이나 공감의 능력을 갖추는 것. 여기서 그가 말하는 공감은 “마음에 없는 것을 참을 수 있는 일반적 무관심”에 그치지 않는다. 철학이나 심리학, 자기 나라의 전통 등에 해박해야 함은 물론이고 무엇보다도 “각양각색의 것에 대한 활기 있는 기쁨에 근거를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이야기한다(본문 151쪽). 또한 작품과 작가를 구별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즉 누구의 자식으로 어디에서 태어나 어느 골짜기의 물을 마셨는가를 문제 삼지 않고 오직 작품만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대가와 신진 작가를 가리지 않고 각종 문학 계간지, 월간지에 실리는 작품을 모두 찾아 읽고 의미를 발견하는 작업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칙은 그가 생각하는 월평의 ‘목적’과 관련되어 있다. 비평은 세상이나 남을 칭찬하고 기려야 한다는 것이 그것. 비평이란 원래 그래야 한다는 것마냥 ‘까기’에 바쁜 글은 결코 좋은 글이 될 수 없음을, 그 작품을 기리고 감동함으로써 나와 남을 감동시키는 것이 좋은 글임을 믿는다고 적고 있다.
좋은 작품과 좋은 글에 매달려 하루 10시간 이상 서재에 박혀 연구하는 열정과 인내의 이 노학자에게 혹자는 어째서 세상 속으로 나오지 않느냐고, 작가와 현실, 역사와 대면하지 않으냐고 묻는다. 이에 김윤식은 담담하게 대답한다. “그럴 시간이 없었다고 하면 어떨까. 그러나 작품 속에서 만나는 세계가 현실의 그것보다 한층 순수하다는 믿음을 갖고 있소..”(본문 153쪽) 문학과 시대성 사이의 고민, 문학과 현실 사이의 괴리감 속에서도 묵묵히 작품 속에서 시대의 감수성을 찾고 자기의식의 싹을 틔우려 했던 한 원로학자의 고백이 유독 경건하게 느껴진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6822970
발행(출시)일자 2020년 04월 10일
쪽수 168쪽
크기
203 * 287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그린비 빅북 시리즈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문학을 걷다(큰글자책)
김윤식이 만난 문학 이야기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