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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의 이론 동시대 민주정들에서 다원성을 조직하기

프리즘총서 36
헤르만 R. 판 휜스테런 지음 | 장진범 옮김 | 그린비 | 2020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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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6821591(8976821599)
쪽수 312쪽
크기 152 * 224 * 25 mm /467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A)theory of citizenship : organizing plurality in contemporary democracies./Gunsteren, Herman v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린비 프리즘총서 36번째 책. 네덜란드의 정치 이론가 헤르만 R. 판 휜스테런의 대표작. 시민권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여 출간 당시 발리바르를 포함한 수많은 학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렌트, 루소, 아리스토텔레스, 비트겐슈타인, 푸코 등의 이론을 활용하여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정치적 개념들의 기원을 탐구한다.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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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헤르만 R. 판 휜스테런

Herman R. van Gunsteren
네덜란드의 정치이론가. 1940년 헤이그에서 태어났고, 레이던대학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이후 정치이론으로 전공을 바꿔 1972년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치이론과 법철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1975년 모교에 임용됐다. 2007년에는 공공행정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판데르스피헐상을, 2010년에는 헌법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트호르베커상을 각각 수상했다. 첫 저작 『정치적 책임에 대한 사고』(Denken over politieke verantwoordelijkheid, 1974) 이래로 『통제의 추구』(The Quest for Control, 1976), 『동시대의 시민권』(Eigentijds burgerschap, 1992), 『정지』(Stoppen, 2002), 『광장시민』(Pleinburgers, 2015) 등을 저술했다.

역자 : 장진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사회진보연대 편집실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정책연구원 등에서 일했다. 「에티엔 발리바르: 도래할 시민(권)을 위한 철학적 투쟁」(『현대 정치철학의 모험』 내 수록, 2010), 「한국 (반)지하 주거의 사회적 표상과 거주자의 정체성 연구」(2013, 석사학위논문), 「작은사업장 노동자 조직화와 개별가입 운동」(2018, 연구보고서) 등을 썼고, 「알튀세르, 구조주의, 프랑스 인식론 전통」, 「종말론 대 목적론: 데리다와 알튀세르의 유예된 대화」(『알튀세르 효과』 내 수록, 2011), 「알튀세르와 윌므가街」(『뉴레프트리뷰』6호, 2015) 등을 옮겼다.

목차

서문 5

1부 왜 시민권인가? 13

1장 ㆍ 정치 의제로 부상한 시민권 14
1989년 이후 정치적 지각변동 14 | 시민권, 입헌/헌정 정치의 역동적 원칙 19
재민주화 의제에 관하여 23

2장 ㆍ 시민권 이론들, 옛것과 새것 28
의미들의 장 29 | 시민권 학설의 전개 32 | 시민권의 세 이론 38 | 동시대 사회의
옛 이론들 47 | 신공화주의 시민권 52

2부 시민들이 하는 일 65

3장 ㆍ 미지의 사회에서 다원성 66
다원성의 가치 68 | 미지의 사회 72 | 다원성을 개념화하기 77 | 다원성을 수용하기,
단 맹목적이지는 않게 97

4장 ㆍ 합의에 맞서 102
부합인가 합의인가 103 | 조건인가 바라는 결과인가 106 | 문화적 사실들 110

5장 ㆍ 다문화적 표층 아래의 심층 집단들 113
심층 집단들 114 | 운명공동체 117 | 배타적 문화들 120 | 다문화적 실천/관행의
원칙들 122

6장 ㆍ 공직에 있는 시민들 127
동료시민들을 통치하기 129 | 극단적 상황들 133 | 얼마나 정상적인가? 136
성가신 요구들 144

3부 시민들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149

7장 ㆍ 교육 150
위험한 질문들 151 | 문화 교육 153 | 모범시민인 교육자 155 | 성숙도의 문제와
여타 딜레마들 158 | 파편화와 경험의 회피 162 | 누가 교육자를 교육하는가? 164

8장 ㆍ 가입과 배제 168
가입 청구권들과 거절의 근거들 171 | 가입 정책들과 실천/관행들 177 |
시민들의 배제 182

9장 ㆍ 일과 제3기 인생의 시민들 187
재산에서 사회권으로 187 | 일하느냐 일하지 않느냐, 그것이 문제인가? 190
사회권은 시민의 권리가 아니다 193 | 제3기 인생의 시민들 197

10장 ㆍ 도덕적 통일성인가, 갈등의 꾸준한 섭취인가? 200
시민적 책임을 설교하는 정치인들 203 | 과거라는 나침반. 오물, 위험, 정화 의례
207 | 단수의 최종 기준이 없는 다중적 계산들 214 | 역설적 의사소통과 ‘백지 수표’
의 윤리학 216 | 무관심한 시민 219 | 국민주의의 자연화 224 | 시민사회 234

11장 ㆍ 정치 제도들과 시민권 이념 241
유럽 시민권 243 | 재민주화 245 |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변증법 246
재현/대표 250 | 충성심 254 | 자유 261 | 공적 맥락을 찾아서 267

시민권의 전망 269

옮긴이 해제 278

참고문헌 303

추천사

에티엔 발리바르

헤르만 R. 판 휜스테런의 기획은 커다란 이론적 야심을 품고 있지만 구체적인 다수의 ‘사례들’을 통해 알기 쉬운 언어로 예시되어 있다.

책 속으로

시민권은 영원한 본질이 아니라 문화적 인공물이다. 시민권은 사람들이 시민권을 재료로 만들어 내는 산물이다. 언어처럼 시민권은 용법에 좌우되고 용법과 함께 바뀐다. 이를테면 정치 체제와 의제가 바뀌면 통상 시민권의 용도와 의미도 함께 바뀐다. 시민권의 잠재력, 곧 시민권이 무엇이고 무엇이 될 수 있을지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시민권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우리 앞 시대의 사람들에게 시민권이 어떤 의미였는지 이해해야 한다. (28쪽)

정치문화가 구현되지 못하면, 시민 행위는 시들고 말 것이다. 지지대 노릇을 하는 정치문화는 시민들에게... 더보기

출판사 서평

시민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해부,
엘리트주의를 극복한 시민의 정치를 위하여

헤르만 R. 판 휜스테런의 기획은 커다란 이론적 야심을 품고 있지만 구체적인 다수의 ‘사례들’을 통해 알기 쉬운 언어로 예시되어 있다.
- 에티엔 발리바르

헤르만 R. 판 휜스테런은 네덜란드의 정치이론가이다. 그는 첫 단독저서인 『정치적 책임에 대한 사고』를 1974년 공간한 이래 2020년 현재까지 단행본을 27권(단독저서 14권, 공저 및 편집 13권) 발표하고, 논문과 기고문, 인터뷰 등도 180편 가까이 출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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