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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하) 세계 최고의 여행기

반양장본
박지원 지음 | 고미숙 옮김 | 그린비 | 2008년 02월 25일 출간
책따세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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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6821034(8976821033)
쪽수 391쪽
크기 188 * 25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비주얼로 생생한 열하일기 2.0을 본다!

접근하기 쉽게 재구성한 편역본『열하일기』. 이 책은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고전의 어려움을 털어내고 수백 장의 그림과 사진, 해설을 통해 읽기 쉽게 번역한 것으로 시간의 흐름을 통해 박지원의 여행을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는 1780년 연암 박지원이 당시 청나라 황제였던 건륭제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한 사절단으로 출발한 5월 25일부터 다시 한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10월 27일까지의 기록을 담았다. 하권.

이 책은 <한눈에 쏙 들어오는 여정로>를 통해 그날 그날의 여정로를 간단하게 정리해 연암의 발자취가 한눈에 읽힐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지원 지은이 박지원
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 1737년 서울 서소문 밖 야동, 노론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과거를 통한 입신양명이라는 코스에서 벗어나 이덕무, 홍대용, 이서구, 백동수 등과 어울려 지냈다. 1780년에 삼종형 박명원의 자제군관 자격으로 청나라에 다녀와서 지은 책이 바로 이 책 『열하일기』다. 18세기 지성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이자, 문체반정의 핵심에 자리하게 된 『열하일기』는 연암을 불후의 문장가로 만들어 준 책이기도 하다. 69세에 “깨끗이 목욕시켜 달라”는 말만 유언으로 남기고 생을 마감했다.

옮긴이
고미숙
1960년 강원도 정선군 함백에서 광부의 딸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에서 독문과를 졸업하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대학원은 국문과로 ‘전향’해서 고전시가로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내 일상의 대부분은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이루어진다. ‘공부와 밥과 우정, 그리고 자전거’, 이것이 요즘 내 일상의 ‘거의 모든 것’이다. 지난 10년간 내 공부의 원천에 『열하일기』가 있었다면, 지금 나를 매혹시키는 건 루쉰과 『동의보감』이다. 『열하일기』가 그랬듯, 루쉰과 『동의보감』과의 마주침 또한 내 인생의 큰 변곡선이 될 것 같은 ‘강한 예감’에 휩싸여 있다. 그 동안 쓴 책으로 『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나비와 전사』,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등이 있다. 내가 쓴 거라기보다 연구실이 내게 준 선물들이다.

길진숙
고등학교 때 고전문학을 향한 무모한 애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에 들어갔고,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학력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공부는 점차 협소해지고, 사유는 날로 빈곤해져 갔다. 감동을 상실한 공부로 고민하던 차에 <연구공간 수유+너머>를 만났다. 이곳에서 나는 공부라는 드넓은 세계와 만났다. 여러 사람들과 『열하일기』를 함께 읽고 강독하면서 박지원에 매료되었다. 그리고 그 관심은 동아시아 고전으로까지 확장되었다. 지금은 18세기 조선시대의 사상과 문화, 명청시대의 철학과 사상을 공부하고 있다. 양명학과 노자, 장자, 불교의 세계에 매료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전기 시가예술론의 형성과 전개』가 있다.

김풍기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시작한 고등학교 교사생활은 내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지 못했다. 내 정신을 맑게 해주는 것이라곤 오직 책과 더불어 노니는 것뿐. 그러던 중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한문 공부를 하면서 오만과 허영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만나게 된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는 들뢰즈를 만나고 니체를 다시 만나고 스피노자와 원효를 만났다. 예전에 읽었던 책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읽혔고, 평범한 이야기도 경이롭게 들렸다. 그제야 비로소 고전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적극적으로 포착하려는 순간, 내 삶이 한 순간도 멈춘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옛시와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 『삼라만상을 열치다』, 『시마』 등을 지었고, 『누추한 내방』, 『옥루몽』 등을 옮겼다.

목차

-관내정사
7월 24일
7월 25일
7월 26일
백이 숙제 묘당을 둘러보며
난하를 건너며
석호석기
7월 27일
7월 28일
범의 꾸중
7월 29일
7월 30일
8월 1일
8월 2일
8월 3일
8월 4일
북경의 이모저모
공자묘를 다녀와서

-막북행정록
막북행정록 서
8월 5일
8월 6일
8월 7일
밤에 고북구를 나서며
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다
8월 8일
만국진공기
8월 9일

-태학유관록
8월 9일
8월 10일
8월 11일
찰십륜포
황교에 대한 특별 보고서
8월 12일
8월 13일
8월 14일
천하의 형세를 논하다
왕민호와 나눈 말들
코끼리를 통해 본 우주의 비의
환타지아


-환연도중록
8월 15일
8월 16일
8월 17일
8월 18일
8월 19일
8월 20일
옥갑에서 밤들이 주고받은 이야기

출판사 서평

뜨겁고 생생한 연암 FEVER를 만난다!-비주얼 고전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1. 21세기를 관통하는 연암의 키워드, “네 멋대로 좀 해라!”
“미친 거 아냐?” 무리는 아니다.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가 기암괴석과 고목만을 그리고 나오는 연암을 보고서 그가 과연 제정신인가를 묻는 것. 그러나 반대로, 만일 연암이 살아 있었다면 이와 똑같은 질문을 우리에게 했을 것이다. 시험점수 1, 2점에 목숨 걸고, 대학에 ‘무언가를 공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들어가는 것 자체만이 중요한 청소년들에게. 또 토익점수 10점, 2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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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자는 이 [열하일기]를 읽고서 50대의 뒤늦은 나이에 연암 박지원 선생을 '인생의 멘토'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그 사람은 단지 보리출판사에서 완역하여 출간한 [열하일기 세트] 3권을 읽었고 그 이외에 열하일기나 박지원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추가로 공부했을 뿐이다. [열하일기]의 무엇이 그 중년의 직장인을 '열하광인' 또는 '연암광인'으로 만들었을까?   고미숙씨의 이야기처럼 [열하일기]에는 유머와 우정, 유목이 가득하다. '유머'와 관련한 두 가지 내용. 첫 번째는 ... 더보기
  • 열하일기 (하) su**est | 2011-07-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천신만고 끝에 연경에 도착한 연암 일행에게 황제가 열하에 있으니 그리로 오라는 분부가 내려지자 사절단 일행에게는 그야말로 난리법석이 나고 이번이 아니면 언제가보랴 싶어 결국 연암은 열하행에 나선다. 비바람에 열하행은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기기도 하며 겨우 열하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 황제가 권하는 '달라이 라마' 친견에서 불손한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다시 연경행이라는 분부가 내리고 연암일행은 제대로 열하를 돌아보지도 못하고 연경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연암은 가는 곳마다, 보이는 것마다 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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