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지구가 이상해요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미세먼지와 이상기온, 태풍, 지진, 화산 등 대표적인 다섯 가지 재해를 소개합니다. 재해의 종류와 원인을 예시와 입말로 쉽게 풀어 설명하고, 이상기온의 원인 중 하나인 지구온난화나 지진과 지진대의 관계와 같은 지구과학 정보도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재해로 생겨나는 피해와 질병을 소개하고, 대비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알려주지요. 미세먼지 마스크를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올바른 지진 대피법, 큰 태풍에 대비하는 법 등이 그렇습니다. 또한 주제마다 ‘궁금하면 지구에게 물어봐’ 코너를 두어, 관련 정보와 상식을 재미있게 익히도록 했습니다. 매일 몸으로 겪는 공기와 날씨, 그리고 자연현상은 내가 고를 수도 바꿀 수도 없지요. 그러니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고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가정보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며 글로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동화 작가들의 모임 우리누리에서 다양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리틀과학자가 꼭 알아야할 과학 이야기》 《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 《Why? 로켓과 탐사선》 《여자들의 한국사》 《그래서 이런 정치가 생겼대요》 《한중일 얽히고 설킨 역사 이야기》 《세계 지도로 보는 세계, 세계인》 등을 썼습니다.
그림/만화 이지영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드게임 <청춘농장> <청춘낚시>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작업했습니다.
목차
- 글쓴이의 말 ? 여러분은 어떤 지구에서 살고 싶나요? * 2
1. 미세먼지의 습격 * 6
2. 롤러코스터를 탄 날씨 *18
3. 태풍이 다가오고 있어요 * 30
4. 지진에서 살아남기 *42
5. 화산이 폭발한다! *54
책 속으로
잦은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어. 하늘은 뿌옇고, 눈은 따갑고, 목은 칼칼하고… 이러다가는 정말 깡통에 담긴 공기를 사서 마셔야 하는 날이 올지도 몰라.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지? 도대체 미세먼지는 어디에서 오고,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걸까?
먼지는 어디서나 생겨난단다. 봄이 되어 꽁꽁 얼었던 모래와 흙이 녹았다가 마르면서 생기기도 하고, 화산이 펑! 터지면서도 엄청나게 생기지. 식물의 꽃가루에서도 먼지가 생겨. 하지만 이렇게 자연적으로 생기는 먼지는 큰 문제가 아니야.
심각한 건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미세먼지야.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이 배출하는 오염 물질, 산불이나 쓰레기를 태울 때 나는 연기, 그리고 화력 발전소…….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는 집 안에서 요리를 하거나 진공청소기를 쓸 때에도 생겨. 이렇게 생긴 미세먼지가 공기 중에 오래 머물면서 더 강한 독성을 갖게 되는데, 그런 먼지를 지금 우리가 마시고 있는 거야.
출판사 서평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라고 배웠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사람들은 날씨를 확인합니다. 우산이 필요한지 어떤 옷을 입을지 결정하기 위해서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찾아봐야 할 게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로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특히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 미세먼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는 생활필수품이 되어 버렸어요.
사계절이 뚜렷해 아름다운 우리나라라고 교과서로 배우며 자랐지만, 봄과 가을은 언제 지나갔나 싶게 짧아진 느낌입니다. 가끔은 사철 온화한 기후가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보일러와 에어컨, 제습기와 가습기에 공기청정기까지 사들이고 관리하다 보면 말입니다. 관측 이래 가장 덥다거나 가장 춥다는 뉴스는 잊을 만하면 들려오고, 매년 찾아오는 태풍에 대비하는 것은 당연한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지진은 우리와 상관없는 이웃 나라 이야기기에 2016년 경주, 2017년 포항에서 일어난 큰 지진은 충격을 주었지요. 백두산의 분화 가능성까지 뉴스로 보도되는 요즈음, 지진과 화산 폭발 또한 먼 나라 일이 아닙니다.
인재(人災)와 천재(天災) 사이, 남겨진 숙제들
자연재해라 불리는 현상은 인간에게 피해일지 몰라도 지구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일도 많습니다. 더울 때 오는 태풍은 기온을 낮추거나 공기를 깨끗이 하고, 기승을 부리는 녹조를 없애기도 하니까요. 인간 입장에서 보아도 양면성은 있습니다. 이상 고온으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던 명태나 오징어가 귀해졌지만, 열대 과일 농사는 가능해졌지요. 그리고 화산 폭발은 기후 변화까지 몰고 올 수 있는 심각한 현상이지만, 화산 근처에서는 비옥한 토질 덕에 농사가 잘되고 온천은 관광 자원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 벌어지는 자연재해 가운데 많은 경우가 천재가 아닌 인재입니다. 온실가스 배출과 오존층 파괴, 무분별한 개발 등으로 마구 지구 환경을 훼손한 인간 탓이지요.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은 인간뿐만이 아닙니다. 중금속이 섞인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인간은 마스크를 쓰고 공기청정기라도 틀지만, 동물 친구들에게는 선택권이 없지요. 당연히 깨끗한 공기에서 숨 쉬고 살아갈 권리조차 돈 많고 여유 있는 사람과 아닌 이들 사이에 차이가 생깁니다.
물론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개발이나 재해 예측 프로그램과 같은 기술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당장 우리는 지구 환경을 해치는 스스로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재해에 대비할 수 마 있도록 해야겠지요.
기본정보
ISBN | 9788976505170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6월 12일 | ||
쪽수 | 68쪽 | ||
크기 |
200 * 247
* 7
mm
/ 27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지식의숲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00 * 247 * 7 mm / 273 g |
제조자 (수입자) | 산하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19.06.12 | ||
---|---|---|---|
사용연령 | 8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