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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문명을 움직인다 역사를 바꾼 고대 농법의 수수께끼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귀농총서 30
요시다 타로 지음 | 김석기 옮김 | 들녘 | 2011년 09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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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5279812(8975279812)
쪽수 371쪽
크기 150 * 210 * 30 mm /49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文明は農業で動く/吉田太郞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전통농업이 희망이다!

농부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하는 「귀농총서」 제30권 『농업이 문명을 움직인다』. 몇 천 년에 걸쳐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듭하면서 복잡한 농업생태계 안에서 축적하여 온, 장기적으로 생존하기 위한 기술인 '전통농업'을 지닌 과거와 개발도상국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우리 인류가 오래 전에 잊어버린 전통사회의 미덕을 일깨우면서 가장 자연친화적이고 생태적 농경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고대 농업 기술인 전통농업을 시행 중인 개발도상국을 찾아가 그의 장단점을 비판하고 수용한다. 지금 상황에서 전통농업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 위험을 줄이는 것이야말로 전통농법의 본래 목적이므로 생산성보다는 안전성과 지속성을 중시해야 함을 밝힌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지속가능한 인류사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농경법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불행히도 사라져버렸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다행히도 아직 남아있는 과거의 뛰어난 지혜를 되새긴다. 생산성에 매달리지 않아도 공동체가 충분히 먹고 살만큼 식량을 확보하면서 자연과 조화한 농경에 기초한 평등사회를 구현하는 등 자생력과 회복력을 갖춘 사회체계로 이루어진 진정한 의미의 문명사회인 전통사회를 엿볼 수 있다. 전통사회에서 자연의 특성, 그리고 지역과 기후의 특수성을 수용하여 발전시킨 전통농업으로 식량 문제를 해결 가능한 사례를 충분히 소개한다. 지속가능한 문명 전환의 열쇠를 전통농업 속에서 찾아내고 있다.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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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요시다 타로

저자가 속한 분야

1961년 도쿄 출생. 일본 츠쿠바대학교 자연학부 졸업. 도쿄 산업노동국 농림수산부에서 근무하였다. 대학시절부터 유기농업과 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도쿄의 농정업무에 종사하는 한편, 주말엔 혼자서 개간한 사이타마 치치부의 산림에서 컴퓨터가 아닌 호미와 가래로 일을 하였으며, '업業'으로서의 농업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할 촉매로서 '농農'의 역할을 모색하였다. 현재 나가노현 농업대학교에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200만 도시가 유기채소로 자급가능한 이유: 도시농업대국 쿠바 리포트', '1000만인이 반(反) 글로벌리즘으로 자급, 자립할 수 있는 이유: 슬로라이프 대국 쿠바 리포트', '세계가 쿠바의 고학력에 주목하는 이유', '유기농업이 나라를 바꾸었다' 등이 있다.

요시다 타로님의 최근작

역자 : 김석기

목차

한국인 독자들에게

프롤로그_변경 농업의 탐색을 권유
현대농업은 석유로 움직이는 공업이다
2012년을 경계로 문명은 전환한다
문명 전환의 열쇠는 변경과 고대에 잠들어 있다

01 Back to the Future

왜 생태농업과 전통농업인가
유기농업이 번성하기에 생태농업으로 전환
농업생태계의 구조를 활용한 생태농업
라틴아메리카는 500가지 농법이 있다

세계 농업유산
위기에 처한 전통 유산
인류에게 진정 가치 있는 것은

생태농업과 전통농업을 평가하는 국제평가
녹색혁명에도 유전자조작에도 미래는 없다
생태농업을 평가하는 유엔 식량 고문
구미의 농업사관을 넘어서

전통농법 칼럼1 왜 가을이 되면 산이 물들까 _ 질소와 에너지

02 미래의 유산 마야, 아즈텍, 아마존, 잉카

고대 농법의 부활로 마을을 되살림
농업의 근대화로 마을을 버리고 떠난 농민들
세계에서 가장 앞선 농법 밀파, 솔라
2만 종의 옥수수를 보전
풀투성이 옥수수밭
고대 수로의 부활로 토양 침식을 막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사람을 설득하다

거대 도시를 부양한 물위의 채소밭
호수 위에 떠 있는 거대 도시
운하와 하나가 된 순환농법
도시 문제의 해결책은 과거에 있다

숲속에서 작물을 기르다
허리케인 피해를 입지 않은 고대 농법
생명이 되살아난 온두라스의 언덕
개혁은 공동체의 내부로부터

홍수를 극복한 전통 농법
되살아난 3,000년 전의 고대 농법
물과 양분의 순환으로 다수확을 유지

아마존의 밀림에 잠들어 있는 고대 농법
아마존은 지구 최대의 인공림?
환상의 엘도라도
기적의 흙 테라 프레타
활동하기 시작한 테라 프레타 재생 프로젝트

제국의 농법
빈곤, 게릴라, 알코올중독의 악순환
돌려짓기와 혼농임업으로 제국의 인민을 먹여 살리다
고대 계단밭의 부흥 계획
잉카의 계단밭 농업에서 돌담의 구조
공동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전통농법 칼럼 2 레이첼 카슨은 대량학살자? _ 스리랑카의 말라리아

03 만다라라는 우주론 인도, 스리랑카

토종의 부활로 마을을 되살림
종자의 근대화로 자살하고 있는 농민들
가뭄에도 침수에도 적응한 토종
100가지 이상의 벼, 60가지 이상의 토종 채소를 부활
공동체가 토종을 되살려 자살자를 구하다

고대 인도의 식물과학
비르크쉬 아유르베다
녹색혁명에 대한 우려로 연구에 착수
실험을 통하여 고대의 기술을 부활
농업을 되살린 이미 하나의 과학 체계

사막을 비옥하게 되살린 고대의 댐
장맛비를 모으는 특수한 댐
고대 기술로 되살린 하천과 마을
자연을 지키고, 호랑이, 물고기와 공생하는 마을 사람들
마을에 들어와 잠들어 있는 공동체의 힘을 불러 일으키다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전통농업
2000년 전부터 있던 공동체의 물 관리
활용하면서 생물다양성도 보전하는 지혜
생태적 삶을 문화로 엮어 넣은 전통 사회

스리랑카의 고대 관개
농업 근대화로 자살하고 있는 농민들
내전에 연관된 경제자유화와 빈곤 확대
밀림 깊숙이 잠들어 있는 고대 공학기술의 절정
공해도 참고한 국토를 꽉 채운 관개망
공동체의 붕괴로 황폐해진 관개 체계

자연과 조화한 농경에 기초한 평등사회
자연과 조화하고 풍부한 식량을 제공하던 저수지 망
질소고정 나무와 왕박쥐의 똥을 거름으로
새들을 위한 벼를 재배하여 해충을 막다
토지와 기후, 용도에 따라서 다양한 곡물을 재배
숲과 공생하는 화전 농업
종교와 일체가 된 평등사회

관개농업의 한계를 돌파한 고대 벼농사
가문 해에도 다수확을 할 수 있는 전통 벼농사
전통적인 태음력에 따라 재배
갈지 않고 덮는 재배로 벼를 기르다
'풀'이 해충을 막고, 제초제를 줄이다
자연은 경쟁 상대가 아니다

전통농법 칼럼3 생태계의 안정성과 핵심 종

04 태고에서 온 혁신자 지금 되살아난 고대의 지혜

뉴기니 고지대의 흙무더기 농법
1만 년 전부터 독자적으로 시작한 농업
두둑에서 이어짓기하는 고구마
역전층으로 서리 피해를 막는 흙무더기 두엄 농법
열대 덩이뿌리 사회의 혁신자

벼와 물고기를 동시에 기르는 벼논양어
미식가 조조가 주목한 벼논양어
제갈공명의 모델, 유기劉基와 벼논양어 전설
풀을 먹고 자란 물고기
해충을 먹어 말라리아도 막는 물고기
근대화 속으로 사라진 전통

발리의 여신
농업 근대화로 혼란스런 전통 벼농사
해충 피해를 막는 호수의 여신이 지닌 새로운 힘
상, 하류가 협력하여 논을 묵혀서 해충 피해를 줄이다
컴퓨터가 해명한 고대의 지혜

전통농법 칼럼4 자만은 오래가지 못한다 _ 극상림은 승자일까

에필로그 흘러가는 강물은 끊이지 않고
자연생태계를 모방한 소규모 농장
생산성보다 위험 삭감과 지속성을 중시
공동체 수준에서 자기조직화하는 공익
꽃가루가 말하는 안데스의 환경 파괴와 문명 붕괴
중세 온난기가 뒷받침한 잉카의 융성
과거에서 배워야 하는 교훈

후기를 대신하여 논의 벌레 5만 세대와 함께 공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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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법이 아니라 문명이다 sa**tmt | 2011-12-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농업이 문명을 움직인다라는 제목에 이끌렸다. 정말로 스치는 순간에 그렇지 당연한 이야기지라는 생각이 일어났다. 그래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을 읽는 내내 여러지역의 수많은 고대농법을 만났다. 역시 일본책답게 정리와 요약이 돋보였다. 다읽은뒤 남는건 두가지다. 저자가 후미에서 말하듯 자신들의 나라인 일본과 우리나라의 고대농법을 제외한것 때문에 그럼 우리와 일본은 어떻게 고대에 농사를 지었는가라는 질문이다. 또하나는 농법을 단순히 농사짓는 기술로 보거나 농업을 단순히 식량을 생산하는 산업따위로 봐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이다. &nb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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