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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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저자 | 출시일 | 쪽수 | 크기/중량 (m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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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사로잡는 물리: 고전역학 시공간 | 임대환 | 2013. 05.10 | 484 | 173 * 225 * 0 mm / 0g |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 전자기학 빛 | 임대환 | 2013. 06.24 | 424 | 173 * 225 * 0 mm / 0g |
작가정보
저자 임대환은 서울대학교 물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신도시 아파트 숲에 둘러싸인 도시 학교에서 12년 동안 물리를 가르쳤다. 현재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문산고등학교에서 투박한 촌놈들과 3년째 사랑에 빠져 있다. 픽션과 논픽션을 위태롭게 넘나들면서 과학사와 일상사 속에서 어려운 물리 개념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재주가 있다. 책상을 어지럽히면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새로운 실험기구를 만들어서 동료 선생님들에게 소개할 때 가장 신이 난다. 인천 과학사랑 교사모임, 고양시 과학사랑 교사모임에서 ‘즐거운 배움, 행복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다. 쓴 책으로 『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 | 고전역학ㆍ시공간』, 『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 | 전자기학ㆍ빛』이 있다.
목차
- *1권 차례
들어가는 말_ 물리의 바다에 빠져라!ㆍ4
프롤로그_야구장에서 만나는 물리!ㆍ14
제1강 운동의 기술 : 내가 본 것을 너도 보게 될 것이다ㆍ28
위치는 어떻게 설명하지?ㆍ31│운동은 위치가 변하는 상황이다ㆍ35
빠르기ㆍ39│속력과 속도, 어떻게 다르지?ㆍ41
그래프와 친해지자ㆍ45│운동은 어떻게 측정할까?ㆍ53
평균 속력과 순간 속력ㆍ63│힘의 작용과 속도의 변화ㆍ66
가속도ㆍ68│그래프 해석 : 힘의 작용과 속도 변화ㆍ71
대표 문제ㆍ84│요약 노트ㆍ86
제2강 운동의 법칙 : How? & Why?ㆍ88
아리스토텔레스가 본 세계ㆍ91│갈릴레이의 사고실험ㆍ95
뉴턴의 운동 제1법칙 : 관성의 법칙ㆍ101│뉴턴의 운동 제2법칙 : 힘과 가속도의 법칙ㆍ109
뉴턴의 운동 제3법칙 : 작용·반작용의 법칙ㆍ127
대표 문제ㆍ136│요약 노트ㆍ138
제3강 여러 가지 힘에 의한 운동ㆍ140
등속 직선 운동과 등가속도 직선 운동ㆍ143│중력에 의한 운동ㆍ160
빗면에서의 운동ㆍ178│마찰력ㆍ183
탄성력ㆍ197│계를 이룬 물체의 운동ㆍ207
대표 문제ㆍ214│요약 노트ㆍ218
제4강 운동량과 에너지ㆍ222
조금은 낯선 개념 : 운동량과 충격량ㆍ226 |에너지 : 일을 할 수 있는 능력ㆍ249
대표 문제ㆍ279│요약 노트ㆍ282
제5강 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ㆍ284
세상에 이런 일이!!ㆍ288│빛의 속도는 유한한가, 무한한가?ㆍ295
천상의 물질 에테르는 존재하는가?ㆍ300│특수 상대성 이론의 기본 원리ㆍ309
천천히 흐르는 시간 : 시간 팽창ㆍ312│시간 팽창 공식ㆍ321
길이의 수축ㆍ330│질량과 에너지의 새로운 관계ㆍ336
아인슈타인과 평화ㆍ344│특수한 상황을 넘어 일반적 해법으로ㆍ347
브라헤와 케플러의 태양계 모형ㆍ348│만유인력의 법칙 : 뉴턴의 중력 이론ㆍ353
관성력ㆍ361│관성력과 중력ㆍ366│일반 상대성 이론의 두 가지 기본 원리ㆍ369
일반 상대성 이론과 중력ㆍ369│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현상들ㆍ373
대표 문제ㆍ380│요약 노트ㆍ384
제6강 대폭발 우주론과 물질의 기원ㆍ388
우주의 미래 : 아인슈타인과 프리드먼의 우주 모델ㆍ393
정상 상태 우주론과 대폭발 우주론의 경쟁ㆍ397│우주 팽창의 증거ㆍ399
허블의 법칙ㆍ407│팽창하는 우주ㆍ411
원자보다 작은 세계에서 우주의 기원을 찾다ㆍ414│원자핵 물리학ㆍ416
시간을 되돌려 대폭발의 순간으로 돌아가다ㆍ435
대폭발의 결정적 증거 : 우주 배경 복사ㆍ439│여러분의 고향은 어디인가요?ㆍ450
기본 입자, 기본 상호작용, 표준 모형ㆍ455
대표 문제ㆍ476│요약 노트ㆍ480
더 읽으면 좋은 책들ㆍ483
*2권 차례
들어가는 말 _물리의 바다에 빠져라!
프롤로그 _전자의 바다에서 춤추는 빛
제1강 전기ㆍ18
전기와 자기 현상의 발견ㆍ22│마찰 전기ㆍ26│정전기ㆍ29│정전기의 이용ㆍ33│정전기 유도와 유전 분극ㆍ35│검전기ㆍ41│전류의 발견ㆍ47│전류와 전하 운반자ㆍ49│전류의 방향ㆍ55│직류와 교류ㆍ57│전원 장치의 혁신ㆍ58│축전기(capacitor)ㆍ61│쿨롱의 법칙(Coulomb force law)ㆍ66│전하량ㆍ67│볼타 전지의 발명ㆍ69│볼타 전지의 원리ㆍ72│옴의 법칙ㆍ74│전류의 세기ㆍ77│전기장과 전기력선ㆍ81│전기장의 방향과 세기ㆍ86│전기장과 전기력에 의한 퍼텐셜 에너지ㆍ88│전압, 전위차ㆍ92│전기 저항ㆍ95 │비저항ㆍ99│초전도체ㆍ102 │옴의 법칙과 전기 회로ㆍ103│전기 저항과 전기 에너지ㆍ126│전력ㆍ132│대표 문제ㆍ142│요약 노트ㆍ146
제2강 자기ㆍ148
외르스테드의 위대한 발견ㆍ150│자기력선과 자기장의 세기ㆍ152│앙페르의 법칙ㆍ155│원형 도선에 흐르는 전류에 의한 자기장ㆍ159│물질이 자성을 띠는 이유ㆍ163│자기장 속에서 전하가 받는 힘ㆍ168
자기장 속에서 전류가 받는 힘ㆍ172│지구 자기장ㆍ176│전자기 유도ㆍ178│유도 기전력ㆍ180│렌츠의 법칙ㆍ184│대표 문제ㆍ188│요약 노트ㆍ192
제3강 고체와 반도체의 전기적 성질ㆍ194
전자의 에너지 준위ㆍ198│고체 원자 속 전자의 에너지 준위ㆍ209│에너지띠와 고체의 전기적 성질ㆍ212│반도체에는 어떤 전하 운반자들이 있을까?ㆍ215│불순물 반도체 : n형 반도체ㆍ218│불순물 반도체 : p형 반도체ㆍ222│p-n 접합 다이오드ㆍ226 │트랜지스터ㆍ231 │대표 문제ㆍ238│요약 노트ㆍ242
제4강 빛은 입자인가, 파동인가?ㆍ244
망원경과 현미경의 발명ㆍ247 │반사ㆍ249│거울에 의한 ‘상(image)’ㆍ252│반사된 빛의 경로 추적ㆍ257│오목거울에 의한 여러 가지 상ㆍ264│볼록거울에 의한 상ㆍ270│평면거울ㆍ277│굴절과 스넬의 법칙ㆍ279│굴절에 의한 현상 : 전반사ㆍ286│굴절에 의한 현상 : 꺾여 보이는 젓가락ㆍ291│굴절에 의한 현상 : 신기루ㆍ292│볼록렌즈에 의한 상ㆍ293│오목렌즈에 의한 상ㆍ304│거울과 렌즈의 배율ㆍ308│망원경의 원리ㆍ310│현미경의 원리ㆍ312│빛의 정체ㆍ313│파동과 진동ㆍ314│파동의 진동수와 주기ㆍ316│변위와 진폭ㆍ319│파동의 위상ㆍ321│파동의 파장ㆍ323│파동의 파장, 진동수, 속도 사이의 관계ㆍ325│파동의 독립성, 중첩, 간섭ㆍ329│소리와 청각ㆍ333│종파와 횡파ㆍ337
정상파ㆍ344│정상파와 현악기ㆍ350│정상파와 관악기ㆍ356│공명과 정상파ㆍ364│회절ㆍ369│토마스 영의 회절 간섭 실험ㆍ375│빛과 전자기파ㆍ380│광전 효과와 광량자설 : 빛은 입자인가, 파동인가?ㆍ386│빛과 물질의 이중성ㆍ398│편광ㆍ400│빛과 물체의 색ㆍ406│대표 문제ㆍ414│요약 노트ㆍ418
출판사 서평
교과서보다 두 배 말랑하고
교양서보다 세 배 깊이 있는
과학 초보자를 위한 물리 입문서!
기본 개념을 파악하고,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숨겨진 원리를 이해하라!
과학을 사랑하는 전국의 고등학생 마음을 사로잡은
『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 세트』 드디어 출간!!
공식 암기로 공부 내용 확인하고, 대표 문제 풀이로 실력 쌓고……
핵심 노트로 요점 정리하면 “물리~~ 끝!!”
자연과학의 기본인 물리학이 설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 중이다. 고등학교에 개설된 물리 시간은 머릿속이 아리송해지는 답답한 시간이 되어버렸고, 자연계 학생들조차 물리를 피해가려고 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그래서 자연계열 대학에 입학한 학부생들이 기초 개념이나 원리,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학원에 들락거리는 진풍경도 벌어진다. 덕분에 대한민국 기초 과학 분야는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어려운 과목을 기피한다”면서 학생들만 탓할 수는 없다. 또 “교사들이 좀 더 친절하고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면 될 일”이라면서 교사들을 탓할 수도 없다. 아무리 애를 쓴다한들 어려운 내용이 어느 날 갑자기 쉬워질 리는 만무하니까! 교과서를 한 번 들추어보라.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은 중학시절 단단하게 기본을 다졌거나 학교 밖 어디선가 보충 수업을 받기 전에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개념들이 개별적으로 제시되는데다가 연결 고리들이 미약하여 어느 한 분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 세트』는 이처럼 답답함과 안타까움으로 가득한 물리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가 열정을 불사른 책이다. “고전역학, 시공간”을 다룬 1권과 “전자기학, 빛”을 다룬 2권 그리고 핵심노트로 구성된 세트 편은 물리학자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물리학의 역사와 교과서에서 실종된 맥락을 짚어주는 기특한 책이다. 어렵고 까다로운 개념인 ‘역학, 상대론, 우주론, 전자기, 빛과 파동’ 단원을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학생들의 접근성과 흥미도를 높였다는 점은 이 책만이 지닌 특장이다. 저자가 교과서 단원들 사이에 숨어 있던 맥락들을 들추어내다 보니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다루지 못한 것들도 있고,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물리Ⅰ과 물리Ⅱ의 내용이 섞여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이 물리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의 공부를 풍성하고 맛깔나게 해줄 거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물리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물론 과학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 그리고 서술ㆍ논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학교에서 물리 단원을 가르치지만 물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선생님들, 그리고 물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한다.
교과서보다 2배 말랑하고 교양서보다 3배 깊이 있는 물리책
1권 고전역학ㆍ시공간
이 책은 다양한 목적으로 읽힐 수 있다. 물리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물리라는 과목을 숲을 조망하는 듯 넓은 시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고, 과학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논술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개념의 틀을 잡아줄 수 있는 입문서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술ㆍ논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글감이 될 수 있다. 또한 중학교에서 물리 단원을 가르치지만 물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선생님들께는 물리학에 대한 입문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욕심을 부려본다면 물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친절한 물리 교양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필시험 문제 풀이 능력’을 무시하지 않았다.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신나는 법, 이 책은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노하우도 최대한 녹여냈다. 고등학교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17세 학생들에게 『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고전역학ㆍ시공간 편)』는 ‘현실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과목 물리’라는 그릇된 마인드를 바꿔주는 동시에 물질세계의 모든 것을 설명하기 위한 학문인 물리학의 세계, 그리고 풍성하고 탐스러운 과학의 세계를 열어줄 멋진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보다 쉽고 재미있을 수는 없다!
2권 전자기학ㆍ빛
“물리교과서가 이렇게 재미있어?” 『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고전역학ㆍ시공간』을 읽은 독자들의 첫 번째 반응이다. “집에 두고 온가족이 교양서로 읽어야겠어!” 두 번째 반응이다. 그만큼 지단쌤의 물리책은 기존 물리학 서적의 한계─딱딱하고 어렵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를 가볍게 극복한다. 그가 물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뛰어난 이야기꾼인 덕분이다. ‘고전역학과 시공간’을 다룬 전작에서처럼 저자는 ‘전자기학과 빛’ 편에서도 스토리텔링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특히 이해하기 까다로운 ‘반도체의 전기적 성질’을 다룬 3강에서 그의 스토리텔링 실력은 정점을 찍는다. 최외각 전자를 주고받는 규소와 인의 공유결합을 ‘반도체 동맹’으로 상정, 판타지버전의 이야기로 풀어낸 것을 읽노라면 자연스레 혀를 내두르게 된다. 저자가 학생들에게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가까이 할 수 있는 과목’으로 가르치기 위해 얼마나 고심했는지 그 노력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다. 빛의 파동설과 입자설 사이에서 과학자들끼리 설왕설래하는 모습을 역사적으로 찬찬히 짚어준다든지, 굴절률을 배울 때 학생들이 무작정 암기하려고 하는 ‘스넬의 법칙’을 행진하는 군인의 모습에 빗대어 설명한다든지, 파동을 이야기하면서 우리에게 친숙한 악기를 예로 들어주는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과학의 쓸모를 현실에서 재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인지 잘 알 수 있다. 스토리텔링의 재미는 이 같은 저자의 열정과 노력의 산물이다.
지담쌤과 함께 아트물리와 사랑에 빠져보자
『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세트』 편은 학습자들이 물리 공부의 매력을 발견하고,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하도록 욕구를 촉발해준다. 이 책의 특장은 내용이 입체적이라는 점이다. 물리 공부의 개념을 확실하게 잡지 못한 고등학생, 혹은 진학을 앞둔 예비고등학생은 첫 단계에서 설명만 먼저 읽어도 무방하다. 그러고 나서 두 번째 단계에서 개념 정리 ‘이것만은 꼭’과 ‘개념 넓히기’를 비롯한 간단한 문제풀이 ‘적용’을 학습하면 좋다. 학교 수업시간에 물리를 배우고 있거나 개념이 잡힌 학생이라면 1~2단계를 건너 뛰어 ‘개념 넓히기’를 중심으로 ‘요약노트’와 ‘대표문제’로 실력을 재점검해도 된다. 또 하나, 이 책이 과학의 지평을 넓혀가는 데 일조하는 교양서로서의 재미를 담보하면서도 기존 도서들과 차별성을 획득하는 지점은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필시험 문제 풀이 능력’을 무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따라서 학교 내신 시험 및 수능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지침서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
기본정보
ISBN | 9788975276699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6월 24일 | ||
쪽수 | 908쪽 | ||
크기 |
173 * 225
mm
|
||
총권수 | 2권 | ||
시리즈명 |
대반전을 위한 17세의 교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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