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20대를 보낸 사람이 30대에 변화하기 위해 알아야 할 좋은 습관 리스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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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좋은 습관은 우리의 인생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일상 속 작은 습관을 하나하나 만들어 조금씩 바꿔나갈 것을 조언한다. 더불어 꾸준히 성장해 가는 사람은 희노애락의 감정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좋은 인상 만들기부터 교섭하는 능력 키우기, 통솔력 키우기, 결단력 키우기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핵심만 정리하여 알기 쉽게 풀어냈다.
작가정보
저자(글) 센다 타쿠야
저자 센다 다쿠야(千田琢哉)는 아이치 현 이누야마 시에서 태어나, 기후 현 가카미가하라 시에서 자랐다. 도후쿠(東北) 대학 교육학부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미나미아오야마에 거주하고 있다. 일본계 손해보험회사 본부, 대기업 경영 컨설팅 회사 기획실, 전략 컨설팅 본부 등에서 근무하다가 독립했다. 컨설팅 회사에서는 다양한 업계의 대형 프로젝트 리더로 활약하면서 조직과 업계 변혁을 위한 전략 정책부터 실행과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현재까지 약 3300명이 넘는 재계 리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쌓은 경험과 지혜를 살려서, ‘터부(taboo)로의 도전으로 차세대를 창조한다.’를 스스로의 미션으로 삼고 있다. 현재 집필, 콘텐츠 비즈니스, 강연, 비즈니스 컨설팅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기업의 사외 고문을 맡고있다. ‘아사히신문’‘, 닛케이비즈니스Associe’‘, 주간다이아몬드’‘, THE21’‘, 월간인사(人事)매니지먼트’‘, 주간SPA!’ 등 여러 매체에 인터뷰와 연재 기사를 게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20대에 침몰하는 사람 성장하는 사람》, 《서른 성공하지 말고 성장하라》, 《이런 컨설턴트가 회사를 망친다!》, 《성공하는 보험 대리점은 이것이 다르다!》, 《존속하는 사장과 파산하는 사장》 등이 있다.
번역 박은희
역자 박은희는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KCP랭귀지스쿨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호흡력》, 《천국의 세계》, 《세계사속의 미스터리》,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 《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 《말린 채소 레시피》, 《허리 베개 다이어트》, 《봄여름 가을 겨울 북유럽 핸드메이드》, 《여성 호르몬 파워》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1. 좋은 인상을 만든다
2. 교섭하는 능력을 키운다
3. 통솔력을 키운다
4. 결단력을 키운다
5. 돌파력을 키운다
6. 인력을 기른다
7. 창의력을 기른다
8. 우연의 힘을 기른다
9. 인내력을 기른다
10. 비약의 힘을 기른다
책 속으로
인사는 스피드가 생명이다
어느 곳에서건 인사는 내가 먼저 한다.
입사 연차, 직책, 연령, 성별 등은 일절 관계없다.
상대가 먼저 인사하길 기다리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뛰어난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출세가도에서 탈락하는 사람들은 인사를 잘 못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상대에게 인사를 받고 나서, ‘아, 안녕하세요.’라고 회답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상대는 그런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거나, 지지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인사를 건네면, 상대와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도 늘어난다.
양자의 차이는 우주 빅뱅처럼 점점 커져간다.
반론할 때일수록 ‘과연, 그렇군요!’라고 맞장구친다
상대의 말에 반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때 당신은 반드시 상대의 이야기를 철저하게 들어주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절대조건이다.
맞장구는 언제나 ‘그렇군요!’가 좋다.
‘그렇군요!’는 업종, 업계를 불문하고, 일류 세일즈맨들의 입버릇이다.
‘과연, 그렇군요!’는 yes가 아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다는 자세를 보여주는 마법의 단어이다.
‘과연 그렇군요!’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상대방은 점점 다음 이야기를 하고 싶어진다.
상대도 나를 존중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들어주기도 쉽다.
신뢰 관계를 만드는 데에 한 번의 반론은 필수 항목이다.
키보다 앉은 키가 중요하다
교섭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화술만이 아니다.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도 상당히 중요하다.
똑같은 실력이라면 믿음직스럽지 못한 모습보다는 믿음직스러운 모습이 당연히 유리하다.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누구보다도 곧게 등을 펴는 것이다.
고맙게도 교섭은 서서 하는 경우보다 앉아서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즉, 신장의 차이가 아니라 앉은키로 승부하는 것이다. 앉은키라면 성별, 연령, 국적을 불문하고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체구가 작고 카리스마가 있는 어느 남성 사장은 교섭을 할 때는 언제나 최대한 높게 조절한 의자에 앉는다고 한다.
그리고 상대에게는 질 좋은 푹신한 소파에 앉게 한다는 것이다
‘~시쯤 찾아뵙겠습니다’에서 탈피하자
결단력을 기르는 데에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상의 무심한 한마디를 바꿔가는 걸로도 충분하다. 예를 들면 세일즈맨들이 자주 쓰는 말 중에 ‘~시쯤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것이 있다. 이 말은 비겁한 표현인데다가, 결단력을 약하게 만드는 최악의 입버릇이다. ‘~시쯤’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대개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거나 너무 빨리 도착해서 상대에게 폐를 끼치곤 한다. 무엇보다도 ‘~시쯤’이라는 애매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행동에 맺고 끊음이 없어 보인다. 이런 사람들은 지각을 해도 ‘그러니까 ~시쯤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할 변명의 여지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딱 부러지게 말하지 않으면 결단을 할 수 없다.
온리 원보다 넘버 원을 목표로 하라
처음부터 온리 원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돌파할 수 없다. 이런 사람은 단순히 넘버원을 목표로 할 용기가 없어서 온리 원을 외치고 있을 뿐이다. 온리 원은 어디까지나 결과이지, 목표로 삼을 것은 아니다. 어떤 분야이건 처음에는 정정당당히 넘버 원을 목표로 하고, 그 과정에서 온리 원을 발견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패배의 억울함을 경험한 적이 없는 온리 원은 진정한 온리 원이 아니기 때문에 금방 무너질 수밖에 없다. 사람은 패배를 경험하면서 ‘나에게는 이것뿐이다.’라는 지성을 길러 간다.
출판사 서평
내 인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습관!
습관이라는 말을 들으면 나쁜 쪽만 생각하기 쉽지만 분명 좋은 습관도 있다. 또한 좋은 습관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
습관이 형성되는 이유는 우리 뇌가 활동을 절약할 방법을 끊임없이 찾기 때문이다. 뇌는 어떤 자극도 주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거의 모든 일을 무차별적으로 습관화시킨다. 이 무차별적으로 행동을 습관화하기 때문에 이른바 나쁜 버릇이 생긴다. 습관을 근절할 수는 없지만, 습관을 바꿀 수는 있다.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열망은 습관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열망을 자극하면 새로운 습관을 더 쉽게 형성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 정해진 방식에 따라 반복적으로 행동하면 새로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하루아침에 습관을 바꾸고 또 새로운 습관을 쌓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원하던 계획대로 되지 않아 실패하더라도 실패해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원하는 좋은 습관을 쌓을 수 있다.
남들은 눈치채지 못하는 사소한 변화가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일상 속 작은 습관을 하나하나 만들어가자. 당신이 조금씩 바꿔나가는 동안 주변 사람들도 서서히 당신의 변화에 물들어갈 것이다.
- 미인으로 태어나도, 미소가 없으면 가장 인기가 없게 된다
- 양말에 돈을 투자한다
- 상대가 묻지 않는 한, 변명하지 않는다
- 들은 시간이 긴 쪽이 승리
- 반론할 때일수록 ‘과연, 그렇군요!’라고 맞장구친다
- ‘내가 틀렸군’ 자신의 실수를 빨리 인정한다
- 서툴러도 포기하지 않는다
- ‘~시쯤 찾아뵙겠습니다’에서 탈피하자
- 돌파력은 순발력이 아니라 지속력이다
- 온리 원보다 넘버 원
- ‘죄송합니다’를‘고맙습니다’로 속이지 않는다
-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 많은 사람을 끌어당긴다
- 뉴스에서 보도되는 피해자와 가해자는 실은 반대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집합 장소에는 가장 먼저 도착한다
- ‘회사에 돌아가서 검토해 보겠습니다’라는 발언은 절대 금지
-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의 대화
- 울컥 화가 치밀 때는 입에 담지 말고 글로 적는다
- 수면을 최우선으로 하면 강인해진다
- 24시간 365일, 이미 성공한 사람으로 살아간다
- 비약하지 못하는 것은 2지망 이하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꾸준히 성장해 가는 사람은 희노애락의 감정이 풍부하다!
30대부터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그들이 가진 에너지에 있다. 인간이 가진 에너지의 차이는 희노애락의 진폭의 차이이다.
희노애락의 감정이 풍부해지면 사람은 차분해진다. 사소한 것까지 꼬치꼬치 따지고 들면, 신경이 쇠약해져 수명이 단축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은 풍부한 희노애락의 감정을 일하는 에너지로 전환시켜 해소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고객의 불만을 고객보다 100배 빠른 속도로 먼저 알아챈다. 또 고객이 감동할 만한 것을 고객보다 100배 빠른 속도로 본인이 먼저 알아챈다. 희노애락의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자기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고 있기 때문에 미리 짐작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업무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그 결과,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풍족해지고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에 차분해 보이는 것이다.
희노애락의 감정을 풍부하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언제나 인생의 1지망에 도전해 나가는 것이다. 과감하게 1지망에 도전하면, 실패했을 때의 충격도 성공했을 때의 감격도 한없이 커진다. 또한, 2지망에 만족한 경우와 비교하면, 희노애락의 차이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성장한다는 것은 희노애락의 감정의 폭을 크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책이 여러분을 그렇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기본정보
ISBN | 9788975046001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11월 15일 | ||
쪽수 | 376쪽 | ||
크기 |
135 * 200
* 30
mm
/ 380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何となく20代を過ごしてしまった人が30代で變わるための100の言葉/千田琢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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