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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784218(8974784211)
쪽수	60쪽
크기	250 * 215 * 13 mm /404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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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50 * 215 * 13 mm / 404g
제조일자	2019/05/15
사용연령	8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다섯수레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다섯수레 / 031-955-2611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거미줄은 어떤 순서로 지어질까요? 거미는 왜 거미줄에 안 걸릴까요?

저기 좀 봐요! 근사한 거미줄이 있네요. 거미는 저렇게 정교한 거미줄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실은 어디서 뽑아내고요? 거미는 실젖이라 부르는 배 아랫부분의 톡 튀어나온 돌기에서 거미줄을 뽑아내요. 거미는 먼저 튼튼히 가로줄과 세로줄을 쳐 기본 틀을 만든 뒤 차근차근 거미줄을 완성하지요. 거미줄은 얇지만 수많은 아침 이슬이 맺혀도 끄떡없고, 한번 걸린 먹잇감은 끈질기게 옭아매요. 그밖에도 거미줄은 먹이를 보관할 때, 구혼을 할 때, 부화하기 전의 알들을 보호할 때, 심지어 먼 곳으로 이동을 할 때도 유용하게 쓰여요. 거미줄의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거미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눈은 왜 여덟 개나 되는지, 거미 다리의 털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우리 함께 거미의 요모조모를 배워 보아요.

★초등 교과 연계★
초등 과학 3-1 <동물의 한살이>
초등 과학 3-2 <동물의 생활>

상세이미지

거미줄은 어떻게 생겼나요?
거미는 실을 어디서 뽑아낼까요?
거미줄은 어떤 순서로 만들어질까요?
거미줄에는 어떤 특성이 있을까요?
거미줄을 치지 않는 거미들은 어떤 방법으로 먹이를 사냥할까요?
거미는 거미줄에 걸린 곤충을 어떻게 잡아먹나요?
거미는 어떻게 생겼나요?
거미의 시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거미는 어떻게 허물을 벗나요?
거미는 어떻게 짝짓기를 할까요?
거미는 알을 어떻게 보호하나요?
새끼 거미를 만나 볼까요?
거미는 어떻게 이동할까요?

<부록> 거미 관찰 일기

출판사 서평

화창한 날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거미줄을 본 적 있나요? 거미줄에 걸린 불쌍한 먹잇감은요? 사실 모든 거미가 거미줄을 짓고 거기 걸린 곤충들을 잡아먹고 사는 건 아니에요. 깡충 뛰어 올라 먹이를 잡는 거미, 입에서 끈끈한 거미줄을 발사해 먹이를 사로잡는 거미, 앞다리로 근처의 먹이를 꽉 붙잡는 거미 등 다양한 거미들이 있지요.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거미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보여 줍니다. 거미가 알을 깨고 나와 먼 곳으로 이동을 하고, 거미줄을 지어 먹이를 잡아먹고, 성장을 하고, 짝짓기를 해 다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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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거미야 in**27 | 2020-07-30 | 추천: 0 |

나는 개인적으론 거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치만... 거미라는 녀석은 참 신기하긴 하다. 어떻게 저런 거미줄을 치고 살아 갈 수 있을까? 어떻게 저런 기발한 삶을? 뭐 이런 기분이랄가. 그래도 우리집 욕실에 간혹 한번씩 거미가 보일때는 온 집안 떠나갈 듯 큰 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러면 또 둘째가 용감하게 나서서 거미를 잡아주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큰 아이은 큰 관심을 두지 않고 둘째는 좀 관심을 가져했지만 글 밥이 많아서 듣는둥 마는 둥. 엄마인 나만 또 막... 더보기

나는 개인적으론 거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치만... 거미라는 녀석은 참 신기하긴 하다.
어떻게 저런 거미줄을 치고 살아 갈 수 있을까? 어떻게 저런 기발한 삶을? 뭐 이런 기분이랄가.
그래도 우리집 욕실에 간혹 한번씩 거미가 보일때는 온 집안 떠나갈 듯 큰 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러면 또 둘째가 용감하게 나서서 거미를 잡아주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큰 아이은 큰 관심을 두지 않고 둘째는 좀 관심을 가져했지만 글 밥이 많아서 듣는둥 마는 둥.
엄마인 나만 또 막 거미에 대해 알아가고 있었음.

거미에 대해서는 백과사전에도 나오고 기본적으로 좀 알고는 있지만 이 책은 정말 거미에 대해 세밀하게 이야기 해준다.
거미의 종류,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방법.
거미줄위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 그리고 생김새. (심지어 생김새 그림은 너무 적나라해서 징그러울 정도..ㅋㅋ)
아무튼 거미에 대한 이야기가 파브르곤충기처럼..(그 책을 못 읽어봤군..;;;) 자세히 나와있다.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거미의 행동양식도 새롭기도하고...

알고는 있었으되 또 자세히까지는 아니었던 거미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알고 싶다면 이런 동화를 읽어도 좋을 것 같다.
특히 거미 같은 종류에 대해 더 알고싶어 하고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라면.....
물론 우리집은 실패
우리 아이들은 거미를 싫어해서인지 거미책에도 관심을 안보여 아쉬움. 실제 나타나는 녀석과 이렇게 또 책으로 알아가는 기분은 새로운데 아쉽네.
암튼 안녕 거미야~! 닫기
안녕, 거미야 hi**06 | 2019-06-17 | 추천: 0 |

거미에 관한 자연과학책이랍니다. 거미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있어서 좋네요. 이 책은 자연과학의 일부인 생명과학 분야에서 거미에 대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라 유익했어요~ 안녕 거미야랍니다.~~ 자연에 나가보면 제일 먼저 만날수 있는 곤충이 거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림도 은은한 색채로 되어있어서 좋네요. 거미는 인간보다 몸도 작고 눈도 작고 심장도 작답니다~ ... 더보기

거미에 관한 자연과학책이랍니다.
거미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있어서 좋네요.

이 책은

자연과학의 일부인 생명과학 분야에서
거미에 대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라 유익했어요~

안녕 거미야랍니다.~~

자연에 나가보면 제일 먼저 만날수 있는 곤충이 거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림도 은은한 색채로 되어있어서 좋네요.

거미는 인간보다 몸도 작고 눈도 작고 심장도 작답니다~

거미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지요.

깔대기거미,접시거미,물거미가 나오네요.

이런 거미이름은 처음봤는데 나무사이에서나 풀에서 많이 본 거미였어요.

엉덩이에서 거미줄을 뽑아내는 거미는 질기기도 하답니다.
거미줄은 몸에 좋은 단백질로 되어있어서 자기가 만든 거미줄을 먹기도 하답니다.

그런데 통거미는 실젖이 없어서 실을 뽑아내지 못한다고해요.

거미줄을 만들려면 20미터가 넘는 거미줄을 뽑아내는데

45분 정도면 만들어낼수 있다고 해요.

거미줄은 매끈한 실과 끈끈한 실로 되어있답니다.

접착력은 금방 없어지니 새로운 거미줄을 만들어야해요.
고무줄처럼 잘 늘어나는 거미줄은 수많은 아침이슬이 맺혀도 끄덕없답니다.

거미줄을 치지않는 깡충거미를 만져본 적이 있어요.
독이 없는 거미라 만져도 되더라구요.
닷거미,가죽거미,게거미도 거미줄이 없답니다.

일반적인 거미는 독니에서 독을 뿜어 먹이를 마비시킨답니다.

그리곤 실을 뽑아 먹이를 감싼답니다.
배가 고프면 소화액을 먹이에 분비한답니다.
그러면 근육과 내장을 녹이고 영양분을 빨아먹고
거미줄까지 먹는답니다.껍데기만 남은 곤충은 버리지요.

거미는 눈이 여덟개,다리가 여덟개랍니다.
다리로 듣기도 하고,냄새도 맡고,주변의 진동도 느끼는 역할도 한답니다.

거미는 게처럼 딱딱한 외골격이 있는데요.
그래서 허물을 벗어야만 성장할수있답니다.

수컷은 암컷에 비해 몸집이 작답니다.

우리 주변에는 작은 생명체들이 많이 있어요.
이 책은 거미에 대해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어서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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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거미야! / 베르벨 오프트링 글 / 이자벨 뮐러 그림 / 한윤진 역 / 다섯수레 / 자연과 만나요 5 hj**incute | 2019-06-11 | 추천: 0 |

안녕, 거미야! / 베르벨 오프트링 글 / 이자벨 뮐러 그림 / 한윤진 역 / 김주필 감수 / 다섯수레 / 2019.05.15 / 자연과 만나요 5 / 원제 : Schau mal, eine Spinne! (2016년) 책을 읽기 전 매력적인 곤충 거미에 관한 그림책들을 꽤 많지요. 지금까지 보았던 그림들과는 다른 아름다운 그림에 끌렸어요. 특별한 형식으로 모든... 더보기

안녕, 거미야! / 베르벨 오프트링 글 / 이자벨 뮐러 그림 / 한윤진 역 / 김주필 감수 / 다섯수레 / 2019.05.15 / 자연과 만나요 5 / 원제 : Schau mal, eine Spinne! (2016년)

책을 읽기 전

매력적인 곤충 거미에 관한 그림책들을 꽤 많지요.
지금까지 보았던 그림들과는 다른 아름다운 그림에 끌렸어요.
특별한 형식으로 모든 페이지가 #접지면으로 되어 있어요.
접지면을 펼치면 4컷의 그림이 보이네요.
어떤 이야기일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목차

거미줄은 어떻게 생겼나요?
거미는 실을 어디서 뽑아낼까요?
거미줄은 어떤 순서로 만들어질까요?
거미줄에는 어떤 특성이 있을까요?
거미줄을 치지 않는 거미들은 어떤 방법으로 먹이를 사냥할까요?
거미는 거미줄에 걸린 곤충을 어떻게 잡아먹나요?
거미는 어떻게 생겼나요?
거미의 시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거미는 어떻게 허물을 벗나요?
거미는 어떻게 짝짓기를 할까요?
거미는 알을 어떻게 보호하나요?
새끼 거미를 만나 볼까요?
거미는 어떻게 이동할까요?
부록 거미 관찰 일기

거미는 알을 어떻게 보호하나요?

짝짓기를 하고 난 암컷 거미의 몸에 작은 알들이 생겼어요.
몇 주가 지나면 거미는 준비가 됐다는 걸 느끼지요.
거미는 아주 특별한 실을 뽑아내 다리로 예쁜 공 같은 알집을 만들어요.
그러고는 알집을 안전한 장소에 단단히 붙여 놓아요.

커다란 구멍 속에 알을 낳아요.
그런 뒤 실을 더 뽑아 알집 주변으로 거미집을 짓지요.
다 지어진 알집이 꼭 솜뭉치 같지 않나요?

거미 알을 최대 300개까지 보호할 수 있는 알집이에요.
알이 건조해지지 않게 하고, 다른 동물들이 알을 먹지 못하도록 보호해 줘요.

집유령거미는 새끼 거미가 알을 깨고 나올 때까지 이고 다녀요.
밭고랑거미과에 속하는 이 거미는 종 모양의 알집을 만들어요.

새끼 거미를 만나 볼까요?

거미 알들은 겨우내 작은 배아에서 아기 거미가 되었어요.
따뜻한 봄날, 꼬마 거미들이 알을 깨고 나와요.

새끼 거미가 만든 거미줄은 조금 작기는 해도 어른 거미가 쳐 놓은 거미줄이랑 똑같아 보여요.
새끼 거미의 크기는 고정 핀의 머리만 해요.
새끼 거미를 제대로 관찰하려면 돋보기가 필요해요.

숲속에 사는 늑대거미는 알집을 실젖에 붙여 달고 다녀요.
어린 거미들은 알에서 깨어난 후에도 일주일가량은 어미의 등을 타고 다니지요.

닷거미는 알집을 안고 다녀요.
조금 있으면 어린 거미들이 알에서 깨어날 거예요.

책을 읽고

이슬이 맺힌 거미줄을 보신 적이 있으시나요?
그 무거운 무게를 어찌 이겨내고 있는지 항상 신기했어요.
또, 영화 속 스파이더맨의 옷을 생각나게 하기도 하지요.
거미줄은 단백질이 주 성분이래요.
늘어났다 줄어드는 성질이 매우 우수해서 원래 길이의 두 배까지 늘어난다고 해요.
거미줄은 강철보다 5배가 강하며 약 8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신기한 거미줄도 빈틈이 있어요.
거미가 거미줄의 빈 공간을 커다랗게 만들어 뒀어요.
그러면 거미가 거미줄의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잽싸게 스쳐 지나갈 수 있기 때문이래요.

거미줄만 보아도 이렇게 신기한 거미는 아름다움과 귀여움을 가진 나비와는 반대되는 느낌이지요.
공격적인 이미지를 가진 거미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매혹적인 매력을 무시할 수는 없지요.

<안녕, 거미야!>는 독일에서 온 웰메이드 자연과학 그림책이래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거미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요.
거미가 알을 깨고 나와 이동하고, 거미줄을 지어 먹이를 잡고,
짝짓기를 통해 알을 낳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풀어주고 있네요.

두 페이지 걸쳐 확대해 놓은 거미의 여덟 개의 눈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아름다운 꽃과 귀여운 아기 거미들의 모습에 기쁨을 얻기도 하네요.

▲ #거미관찰일기 / 부록

▲ #면지

▲ 특별한 형식으로 모든 페이지가 #접지면 으로 되어 있어요.

- 주필 거미 박물관 -

거미에 관한 모든 것이 소장되어 있는 세계 최초, 세계 유일, 세계 최고의 #주필거미박물관 이라고 해요.
11개 관의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고 다양한 생태학습 프로그램이 있네요.

홈페이지 : http://www.arachnopia.com/

- 자연과 만나요 시리즈 -

우리 주변의 작은 생명체들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
따스한 그림과 꼼꼼한 설명을 통해 여러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만나 보자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조만간 <안녕, 무당벌레야!>도 출간 예정이라고 해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닫기
안녕, 거미야! 섬세한 글과 그림으로 만나는 거미 이야기 eu**12 | 2019-06-10 | 추천: 0 |

아이들이 호기심 있어 하면서도 무서워하기도 하는 거미!수채화 색연필로 그려낸 세밀하고 부드러운 삽화가 돋보이는 그림책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봐요. 독일에서 온 웰메이드 자연과학 그림책 안녕, 거미야!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거미들의을 만나봐요. 거미들도 종류가 다양해서 생김새도 살아가는 방법도 모두 다른걸요. 이 책에서는 여러 거미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과 거미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즐겁게 탐색할 수 있을 거에요. &n... 더보기

아이들이 호기심 있어 하면서도 무서워하기도 하는 거미!수채화 색연필로 그려낸 세밀하고 부드러운 삽화가 돋보이는 그림책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봐요.

독일에서 온 웰메이드 자연과학 그림책
안녕, 거미야!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거미들의을 만나봐요.

거미들도 종류가 다양해서 생김새도 살아가는 방법도 모두 다른걸요.
이 책에서는 여러 거미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과 거미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즐겁게 탐색할 수 있을 거에요.

거미줄은 어떻게 생겨나요?
거미는 거미줄에 걸린 곤충을 어떻게 잡아먹나요?
거미의 시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
.
.
아이들이 호기심있어 할 만한 질문들이 많아요.
주제마다 그에 맞는 내용들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있지요.
거미줄을 완성하기 위해 20미터가 넘는 실을 뽑아내고,
거미줄을 만들 때도 단순히 그냥 만드는 것이 아니라, 거미만의 순서가 있다는 점!
흥미로운 정보와 내용이 많아 보면 볼수록 신기한 거미의 세계였어요.

겉모습 때문에 아이들에게 반갑지 않은 거미인데
세밀하고 다정한 글과 그림으로 만나는 거미 이야기는 덜 무서운가봐요.
징그럽게 생겼다고 하면서도 책에 나오는 거미는 뭔가 덜 무섭고 자세히 볼 수 있을 것 같대요.
거미는 실사책이 있어도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부드러운 그림 속에서 만나는 거미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었네요.

페이지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날개책 구성이라 더 매력적이에요.
접은 종이 안을 들춰보면 거미에 대한 다양한 과학정보와 그림이 쨘!
펼쳐보기 전에 어떤 이야기일까, 그림일까 상상해보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봤어요.

세밀하고 부드러운 글과 그림으로 만나는 거미라
좀 더 가까이에서 거미를 즐겁고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앞으로 주변에서 거미줄이나 거미를 만난다면 조금은 친근함(?)이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책과 함께 온 주필거미박물관 책자를 보니 기회가 될 때 아이들과 방문해보고 싶어요.

^ㅡ^ 닫기
안녕,거미야 ll**88ll | 2019-06-04 | 추천: 0 |

자연과 만나요 5 안녕, 거미야! 베르벨 오프트링 글 | 이자벨 뮐러 그림 한윤진 옮김 | 김주필 감수 다섯수레 ... 더보기

자연과 만나요 5

안녕, 거미야!

베르벨 오프트링 글 | 이자벨 뮐러 그림
한윤진 옮김 | 김주필 감수

다섯수레

거미줄이 따사로운 저녁 햇살아래

비단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이 정교한 작품을 만든 생명체는

거미줄 한 가운데 잇어요
바로 거미에요

거미줄이 망가져버렸어요.

실들이 뚝 끊어지고 커다란 구멍도 생겼어요

어쩌면 어젯밤에 거미가 거미줄에 걸린

곤충을 사냥했을지도 몰라요
아니면 바람에 거미줄이 망가졌을 수도 있고요

거미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거미는 자기를 잡아 먹을지 모르는

새의 눈을 피해
몸을 숨겼어요.

거미를 찾았나요??

오른쪽에 글들이 모여 있어요
그 글이 쓰였는장을 펼치면
상세한 설명이 가득 들어 있어요.

펼쳐볼까요? ^ ^

거미는 실을 어디서 뽑아낼까요?

아이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질문들을 모아서

아주 자세히 설명해 놓았어요
정밀한 일러스로 표현해 놓았어요

거미는 거미줄을 완성하기까지

2미터가 넘는 실을 뽑아낸다고 하네요
게다가 45분만에 뚝딱!!

정말 신기하지요

거미에 대해 자연관찰책보다 더 자세히 설명해주고있어요.

거미줄은 어떤 순서로 만들어지는지..

다양한 질문들이 있어서 참 좋아요
생각하지 못했던것들도 많아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책장을 넘겨 볼것만 같아요

아주아주 크게 확대한 일러스트들도 많아요

이건 거미의 다리 에요

우리는 작은 거미들을 대부분 많이 볼 수 있기에

다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알수 없지요
이렇게 확대한 거미다리를 보면
털들이 나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지요.

거미는 매우 흥미로운 동물이에요~
안녕, 거미야! 를 한권다보면
거미 박사가 될것같아요.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거미,

아이가 거미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가던길을 멈추고 항상 보던거미인데
거미책을보고 거미를 더 사랑하게 되었네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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