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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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제1장 영문법의 문제/ 1
1. 동사, 명사, 그리고 전치사/ 3
2. 주어와 동사의 일치/ 6
제2장 시제와 상/ 11
1. 영어의 시제와 상/ 13
2. 단순 현재시제/ 15
3. 현재진행/ 20
(중략)
15. 세제의 일치/ 84
제3장 조동사/ 93
1. 조동사의 종류/ 95
(중략)
4. 조동사의 용법과 의미/ 110
5. 조동사의 역할을 하는 여러 가지 표현
제4장 만약에...(if...)/ 151
1. 단순 조건절/ 153
(중략)
5. if가 생략된 조건절/ 160
(중략)
9. Even if 와 Even Though/ 169
제5장 부정사와 동명사/ 171
1. to부전사와 동명사의 역할/ 173
(중략)
3. TO부정사를 쓸 때 주의할 점/ 184
제6장 수동태/ 189
1. 영어의 문장 구조/ 191
2. 수동태의 구조/ 194
3. 수동태의 종류/ 195
(중략)
7. 수동태의 사용/ 211
제7장 명사와 관사/ 219
1. 명사의 종류/ 221
(중략)
6. 고유명사와 정관사/ 250
(중략)
9. 대명사의 일치와 성차별/ 268
제8장 전치사/ 271
1. 전치사의 유형/ 275
2. In, At, On.../277
(중략)
16. 숙어의 관용적 표현에 쓰이는 전치사/ 309
17. 명사와 전치사/
제9장 영어의 문장 구조/ 315
1. 문장 구조의 중요성/ 317
2. 영어와 한국어의 문장 구조/ 320
3. 영어의 문단 구조/ 326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만큼 전 국민이 영어 학습에 몰두하는 나라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수고한 만큼, 그리고 투자한 시간과 비용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해서 즐거워야 할 외국어 습득을 괴로움과 좌절의 과정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에게는 ? 가령 네덜란드 사람들은 대부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하는데 ? 왜 영어가 그리도 어려운 것일까요? 필자는 최소한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한국어가 언어학적인 측면(발음, 문장 구조, 글을 전개해 가는 방식 등)에 있어서 영어와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영어와 (한국어와 유사한 특징을 보이는) 일본어를 병행해서 공부해 본 사람들이라면 공통적으로 느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어 실력이 쉽게 향상되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좌절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말을 모국어로 구사하기 위한 최소한의 대가라고나 할까요? 둘째는 좋지 않은 학습방법 때문에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청취력 향상, 말하기, 독해, 문법을 별개의 어학능력으로 생각하는 바람에 전반적인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ve Competence)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지 못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주위에서 ‘나는 독해는 잘 하는데 문법이 약해’, ‘나는 문법이 약하지만 영어회화는 자신 있어’ 라는 식의 말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영어로 글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영미인과의 깊이 있는 대화나 영자 신문을 읽는 것도 기본적인 문법 지식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문법 공부를 경시하는 사람들은 흔히 두 가지 주장을 합니다. 첫째는 문법 실력이 문법책을 통달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이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연습을 하면 자연히 향상된다는 것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바로 그렇게 모국어의 문법체계를 습득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견해는 제1언어 습득과 제2언어 습득의 근본적인 차이를 간과한 것입니다. 언어학자들에 따르면 ? 학자에 따라서 동의하지 않는 이도 있으나 ? 인간은 언어습득능력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언어습득능력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퇴보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물론 이러한 정설을 뒤집는 뛰어난 외국어 학습자들이 있지만, (이런 사람들을 language savants라고 하지요.) 그것은 상당히 특이한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결국, 보통 사람들이 성인이 되고 나서 외국어를 배울 때 문법을 전혀 공부하지 않고 고급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즉, 기본적인 문법은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합니다.
문법 학습을 경시하는 사람들의 두 번째 주장은 영문법을 지키지 않아도 의사소통을 하는데 별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물론 사소한 문법적인 실수는 의사소통에 지장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ve Competence)에는 문법적 능력(Grammatical Com- petence)도 분명히 포함됩니다. 즉, 문법이 맞지 않으면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성인이 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할 때 문법을 터득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문법의
세부 사항을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에는 두 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독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서 문법적으로 바른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면 문법을 어떻게 지켜야 되는지 알 뿐만 아니라 어떻게 지키지 않아도 되는지도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영미인들이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관찰해보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문법에 위배되는 문장도 때때로 만들어 내는 것을 보고 혼란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면 언제 소위 ‘학교 영문법’이라는 것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지 이해하기가 쉬어집니다.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였던 Jascha Heifetz가 바흐의 곡을 연주함에 있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You have to know the rules before you can break them.” 이 말은 외국어 공부를 하는데도 잘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문법 개념과 더불어서, 영어를 바르게 구사하는 데 꼭 필요한 문법, 또한 한국사람이 잘 틀리는 문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문법을 익힌다는 차원에서 이 책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즉, ‘문법을 공부한다’는 목표로 이 책을 읽기보다는 이 책에서 배운 것을 영어로 글을 쓸 때 응용해 보겠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바람직스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라며, 책에 대한 독자의 비평도 감사히 받아 앞으로 보다 나은 문법서를 만들도록 매진하겠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74644086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6월 10일 |
쪽수 | 327쪽 |
크기 |
112 * 152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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