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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토마토와 백신바나나

마르쿠스 브라이언 저자(글) · 김일형 번역
열음사 · 2008년 08월 14일
8.0 (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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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기능성식품은 우리 식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
기능성 식품의 진실과 허구를 담아 설명한『슈퍼토마토와 백신바나나』. 기능성식품의 발견과 함께 실제 무엇이 은폐되어 있고, 영양학이 밝혀낸 사실들을 소개한다. 네슬레와 유니레버와 같은 다국적 기업에서 생산하는 기능성식품의 출현과 판매 동향, 역학조사, 유전자 조작식품들이 식생활에 어떻게 잠식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건강한 영양식섭취라는 인간의 소망이 식품업계들의 과도한 경쟁과 함께 영양 불균형이라는 상황을 불러왔음을 알려주고 기능성식품과 영양섭취에 관하여 제대로 알아야 할 여러가지 사실들을 밝힌다. 또한 유전자 변형식물과 동물에 대한 논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결국 이 책에서는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음식 섭취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며, 건강이 기능성 식품을 섭취하면서 쉽게 얻어지는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르쿠스 브라이언

Marcus Brian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와 콘스탄츠, 미국에서 화학, 생화학, 독물학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 교육을 받은 후, 프랑크푸르트의 《에코-테스트》 잡지사에서 근무하며 편집 책임을 맡았다. 2000년부터 라인 강 상류 친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에서 살면서 자유 저널리스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저술가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음식에 관한 주제를 즐겨 다룬다.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독일 괴팅엔 대학 박사과정, 괴팅엔 대학교 중앙아시아학과 조교를 거쳐 현지에서 회사 생활을 병행했다. 현재 아이를 키우며 번역 활동 중. 옮긴 책으로 《운동이 필요해》, 《슬픈 일요일》, 《나의 첫 여행》, 《꿈꾸는 내일》, 《세계의 다양한 요리》 외 많은 책들이 있다.

목차

  • 1장 부작용을 의심해야 하는 제품들
    수술은 성공했는데 환자는 사망했다?
    건강에 특히 좋은 음식
    광고 분야의 새로운 행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유령을 쫓는 사냥
    건강 사업을 위한 건강한 광고
    말보로가 있는 국가에서 제한된 자유
    기능성식품의 미래: 똑똑한 자동 음료 제조장치까지
    자연의 다양성
    엉터리 제품도 있을 것

    2장 비타민, 신화, 마케팅
    Evi와 EUFIC의 건강한 역사
    비타민 쇼크를 입은 흡연자의 폐
    수명을 단축시키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
    석유로 만드는 비타민 E
    기형과 심근근색을 막아주는 밀가루
    어린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건강식품
    무의미하고 무분별한 첨가
    균형 있는 아침식사
    황폐한 토지가 식품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비타민에 빠진 돌팔이 의사들의 의학
    비타민 C와 그 결과!
    비타민의 상호작용
    비타민의 부작용
    "내 생애 가장 큰 실망"

    3장 작은 친구들, 큰 조력자들
    뱃속에 있는 페널티 에어리어
    장을 위한 좋은 먹을거리
    프레바이오틱하게 가스가 차다
    100년 된 장 세균
    LC1 덕분에 더 이상 위궤양이 없다?
    균주의 경쟁
    프로바이오틱의 영향
    면역시스템을 위한 요구르트 트레이닝
    암에 저항하는 유산?
    프로바이오틱 유제품의 명예를 위한 마지막 변호
    액티멜의 유명무실한 승리, 액티비아의 파산
    프로바이오틱한 세상
    건강에 유익한 것처럼 위장한 설탕

    4장 캔 속에 들어있는 파워
    과로사
    프랑스는 레드불 수입을 반대한다
    황소의 고환과 쓸개즙
    아무도 정확한 것을 모른다
    물과 공기로 돈 버는 방법
    콤부차Kombucha : 신화는 많이, 물질은 적게
    막대모양의 제품에 들어 있는 에너지
    에너지 제품 때문에 시합 중 설사를 하다
    비축된 무기질이 바닥난다고?
    코를 찌르는 생선비린내

    5장 오 메가 헬씨
    콜레스테롤 신화 : 전설은 살아있다
    콜레스테롤이 왜 기억력을 상승시킬까?
    돼지의 무릎도가니를 위한 무죄 판결
    오메가 - 3 지방산은 에스키모들을 건강하게 해준다
    어리석은 농부가 굵은 감자를 얻는다
    생선을 둘러싼 혼란
    건강한 사람들을 더 건강하게?
    생선스프에 있는 머리카락 한 올
    어떻게 생선이 우유에 들어갈까?
    생선음료가 몰락했다
    빵 반죽에 넣어 구운 청어
    석기시대에 있었던 영양섭취 문제
    과장 광고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300가지 원인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다

    6장 슬금슬금 다가오는 유전자
    토마토에 대한 공격
    생선을 아마인유로 대체해야 하는 이유
    감자수프를 통해 통찰력을 키운다고?
    기능적 - 유전학적 탄환
    잘 무르지 않는 토마토의 몰락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노란 쌀
    각광받는 먹는 백신
    돼지가 설사를 하지 않는다
    유전형질에 대한 중대한 실수
    알레르기 유전자를 막는 입마개
    해결해야 할 유전자 윤리문제

    7장 날마다 먹는 빵의 양
    암을 막아주는 양배추
    깍지 있는 콩과식물 : 나쁜 것 속에서 좋은 것을 보다
    라디칼 때문에 아픈
    과일과 채소의 다채로운 보호
    암을 막아주는 케첩?
    식물은 우리에게 왜 좋은가
    프랑스적 역설
    하늘이 보내준 양조주
    불쾌할 때마다 차를 마시면 도움이 될까?
    건강은 양이 문제다
    기능성 조미료
    마늘의 항암 작용
    박테리아를 죽이는 에테르를 함유한 기름
    고대 크레타 사람들처럼 먹는다
    기능성식품이 없는 생활

    옮기고나서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기능성식품은 식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능성식품의 빛과 그림자

ㆍ음식세계에 등장한 신선하고 아름다운 마법, 기능성식품

소비자들은 건강에 좋은 것을 먹으려 한다. 특히 바쁜 생활로 인한 운동부족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로서는 단시간 내에 기력을 높여주고 기분전환까지 시켜주는 식품이 있다면 대환영일 것이다. 다소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건강과 기분전환을 위해 기꺼이 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에게 식품업계는 당연! 원하는 것을 제공한다. 그 덕에 마트의 진열대에는 먹으면 배부를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이른바 기능성식품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기능성식품은 필요 영양소를 식품에 첨가하는 방법으로 생산되는데 이 영양소들은 음식에 들어 있기는 하지만 양이 넉넉하지 않거나 섭취하기에 부적합한 상태로 존재하는 것들이다. 그렇게 생산된, 경이로운 박테리아를 함유한 프로바이오틱 요구르트,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는 빵, 신비스러운 첨가물이 들어 있는 파워드링크 등은 암을 예방하고 심근경색을 막고 면역계를 강화해준다며 소비자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데…, 과연 기능성식품은 식품업계의 화려한 약속처럼 정말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최상의 해결책일까?
이 책은 식품업계의 많은 약속 뒤에 실제로 무엇이 은폐되어 있는지 폭로할 뿐만 아니라 최근까지 영양학이 밝혀낸 사실들도 차근차근 확인한다. 미국과의 FTA에 이어 협상중인 유럽연합과의 FTA도 우리가 피해갈 수 없는 대세라 한다면, 이미 전 유럽에 걸쳐 유용한 대안처럼 인식되고 있는 기능성식품의 명암을 제대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네슬레, 유니레버, 크라프트와 다농 등, 이미 우리에게도 익숙한 다국적 기업에서 맹렬히 생산하고 있는 각종 기능성식품의 출생부터 판매 동향, 그 이후 검증 중인 역학 조사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대세를 이룬 유전자조작 식품까지 덧붙여 이들이 현재 우리 식생활을 어떻게 잠식해 들어오고 있는지, 전체적인 그림을 펼쳐 보여준다.

ㆍ‘건강한 영양섭취’라는 소망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최상의 해결책?

기능성식품이라는 아이디어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고 싶지만 시간 부족과 노동 시간의 증가, 부족한 요리 지식 때문에 그것이 힘들어지면서 기능석식품은 점점 더 우리 식단의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1995년 독일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5%가 달걀 프라이를 한 번 이상 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요리하는 대신 냉동식품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각양각색의 인스턴트식품이 유행하며, 그 매상 역시 꾸준히 오른다.
식품업계는 인간이 처한 곤경을 알아차리고는 기능성식품으로 이 곤경을 헤쳐 나가겠다고 호언한다. 시간과 돈이 드는 요리를 하지 않고도 건강을 손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기능성식품 개념은 정착됐다. 약 10년 전 첫 제품이 유통된 후 그 목록은 꾸준히 늘었고, 소비자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기능성식품의 품목은 약 1400가지나 된다. 선택하기가 곤란할 정도다. 이 품목 중 선두주자인 프로바이오틱 유제품의 매상은 1996년부터 8배 증가했고 해마다 6억 유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앞으로 기능성식품은 2010년까지 세계 식품시장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2050년에는 약 50%에 육박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예측을 현실화하기 위해 급진적으로 건강우선주의를 도입한 네슬레는 지난해 약 400가지 제품의 제조법을 손질하고 소금, 설탕, 기름을 금지목록에 올렸다. “전에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목표였지만 이제는 건강한 아이스크림이 목표다. 네슬레는 모든 제품을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생산할 것이다.”
그러나 실상 네슬레, 유니레버, 크라프트, 다농 등의 대규모 식품업체는 이타적이기보다는 순전히 경영학적으로 행동한다. 이들로서는 최대한의 이익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비싼 식품을 판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능성식품은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침체된 시장에서 이익을 늘리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낸 새로운 길, 판매 전망이 매우 밝은 품목일 따름이다.
“앞으로 20년 내에 우리의 주요 수익원은 건강에 좋은 기능성제품이 될 것입니다.”
-네슬레 회장, 브라벡 렛마테

ㆍ기능성식품이 제공하는 건강은 믿을 만한 것일까

그리하여 기업은 소비자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더 자주 소비할 수 있도록 판매 전략을 세운다. 건강을 위해선 반드시 몸에 필요한 필수성분이라고, 기능성식품을 한껏 광고한다.
이들 기능성식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는 것은 ‘다다익선’ &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라는 두 가지다.
1. 몸에 좋은 기능성식품을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이롭다(다다익선).
2. 몸에 좋은 여러 음식물을 조각조각 따로 나누어 먹는 것보다, 하나로 모아 캡슐 한 알로 해결하는 것이 더 낫다(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다).
그러나 기능성식품이 불러오는 영양 불균형 상태는 건강에 더 위험할 수 있다. 영양 섭취에 있어 한두 가지 물질을 더 먹어주면 몸에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이젠 전체적인 시각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해봐야 한다.
콜레스테롤을 줄인 마가린을 먹고 실제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졌지만 다른 장기에 이상이 발견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칠레, 캐나다에서는 갓난아기의 신경관절함을 막기 위해 엽산이 들어간 밀가루를 판매하고 있다. 장애아 출산을 막기 위해 임산부가 단 몇 개월간 섭취하던 엽산을, 엽산이 불필요한 일반 성인이 먹는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는 아직 미지수다. 켈로그는 콘플레이크에 비타민과 철분을 표시량 이상 첨가시킨다. 보존일자까지 포장에 표시된 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DHA가 첨가된 우유에 콘플레이크를 말아먹고 비타민 주스를 마시며 자라온 아이는 권장량을 넘어서는 영양소를 몸에 지니게 된다.

ㆍ기능성식품과 영양섭취에 관해 제대로 알아야 할 오해 몇 가지

영양섭취는 수많은 말들이 끄는 하나의 수레와 같다. 말들 중 어느 한 마리라도 너무 빨리 달려 마차가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도처에서 접하는 ‘건강에 좋다’는 기능성식품의 유혹은 그것을 쉽게 잊도록 만든다.

비타민은 폐암을 방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위험을 증가시켰다.
핀란드에서는 날마다 베타카로틴 20밀리그램을 복용한 조사 대상자들의 폐암 발병률이 18퍼센트 정도 증가했고 심지어 미국에서는 28퍼센트 이상 증가했다고 학자들이 밝혔다. 미국의 참가자들은 날마다 비타민 30그램을 복용했다. 미국의 학자들은 연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참가자들의 건강을 염려해 신중히 생각한 끝에 실험을 중단해야만 했다. (본문 53쪽)

자연에서 추출해서 식품에 첨가한 비타민은 흔하지 않다.
보통 식품에 첨가하는 비타민은 생물공학적인 방법으로 미생물을 이용하여, 또는 더 나아가 석유화학의 단순한 원료에서 생성된다. 예를 들어 비타민A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제 14가지 반응단계를 거친다. 바스프 기업 지휘부는 이를 ‘종합화학의 대작’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본문 60~61쪽)

우리 몸에는 날마다 흡수하거나 만들어 사용하는 수많은 물질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다양한 자동조절 메커니즘이 있다. 비로소 영양학자들이 분명히 알게 된 것은 자동조절 메커니즘이 모든 비타민에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본문 84~85쪽)

건강에 유익한 것처럼 위장한 설탕
프로바이오틱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것을 보면, 코카콜라 한 병에 들어 있는 양만큼 든 설탕과 박테리아 외에 추가로 물, 올리고당, 무기염, 레몬즙, 경화제, 아로마, 비타민B6, 엽산, 딸기 농축액, 사탕무즙 등이 들어간다. 이것은 결국 사람들이 최소한 하루에 한 번 마셔야 하는 단물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것이 그렇게 우리 몸에 좋을까? (본문 126~127쪽)

자연적 산소가 15배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액티브O2 (아델홀젠의 알프스 물)
산소가 리터당 최소한 50밀리그램이 함유되어 있는 셈이다. 탄산수에 산소라? 그 산소는 도대체 무엇에 좋단 말인가? “물에 용해된 산소는 위벽을 통해 배의 혈관으로 들어가는데, 복강의 내부기관, 특히 간을 관통하는 정맥으로 들어간다”고 액티브O2의 홈페이지에서 주장하고 있지만 이것은 두 가지 점에서 완전히 엉터리다.
액티브O2가 산소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주장도 거짓이지만, 마신 산소가 간에 공급된다는 주장도 마찬가지로 근거가 없다. 첫째로 산소가 물에 녹는 것은 매우 제한되어 있다. 실내온도에서 물은 산소를 약 8밀리그램만 흡수할 수 있다. 첨가된 산소의 나머지는 액티브O2 병을 열 때 새어나와 버린다. 둘째로 우리는 산소를 폐를 통해 받아들이지 위를 통해 받아들이지 않는다. (본문 144쪽)

운동선수들의 필수품, 에너지 바
에너지 바에는 ‘기능성’이 있을 뿐 ‘식품’은 전혀 없다. 다시 말해 농축된 탄수화물 용액이 작은 봉지 안에 양도 알맞게 젤 형태로 나뉘어 들어 있는 것이다. 제품명 퀵 에너지, 스퀴지-리퀴드-에너지 또는 파워젤은 제조업자들이 중요하게 여긴 것이 무엇인지 추측하게 해준다. 즉, 에너지 바는 빠르고 실제적이고 강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씹는 수고 없이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 착상은 잘못되지 않았다. 얼핏 보기에 에너지 젤은 운동선수들이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는 것 같기 때문이다. 쉽게 소화되지만 천천히 작용하는 탄수화물, 포도당은 에너지 바만큼이나 그런 효과를 내지 못한다. 포장을 뜯어버리고 향료가 첨가된 힘을 내는 끈끈이와 설탕을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장은 많은 양의 영양소를 그렇게 빨리 흡수할 수 없다.” (본문 155~156쪽)

콜레스테롤과 심장-순환계 질병 간의 의심스러운 연관성
널리 알려진 것과는 달리 콜레스테롤은 우리의 동맥을 막지도 않고 혈관을 망쳐놓지도 않는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은 복잡한 회복 메커니즘의 일부로, 혈관 내부 벽이, 이를테면 흡연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손상되었을 경우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콜레스테롤이 이른바 혈전을 형성해서 동맥경화가 일어나는데 일정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지적은 옳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데 전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은 틀린 말이다. (본문 167쪽)

짧게 말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일방적으로 낮추려고만 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중략) 중년에 이른 사람들 5804명을 대상으로 2002년에 발표된 연구에서 의약품 스타티네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치료를 받은 그룹이 암에 걸렸다. 심장-순환계 질환의 발생빈도는 줄었지만 이게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온 국민을 대상으로 전체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는 치열한 노력은 그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 이 일에는 특히 비용이 많이 드는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비싼 마가린을 사거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사람들을 위해 의료보험비용을 100만 배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니라 가족들의 병력, 질병, 생활양식이 포함된 전 인간을 고려해야 하는 일이다. 고혈압, 당뇨병 또는 과체중 같은 실제로 신빙성이 있는 ‘위험 요인’의 평가와 관련하여 심장-순환계 위험을 낮추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본문 172쪽)

생선기름에는 오메가-3 지방산만 있는 게 아니다
“생선기름 의약품을 복용함으로써 일반 국민이 심장-순환계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은 학문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오메가-3 지방산이 첨가된 식품도 이와 같다”고 베를린에 있는 위험도 평가 연방연구소가 2006년 7월 19일에 입장을 표명했다. 나아가 “생선을 적게 먹거나 아예 먹지 않아도 오메가-3 지방산을 추가로 꼭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꼭 필요한 양만큼 긴 고리모양 지방산을 섭취하는 일은 보통의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알파-리놀렌산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했다.
따라서 생선기름과 오메가-3에 열광하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질병 예방 차원에서 생선기름을 먹으면 지방이 지닌 약학적 효과로 건강이 반드시 증진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생선기름 섭취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즐겨 기술하는 것처럼 우리 몸의 신진대사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본문 195~196쪽)

실제로 생선과 생선의 지방산이 최종적인 윤활제라면 채식주의자들은 어쩌란 말인가. 그들은 생선을 전혀 먹지 않을뿐더러 하물며 생선기름 캡슐을 복용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다. 기능성식품 제조업자들의 이론에 따르면 채식주의자들의 심장과 순환계는 DHA와 EPA가 결핍되어 측은한 상태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심장과 순환계는 그렇지 않다. 채식주의자는 동맥경화로 죽는 일이 드물다. (본문 197~198쪽)

ㆍ유전자 변형 식품은 정말 필요한가

식품 산업의 뜨거운 감자, 유전자 변형식물과 동물의 위험에 관한 많은 논쟁은 10년, 20년 또는 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나 검증 가능할 것이다. 결국 유전자가 조작된 식물과 동물이 서로 연관된 환경시스템의 일부로 성장하는 데 이 시스템이 장기간에 걸쳐 어떻게 반응하는지는 그렇게 단순히 예견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유전공학이 일으키는 인공적인 진화속도에 자연 진화를 하는 곤충, 지상박테리아 또는 새 등은 거의 적응하지 못할 것이다.
유전자 변형 식물들의 이로움은 무엇일까. 슈퍼토마토, 더 많은 리놀렌산을 함유한 유채, 플랑크톤 유전자가 삽입된 아마, 베타카로틴 쌀 또는 유전자 조작 감자가 우리는 정말 필요한가? 그에 대해 분명히 “아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그때는 불필요한 위험을 무릅쓰는 대신, 의연하게 유전공학과 트랜스유전자 식물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유전자가 조작된 과일과 채소도 마찬가지로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 이것들은 소비자들에게 기능성식품이 정말 건강에 좋다는 인상을 주어서 식품의 질에 주의를 기울이게 함으로써 재앙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 그러나 영양섭취의 항목별 변화는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 미국의 실험 결과 분명해졌다. 미국에서는 다양한 저지방제품과 국가적 캠페인을 통해 지방 소비가 분명히 감소했지만 과체중인 사람들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본문 230쪽)

결국 우리는 이 모든 것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좋은 음식은 중요하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음식이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비록 영양학적 개념으로 이해되지만 기능성식품은 영양학적으로 형성된 개념이 아님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이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것이라면 왜 굳이 그렇게 애써 건강해지려 노력하겠는가?

건강하고 장수하는 삶을 위해서는 많은 것을 할 필요가 없다. 본래 네 가지 충고로 충분할 것이다. 담배를 피우지 말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화를 잘 내지 말 것. 이것은 온갖 적포도주-알약, 많은 물질이 첨가된 과일주스와 숟가락으로 떠먹는 터보 요구르트보다 분명히 더 효과가 있고 더 저렴하다. (본문 272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4271961
발행(출시)일자 2008년 08월 14일
쪽수 280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O mega-gesund/Brian, Ma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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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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