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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야 고라니야 내가 지켜줄게 시화호의 기록자 최종인

희망을 여는 사람들 4
이현구 , 희망제작소 지음 | 푸른나무 | 2009년 01월 02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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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142247(8974142244)
쪽수 224쪽
크기 150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죽음의 호수에서 희망의 호수로 되살아난 시화호
그곳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그의 땀과 열정이 스며 있다!

대한민국 희망의 증거를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 <희망을 여는 사람들> 제4권 『백로야, 고라니야 내가 지켜줄게』. <희망을 여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부와 명예를 쫓아 주위를 둘러보지 않는 현대사회에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실험 정신으로 자신의 일생을 바친 사람들의 여정을 추적한 시리즈이다.

<희망을 여는 사람들>은 지역 인물 탐구 시리즈로,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우리 시대의 희망의 불빛을 밝히고 있다. 거대한 권력이나 부 없이도 작은 실천이 쌓이고 쌓여 지역의 미래를 바꾸어가고 있다. 이러한 지역 희망인들의 간절한 삶 속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철학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네번째 이야기『백로야, 고라니야 내가 지켜줄게』는 시화호 지킴이로 불리우는 '최종인'을 네 번째 인물로 선정했다. 그는 시화호의 모든 것을 사진과 동영상에 담아낸 기록자로, 현재 안산시청 지구환경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시화호에 대한 애정어린 열정 하나로 시화호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기록해왔다.

시화호의 기록자 '최종인'에 대해 더 알아보기
그는 현재 안산시청 지구환경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공장 자동화 설비 기술자로 일하다 시청 계약직 조수 보호원에서 9급 전문직 공무원으로 승격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시화호를 다니면서 다친 동물들을 치료하기도 하고, 사진을 찍으며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있다. 2002년 한국 환경기자 클럽에서 선정한 '올해의 환경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기획 : 희망제작소 www.makehope.org
희망제작소는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찾는 시민참여형 ‘민간 싱크탱크’입니다.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생활과 제도를 바꾸는 ‘사회창안센터’, 우리 사회의 새로운 대안 모델과 공익적인 삶의 가치를 찾는 ‘대안센터’, 공원․도시공간기획과 간판문화 등 도시의 공공 디자인을 연구하는 ‘공공문화센터’, 풀뿌리 주민자치와 지역 만들기를 통해 지역을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 세워 가는 ‘뿌리센터’, 그리고 지역의 미래를 개척하고 이끌어 갈 우리 시대 공공 리더들의 성장학교 ‘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컨설팅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발전 모델과 대안정책을 제시하고,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제안하여 공익과 나눔의 가치를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글 : 이현구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잠시 직장생활을 했지만 오래 버티지 못했다.
지금은 인생 항로를 다시 설계 하고 있다. 인생의 대부분을 교육을 받으면서 살아왔는데, 온전히 스스로 사고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일은 서툴기만 하다. 자신뿐 아니라 대부분의 어른들이 그렇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반성 및 공부 중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글쓴이의 말

1. 시화호 24시
세상에서 가장 바쁜 공무원/ 시화호 24시/ 시청 뒷산의 비밀/ 옹달샘, 생명을 적시다/ 하얀 바다 취재기/ 검은 얼굴이 닮았다/ 새들의 천국, 갈대습지공원/ 시화 만물상을 소개합니다


2. 1954, 그리고 2008
이리 가도 4킬로미터, 저리 가도 4킬로미터/ 서울역 광장의 산골소년/ 중동을 거쳐 안산으로/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변했다, 미쳤다/ 최 선생님, 이거 공룡알이 맞습니다/ 플라스틱 공룡알에 돌을 던져라/ 시청 취직기/ 그를 발견한 사람/ 시청 안의 열성 팬/ 사진 속에 숨겨 놓다

3. 시화호에 하지 못한 말
나무를 꿈꾸는 이유/ 멱살의 추억/ 시화호에 하지 못한 말/ 남쪽에서 날아온 편지/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제, 시화호는 없다/ 맺는 말

덧붙이는 글

책 속으로

“지금까지 바다가 좋아서 돌아다녔는데……. 시화호도 바다였거든요. 바다가 소중하다고 여기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망가지는 시간이 너무 짧더라고요. 왜 이렇게 빨리 망가진 것일까 의아했습니다. 방조제 때문이었죠. 자연적인 문제였다면 스스로 복원이 될 텐데, 인간이 간섭을 했기에 그처럼 단번에 무너진 겁니다. 제게 갯벌이 소중했던 만큼, 빠르게 변해 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지금처럼 제 모습을 되찾는 과정은 천천히 진행되지만, 망가지는 건 정말 순식간이더군요. 그 넓은 곳이 말이죠.” _115쪽

방조제가 완공된 시기를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죽음의 호수에서 희망의 호수로……
시화호에는 그의 열정과 노력이 오롯이 담겨 있다!

▶ 희망 그리고 묵직한 감동이 빚어낸 사람들의 이야기, 그 네 번째
‘희망을 여는 사람들’은 지역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기획되었다. 그들에겐 거품이 없다. 일한 것 이상의 보상을 바라지도, 필요 이상의 부를 추구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노력 이상의 성취를 꿈꾸지 않는다. 거품이 없으니 꺼질 일도 없다. 속이 꽉 차 있다. 한 사람의 힘은 겉이 아니라 속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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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화호지킴이'로 언론에도 잘 알려진 그는, 시화호의 홍반장이다. 갈대습지공원에서 낚시를 하는 낚시꾼들을 몰아내기도 하고, 가정집에서 새가 둥지를 틀었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가서 해결도 해준다. 시화호를 연구하는 사람, 보도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답해준다. '죽음의 호수'에서 서서히 생명을 찾고 있는 시화호. 시화호의 생명을 불어넣는 최종인씨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숨이 가쁘다. 그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 그의 시계는 시화호 안에서 자연과 함께 쉴새없이 돌아간다.시화호를 알고 최종인씨를 아는 사람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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