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용문
전용문
마산고등학교,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8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소설 『바람, 저편』으로 등단
현재 일신병원 신경외과 과장
저서
에세이집 『새벽을 찾아온 손님』
창작집 『후송병원의 개』
책 속으로
활활 타오르는 불꽃으로 산화하여 한 줌의 재로 세상에 남겨지기를 원했다. 죽어 재가 되어버린 나는 밤이 오면, 바위와 숲속에 흩어진 혼백을 불러 일으켜 세워 길을 밝혀주는 작은 등불이 되고 싶다.
산마루에서 헤어진 그 사람은 아직도 그곳에서 기약 없이 불어오는 바람으로 남아 있을까?
불 밝은 열차의 창속을 바라보며 다시는 서울로 되돌아갈 수 없는 열패감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제 서울은 나를 감동시킬 가슴도, 미련을 둘 땅도 부재하다.
출판사 서평
월간 ‘사람과 山’에 연재된 최초의 본격 산악장편소설. 혼동된 우리의 넋을 방목시켜도 좋을 더없이 넓은 산을 찾아갔다. 그 땅의 끝인 희고 광활한 공간에서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연 속에서 인간의 내면과 인생을 진지하게 고찰하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현실의 고민을 회색빛 우울함으로 채색하였다.
기본정보
ISBN | 9788973010318 |
---|---|
발행(출시)일자 | 1992년 06월 10일 (1쇄 1992년 06월 01일) |
쪽수 | 286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