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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

좀비 문학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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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994954(8972994952)
쪽수 376쪽
크기 147 * 212 * 27 mm /49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현대인의 우울한 자화상 혹은 지독한 악몽
7인 7색의 기발한 상상력과 공포의 세계

한국 호러 문학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 7인의 신작
한국의 장르문학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 7인이 의기투합하여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줄 공포소설 7편을 내놨다. 살아 있는 시체, 죽은 것도 그렇다고 살아 있는 것도 아닌 좀비의 존재는 이제 대중문화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아이콘이 되었다. 공포문학의 새로운 원형을 제시하며 태어난 좀비는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변신하며 영화와 소설을 통해 더욱 화려하게 재탄생하고 있다.

인간과 좀비의 경계는 어디일까
우리 장르문학에서 좀비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을까. SF, 판타지, 추리 등의 분야에서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필력으로 활동해온 작가 7인은 각자 개성 있는 좀비의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공포의 세계를 창조해낸다.
[백혈]에서는 좀비에 대적하기 위해 좀비의 강점을 인간에게 부여한 인간 병기, [부활]에서는 비밀 의식을 통해 깨어난 시체로서의 좀비가 등장한다. [아이]는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좀비를 그려내고, [Z : WAR ─ 검은 새벽]과 [미로]에서는 좀비로 뒤덮인 세상에서도 변함없이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비춘다. [노스트로모호 증후군]는 좀비 바이러스가 사라진 21세기 중반의 새로운 풍속도를 속도감 있게 보여주고, [28일 전]은 파격적인 구성과 다소 코믹한 요소를 섞은 B급 코미디로 좀비에게 의식과 감정이 존재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독특한 상상력으로 보여주며 좀비와 인간의 교류를 이야기한다.

- 세 친구에게 일어난 비밀스럽고 잔혹한 이야기의 실체는?
- 폐허의 공간에 갇힌 한 사람. 그는 왜 홀로 방치된 것일까?
- 미래의 지구, 인류에게 더 이상 좀비는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 영생을 향한 인류의 욕망이 불러온 끔찍한 결말은?
- 좀비와 인간을 결합한 신종 병기가 있다면?
- 좀비에게 의식과 감정이 존재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좀비로 뒤덮인 세상, 대한민국의 운명은?

상세이미지

그것들(좀비 문학 컬렉션)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전건우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를 발표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과학 스토리 단편선》 등에 꾸준히 작품을 실어왔다. 삶을 뒤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가 좋은 이야기란 생각으로 매일 조금씩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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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김이환 저자 김이환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성 연대기》를 읽고 감명을 받아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 단편소설을 써서 인터넷에 발표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양말 줍는 소년》, 《절망의 구》, 《디저트 월드》, 《초인은 지금》 등 열네 편의 장편소설과 여섯 편의 공동 단편집을 출간했다. 2009년 멀티 문학상, 2011년 젊은 작가상 우수상, 2017년 SF 어워드 장편소설 우수상을 수상했다. 단편 《너의 변신》이 잡지 《Koreana》를 통해 9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프랑스에서도 출간되었으며, 장편소설 《절망의 구》와 《초인은 지금》은 일본에서 만화로 각색되어 출간을 준비 중이다. 평소 좋아하는 판타지, SF, 동화, 추리, 미스터리, 문단 문학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거나 재조합해서 소설을 쓰고 있다. 로버트 하인라인, 로저 젤라즈니, 조앤 롤링, 얀 마텔, 버지니아 울프, 무라카미 하루키 등의 작가를 좋아하며 그들의 소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예술적 성취를 동경한다. 독립영화를 좋아하여 《씨네 21》, 《계간 독립영화》 등 다양한 지면에 독립영화 리뷰를 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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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한차현 저자 한차현
서울 동대문구에서 태어나 정릉에서 살고 있다. 1999년 〈괴력들〉 발표 이후 근 20년간 장편소설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Z : 살아 있는 시체들의 나라》,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요란하다》, 《슬픔장애재활클리닉》, 《사랑 그 녀석》, 《변신》, 《여관》, 《왼쪽 손목이 시릴 때》, 《영광전당포 살인사건》, 《숨은 새끼 잠든 새끼 헤맨 새끼》, 《괴력들》 등과 장편동화 《세상 끝에서 온 아이》, 작품집 《내가 꾸는 꿈의 잠은 미친 꿈이 잠든 꿈이고 내가 잠든 잠의 꿈은 죽은 잠이 꿈꾼 잠이다》, 《대답해 미친 게 아니라고》, 《사랑이라니 여름 씨는 미친 게 아닐까》를 써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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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정해연
소심한 O형. 덩치 큰 겁쟁이. 호기심은 많지만 그 호기심이 식는 것도 빠르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장편소설 《더블》, 《악의 ― 죽은 자의 일기》,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지금 죽으러 갑니다》를 출간했고, 데뷔작인 《더블》은 중국과 태국에 각각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수상했다. 1981년에 태어나 오늘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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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임태운
SF에 구애하는 마음으로 소설을 쓰고 있다. 소설집 《마법사가 곤란하다》, 장편소설 《이터널 마일》, 《태릉좀비촌》을 펴냈으며 공동 단편집 《앱솔루트 바디》, 《드림 플레이어》 등에 표제작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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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저자

저자 인기영
고3 시절 하이텔에서 연재하던 소설 《코스모스》를 출간하며 판타지 작가로 데뷔한 이후 17년 동안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영화 시나리오, 게임 시나리오, 희곡, 잡지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집필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표작으로 웹 소설 《호감 받고 성공 더!》, 《레벨 업! 하는 식당》, 환경이미지극 〈시나브로〉, 화천쪽배축제 오프닝 마당극 〈낭천별곡〉, 영화 시나리오 〈28일 전〉,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RPG 시나리오 〈로스트 판타지〉, MBC 방영 애니메이션 〈내 사랑 뚱〉, 〈마카다〉 등이 있다.

저자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글은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얘기할 때 빛이 난다고 믿는다. 아울러 남들이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좀비 같은 것을 좋아한다. 2006년 《적패》를 시작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내면서 활동 중이다. 좀비 관련 장편소설로는 《폐쇄구역 서울》, 《좀비 제너레이션》이 있으며 《그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를 Daum에 연재했다. 청소년 소설집 《내가 덕후라고?》에 단편 〈존비〉를 수록했다. 《폐쇄구역 서울》은 2018년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목차

해설_현대인의 우울한 자화상 혹은 지독한 악몽 · 6

부활 · 20
미로 · 64
노스트로모호 증후군 · 102
아이 · 158
백혈(White Blood) · 210
28일 전 · 270
Z : WAR ― 검은 새벽 · 316

책 속으로

21세기의 시작과 함께 대중문화의 주류이자 중요한 아이콘이 된 좀비. 오랜 세월을 거치며 광기와 비합리성의 상징이었던 뱀파이어가 포악한 살인마, 로맨틱한 연인, 고독한 소수자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게 된 것처럼 좀비는 자신의 역사와 배경을 매 작품마다 새롭게 써가면서 새로운 가면을 보여주고 있다. 인류의 종말을 불러오는 끔찍한 존재에서 미래의 변종 인류, 심지어 사랑스러운 연인으로까지 확장된 좀비는 현대인의 우울한 자화상과 지독한 악몽 모두를 상징하고 또한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좀비는 가해자이며 피해자이고, 그것은 곧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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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들 ne**orea21 | 2018-07-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한 여름이 아니라도 인간은 공포심을 즐기는 이상 야릇한 마음을 가지고있는듯 하다.물론 현실적으로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일에 대해서는 안타깝고 우울하지만영화나 소설 등 매체를 이용한 대상의 죽음이나 공포, 호러물에 대한 인기는꽤나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된다.좀비물이라는 특정 장르는 서양의 호러물 중 대표적인 대상으로 부각되고국내에서도 특정 장르화 된 컬렉션을 꾸릴 수 있는 대중적 성격을 볼 수 있다.좀비는 죽은 사람이 어떤 이유로든 기존의 살아 있을때의 인간이 아닌 죽은자로서의 부활이라는 점을 알게하는데 단순한 ... 더보기
  • 그것들 di**ni | 2018-07-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에오스 / 그것들 / 전건우 김이환 한차현 정해연 임태운 인기영 정명섭 한 여름 무더위를 삭혀줄 좀비 소설을 만났다. 작가 한 명이 쓴 것이 아니라 무려 7명의 작가가 쓴 좀비 단편 이야기라 읽는 재미가 쏠쏠한 소설 평소 범죄소설은 좋아하지만 범죄 영화는 좋아하지 않아 즐겨보지 않는 편이다. 더군다나 좀비 영화는 더더욱 즐겨보지 않는 장르인데 문득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장르인 좀비 이야기를 소설로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다. 더군다나 그동안 한국 ... 더보기
  • 그것들 kk**dol8 | 2018-07-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좀비 소설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장르이다. 그동안 다양한 소설을 접해왔고, 공포,스릴러, 액션, 로맨스 ,역사 등등 소설의 장르 하나 하나 파악하면서 읽어왔지만, 좀비 소설은 7명의 한국작가가 쓴 단편 좀비 소설 이 입문이다. 우선 이 소설을 읽기 전 좀비에 대해 먼저 알아가게 되었으며, 프랑켄슈타인이 근대 과학기술로 인해 탄생된 괴물이라면, 좀비는 20세기 초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또다른 형태의 괴물이다. 좀비에 관해 이야기 하자면 최근에 등장하지 않았으며, 아프리카 부두교에서 파생된  인간이 만든 하나의 괴물의 특징을... 더보기
  • 그것들 pe**0 | 2018-07-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부산행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아직, 좀비는 친숙한 느낌이 아니다. 여전히 외국산 몬스터???국내 작가 7명의 좀비 이야기를 읽고 나니 외국산은 외국산인데, 엄청 친숙한 외국 프랜차이즈 몬스터 정도로 가까워졌다. 자연재해 같던 좀비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다양한 존재로 해석 되고 있다. 재앙같은 폭력적 존재이기도 하고, 마르지 않은 욕망을 지닌, 인간의 또다른 버전일 때도 있고...인간에게 이용되는 수단. 이 되기도 한다. 신기한 일이다.결국, 좀비라는 존재는 그대로인데그 좀비를 대하는 인간들이 어떤 욕망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더보기
  •  한국 좀비 문학 컬렉션이라는 지금까지 흔히 보지 못했던 컨셉의 단편 모음집. 한국 작가들이 쓴 좀비 문학이라는 게 굉장히 생소하고 흔히 접해보지 않은 거라서 흥미가 생겨 읽게 되었다. 일부 작품들은 한국 문학에 좀비라는 소재가 거절하게 융합되어서 생각하게 하고 삶, 자유, 의지, 이기적인 인간- 인간의 잔인함 등 다양한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들었고. 일부 작품은 SF적인 배경으로 그 규모와 가상의 공간에 대한 묘사, 매력적인 설정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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