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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슈퍼스타

동녘 · 2011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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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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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을 사로잡은 역사 속 비주류의 목소리『언더그라운드 슈퍼스타』.이 책은 기존 가치와 질서를 부정하고 부당한 지배 현실을 바꾸려 했다는 의미에서 비주류이며, 대중의 열렬한 환호를 받거나 대중에게 동경과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스타성을 갖춘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 되짚어 보고 재조명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기획위원회

김용태
ㆍ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쿄대학 대학원 인도철학불교학과에서 수사하고 현대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선후기 불교사 연구》가 있다.

류준범
ㆍ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원.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로 재직하고 있다.

신안식
ㆍ숙명여자대학교 다문화통합연구소 연구교수. 건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시대 사회사와 도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특히 고려 수도 개경의 구조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다문화통합연구소에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심재우
ㆍ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선시대 사회사, 법제사를 전공하고 있으며, 현재 동아시아 판례 및 법문화, 장서각 왕실도서 등으로 관심을 확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선후기 국가권력과 범죄통제》가 있다.

홍동현
ㆍ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우리들의 슈퍼스타를 찾아서

    1 이재유_식민지 시대, 사회주의 혁명의 별이 되다
    진정한 공산주의 이상사회란 무엇인가 - 류준범
    공산당 영웅의 탄생
    탈옥 그리고 또 탈옥
    사회주의 혁명가가되다
    사회주의 혁명운동
    이재유, 그의 인연들

    2 최제우_진흙 같은 세상 속에 연꽃처럼 피어난 동학
    난세의 진인, 이 땅에 영원한 이상향의 불꽃을 남기다 - 홍동현
    자네 혹시 '東學'을 들어 보았나?
    나는 역적이 되려니와 너희는 순량한 백성이 돼라
    처자산업 다 버리고 주류팔도 10년 - 민중들과 소통하다
    道는 天道라 하나 學은 東學이라
    쭉정이 풀의 싹을 뽑아 버려라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

    3 박문수_조선시대 암행어사의 전설
    오직 백성을 위한 개혁과 정책만이 올바른 것이다 - 심재우
    암행어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박문수 설화를 찾아서
    박문수, 그는 누구인가
    정치가 박문수
    개혁과 실용은 오직 백성을 위해
    이 시대 진정한 암행어사는 어디에 있는가?

    4 망이ㆍ망소이_신분의 굴레 속에서 터져 나온 반란의 목소리
    현실의 고통과 권력에 대한 정면돌파, 작은 변화를 꿈꾸다 - 신안식
    무신정변과 고려 사회의 폐단, 민의 반란을 야기하다
    중앙 지배층의 폐단 - 탐학한 권력으로 가중된 백성의 곤궁
    지방사회의 폐단 - 무신정권의 한계를 드러내다
    백성의 유망과 저항세력화 - 오직 살기 위한 몸부림
    명학소 저항의 전개 과정
    1차 봉기와 정부의 회유 - 명학소에서 충순현으로 승격되다
    2차 봉기와 실패 - 칼날 아래 죽을지언정 항복하지는 않으리라
    명학소 저항의 의의와 한계

    5 원효_누구도 부처가 아닌 자가 없다
    무애행을 통해 중생 구제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다 - 김용태
    원효는 누구인가
    해동의 새벽이 열리다 - 출가와 깨우침
    세상으로 돌아오다
    왕실의 후원으로 화려하게 복귀하다
    원효의 사상적 입장과 승부수 - 중관과 유식의 중도적 입장과 불성
    일심에 의한 통합과 실천
    화쟁과 화엄일승 - 통합과 조화를 지향하다
    불교의 대중화, 출세간과 세속이 다르지 않다 - 위에서 아래로의 확산
    아미타정토 신앙의 보급
    원효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 책 속의 사람들
    이 책 속의 책들

책 속으로

‘언더그라운드’라는 단어에 내포된 여러 의미 중 우리가 주목한 것은 비주류, 독자성, 비타협을 연상케 하는 울림 바로 그것이었다. 여기에 슈퍼스타가 더해졌다. 대중의 환호와 호응, 동경의 대상인 슈퍼스타. 대중에게 그것이 현실을 잊게 해 주는 환상이든, 부당한 일상에 대한 반항심이든, 범인(凡人)은 좇을 수도 없는 불굴의 영웅의 모습이든 아니면 자신을 대변해 주고 있다는 동질감이든, 하여튼 바로 대중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가져다줄 능력이 있는 슈퍼스타. 기존 가치와 질서를 부정하고, 부당한 지배 현실을 바꾸려 했다는 의미에서 비주류이며, 대중의 열렬한 환호를 받거나 대중에게 동경과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스타성을 갖춘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 되짚어보고 재조명하자는 것이 이 책의 기획 의도다. 말하자면 전인권은 선택될 수 있으나 조용필은 선택될 수 없는 기획인 셈이다.
- 4~5쪽.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재유는 감옥에 갇힌 후에도 전향을 거부했다. 전향은 일제 사법제도에만 있는 특이한 제도로 한마디로 말하자면‘생각을 바로잡는
것’이 목표인 사법제도다. 일제에게‘바로잡는다’는 의미는‘일본 제국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만세일계(일본 천황가의 혈통이 단 한 번도 단절된 적이 없다는 주장) 일본 천황의 아들과 딸로서 천황의 신민(臣民)됨’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이재유는 한국의 해방과 공산주의 이상향에 대한 신념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전향하지 않았다.
- 42쪽. ‘1 이재유_식민지 시대, 사회주의 혁명의 별이되다’ 중에서

최제우는 “동(東)에서 태어나 동에서 받았으니 도(道)는 천도(天道)라 하나 학(學)은 동학(東學)이다. 하물며 땅이 동서로 나뉘어 있는데 서(西)를 어찌 동이라 하며, 동을 어찌 서라 하겠는가”라고 하며 자신의 가르침을 동학이라 하였다. 특히 최제우가 동학을 창도해 포교할 즈음 영불 연합군의 북경 점령(1860년)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양인의 침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람들 사이에 퍼지고 있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서학과 대척점을 긋고 그 대안으로 제시된 동학은 더욱 호소력이 있었다.
- 79쪽. ‘2 최제우_진흙 같은 세상 속에 연꽃처럼 피어난 동학’ 중에서

조선시대 어사는 백성들에게 마른 땅의 단비 같은 존재였다. 오죽하면‘어사우(御史雨)’라는 말이 생겼을까? 중국 당나라 때 백성들의
억울한 옥사가 쌓여 극심한 가뭄이 들자 감찰어사 안진경이 옥사의 원한을 풀어 주니 비가 내렸다는 고사에서 어사우라는 말이 유래했는
데,《 조선왕조실록》에도 그 용례가 있다. 굳이 여러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춘향전》의 이몽룡이 그랬듯이, 당시 부패한 관리를 징계하고 백성들의 원통함을 해결해 주던 사람들이 어사였다. 어사의 상징과도 같은 박문수의 삶의 궤적을 추적하기에 앞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조선시대 암행어사에 관한 정보에 대해 소개하고, 한두 가지 오해와 잘못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 96~97쪽. ‘3 박문수_조선시대 암행어사의 전설’ 중에서

망이 ㆍ 소이의 저항은 무신정변 전후의 사회경제적 폐단으로 인한 가중된 수탈정책에 맞선 것이었다. 결국 허위이긴 했지만 소를 현으로 승격시키는 중앙의 양보를 얻어냈다는 점에서 망이 ㆍ 망소이는 이후의 저항세력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저항은 약 1년 6개월 동안 충청도 지역의 교통 요지를 점령하는 신속성과 대담성을 보여 주었다. 이들이 이와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근거지였던 명학소의 지역적 특성 및 소민(所民)과 같은 불만 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시대적 분위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또한 망이와 망소이가 산행병마사(山行兵馬使)로 자처하고, 손청이 스스로 병마사(兵馬使)라 한 것은 정치적인 의도보다는 저항세력을 군사적으로 집중시키는 전략적인 면모를 보여 주는 것으로도 이해된다. 그 결과 중앙 및 경상도와 전라도 지방으로 진출할 수 있는 주요 길목인 공주와 충주 등을 장악해 중앙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이들의 저항이 정치적 목적보다는 자신들의 현실을 극복하려는 목적이 우선이었음을 보여줌으로써 중앙의 양보를 얻어낼 수 있었다.
- 161쪽. ‘4 망이 ㆍ 망소이_신분의 굴레 속에서 터져 나온 반란의 목소리’ 중에서

출판사 서평

“우리 역사 속 ‘루저’들은 어떤 세상을 꿈꾸었나?”

비주류 ㆍ 비타협 ㆍ 독자성의 참의미는 무엇인가?
대중이 바라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우리의 슈퍼스타를 기다리게 하는 책!

불평등을 거부하고 지친 민중의 일상에 작은 희망을 던져준 이들은 누구인가?

역사와 인물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를 재조명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언더그라운드 슈퍼스타 - 대중을 사로잡은 역사 속 비주류의 목소리》가 출간됐다. 이 책에서 다루는 다섯 명의 인물들은 부당한 역사에 대한 반항이든, 자신을 대변해준다는 동질감이든 대중이 원하는 무언가를 대신해줄 능력이 있는 역사 속 슈퍼스타들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민중의 삶은 고달프고 절망적이기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삶을 꾸리는 농민들의 꿈을 빼앗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지배 체제의 이익과 관련해서 삶의 현장, 노동의 현장에서 밀려난 철거민들과 해직 노동자들처럼 갖은 수탈의 압박을 견디며 살아낸 민중들이 의지할 곳이 있기나 했을까? 이재유, 최제우, 박문수, 망이 ㆍ 망소이, 원효. 이들은 기존 가치와 질서를 부정하고, 부당한 지배 현실을 바꾸려 했다는 의미에서 비주류이며, 대중의 열렬한 환호를 받거나 대중에게 동경과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다는 의미에서 스타였다. 꿈을 잃고 헤매던 민중들에게는 무엇보다 지금하고는 다르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이 필요했을 거다. 이 곤궁한 역사의 무대 위에서 이들은 현실을 타파하고 위기를 극복해 새로운 미래를 그리려 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이 책은 지친 민중들에게 삶의 불씨를 되살려준 시대의 진정한 슈퍼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지친 민중의 일상에 종교적 안식을 가져다 준 원효, 정의의 힘을 일깨워 준 박문수, 불운한 시대에 저항한 이재유, 불평등한 세상을 거부한 망이 ㆍ 망소이, 조선후기 농민의 삶에 ‘기쁨’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 최제우 등을 통해 우리는 역사를 견뎌온 민중의 역사를 재조명하게 될 것이다.

우리 민중은 지친 일상과 불평등에 어떻게 저항하고 극복해왔나?
이 책은 분명한 자기 세계를 가지고 비주류적이며 한편으로는 비타협적이면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대의 스타들의 행적을 통해 우리 역사가 행한 ‘저항’과 ‘극복’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가장 먼저 1 〈이재유_식민지 시대, 사회주의 혁명의 별이 되다〉에서는 식민지 시기 사회주의 혁명가로 활동하다가 일제의 감옥에서 옥사한 이재유를 다루었다. 이재유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슈퍼스타’라고 부르기에는 주저되는 점이 없지 않다. 하지만 두 번의 탈옥과 체포라는 극적인 사건을 통해 당시 신문의 전면을 여러 차례 장식하면서 일제에 맞서는 혁명가의 극적인 이야기를 식민지 민중에게 제공했다는 점에서 스타성을 찾을 수 있다. 당시 대중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한편으로는 피도 끓게 하였을 이재유의 길지 않은 생애를 추적하고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2 〈최제우_진흙 같은 세상 속에 연꽃처럼 피어난 동학〉은 최제우의 일대기를 당시 시대 상황과 엮어서 쓴 글이다.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가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이 민중에게 전파되는 상황을 충실히 기술하고 있다. 이 글의 초점은 동학이라는 종교에 있지 않다. 그것보다는 당시 많은 백성들에게 모든 사람이 대등하고 평등하여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가르침이 얼마나 큰 감동을 주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이 글은 가장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것들이 주류 질서에 대해 얼마나 강력한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물론, 이 또한 시대를 떠나서는 이해할 수 없다. 그 사건이 일어날 수밖에 없던 당시의 시대 상황을 조목조목 설명한 글을 통해 우리는 그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3 〈박문수_조선시대 암행어사의 전설〉. 우리는 ‘암행어사’와 ‘박문수’를 따로 생각할 수가 없다. 박문수 없는 암행어사 없고 암행어사 아닌 박문수 없다. 아주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임금의 명을 받고 관리를 감찰하고 민정을 살핀 어사는 박문수 말고도 무척이나 많다. 더구나 박문수의 긴 관직 생활에서 암행어사는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박문수가 암행어사의 대명사처럼 된 것일까. 이 궁금증에 대한 대답이 이 글에 담겨 있다. 우선 이 글은 박문수의 가정 배경과 관직 생활 그리고 당시의 정치적 상황 등 역사적 사실을 요령 있게 전하고 있다. 나아가 어사 박문수 이야기가 백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퍼지고 때로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왜 박문수가 ‘언더그라운드 슈퍼스타’가 될 수밖에 없는지 이해할 것이다.
4 〈망이 ㆍ 망소이_신분의 굴레 속에서 터져 나온 반란의 목소리〉에서는 고려시대 천민 반란 운동의 지도자로 교과서에 만적과 함께 언급되고 있는 망이 ㆍ 망소이 형제를 다룬다. 이 글을 읽어 보면 망이 ㆍ 망소이에 대한 자료가 얼마나 없는지 놀라게 되지만, 한편으로 그런 상황에서도 자료들을 종합하여 ‘망이 ㆍ 망소이의 난’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필자를 만나게 된다. 필자는 천민 반란이라고 해서, 스파르타쿠스의 난과 같은 노예 반란을 떠올리면 곤란하며, 고려 왕조의 지방 지배체제를 살피고, 무신란이 고려 사회에 준 충격을 이해해야 비로소 망이 ㆍ 망소이 난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망이 ㆍ 망소이의 난은 지역 자체에 등급을 매겨 지배하던 고려의 지방 지배체제에 대한 반감과 무신란을 통해 정권을 잡은 무신들이 큰 변혁을 이루어 내지 못하고, 기존 구질서를 답습하던 시기에 일어났다. 이 글을 통해 우리는 고려 사회라는 전체적인 맥락 안에서 비로소 이 난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5 〈원효_누구도 부처가 아닌 자가 없다〉. 이 기획에 원효가 포함된 까닭은, 귀족의 종교인 불교를 저잣거리 백성의 종교로 만든 사람이 바로 원효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나무아미타불’만 외우면 누구나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원효의 가르침, 이 단순한 가르침에 어떤 큰 뜻이 담겨 있는지를, 그리고 중관과 유식의 대립이라는 당시 불교계의 상황과 왕실 종교로 출발한 신라 불교의 특징, 삼국 통일기의 시대 상황을 종합하여 설명한다. 필자는 원효가 스님이면서 동시에 교학의 대가이기도 했다는 점이야말로 원효가 저잣거리로 나설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설명한다. 덧붙여 우리는 이 글을 통해 해골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원효 설화의 진위도 알게 될 것이다.

새로운 우리의 슈퍼스타를 기다리며
이재유는 식민이라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진보적 사상을 바탕으로 이 땅에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려고 했지만, 중앙 공산당의 지원을 받는 주도적 인물로 성장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일제의 집요한 추적을 피하고 검거된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탈옥을 반복하면서 경찰의 자존심을 짓밟고 많은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며 식민 백성의 피를 끓게 했다. 최제유는 억압받는 백성들에게 대등과 평등의 가치를 설파하며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여온 수탈자들의 지배논리에 저항의 불씨를 당긴다. 박문수는 왕의 명을 받은 관리이지만 민정을 좀 더 가까이서 살피려 민중들의 삶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해서 박문수는 관직에 있는 사람들의 비리는 물론 개인사에서 억울함도 두루 살필 수 있었다. 망이 ㆍ 망소이는 지배계급의 변혁에도 구시대의 악습이 되풀이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난’을 일으킨다. 원효는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머물고 있는 아미타불의 이름을 외는 것만으로 누구나 극락정토에 갈 수 있다는 아미타정토 신앙의 보급자로 확고한 위상을 갖고 있었다.
여기 다섯 인물들의 행적을 더듬으며 지금 우리 현실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우리 삶은 조금 더 희망적이지 않을까. 《언더그라운드 슈퍼스타》는 바로 지금 대한민국 풍경에 어울리는 우리의 새로운 슈퍼스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탄생한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원효는 파계와 환속, 파격적 교화 방식을 통해 무엇을 추구하고자 했을까? 그는 중생 구제의 방안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길을 제시했던 것일까? 온몸으로 세상에 뛰어들어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교화행을 실천한 원효는 중생의 바람을 잘 알고 있었다. 대중은 현실의 질곡에서
벗어날 수 있는 쉽고 빠른 구원의 손길을 갈망했고 그 해답은 정토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것이었다. 신라에는 미륵이 현세에 하생하여 중생을 구제하고 지상낙원을 건설한다는 미륵하생 신앙이 지배층 사이에 이미 성행했었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미륵의 출현은 요원한 것이었고 사후뿐만 아니라 지금이라도 당장 갈 수 있는 정토가 절실히 요구되었다. 이제 시대의 염원은 아미타 부처의 서방 극락정토를 향하고 있었다. 아미타불의 이름만 외면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아미타정토에 갈 수 있었고 이는 많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 210쪽. ‘5 원효_누구도 부처가 아닌 자가 없다’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2976523
발행(출시)일자 2011년 06월 27일
쪽수 232쪽
크기
140 * 210 * 20 mm / 370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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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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