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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작가정신 일본 문학 시리즈 27 |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1 | 양장본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07월 20일 출간
  • 정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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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883746(8972883743)
쪽수 468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ヴィラ-マグノリアの殺人/若竹七海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파고들수록 수상한 빌라 매그놀리아의 사람들!

낭만적인 바닷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유쾌한 미스터리 소설『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일상 미스터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와카타케 나나미의 대표작「하자키 일상 미스터리」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가상의 해안도시 하자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름다운 하자키 해변의 평화로운 일요일, 빌라 매그놀리아의 비어 있던 3호에서 신원미상의 시체가 발견된다. 사건 당일에는 태풍이 불어서 외부 사람의 왕래가 없었기 때문에 범인은 빌라 안에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 혼란에 빠진 주민들은 서로를 추궁하고 감시하며 탐정 흉내를 내기 시작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추리소설 작가에서부터 쌍둥이 꼬마들까지 추리에 나서고, 사건을 수사할수록 숨겨져 있던 비밀과 거짓말이 드러난다. 그 와중에 시체가 하나 더 발견되면서 진실은 점점 모호해져간다. 이 소설은 작은 동네를 무대로 하여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코지 미스터리로,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시종일관 유쾌하고 편안하다. 개성 넘치는 주민들과 허를 찌르는 유머, 극적인 전개와 반전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하자키 일상 미스터리」시리즈는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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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와카타케 나나미

저자가 속한 분야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릿쿄대학교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 미스터리 클럽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기치 미하루’라는 필명으로 소겐추리문고의 부록책자 『좀의 수첩』에서 「여대생은 수다쟁이」라는 신간소개 칼럼을 집필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5년 동안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1991년 연작단편집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제38회 에도가와 란포상 최종 후보였던 『여름의 끝』(후에 『닫힌 여름』으로 제목 변경), 청춘 미스터리 『스크램블』, 자연재해 패닉 소설 『화천풍신火天風神』, 역사 추리물 『넵튠의 만찬』 등을 발표하며 다채로운 작풍을 선보이고 있다. 가공의 도시 하자키를 무대로 한 코지 미스터리 장편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은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두고 이웃 간의 갈등과 의심, 폭로, 추리가 스릴 넘치게 전개되는 한편, 개성 만점인 빌라 주민들과 형사 콤비의 활약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네코지마 하우스의 소동』과 함께 하자키 삼부작으로 불린다. 그 밖에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의뢰인은 죽었다』『다이도지 케이의 사건 수첩』『네 탓이야』『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이 있다.

와카타케 나나미님의 최근작

역자 : 서혜영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 일한 통역·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바람을 읽는 소년』『파랑이 진다.』『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도쿄밴드왜건』『쉬 러브스 유―도쿄밴드왜건』『레몬일 때』『하드보일드 에그』『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명탐정 홈즈걸』(전3권)『가발 미용실 2호점』『지상에서 런치를』 『수화로 말해요』 등이 있다.

목차

1장 남자가 죽었다 009
2장 형사가 탐문하다 039
3장 모임이 수상하다 085
4장 탐정이 지명되다 127
5장 용의자가 너무 많다 171
6장 여자도 죽었다 215
7장 경사가 난처해하다 263
8장 작가가 기획하다 303
9장 형사반장이 추궁하다 343
10장 범인이 도주하다 379
11장 모든 것이 밝혀지다 421
역자 후기 465

책 속으로

“틀림없이, 타살이군요.”
시체는 양손, 양발을 마구 내뻗은 형태로 누워 있었다. 남자인 건 알겠는데 그다음은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얼굴이 완전히 으깨져 있었기 때문이다. 본래 얼굴이 있어야 할 부위는 진부한 표현으로 말하자면 푹 익은 석류 같았다. 자세히 보니 손도 검게 물들어 있었다. 히토쓰바시는 밥 먹기 전에 온 것을 조상님께 감사했다.
“한 번 본 것만 가지고 틀림없이, 라는 말을 쓰다니, 아마추어는 부러워.”
시체 건너편에 쭈그리고 앉아 있던 미우라 검시관이 일어서면서 쌀쌀맞게 말했다.
“타살이 아니라고 하시...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일본 문단에서 본격 추리소설, 하드보일드, 호러, 패닉소설 등 다양한 작풍의 미스터리 소설을 발표해온 와카타케 나나미. ‘일상 미스터리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그녀의 대표작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의 첫 권인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하자키葉崎라는 가상의 해안도시를 배경으로 한 코지 미스터리로, 낭만적인 바닷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사건과 별난 캐릭터, 감칠맛 나는 전개가 어우러진 유쾌한 미스터리 삼부작이다.

평화로운 가을의 일요일 한낮, 고다마부동산 사모님이 손님에게 집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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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자키 시리즈 그 첫번째 yh**es | 2011-09-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하자키 시리즈의 두번째 책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를 먼저 읽은 사람으로서... 역시나 순서대로 읽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쉽다. 아마도 이런 느낌은 그 두번째 책보다 조금 재미가 떨어진다고 느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객체로서는 충분히 즐겁게 읽었으나 너무나 많은 등장인물들로 조금 헷갈리기도 했고 아기자기한 두번째 권보다는 정통적인 추리 소설의 느낌이 많았다. 자꾸만 먼저 읽은 헌책방...과 비교가 되니 어쩔 수가 없는 듯.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하다. 우선 "하자키"시리즈로서 하자키 마을이라는 같... 더보기
  •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re**370 | 2011-03-1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은 아름다운 하자키 해변에 자리잡고 있는 빌라 매그놀리아의 비어 있던 3호에서 얼굴과 손이 심하게 훼손된 신원미상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롭게만 보였던 빌라 매그놀리아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 넣게 되고 서로를 의심하며 추궁하게 되며 탐정 놀이(?)가 시작된다.    추리소설 작가,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살고 있는 공무원 싱글맘, 게이로 오해받고 있는 학원강사인 두 남자, 엄청난 독서광인 번역가, 일중독 서점주인인 여자와 그녀의 어머니, 호기심 많고 주... 더보기
  •        http://blog.naver.com/cutefel/40111777899        . 와카타케 나나미의 이야기는 참 씁쓸하다. 어줍잖게 화를 내거나 거창하게 부풀리지 않으면서도 이정도까지 쓰디쓴 맛을 내는 작가는 거의 드문데, 거의 얘기되어지지 않는 - 옆에서 보는 무심한 제3자가 '그건 뭐 그냥 그럴수도 있는거지' 하면서 넘어가버리는 - '일상'&... 더보기
  •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ma**o25 | 2010-08-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일본은 참으로 다양한 추리소설들이 나온다. 그 중에 호러, 패닉, 하드보일드, 정통추리 등 이러한 종류로 우리의 독자들의 생각을 즐겁게 해준다. 그러나 이번 코지 미스테리 소설은 재미있었다. 살인이라는 사건으로 인해 하자키 마을이 술렁이기는 하지만 일상의 한 부분처럼 재미났다. 바닷가에 위치한 하자키 마을이 있다. 그 마을에는 바닷가 언덕에 지어진 열 채의 이층집. 걸어서 30초면 해변에 닿을 수 있고 전망도 끝내주는 데다가 하얀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을 것만 같은 이름. 그런데 비어 있던 3호를 구경하려던 손님들이 비... 더보기
  • 일본 추리소설하면 수없이 많은 작가들의 이름들이 떠오른다. 본격, 사회파, 신본격 미스터리라는 추리소설속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자랑하는 일본 미스터리 추리소설의 매력은 한번 빠져버리면 쉽게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니까. '일상 미스터리'라는 독특한 수식을 가진 추리소설 한 편과 마주하게 되었다.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이란 제목을 가진 이 소설은 말 그대로 빌라 매그놀리아라는 곳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사건을 추리하고 풀어가는 구성을 지닌다. 다만 기존의 추리 미스터리 소설에서 찾을 수 있는 극단적이고 잔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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