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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 진다

작가정신 일본 문학 시리즈 25 | 양장본
미야모토 테루 지음 |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01월 28일 출간
  • 정가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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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883623(897288362X)
쪽수 564쪽
크기 132 * 193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靑が散る/宮本, 輝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눈부시게 빛나다 서서히 지는 청춘의 풍경!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미야모토 테루의 대표작『파랑이 진다』. 1982년에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소설의 고전이다. 주인공 료헤이의 대학생활을 따라가며 청춘의 풍경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어느 봄날, 료헤이는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나쓰코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그리고 부원을 모집하던 가네코에게 잡혀 얼떨결에 테니스부에 들게 된다. 료헤이는 테니스에 몰두하는 한편 나쓰코의 주위를 서성이며 청춘이라는 시절을 힘겹게 통과해가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소설은 료헤이의 대학생활을 통해 풋사랑과 우정, 좌절과 우울, 미래에 대한 불안이 교차하는 청춘의 풍경을 묘사했다. 료헤이는 다른 청춘들처럼 뭔가에 매달리고, 시행착오를 겪고, 한계를 절감하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어간다. 작가는 특히 테니스라는 스포츠를 통해 청춘의 열정과 좌절, 사랑과 우정은 물론 각 인물의 태도까지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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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미야모토 테루

저자가 속한 분야

194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오테몬학원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산케이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가 1975년 신경불안증으로 퇴직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1977년 『진흙탕 강』으로 다자이오사무상을 받으며 데뷔했고, 이듬해 1978년 『반딧불 강』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면서 작가로서의 지위를 다졌다. 폐결핵으로 일 년 가까이 요양한 뒤 곧 다시 왕성한 집필활동을 계속한다. 1987년에는 『준마』를 발표하면서 역대 최연소인 40세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받았고, 같은 작품으로 JRA상 마사문화상을 받았다. 이후 아쿠타가와상, 미시마유키오상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각종 문예지의 신인상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1982년 발표한 『파랑이 진다』는 신설대학 테니스부원들의 사 년간의 궤적을 좇으며 스포츠를 매개로 한 사랑과 우정, 그리고 한없이 푸르른 청춘의 초상을 그렸다. 일본 현대문학사에서 청춘소설의 대표작이자 세대를 뛰어넘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 삼부작’이라 불리는 『반딧불 강』 『진흙탕 강』 『도톤보리강』, 서간체 소설 『금수』, 자전적 대하소설 『유전의 바다』 『도나우의 여행자』, 연애소설 『우리가 좋아했던 것.』, 그 밖에 『환상의 빛』 『해안열차』 『사랑은 혜성처럼』 『아침의 환희』 『인간의 행복』 『이별의 시작』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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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서혜영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현재 전문 일한 통역․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레몬일 때』 『도쿄밴드왜건』 『쉬 러브스 유―도쿄밴드왜건』 『사이좋은 비둘기파』 『하드보일드 에그』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명탐정 홈즈걸의 책장』 『명탐정 홈즈걸의 사라진 원고지』『지상에서 런치를』 『수화로 말해요』 『소리나는 모래 위를 걷는 개』 『하노이의 탑』 『작은 인연』 『말해도 말해도』 『보리밟기 쿠체』 등이 있다.

목차

1 ~ 13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인생에서 가장 가슴 설레는 게 뭔지 알아?”
“뭔데?”
“연애야 연애. 당연히 연애지.”

“버틸 작정이라면 끝까지 버티는 거야. 테니스는 도중에 어떻게 흐름이 바뀔지 아무도 몰라. 어느 순간 갑자기 공이 안 들어가지. 어떤 선수라도 그럴 때가 반드시 오거든. 한 시합에서 한두 번은 그런 상태가 돼. 그걸 기다리는 거야. 기다리는 동안에 점점 강해져.”

출판사 서평

『파랑이 진다』는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관록의 작가 미야모토 테루의 장편소설로, 주인공 료헤이의 대학 사 년간의 궤적을 좇으며 청춘의 눈부신 열정과 나른한 우울을 담백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1982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30쇄를 웃도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2007년에 재출간되었을 정도로 세대를 뛰어넘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그야말로 청춘소설의 고전이자 스테디셀러다.
재수생 시이나 료헤이는 목표했던 교토의 대학에 들어갈 성적이 되지 않자,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새로 생긴 대학에 지원하기로 작정한다. 그런데 지원서를 내러 간 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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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의 삶을 들여다 보다. ss**um | 2015-12-17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이 책을 읽는 동안 내가 마치 주인공이 되어 대학 4년 동안 테니스만 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대학을 다녀보지 않아 대학생활이 어떤지 직접 피부에 와 닿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의 대학생활을 옆에서 지켜보고 함께 대학식당이라든지 학교 행사들을 경험하고 들어서 어렴풋이나마 기억을 떠올려 보았다. 내가 직접 학업에 뛰어든 게 아니라서 친구들의 학교생활의 깊숙한 부분까지 알 수는 없지만 20대 초반의 치기어리고 어설픈 내면과 부딪히며 그 시절을 보냈던 건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특히나 이성에 눈을 뜨면서 열병처럼 나를 핥고 지나갔던 짝사랑... 더보기
  •               #2011no6     왠지 끌리지 않는 작가의 이름이 있을때가 있다 그런데 이 작가가 좀 그랬다 내가 일본사람의 이름을 듣고 느 느낌까지 가질정도의 일본어 실력을 가진것도 아니지만, 왠지 느낌이 좀,,, 미야모토 테루,,,라... ㅋㅋ 근데 말이지 작가설명페이지를 펼치자, 이 사람이 고베출신인데다, 이 작가의 대표작인 <강 삼부작>중에 <도톤보리강>이 있어서 ... 더보기
  • 파랑이 진다 sp**e3405 | 2010-02-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파랑이 진다를 읽었다.   파랑이 진다를 통해 미야모토 테루라는 작가를 처음 접했다. 그는 194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오테몬학원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산케이 광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가 1975년 신경불안증으로 퇴직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1977년 진흙탕 강으로 다자이 오사무상을 받으며 데뷔했고, 이듬해 1978년 반딧불 강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면서 작가로서의 지위를 다졌다. 1982년 발표한 파랑이 진다는 삼류 대학 테니스부원들의 사 년간의 궤적을 좇으며 스포츠를 매개로 한 사랑과... 더보기
  •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풋풋했던 내 어렸을적이 때때로 생각났다. 어렸을적이라고 해봐야 불과 10년 안팍이지만 그 시절이 지나고나면 절대 할수없는 행동과 생각들, 그때만의 청춘이라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더욱더 그때가 멀게 느껴지고 많이 지나온것같은 느낌이 드나보다.   이 책속에선 대학에 갓 입학한 청춘남녀들의 4년간의 대학생활속에서 성숙해가는 사랑과 우정, 각자의 사정들을 그리고있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담담하게 또는 섬세하게. 극중 남자 주인공인 료헤이의 시선으로 주인물들인 네남녀의 대학생활들이 펼쳐지게 된... 더보기
  • 파랑이 진다 ry**0704 | 2010-02-1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 책을 처음에 받고 깜짝 놀랐다. 너무도 두꺼운 페이지가 근래 읽은 책들 가운데 최고인것 같았다. 생각한 내용보다 조금더 무거운 내용이라서 할말이 많은걸까 라는 생각과 함께 책장을 넘겼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 너무도 소중한 기억들을 많이도 끄집어 내 주었다. 단순히 청춘 소설이겠거니 하고 읽었는데, 20살에 대학에 들어와서 우리가 겪게 되는 것들에 대해, 그리고 한층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담히 그려 냈는데, 17년이나 지난 나의 청춘이 너무도 생각나고 그립고...조금은 그때 생각에 울적해 지기까지 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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