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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위기철 지음 | 청년사 | 2015년 03월 10일 출간 (1쇄 200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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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82278(8972782270)
쪽수 310쪽
크기 138 * 192 * 30 mm /45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가시를 곤두세운 채 자신의 울타리 속에서 음침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고슴도치 같은 가시돋친 남자와 수다쟁이 여자 이야기. 나한테 다가오지 마. 내가 모를 줄 알고? 나한테 다가와 또 나를 괴롭히려고 그러는 거지? 나를 그냥 내버려둬! 누구든 가까이 오면 찔러버릴거야.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위기철 1980년대 중반부터 진보 성향의 잡지, 신문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반갑다, 논리야》 《생각은 힘이 세다》 등 철학 관련 책과 《무기 팔지 마세요!》《청년 노동자 전태일》《생명이 들려준 이야기》《신발 속에 사는 악어》 등의 어린이 책을 썼다. 소설로는 《아홉살 인생》 《고슴도치》 《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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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랑니를 앓는 남자
2. 침입자들
3. 전람회의 그림
4. 성가신 것들과 공존하는 법
5. 가지 못한 길
6. 빨간 자동차
7. 아비된 자의 임무
8. 적과 동지
9. 불안한 평화
10. 밥 냄새가 나는 여자
11. 미로에 빠진 자는 미로에게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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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마리 고슴도치처럼.. sm**era | 2008-05-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저는 어떤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잘났느냐 못났느냐를 보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개성을 봐요. 그렇잖아요? 세상에는 잘난 사람도 흔해 빠지고 못난 사람도 흔해 빠졌지만, 개성 있는 사람은 몇 안 되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개성이 뭔지도 몰라요. 나름대로 개성 있는 척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결국 잘난 척하는 거나 마찬가지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개성은 자기 약점조차도 자기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본문 중에서..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더보기
  •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곤두세우고 있는 아이가 딸린 이혼남....!! 미혼인 연화 부모님의 반대로 그는 더욱더 가시를 날카롭게 곤두세우고 모든 것에 자신감을 잃어갔다. 그런 그에게 그리 예쁘진 않지만 결코 얄밉지 않은 수다쟁이 명신이라는 수영강사 아가씨가 접근해 온다. 당연히 그는 날카로운 가시를 곤두세우며 ‘날 귀찮게 굴지 마! 나는 나 혼자로 족해.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어. 나한테 다가오지 마. 내가 모를 줄 알고? 나한테 다가와 또 나를 괴롭히려고 그러는 거지? 나를 그냥 내버려둬! 누구들 가까이 ... 더보기
  • 나에게도 가시가 be**2605 | 2005-03-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읽는 내내 어딘가 콕콕 찔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우선은 내용보다 먼저 삽화에 관심이 갔고 그 삽화로 인해 작품의 사실성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어쩌면 나도 그렇게 가시를 곤두 세우고 살아가진 않았을까... 어떤 책이었는지 기억이 날듯 말듯하지만 그 책에서도 이렇게 온갖 신경을 곤두 세우고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쓴 책이 있었다 세상은 그렇게 혼자만 독불 장군처럼 살아갈수 없는 것인 것을.. 알면서도 쉽사리 동요되지 못하는게 나이지만 그래도 나의 잘못된 점을 다시한번 뒤돌아 볼수 있었던 것 같다. 현대가 미래화 되어가면서 ... 더보기
  • 우선 책 중간중간의 삽화가 기억에 남는다. 고슴도치아빠. 말많은친구는 입모양.의 얼굴을 가진 사람. 오늘 책을 빌리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소설쓰기는 정말 힘들거라구. 주제를 잡아 등장인물을 창조해서. 주제가 가장 적절하게 드러날수있도록 단어.문장.문체.다다다 표현하는게 여간 까다로운작업이 아닐텐데말이다. 그런점에서 이책은 백점을 주고 싶다. 아홉살인생도정말 인상깊게 읽었었는데 이 책역시. 주인공의 태도를 보면서 답답해죽는줄알았다. 그래도 이해는 되는걸 보면 나도 알고보면 고슴... 더보기
  • 고슴 도치의 사랑... Ss**gRE | 2005-01-05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오랜만에... 행복한 책 한권 잘 읽고.. 기분좋은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내 입가엔 이미 미소가 지워져 있었다. 난... 권헌제 같은 사람이 정말 싫었다. 너무 너무 소심하고, 자기 주장 한번 제대로 애기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 조차.. 어쩔 수 없단 핑계로 보내버린... 너무 못난 사람... 정말 못났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고슴도치 가시를 잔뜩 세우고 세상을 보고.. 주위 사람을 견제하며 살았다. 어쩜 세상이 그렇게 그를 만들었겠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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